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남우현은 지난 8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힙한 비주얼을 완성시킨 남우현의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패턴의 카디건과 반바지를 매치해 청춘 그 자체의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키복을 입은 남우현은 캐치한 무드를 연출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남우현은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무심한 듯 차량에 기댄 모습, 강렬한 눈빛으로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아이 콘택트 하는 모습 등 시크하면서도 품격 있는 면모를 과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Whitree’는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오롯이 남우현의 감성과 목소리로 가득 채운 앨범이다. 꾸준히 작사, 작곡, 편곡 각 분야에 골고루 참여하며 이미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힌 남우현이 솔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타이틀 노랫말을 스포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CELEBRATE 우리의 축제 / ELEVATE 보다 더 높게 / VISUALIZE 나를 더 표현해 / HYPNOTIZE 좀 더 어지럽게’라는 타이틀 ‘OOTD’의 가사 일부가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귓가를 자극하는 강렬한 베이스 리듬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사는 ‘OOTD’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석고상과 장미, 왕관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배경으로 등장하며 드림캐쳐만의 신선한 콘셉트 역시 드러내고 있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 이후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앞서 활발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폭 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이들은 전과 달리 매혹적인 일곱 빌런으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며 전 세계 인썸니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컴백 타이틀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의 옷차림, 오늘의 패션을 의미한다. 해당 곡을 통해 드림캐쳐는 그룹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록 장르는 물론, 스스로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K팝 신에 확고한 신념을 전달할 계획이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의 마지막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를 기념한 세 번째 런닝 투어 프로젝트 ‘굿바이 소민’이 진행됐다. 외모를 몰아주기 위해 마님과 돌쇠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투어는 전소민의 취향으로 가득한 코스로 채워져 의미를 더했다. 전소민과 함께했던 약 6년의 추억들이 한 편의 필름처럼 지나가며 뭉클함을 더한 이날 방송은 광고 및 채널 경쟁력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2.8%로 9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전소민이 눈물을 보인 장면에선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고 가구 시청률 또한 4.6%를 기록하며 SBS 간판 예능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민을 제외한 멤버들에겐 남다른 추억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기 위한 히든 미션이 고지됐다. 레이스 종료 전까지 전소민의 옆에서 각자 정해진 하트 포즈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 미션 성공 시 얻게 되는 단풍잎 편지를 스태프들에게 중복 없이 나눠줘야 하는 만큼, 열띤 경쟁이 예고됐다. 특히 전소민에게는 ‘코 찡긋 배지’라는 특별한 권력이 주어졌다. “웃음을 짓게 한 멤버들에게 원하는 만큼 지급이 가능하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배지를 획득하기 위한 안마와 칭찬은 물론, 상대의 것을 몰래 훔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정신 나간 시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번 투어는 전소민의 시상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놀이공원, 고급 레스토랑, 다꾸숍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전소민은 멤버들을 위한 자작시를, 멤버들 역시 전소민을 위한 시를 작성했다. 마지막 코스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시 낭송으로 진심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종 결과 ‘코 찡긋 배지’ 상위 3명인 양세찬, 김종국, 유재석을 제외하고 전소민의 손을 통해 하하가 벌칙자로 선정됐다. 하하에겐 다음 촬영인 싱가포르 투어 도착 시 머슴 의상을 입고 출근하는 벌칙이 주어져 추후 회차를 향한 궁금증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스태프가 함께 완성한 선물을 전달받은 전소민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전소민은 “어릴 때부터 버라이어티 출연이 꿈이었는데 꿈속에서 보던 오빠, 언니와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영광이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리면서 저도 많이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웠던 것 같다 ‘런닝맨’ 제작진분들과 멤버들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저도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슬레이트를 쳤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에는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하는 48시간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최진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가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페르소나: 설리’, ‘4: 클린 아일랜드’, ‘진리에게’의 공식 예고편을 차례로 오픈해 작품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어떤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또한,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설리의 유작 ‘고블린’ 수록곡 중 하나인 ‘도로시’를 모티브로 삼았다. 