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알티는 1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DAMDADI’의 수록곡인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witch Out’은 강렬하면서 세련된 테크노 비트를 중심으로 묵직한 킥과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알티 특유의 에스닉한 감성과 신비로운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달, 리스너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특히 알티는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음악의 몰입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불타오르는 형상의 캐릭터가 등장해 불꽃, 전자가 뒤섞인 듯한 강렬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포탈, 회오리치는 붉은 차원의 문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영상의 서사를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마치 한 편의 SF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감도 안길 예정이다. 아이들 전소연이 참여한 ‘담다디’ 와 더불어 ‘Switch Out’ 으로 두 가지 매력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입증한 알티.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발을 내디딘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알티의 ‘Switch Out’ 뮤직비디오는 14일 정오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가 첫 페이지를 연다. 메이딘 에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 in BLUE’를 발매한다. 메이딘 에스의 첫 포문을 여는 ‘BLUE’는 지나가는 청춘 속 파란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아프로비트와 디스코 리듬 위에 오묘한 코드 진행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지나간 날들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진심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멤버 마시로와 미유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메이딘 에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내며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계획이다. 메이딘 에스는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메이딘과는 또 다른 감정선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깊고 넓은 세계관을 선사, 대체 불가한 유닛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성숙해진 감성으로 출격을 예고하며 데뷔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 에스. 믿고 보는 조합으로 이뤄진 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신시대를 여는 가수 아도의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아도는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를 개최한다. 지난 13일 오후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아도의 첫 번째 내한 콘서트는 약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신드롬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관객 약 8만명 규모의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을 예고한 아도의 첫 월드 투어 소식은 모두의 기대를 단숨에 끌어모았다. ‘원피스 필름 레드’의 주제가 ‘신시대’를 가창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도는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띤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수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UNFORGIVEN ’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에스파·아이브 등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그이기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 또한 아도는 ‘우타이테’로서 가요계에 등장한 보컬리스트이자 현재까지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 중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가사와 섬세한 표현력, 감정을 건드리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자신만의 매력으로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J팝 계의 신시대를 열고 있는 그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더해진다. 첫 단독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기분 좋은 쾌거를 이룬 아도는 계속해서 공연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금요저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의 연극 ‘오슬로’가 오늘 막을 연다. 이번 공연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극 ‘오슬로’는 극작가 J.T. 로저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평화 협정 뒷이야기를 희곡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연기 및 연출 전공생들은 연극 ‘오슬로’를 통해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알리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극 ‘오슬로’의 박근형 연출은 “‘오슬로’는 정치적 갈등과 감동적인 인간 드라마를 통해 복잡한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연출자로서 현실의 복잡성과 감정의 다양성을 다층적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극 중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아흐베드 쿠리에 역을 맡은 장산성 배우는 평소 ‘조승우’ 배우를 롤모델로 삼으며 다양한 감정과 독특한 감성으로 인물을 표현해 내고자 하는 배우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팔 분쟁 역사 속에 얽혀 있는 진실들과 마주하면서 저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전부 이해하고 표현할 순 없을 것”이라며 “실제 사건과 인물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경건하게 임할 것이며 그 땅에 평화와 사랑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슬로’에서 토릴 그란달 역을 맡은 쇼칭신 배우는 중국 쓰촨 인민예술 극단에서 활동한 베테랑 배우로 연극 ‘소동파’, ‘찻관’, ‘조일만’ 뿐만 아니라 오페라 ‘동심결’, 아동극,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쇼칭신 배우는 “변화를 주고 싶어 한국에 왔다 한국 작품들은 재미있고 한국 배우들의 연기가 매력적이다”며 “연극 ‘오슬로’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오직 사랑과 용기, 지혜를 가지고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극 ‘오슬로’는 14, 15일 오후 3시, 7시, 16일 오후 2시, 6시 3일간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오메가엑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끝으로 ‘2023 OMEGA X CONCERT in US & MEXICO KEEP GOIN’을 마무리했다.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2개국 8개 도시에서 현지 관객들을 만난 오메가엑스는 1년 만에 진행된 월드투어인만큼, 더욱 견고해진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 매 무대마다 파워풀한 안무와 탄탄한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오메가엑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시켜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이번 월드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LOUDER’로 공연의 포문을 연 오메가엑스는 역대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iykyk’의 전곡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하고도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팬들의 열띤 함성과 응원 속 무대를 이어가던 오메가엑스는 미주 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LOVE ME LIKE’의 영어 버전으로 현장 반응을 더욱 끌어올렸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만큼, 멤버들 관련 퀴즈를 내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고 크리스마스 소품을 이용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팬심을 저격하며 소통을 이어 나갔다. ‘YOUNGER’ 무대를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한 오메가엑스는 현장을 가득 채운 앵콜 요청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올랐다. 