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금요저널] ‘런닝맨’이 유쾌한 싱가포르 여행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함께하는 싱가포르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번 ‘독박 패키지 옵션 여행 in 싱가포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코스로 채워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멤버들은 2인 1팀으로 구성된 콘셉트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각자 주어진 역할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제주도 여행 특집에서부터 이어진 커플 케미가 돋보인 것은 물론, 양세찬과 함께 ‘환승 연애’ 커플로 변신한 신예은은 안광 필살기를 방출해 “소민이보다 더 심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코스 비용 독박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불꽃 튀는 경쟁도 이번 방송의 키포인트였다. 이들은 유명 로컬 맛집부터 발 마사지, 쇼핑, 이색 레스토랑까지 싱가포르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각 장소에서 진행된 미션을 통해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이 오가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방송 끝까지 어떤 팀이 투어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마지막 코스는 스릴 만점 액티비티로 준비된 만큼 선택형으로 이뤄졌다. 지상 70m에서 싱가포르 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슬링샷을 타면 복불복으로 경비를 뽑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 것. 아찔한 높이에 혀를 내두르는 멤버들과 달리 양세찬과 신예은은 꼴등에서 벗어나고자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뽑기를 통해 0원을 뽑은 양세찬과 신예은은 꼴등 탈출에 실패했고 결국 우승은 하하와 송지효가 차지했다. 결과에 따라 현지 시민들이 춤을 따라 추게 만들어야 하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신예은은 특유의 춤선으로 양세찬에게 부석순 의 ‘파이팅 해야지’를 전수했다. 좀처럼 따라 하지 않는 시민들로 인해 첫 시도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선곡하며 완벽하게 성공했다. 다이내믹한 투어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웃음을 선사한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에서 2.6%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고 가구 시청률 또한 4.5%를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3일 방송에는 배우 유승호와 방탄소년단 뷔가 신입 타짜로 변신,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파죽지세 한 판 승부를 펼쳐낼 ‘타짜 : 꾼의 낙원’ 레이스가 예고되어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1차 투표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공식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에서 진행된다. 다른 시상식과 달리 모바일 투표를 통해 확인된 팬심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지난 5일 정오부터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트로트 스타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본상 부문에서는 가수 영탁이 9만 1600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찬원과 김호중이 각각 5만 9212표, 5만 795표로 2, 3위를 기록했다. 남자 솔로 가수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강다니엘이 2만 8094표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뱀뱀이 2만 986표로 5위,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1만 7511표로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데뷔 후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 부문에서는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압도적인 기세로 1위에 랭크됐다. 플레이브는 42만 6728표를 획득하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는 근소한 표차로 2,3위를 차지했다. 1차 투표 결과 각각 4만 6110표, 4만 3599표를 얻었다. 엔싸인, 더윈드, 보이넥스트도어가 4, 5, 6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영탁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찬원이 2위, 박서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18만 3670표로 1위에 올랐고 이찬원은 17만 9022표, 박서진은 6만 9298표를 획득했다. 국내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인기상 부문과 국내를 제외한 해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한류특별상 부문에서 모두 김호중이 1위, 영탁이 2위를 기록했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김호중이 21만 7796표로 1위, 영탁이 7만 4213표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만 6408표를 받은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김호중은 한류특별상 부문에서도 31만 4774표를 얻으며 왕좌를 차지했다. 26만 4256표를 받은 영탁이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룹 엑소가 1만 5929표로 3위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발라드 부문에서는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인기몰이 중인 데이식스 영케이가 박재정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OST부문에서는 그룹 엑소 백현이 정승환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태국 현지에서도 수상자와 참석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상수상자의 경우 글로벌 K팝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인정받을 전망이라 남은 투표 기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2차 투표는 25일 정오에 시작해 다음달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온리원오브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온리원오브는 오는 12월 10일 로운아트홀에서 팬미팅 ‘Bump Up Business Fanmeeting in Seoul with OnlyOneOf’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아이돌로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리원오브는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로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OST 전곡 가창에도 참여,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모두 잡으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여 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되어 인기를 모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는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깜짝 상영작으로 초청받아 영화 버전을 상영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일본에서 프리미엄 상영회를 성료해 정식 서비스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되는 ‘범프 업 비즈니스’ 팬미팅은 12월 10일 오후 1시와 6시 2회차로 진행되며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참석해 다채로운 토크를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팬미팅에서는 ‘범프 업 비즈니스’ OST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아이돌 그룹 라이언하트의 데뷔곡인 ‘EVERGREEN’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lOve me’, 나인의 솔로곡 ‘Stay In My Love’ 등 특별한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온리원오브와 함께 하는 ‘Bump Up Business Fanmeeting in Seoul with OnlyOneOf’는 12월 10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 오후 8시 예스24티켓에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넷플릭스에서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된 이후 최진리에 대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영국 BBC의 “보수적인 K-POP 세계에서 돋보였던 아티스트”라는 논평이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술가의 정체성과 주인공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설리, 다른 세상에서는 부디 행복하기를” 등 외신들의 기사가 이어졌다. K-POP 팬들 역시 “설리는 진심으로 우리를 지지했다”, “언제나 약자들의 편에 서 있던 사람”, “연기자로서 가수로서 예술적인 감수성과 재능을 몰라봤다” 등 최진리의 삶과 ‘페르소나: 설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공개됐으며 ‘페르소나: 설리’는 세계적인 영화 리뷰 사이트 Letterbox에서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념에 충실했던 아름다운 영혼”, “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들”, “언제나 사랑해”, “그곳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길” 등 최진리를 향한 진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담긴 반응이 눈길을 끈다.