연출은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눈썹’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윤석 감독이 맡았다.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최진리는 ‘페르소나: 설리’를 통해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공개하며 그녀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페르소나: 설리’는 ‘4: 클린 아일랜드’와 ‘진리에게’로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지금 바로 전편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펀인터렉티브 [금요저널]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아뽀키가 컴백한다. 아뽀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을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Hashtaggg’는 엠비언트 팝과 인디 팝이 결합된 트렌디한 곡으로 아뽀키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색다른 보컬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프로듀서 린드그렌의 독특한 가사와 프로듀싱이 특히 기대를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아뽀키의 시작을 알린 데뷔곡 ‘GET IT OUT’과 지난 9월 발매한 타이틀 곡 ‘Space’ 등 지금껏 싱글로 공개된 모든 곡과 더불어 신곡까지 총 11곡이 담긴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로부터 주목받아온 고퀄리티의 곡들과 더욱 심혈을 기울인 신곡까지 총망라해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뽀키는 2021년 2월 정식 데뷔한 국내 최초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단숨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버추얼 휴먼 중 하나로 자리 잡아 현재는 약 5백만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과 9월 발매한 싱글 ‘Hold On’과 ‘Space’가 각각 USEN J-POP 주간차트 5위, USEN 해외 음악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 인기를 동시에 입증하기도 했다. 매번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수많은 리스너들의 감탄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는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아뽀키.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을 통해 직접 초대한 감성 넘치는 ‘아뽀키의 음악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한편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은 오늘 오후 6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각 소속사 제공(이승기-휴먼메이드, 뱀뱀-어비스컴퍼니, 영재-써브라임, 티파니 영-써브라임)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향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이 최고의 MC군단을 공개했다. 서울가요대상 사무국은 10일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그룹 갓세븐의 뱀뱀과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본업인 가수와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전천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이승기는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빼어난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04년 데뷔한 이승기는 그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서울가요대상과 인연이 남다르다. 2024년은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아내인 연기자 이다인과 가정을 꾸린 뒤 첫 아이가 태어나는 해다. 20주년의 새 출발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승기는 소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가수로서 생애 처음으로 받는 신인상을 ‘서울가요대상’에서 받아 누구보다 ‘서울가요대상’에 대한 애정이 깊다 2024년 새해 첫 시작을 ‘서울가요대상’ MC로 시작하는 만큼 최고의 진행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팝 3세대 대표주자 갓세븐의 뱀뱀과 영재도 MC로 만난다. 태국인 멤버 뱀뱀은 태국이 낳은 대표적인 K팝 스타다. ‘태국왕자’라는 애칭처럼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뱀뱀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서울가요대상 사무국’의 요청에 흔쾌히 MC직을 수락했다. 뱀뱀 측 관계자는 “뱀뱀이 투어로 바쁜 가운데 모국인 태국에서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MC를 서기 위해 스케줄을 쪼개 참석했다”고 귀띔했다. 갓세븐의 영재도 MC를 맡아 오랜만에 옛 멤버 뱀뱀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6일 정규1집 ‘두잇’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뛰어난 역량을 뽐낸 영재는 뱀뱀과 함께 하는 ‘서울가요대상’ MC요청을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 MBC 라디오 ‘영재의 친한친구’의 DJ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도 친숙한 영재가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어떤 입담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세대 K팝 퀸 소녀시대 티파니 영은 ‘서울가요대상’ MC군단의 비장의 히든카드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로 활동하며 전세계에 K팝의 매력을 알린 장본인이다. 2016년 솔로 미니1집 ‘아이 저스트 워나 댄스’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서 음악, 뮤지컬, 연기 등 다방면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티파니 영은 한국어는 물론 유창한 영어 진행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별들이 나서는 축제의 자리인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 을 통해 1차 투표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MS(New Music Seoul) [금요저널] 신인 아티스트 콜리가 정식 데뷔한다. NMS 측에 따르면 콜리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Lock it Up’을 발매한다. ‘Lock it Up’은 따뜻한 신스 사운드와 귀를 간지럽히는 드럼 및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알앤비 팝 장르다. 