현지 팬들의 호응에 화답하듯 ‘BAILA CON OX’, ‘TAKE’EM ALL’, ‘ISLAND’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오메가엑스는 팬들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메가엑스는 소속사 아이피큐를 통해 “FOR X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너무 보고 싶었고 그리웠다. 더 뜨겁고 열정적이었던 이번 투어로 앞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오메가엑스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음악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해낸 오메가엑스는 오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팬콘서트 ‘2023 OMEGA X FANCON in TOKYO ‘iykyk’’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아시아 투어 개최 도시를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남우현이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 개최를 확정 짓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남우현은 2024년 1월 25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1월 27일 일본 도쿄, 2월 3일 대만, 2월 17일과 18일 홍콩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단독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만큼, 남우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에서는 지난 11월 발매된 남우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WHITREE’의 수록곡들은 물론, 그의 대표곡들을 담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해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 코너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해 ‘Baby Bab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남우현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남우현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국내외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남우현의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팜트리아일랜드, 오늘 ‘MY CHRISTMAS WISH’ 캐럴송 발매 김준수·김소현→정선아 등 소속 뮤지컬 배우 총출동 [금요저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준수부터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이자 관객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명가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아티스트 7인이 2023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겨울 감성이 가득한 캐럴 ‘MY CHRISTMAS WISH’가 오늘 발매된다. 신곡 ‘MY CHRISTMAS WISH’는 팜트리아일랜드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캐럴송으로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프랭크 와일드혼’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작곡해 선물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마치 뮤지컬처럼 하나의 장면들이 연상되게 이야기하듯이 표현하는 가삿말이 인상적으로 음악을 듣는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영원히 그 기적은 너와 나 함께이길 바란다는 의미의 직관적인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개성 넘치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일곱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는 다가오는 연말 많은 리스너들에게 가슴 따뜻한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오늘 오후 6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7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내는 팜트리아일랜드 배우들의 끈끈한 패밀리쉽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영상을 통해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뮤지컬 배우 7인이 모두 참여한 2023 크리스마스 캐럴 ‘MY CHRISTMAS WIS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024년 1월 13일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Seoul’을 개최한다. 드림캐쳐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1월 13일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이들의 데뷔일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7주년을 맞이하며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는 팬들과의 추억이 담긴 세트리스트 및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인썸니아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올해 1월 13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REASON’을 통해서도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드림캐쳐. 약 7년 간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왔던 이들은 이번 콘서트 역시 곁에 있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드림캐쳐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로 컴백, 평행세계로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다. 일곱 명의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다수의 국가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K팝 대표주자 다운 위상을 떨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참석 소식도 전했다. 연말까지 올 한해를 꽉 채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드림캐쳐가 다가오는 2024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팬들과 함께 7주년을 보낼 드림캐쳐의 콘서트는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J팝의 신시대’ 아도가 국내 팬들과 만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의 예매가 오픈된다. 8일 첫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한 아도는 한국 방문을 공식화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열리는 첫 내한 콘서트를 통해 특유의 파격적인 음악 스타일과 이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감성을 기반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도는 최근 아레나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는 J팝 아티스트다. 얼굴 없는 가수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일본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최대 인원 8만명 규모의 공연을 예고하며 스맙, 드림스 컴 트루, 아라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국내에서 아도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의 주제가 가창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수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UNFORGIVEN ’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에스파, 아이브 등 한국 아이돌 그룹과 K팝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기도 했다. 메이저 데뷔곡 ‘시끄러워’가 약 5개월 만에 빌보드 재팬 차트 스트리밍 누계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솔로 가수 최연소’라는 기록을 달성한 아도. 