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알티는 1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DAMDADI’의 수록곡인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witch Out’은 강렬하면서 세련된 테크노 비트를 중심으로 묵직한 킥과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알티 특유의 에스닉한 감성과 신비로운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달, 리스너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특히 알티는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음악의 몰입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불타오르는 형상의 캐릭터가 등장해 불꽃, 전자가 뒤섞인 듯한 강렬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포탈, 회오리치는 붉은 차원의 문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영상의 서사를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마치 한 편의 SF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감도 안길 예정이다. 아이들 전소연이 참여한 ‘담다디’ 와 더불어 ‘Switch Out’ 으로 두 가지 매력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입증한 알티.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발을 내디딘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알티의 ‘Switch Out’ 뮤직비디오는 14일 정오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가 첫 페이지를 연다. 메이딘 에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 in BLUE’를 발매한다. 메이딘 에스의 첫 포문을 여는 ‘BLUE’는 지나가는 청춘 속 파란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아프로비트와 디스코 리듬 위에 오묘한 코드 진행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지나간 날들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진심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멤버 마시로와 미유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메이딘 에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내며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계획이다. 메이딘 에스는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메이딘과는 또 다른 감정선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깊고 넓은 세계관을 선사, 대체 불가한 유닛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성숙해진 감성으로 출격을 예고하며 데뷔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 에스. 믿고 보는 조합으로 이뤄진 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린은 2024년 1월 14일 오후 6시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 IN TAIPEI’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우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예린은 이미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예린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올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밤밤밤 ’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 예린은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 예린 표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냈다. 무엇보다 예린은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시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과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뉴 노멀’로 배우로서도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 11월부터는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 MC를 맡아 맹활약 중이다. 예린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팬미팅 ‘WOORIN & I’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는 30일부터 현지 티켓 판매기와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 타이중의 야시장에 입성한다. 침샘 폭발하는 먹거리 향연에 팜유 학구열을 끌어올리는 세 사람의 열정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만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펑지아 야시장'에 입성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대만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대만 ‘삼켰니’로 올해 ‘MBC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을 예약한 팜유즈의 흥행 돌풍이 야시장에서 제대로 터진다. “대만 하면 야시장이지”며 야시장에서 입 터진 먹방을 펼칠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기대를 끌어올린다. '펑지아 야시장' 입성에 앞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타이중에서 유행 중인 샴푸 마사지를 만끽한다. 타이중 헤어 디자이너들의 예술혼이 깃든 거품 샴푸에 종일 땀 범벅이 됐던 세 사람은 상쾌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한다. 박나래는 거품으로 만난 헤어스타일 후보를 놓고 “올해 시상식 머리는 이거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 폭소를 안긴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야시장에서도 음식으로 건배하는 ‘도원결의’를 잊지 않으며 ‘팜유애’를 돈독히 다진다. 고기완자부터 야시장 먹거리까지, 타이중의 많은 먹거리가 팜유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전현무와 박나래가 이번 팜유 세미나에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그 결과가 공개될 본 방송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사람의 타이중 야시장 먹방 현장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공식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 [금요저널]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인도부터 마다가스카르까지, 유일무이한 ‘날 것의 팀워크’로 2023년을 가득 채웠다. 있는 그대로의 현지인들의 삶과 이를 통해 쌓여가는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유쾌한 웃음과 낭만, 그리고 진한 감동의 여운을 선사했다. 기안84는 일찌감치 2023년 MBC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기안84-빠니보틀-덱스가 ‘베스트 커플 상’ 후보에도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이에 2023년 일요일 밤을 책임진 ‘태계일주 삼 형제’ 기안84-빠니보틀-덱스의 잊지 못할 명 장면들을 짚어봤다. 인도로 떠난 ‘태계일주2’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날 것의 여행과 함께 치열한 생존기를 보여주며 예측불가 케미를 선사했다. 갠지스강물 한 모금을 시작으로 인도와 하나된 기안84와 마성의 반전 매력으로 인도를 홀린 덱스가 갠지스강변을 뛰고 마사지를 받고 설국열차를 방불케 하는 기차 여행 등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여정은 두 사람을 끈끈하게 만들었다. 