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올겨울을 사랑으로 물들일 남우현표 겨울 플레이리스트가 탄생한다. 남우현은 지난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남우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이번 신보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Whitree’의 11개 트랙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발매를 앞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먼저 타이틀곡 ‘Baby Baby’는 앨범의 겨울 무드를 확실히 잡아주는 캐럴 송으로 남우현이 단독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녹였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서’,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Save Us’, ‘Kiss me if you love me’, ‘낙원 ’까지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하는 총 11곡의 윈터송들은 하이라이트 구간만으로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Baby Baby’를 비롯해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등 총 5곡 작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남우현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장르를 넘나들며 색깔 뚜렷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남우현이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정규 앨범 ‘Whitree’를 발매한다. 이미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힌 남우현인 만큼, 앨범 전반에 그의 손길이 닿은 신보를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기량과 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26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영화 ‘사채소년’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인 이강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일준은 강진과 둘도 없는 친구로 서열 1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지만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잘나가는 축에도 못 들지만 분위기 한 번 잡아보고 싶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강진의 사채업을 도와주며 극 전개의 중요한 전환점 역할을 한다. 입체적이고 솔직한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이일준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후반부로 향할수록 걷잡을 수 없는 욕심을 드러내며 역할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일준은 ‘사채소년’ 기자간담회에서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만수는 에너지를 끌어올려 주는 인물이라고 느꼈다 학창 시절이 결핍이 가장 강한 시기라고 생각해서 순수하게 결핍에 대해 반응하는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신경 썼다”며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더했다. 그간 KBS1 ‘기막힌 유산’, tvN ‘여신강림’,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이일준은 ‘사채소년’으로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꾀하며 변화무쌍한 소화력을 입증해냈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 도전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이일준이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한 영화 ‘사채소년’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24일부터 ‘2023 OMEGA X CONCERT in US & MEXICO KEEP GOIN’을 개최한다. 오메가엑스는 24일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26일 시카고 29일 애틀랜타, 12월 1일 포트워스, 3일 산후안, 6일 멕시코 시티, 8일 산호세, 10일 로스앤젤레스까지 2개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열고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월드투어인 만큼 오메가엑스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전 세계 FOR X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개최한 투어 당시 오메가엑스는 도쿄를 비롯해 멕시코 시티, 콜롬비아 등 다수의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해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바 있어 이번 투어로 써내려갈 글로벌한 성과 역시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오메가엑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JUNK FOOD’로 활동을 펼쳤다. 1년 5개월 만에 컴백이었음에도 오메가엑스는 초동 8만 여장이라는 판매량을 자랑했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더욱 단단해진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iykyk’ 전 트랙의 작사 및 작곡, 편곡, 안무 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발휘한 오메가엑스. 다가오는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로 팀워크를 선보일 열두 명을 향해 기대가 모아진다. 2023년 남은 하반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오메가엑스의 월드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7월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월드 팝 아티스트를 향해 첫 발을 뗀 호라이즌. 이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2024년 대박을 기원하는 행운을 노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 속 긍정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Friend-SHIP’을 통해 퍼포먼스부터 보컬, 랩까지 육각형 능력치를 모두 갖춘 역량을 증명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호라이즌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호라이즌은 데뷔 타이틀 ‘SIX7EEN’ 활동 당시 필리핀을 비롯해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SBS M, SBS FiL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는 등 국내에서 역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이후에도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 필리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를 열고 약 50일간 팬들을 만난 것은 물론, 최근 국내 여러 학교에서 스쿨어택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12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AA’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신보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남우현은 지난 8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콘셉트 포토 9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우현은 자연광 아래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담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노란 바람개비 사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남우현은 보는 이들의 촉촉한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그린 계열의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의자에 기댄 채 묵직한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뽐냈다. 