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페르소나: 설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가 시티팝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유키카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12월 1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Time-Lapse’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과 일본의 8~90년대 음원의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돼 그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시티팝’ 특유의 정서를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피지컬 앨범은 씨디를 비롯해 포토북과 랜덤 포토카드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9년 2월 첫 번째 싱글 ‘네온’을 발매하며 K팝에 첫 발을 내디딘 유키카는 ‘서울여자’, ‘좋아하고 있어요’, ‘Insomnia’ 등 꾸준한 활동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감성이 담긴 명품 보컬로 ‘시티팝’이라는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티팝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데뷔 이후 티빙 힙합 메디컬 시트콤 ‘EMERGENCY’ 출연과 유튜브 채널 운영은 물론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 OST 참여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열띤 활동을 이어온 유키카. 작년 6월 마지막으로 발매한 싱글 ‘time’에 이어 약 1년 6개월 만에 본업에 복귀하는 그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유키카의 시티팝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12월 1일 정식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연말을 맞이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이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남우현은 12월의 마지막에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28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WHITREE’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남우현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연말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 투어 콘서트까지 계획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은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Baby Bab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남우현이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듯한 과정이 담겨 있으며 신나는 멜로디와 남우현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Baby Baby’는 캐럴을 연상시키는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에 남우현의 서정적인 보컬을 얹어내 몽글몽글하고도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즌송이다.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발라드부터 R&B, 댄스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장르를 넘나들며 ‘콘셉트의 귀재’로 거듭난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와 연말 콘서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 티켓 오픈 공지는 소속사 블레이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 및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25일 새 싱글 ‘했잖아’를 발매한다. ‘했잖아’는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시작해 팝 펑크 스타일로 고조되는 곡이다. 계절마다 추억을 떠올리는 가사 위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했잖아’는 딘딘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에도 참여해 그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녹여낸 것은 물론, 랩이 아닌 보컬로서의 매력적인 미성까지 더해져 딘딘의 폭넓은 역량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딘딘은 꾸준한 음악 작업으로 리스너를 만나는 중이다. 올 한해만 ‘로그아웃’, ‘인생네컷 ’,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 ’, ‘속는 중이야’, ‘울었어 ’ 그리고 ‘했잖아’까지 총 여섯 개의 싱글을 발매한 딘딘은 본업 또한 놓치지 않는 아티스트 면모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KBS2 ‘1박 2일’을 비롯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DJ 등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와썹’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딘딘의 ‘했잖아’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2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를 발매, 타이틀곡 ‘OOTD’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드림캐쳐의 ‘VillainS’는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까지 7개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외에도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폴, 루마니아,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 22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또한 TOP 5로 진입하며 상위권에 랭크된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이로써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만 일곱 번째 1위라는 커리어를 달성,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순조롭게 순항 중인 드림캐쳐의 ‘VillainS’는 평행세계 2부작 시리즈 ‘VerseS’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빌런 즉 악인의 이야기를 담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 그리고 유혹에 대응하는 방법들의 다양성에 관한 메시지로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 ‘OOTD’ 역시 ‘Outfit Of The Day’의 약자이자 오늘의 패션이라는 의미로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들은 ‘OOTD’를 통해 확고한 신념과 당당함, 투명한 욕심 등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나’의 모습을 매혹적인 빌런으로 보여주며 전 세계 인썸니아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드림캐쳐는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OOTD’ 컴백 무대를 가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BC '뮤직인더트립'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음악 여행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이 지난 23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 것 그대로가 담긴 찐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진혁은 ‘뮤직인더트립’에서 절친 윤지성, 이대휘와 팀 ‘Y2L’을 결성하고 고령군을 여행하며 신곡 제작에 나섰다. 출발을 앞두고 했던 걱정이 무색하게 절친 두 사람과 요리를 해먹고 캠핑을 즐기는 등 여행 내내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여행을 마친 이진혁은 서울로 돌아와 진지하게 곡 작업에 돌입했다. 자신의 노래인 ‘놀이터’를 만들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고 녹음실에서는 ‘폭풍 랩’을 선보이며 음악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연신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방송에서 고령을 떠올리며 리메이크한 곡 ‘널 생각해’와 신곡 ‘여우비’를 버스킹으로 공개한 이진혁은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며 마지막까지 진심이었던 ‘뮤직인더트립’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성이형, 대휘와 즐거운 음악여행을 다녀왔다. 고령을 여행하며 새로운 작업을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이렇게 탄생한 ‘여우비’가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시고 그동안 ‘뮤직인더트립’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남겼다. 앞서 이진혁은 seezn 웹 예능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과 ‘우정뿅즈의 인싸투어’에서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케미 요정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PLA2JINHYUK’을 통해 특유의 예능감을 발산하고 팬들과 열띤 소통을 이어왔다. 최근 개최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에서는 완벽한 라이브와 랜덤 댄스 챌린지로 본업 천재 모먼트를 자랑하는가 하면,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케 하기도 했다. 이렇듯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와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진혁이 앞으로 펼쳐갈 활약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이진혁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엄효섭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특별출연한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엄효섭은 극 중 한양 제일의 원녀인 연우의 아버지이자 이조판서 박재원 대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딸 연우의 혼인을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다소 엄격하지만 속은 따뜻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무대로 데뷔한 엄효섭은 사극과 현대극,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 오랜 기간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ENA ‘행복배틀’에서 박효주의 아버지로 깜짝 등장한 엄효섭은 박효주의 과거 가정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때로는 자상한 아버지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해온 엄효섭인 만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방송부터 지원사격에 나서 특별출연의 정석을 보여줄 그의 새로운 얼굴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엄효섭이 특별출연 소식을 알린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오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