이어 빠니보틀의 합류로 ‘인도 삼 형제’가 된 이들은 뉴델리, 암리차르의 황금 사원,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 ‘와가보더’에서 열리는 국기 하강식을 즐기며 현지인들 속에서 그들의 다채로운 문화를 온몸으로 느꼈다. 또한 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라다크 ‘레’, ‘푸가 온천’에서의 치열한 생존 캠핑까지 함께 하며 진정한 형제가 된 모습을 보여줬다. 세 사람이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도전하고 경험하며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고 점차 닮아가는 과정은 ‘태계일주2’를 더욱 빛나게 했다. 시즌3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에너지 넘치는 익사이팅과 낭만 사이에 피어나는 형제애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인들과 함께 광란의 댄스 파티를 즐기고 1.5톤의 배를 끄는 진수식부터 전통 격투기 스포츠인 무라잉기까지, 피 끓는 에너지를 무한 방출하며 마다가스카르의 익사이팅의 진수를 맛봤다. 지난주에는 ‘바오밥 애비뉴’를 찾아 경이로운 대자연 속에서 힐링과 낭만의 은하수 캠핑으로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기안84는 빠니보틀과 덱스에게 '마누라와 자식'이라 칭할 정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태계일주가 너희 마음 속 1번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애정이 담긴 말을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률 또한 7.1%을 기록, 전 시즌을 포함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측할 수 없는 무계획 여정 속에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추억과 마음을 나누며 더욱 단단해져가는 ‘태계일주 삼 형제’의 남은 여정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첫 일본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오메가엑스는 일본 도쿄에서 ‘2023 OMEGA X FANCON in TOKYO ‘iykyk’ ’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입증한 오메가엑스의 색다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JUNK FOOD’로 팬콘서트의 포문을 연 오메가엑스는 ‘얼음땡’, ‘VENUS’ 등 오메가엑스만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곡들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데뷔 후 일본에서 처음 개최한 팬콘서트인 만큼 오메가엑스는 팬심을 저격한 토크와 게임 코너들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평소 멤버들에게 궁금했던 TMI와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K팝 챌린지 댄스, 최애곡 무반주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BRB’, ’Stand up’, ‘HEY’ 등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이들은 일본 데뷔 타이틀부터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iykyk’의 수록곡들까지 완벽한 무대의 향연을 보여줬고 현지 관객들 역시 뜨거운 환호로 화답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눈높이 소통을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한 오메가엑스. 마지막 곡으로 ‘YOUNGER’, Touch’ 무대를 꾸며 팬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쇄도하는 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오메가엑스는 앵콜 무대까지 선사, 팬콘서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대를 마친 오메가엑스는 “2023년에 두 번이나 일본에서 FOR X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이 우리 오메가엑스에게 큰 힘이 됐다 오메가엑스 데뷔 이후 첫 팬콘인데, FOR X에게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오메가엑스 되겠다”며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월드투어부터 팬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가를 드러낸 오메가엑스는 국내외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호라이즌 이미지- MLD엔터테인먼트, GMA 카운트다운 행사 포스터 이미지- SM Mall of Asia Official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필리핀 최대 방송국 GMA의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에 함께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2023년 필리핀을 빛낸 아티스트 31팀에 선정, GM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Kapuso Countdown to 2024 LIVE’에 출연한다.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GMA는 매년 생방송으로 새해 카운트다운 방송 및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를 중지해왔다. 이번 행사는 GMA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필리핀 최대 쇼핑몰인 SM Mall Of Asia와 협업해 Manila Bay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으로는 호라이즌을 포함해 2023년을 빛낸 필리핀 톱 급 아티스트 31팀이 선정됐다. 라인업에는 필리핀 배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Julie Anne San Jose, Ken Chan, Kyline Alcantara 등 연예계 스타들은 물론, 2023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대표로 선정된 Michelle Dee와 필리핀 ‘The Voice Generations’ 우승자인 Vocalmyx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필리핀 최초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발탁되어 한국과 필리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데뷔 5개월 만에 대세 글로벌 루키로 우뚝 섰다. K팝의 새 역사를 쓰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필리핀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필리핀의 최대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석,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호라이즌은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 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일 ‘2023 제11회 대한민국한류대상’에서 ‘해외 라이징스타부문’을 수상, 올해만 총 세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호라이즌은 해당 행사 참석을 위해 30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Kapuso Countdown to 2024 LIVE’는 31일 오후 10시부터 Manila Bay에서 진행되며 호라이즌의 특별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캡쳐 [금요저널] ‘밤이 됐다’ 안지호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안지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에서 후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반전의 마피아 캐릭터 ‘진다범’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됐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 살아남기 위한 판을 굴리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안지호는 “‘밤이 됐다’ 촬영이 짧고 굵게 진행됐는데,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는 추억만 남은 것 같다. 