상대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서로를 묶어두자’는 표현으로 담아냈으며 연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편안한 콜리의 보이스가 이지 리스닝의 극치를 선사한다. 본인의 자작곡으로 데뷔를 앞둔 콜리는 NMS를 통해 “‘Lock it Up’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면서도 조금은 떨린다. 작업할 때 느꼈던 즐거움이 들으시는 모든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콜리는 “누군가를 좋아할 때 드는 감정을 조금 유치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솔직하게 가사에 담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중간에 한국어 랩도 들어가 있으니 그 부분 역시 유의해서 들어주시면 더욱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리스닝 포인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콜리는 데뷔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대체불가한 음색의 소유자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Lock it Up’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리스너들과도 교감을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알리고 있는 프로젝트 NMS는 김시원, 다이브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NMS는 여러 장르의 신선한 음악들로 리스너를 만날 계획이다. 정식 데뷔를 알린 콜리의 ‘Lock it Up’은 12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동아TV ‘스타일美’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예린이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예린은 오는 12일 오후 첫 방송되는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에 출연한다. ‘스타일美’는 트렌디하고 핫한 리얼 뷰티 꿀템들과 함께 스타들이 일상 속 꼭꼭 숨겨둔 잇템들을 소개하고 시청자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러블리 비주얼로 알려진 예린은 ‘스타일美 시즌8’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특히 예린은 지난 2021년 라이프타임채널 ‘뷰티타임 시즌3’로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며 K-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역량을 한차례 입증한 바 있어 경력직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예린이 ‘스타일美 시즌8’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린이 출연하는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은 1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캡처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폭염주의보’ 캡처 [금요저널] 이주원이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드라마 ‘패밀리’, ‘이로운 사기’, ‘아라문의 검’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폭염주의보’까지 2023년에만 총 다섯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난 이주원.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주원이 최근 두 작품에서 180도 다른 두 캐릭터를 확실한 온도차로 그려냈다. 이주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성식에게 사회불안장애를 겪게 만든 가해자 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절묘한 완급 조절 연기로 극의 텐션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 극강의 악역 연기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 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다섯 번째 단막극 ‘폭염주의보’에서 이주원은 이준과 여름의 담임 역으로 분했다. 뜨거운 사춘기를 맞은 14세 아이들의 담임 교사인 이주원은 학생들과 거리낌 없이 장난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능청스럽게 소화해낸 경상도 사투리 연기는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이주원은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호연으로 작품을 꽉 채우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이주원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주원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다섯 번째 단막극 ‘폭염주의보’는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주택 살이 2년 차 월동 준비에 돌입한다. “외풍과 동파, 이 두 개만 잡자”고 굳게 다짐하며 ‘이 구역의 겨울 사냥꾼’ 등판을 알린 박나래. 그의 첫 월동 준비가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월동 준비에 나선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단독 주택에서 산 지 2년 차를 맞은 박나래는 단골 원예상점에서 정원을 장식할 헛개나무묘목부터 화산석 20포대까지 쇼핑 플렉스를 펼친다. 박나래가 이날 구매한 쇼핑 품목들은 타고 간 차에 전부 실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부피와 무게를 자랑한다고. 트럭 퀵 배달까지 동원하는 ‘큰 손’ 박나래의 클래스가 놀라움을 안긴다. 박나래 집 현관엔 원예상점 쇼핑 외에도 이미 많은 물건이 쌓여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풍지와 단열재 등 월동 준비를 위한 물품들인 것. 지난해 주택에서 첫 겨울을 보낸 박나래는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 한창때는 주방과 안방에만 보일러를 켰는데도 100만원이 나와서 화가 났다”, “수도관이 동파돼서 나흘 동안 물도 못 썼다. 못 씻고 ‘나 혼자 산다’ 녹화도 했다”며 월동 준비의 필요성을 느낀 계기를 털어놔 웃음을 유발한다.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그는 한 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는 겨울 사냥꾼 포스를 보여준다. 찬바람과 소음이 집안으로 새어 들어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라이터와 휴대전화까지 총동원한다고. 만능 케이블 타이의 쓰임새엔 여러 번 감동한다. 박나래는 “올해 또 동파되면 내가 수도관을 폭파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진격의 겨울 사냥꾼’ 박나래의 월동 준비 현장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