마지막 사진에서 어딘가로 달려가는 듯한 남우현의 모습은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유분방하고 틀 안에 갇히지 않은 그만의 색깔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이처럼 2주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남우현의 깊어진 눈빛과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남우현은 산뜻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키치와 시크를 오가는 무드를 연출하며 한계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콘셉트 장인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 남우현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국내외 음악팬들의 청각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만족시킬 전망이다. ‘Whitree’는 남우현표 겨울 감성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총 11곡으로 구성된 남우현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예고한 남우현은 다양한 장르의 윈터송으로 이루어진 역대급 스케일의 앨범과 함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평행세계 시리즈의 첫선을 보인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드림캐쳐는 ‘OOTD’를 통해 빌런으로 완벽 변신,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다지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Intro : This My Fashion’을 비롯해 강인한 신념이 돋보이는 ‘Rising’, 자유를 갈망하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Shatter’,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We Are Young’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까지 확인할 수 있다. 컴백 프로모션 속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또 한 번의 레전드 콘셉트를 예고한 드림캐쳐. 두 가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콘셉추얼한 비주얼을 자랑한 이들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무대를 궁금하게 만드는 댄스 프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기대감을 높여왔다. 매 앨범마다 흥미로운 소재로 스토리를 풀어내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드림캐쳐인 만큼, 평행세계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VillainS’로 새로운 메시지를 전할 이들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악인의 이야기로 돌아오는 드림캐쳐의 ‘Villain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1차 투표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에서 진행된다. 다른 시상식과 달리 모바일 투표를 통해 확인된 팬심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올해에는 해외까지 영향력을 뻗어나가고 있는 트로트 스타들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11월 20일 정오 기준 영탁이 5만 4334표로 본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이 3만 3086표로 2위에 오르며 두 트로트 스타가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3위엔 강다니엘이 1만 7790표, 4위엔 뱀뱀이 1만3545표, 5위엔 방탄소년단 뷔가 1만 1603표, 6위엔 NCT 태용이 1만 1447표에 나란히 올라 남자 솔로 가수들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신인상 부문도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가요계의 최대 화두였던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32만 5633표로 1위를 달리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위와 3위에 각각 라이즈와 제로베이스원이 근소한 표차로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엔싸인, 더윈드, 보이넥스트도어, 이븐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국내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인기상 부문과 국내를 제외한 해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한류특별상 부문에서 모두 김호중이 1위, 영탁이 2위를 기록했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김호중이 17만 7037표로 1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6만 4469표로 2위, 강다니엘이 1만 3512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류특별상 부문에서도 17만 1247표로 김호중이 1위, 영탁이 13만 8562표로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엑소, 뷔, 뱀뱀, 키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10만 2130표를 얻은 이찬원이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박서진이 5만 6105표로 2위에 랭크됐다. 3위엔 3만 1453표로 영탁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 외에 김호중, 정동원, 임영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태국 현지에서도 수상자와 참석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상수상자의 경우 글로벌 K팝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인정받을 전망이라 남은 투표 기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일부터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을 통해 1차 투표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불가항력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애티튜드를 녹여낸 타이틀 ‘OOTD’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Intro : This My Fashion’, ‘Rising’, ‘Shatter’, ‘We Are Young’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드림캐쳐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OOTD’ 텍스트 사이로 멤버들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져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드림캐쳐가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만큼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신보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드림캐쳐는 미니 9집으로 평행세계 2부작 시리즈 ‘VersuS’의 첫 페이지를 넘긴다. 