목소리만으로 자국민은 물론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아도 신드롬’을 펼쳐가고 있는 그를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아도의 첫 단독 내한 공연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는 1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 캡쳐 [금요저널] ‘일본 힙합 여제’ 에이위치가 국내 팬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아레나 투어를 마친 에이위치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위치는 이번 공연 ‘THE UNION’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돕거나 일체감을 느끼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쇼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퀸덤’이 ‘나라’라면 앞장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게 ‘여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다면 내가 그 역할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며 음악에 대한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는 고향인 오키나와 아이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것이라고 밝힌 에이위치는 한국어로 “감사한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인터뷰를 마친 에이위치는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2024년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꼭 한국에 올테니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내한 공연을 예고했다. 또한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팬들 덕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이위치는 강렬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잘 알려진 일본 힙합 뮤지션이다. 2017년 일본 힙합 그룹 ‘Yentown’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20년 메이저 레이블 데뷔 직후 탄탄한 실력과 주체적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올해 10월 발매한 앨범 ‘THE UNION’은 오리콘 디지털 차트 13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고 부도칸에서 치러진 솔로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에이위치는 오는 15일 싱글 ‘Pendulum/Kakurenbo’를 발매한다. 엠넷의 인기 예능 ‘러브캐처’ 의 일본버전인 ‘LOVE CATCHER Japan’에 각각 주제가와 삽입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선 1월 밴드 새소년이 기획해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큐레이션 콘서트 ‘Hello, World 2023’를 통해 국내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 이래로 국내 힙합 신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에이위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위치가 출연한 ‘딩고 프리스타일’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이위치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 캡쳐 [금요저널] ‘일본 힙합 여제’ 에이위치가 국내 팬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아레나 투어를 마친 에이위치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위치는 이번 공연 ‘THE UNION’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돕거나 일체감을 느끼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쇼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퀸덤’이 ‘나라’라면 앞장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게 ‘여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다면 내가 그 역할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며 음악에 대한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는 고향인 오키나와 아이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것이라고 밝힌 에이위치는 한국어로 “감사한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인터뷰를 마친 에이위치는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2024년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꼭 한국에 올테니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내한 공연을 예고했다. 또한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팬들 덕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이위치는 강렬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잘 알려진 일본 힙합 뮤지션이다. 2017년 일본 힙합 그룹 ‘Yentown’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20년 메이저 레이블 데뷔 직후 탄탄한 실력과 주체적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올해 10월 발매한 앨범 ‘THE UNION’은 오리콘 디지털 차트 13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고 부도칸에서 치러진 솔로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에이위치는 오는 15일 싱글 ‘Pendulum/Kakurenbo’를 발매한다. 엠넷의 인기 예능 ‘러브캐처’ 의 일본버전인 ‘LOVE CATCHER Japan’에 각각 주제가와 삽입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선 1월 밴드 새소년이 기획해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큐레이션 콘서트 ‘Hello, World 2023’를 통해 국내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 이래로 국내 힙합 신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에이위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위치가 출연한 ‘딩고 프리스타일’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이위치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 캡쳐 [금요저널] ‘일본 힙합 여제’ 에이위치가 국내 팬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아레나 투어를 마친 에이위치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위치는 이번 공연 ‘THE UNION’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돕거나 일체감을 느끼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쇼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퀸덤’이 ‘나라’라면 앞장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게 ‘여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다면 내가 그 역할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며 음악에 대한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는 고향인 오키나와 아이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것이라고 밝힌 에이위치는 한국어로 “감사한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인터뷰를 마친 에이위치는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2024년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꼭 한국에 올테니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내한 공연을 예고했다. 또한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팬들 덕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이위치는 강렬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잘 알려진 일본 힙합 뮤지션이다. 2017년 일본 힙합 그룹 ‘Yentown’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20년 메이저 레이블 데뷔 직후 탄탄한 실력과 주체적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올해 10월 발매한 앨범 ‘THE UNION’은 오리콘 디지털 차트 13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고 부도칸에서 치러진 솔로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에이위치는 오는 15일 싱글 ‘Pendulum/Kakurenbo’를 발매한다. 엠넷의 인기 예능 ‘러브캐처’ 의 일본버전인 ‘LOVE CATCHER Japan’에 각각 주제가와 삽입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선 1월 밴드 새소년이 기획해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큐레이션 콘서트 ‘Hello, World 2023’를 통해 국내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 이래로 국내 힙합 신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에이위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위치가 출연한 ‘딩고 프리스타일’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이위치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