이번 세계관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 그리고 유혹에 대응하는 방법의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등 탄탄하면서도 전례 없는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시리즈를 꾸준히 이어오며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드림캐쳐가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전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드림캐쳐는 악인의 이야기를 그린 ‘VillainS’를 통해 ‘콘셉트 최강자’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산한다. 이들은 사람을 홀리는 힘을 가진 왕관을 손에 넣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비틀린 소유욕을 드러내는 일곱 빌런으로 변신, 리스너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넬 계획이다. 앞서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낸 드림캐쳐.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해낸 이들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보여줄 ‘OOTD’에 관심이 집중된다. 컴백 타이틀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빌런이 가진 확고한 신념부터 당당함, 투명한 욕심을 표현한 곡이다.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큰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드림캐쳐는 화려함으로 무장한 채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만의 시그니처인 록 장르 역시 예고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격적이고 파괴적인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펑크 록에 사용되는 악기와 보컬의 이펙팅이 더해진 ‘OOTD’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을 제대로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세계관과 함께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드림캐쳐의 ‘Villain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금요저널] ‘런닝맨’에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 게스트들이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싱가포르 여행 특집으로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함께하는 ‘우승이 하고 싶으싱가?’ 레이스가 펼쳐졌다. 7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홍진호는 탱커형 예능인으로 등극하는가 하면, ‘맑눈광’ 예능 자아를 지닌 신예은은 ‘무용 천재’로 변신해 반전 활약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신예은은 현재 새롭게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무용 천재’ 캐릭터를 연기한다며 멤버들과 함께 ‘슬릭백 챌린지’ 막차에 탑승했다. 챌린지 도전에 앞서 “무용을 좀 한다”며 근거가 불분명한 자신감을 보인 신예은은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전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자신의 차례에 슬릭백을 선보이게 된 신예은은 첫 걸음마를 뗀 망아지 같은 스텝과 함께 삐걱대는 몸짓으로 범접 불가 하이텐션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이에 지석진은 “네가 무용 천재를 하는 건 미스 캐스팅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미션 중 양세찬은 홍진호의 상품 배지를 훔쳤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홍진호는 흥분했고 발음이 다 새면서 깊은 분노를 표출했다. 외계어 따발총에 현장은 초토화가 됐고 결국 제작진은 홍진호에게 다시 홍진호 언어 번역을 부탁했다. 이에 실제 방송에는 홍진호가 직접 자신의 말을 듣고 번역한 ‘진호어’ 녹음 본이 자막과 함께 흘러나와 전례 없던 역대급 재미까지 선사했다. 숫자 뽑기 결과 벌칙을 받을 사람은 신예은과 홍진호로 선정, 양세찬과 유재석에게 이마를 맞아야 하는 두 사람의 벌칙은 초호화 스위트룸에서 집행됐다. 오랜만에 ‘런닝맨’의 게스트로 함께한 두 사람은 싱가포르 여행 첫날 꼴찌 벌칙까지 수행하며 꽉 채운 활약상을 남겼다. 게스트 신예은과 홍진호의 활약이 돋보였던 ‘런닝맨’ 방송분은 2049 시청률에서 2.4%로 부동의 주말 예능 강자 타이틀을 지켜냈다. 가구 시청률 역시 4.1%를 기록하며 막강한 화제성까지 입증시켰다. 전소민의 하차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들의 눈에 띄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런닝맨’의 다음 주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에는 여행비 독박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심리전과 육탄전을 예고한 ‘싱가포르 독박 패키지’ 레이스가 전파를 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를 발매한 오메가엑스는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웹 콘텐츠에 출연해 타이틀곡 ‘JUNK FOOD’ 무대를 선보였다. ‘JUNK FOOD’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 곡으로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 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미슐랭 3스타와 다름없는 역대급 한 상을 선사했다. 등장과 동시에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뿜어낸 오메가엑스는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JUNK FOOD’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로 완벽한 합과 시너지를 자랑한 오메가엑스는 시선을 사로잡는 단체 군무는 물론, 2,3인으로 나뉜 유닛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에너제틱 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독보적인 색으로 그들만의 음악 장르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앨범 ‘iykyk’에 수록된 모든 트랙에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안무 구상 등에 다양하게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각기 다른 곡에서 오메가엑스표 감성을 담아낸 것은 물론, 더욱 성장한 올라운더 그룹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니 3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메가엑스는 “1년 5개월의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좋은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한 명의 멤버 모두가 고민하고 노력한 앨범 활동이었다. 앨범과 비롯된 무대들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분명하게 전하고자 했고 그 메시지가 많은 분들께 가닿아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FOR X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해 성장 서사를 보여준 오메가엑스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글로벌 성장을 이뤄나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