멋진 동료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았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금까지 ‘밤이 됐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경준 무리에게 괴롭힘당하는 안타까운 학생으로 첫 등장한 안지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다채로운 얼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그간 억눌렸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생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끝까지 빈틈없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180도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2023년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안지호.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생소한 장르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보희와 녹양’,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재미를 배가시키는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넘버원’ 열정 넘치는 입담과 에피소드 화수분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안기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돌싱 대모’ 이혜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침없는 토크는 김구라도 혀를 내두를 정도.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의 예능감도 이혜영 못지않아 러닝타임을 순삭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필터를 거치지 않는 게스트들의 열정 폭발하는 토크가 안방에 웃음 활력을 불어넣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광고주들과 방송계의 주요 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혜영으로 그가 ‘여걸식스’를 하는 동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선 방송인, 화가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혜영이 3년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그는 ‘돌싱글즈’ MC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거절했지만, 결혼 경험도 없는 담당 PD와 작가를 만나자,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폐암 수술을 받고 ‘돌싱글즈2’를 시작했는데,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않아 결국 녹화 도중 병원에 실려 갔다고. 김구라는 이혜영의 남다른 정신력에 엄지척을 올렸다. 이혜영은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남편인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 자발적이었냐는 질문에 진심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너튜브를 시작하며 20대 초반의 기분을 느끼고 있다는 그는 갑자기 배우 정우성을 공개 섭외하는 영상 편지를 띄우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그런가 하면, 너튜브에 달린 악플들을 언급하면서는 “아무런 타격감도 없다”며 일침을 가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혜영은 배우 이하늬의 결혼을 중매한 사실을 공개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그런 이혜영에게 아이의 대모가 되어 달라는 부담감을 선물했다고. 이 이야기에 ‘절친’ 강수정이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드 머니룩’의 원조로 불리는 이혜영은 10살 터울 대학생 언니의 영향을 받아 패션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드라마’ 왕초’에서 차인표를 짝사랑하는 거지 역으로 나온 그는 ‘올드 NO 머니룩’이지만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는 영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강수정은 하나뿐인 아들의 공연 참관도 포기하고 ‘라스’에 출연했는데, 바로 이혜영 때문이라며 이날 ‘이혜영 서포터’로 활약했다. 그는 한 달에 두 번,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일하는 ‘장거리 워킹맘’인데, 남편과 아들이 좋아해서 힘들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뿌듯해했다. 그는 무엇보다 결혼 전 방문자가 300만명 이상인 ‘맛집 파워 블로거’였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맛집 책을 내기 전까지 아무도 자신의 정체를 몰랐다고. 미식가로 알려진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고서 재미있다는 덕담을 전해 신기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이 밖에 ‘아나테이너’로 ‘여걸식스’ 당시 인기 1위였던 ‘리즈 시절’과 당시 강수정을 좋아했던 장동민의 속마음도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는 지난해 ‘라스’ 첫 번째 출연 당시 사유리, 딘딘, 그리의 활약으로 예능의 쓴맛을 봤다며 절친 장도연의 리액션을 기대했다. 장도연은 리액션은 물론 화제가 된 레드카펫 ‘9척 장신’ 투 샷을 함께 선보이며 이현이를 지원 사격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들로 구성된 ‘FC 구척장신’의 2년 차 주장을 맡고 있는 이현이는 메시도 울고 갈 ‘축친자’로 등극하게 된 비결과 주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연미 넘치는 얼굴로 이지혜가 견제하는 ‘예능 깔깔이’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최근 축구하다 부상을 입어 비대칭 미소를 갖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칭 얼굴이 되기 위해선 “반대쪽에 보톡스를 맞아야 한다”고. 이 밖에 과장된 리액션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은 ‘리액션 장인’의 고충과 대학교 재학 시절 일주일에 9번이나 미팅을 나갔던 이유, 음치인데도 ‘복면가왕’에 오기로 출연했던 사연, ‘39금’ 모유 수유 토크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지예은이 이혜영 후계자로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지예은은 ‘SNL 코리아’에서 ‘마라탕웨이’, ‘대가리꽃밭’, ‘초롱이 여친’ 등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열정 신예’. 그는 이혜영과 너튜브에서 활약 중인데 이혜영을 잡는 ‘MZ 활약’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특히 센 언니 이혜영에 대해 “생각보다 잘 휘둘려서 칭찬해 주면 된다”며 당돌한 ‘이혜영 조종 팁’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예은은 ‘SNL’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대본에도 없는 볼 뽀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신이 SNS에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준 사실을 언급하며 다니엘 헤니와의 결혼을 상상했는데, 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실망했다는 이야기로 흥미를 유발했다. 이현이는 이 이야기에 과몰입해 ‘돌고래 고음’ 리액션을 폭발시키기도. 이 밖에 연기파 배우를 배출한 ‘한예종’ 출신인 지예은이 ‘오징어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절친 아누팜의 연예인병을 폭로했는데, “나는 아니다. 겸손하다”고 부인했다가 김구라로부터 “중증이야”라는 팩폭을 당하는 모습은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은 센 언니 선두 주자 이혜영의 거침없는 입담과 그런 이혜영에게 당하면서도 서포트하는 강수정의 ‘티키타카’, 첫 ‘라스’ 쓴맛에 독을 품은 ‘예능 깔깔이’ 이현이의 활약, 센 언니 이혜영도 휘두르는 지예은의 당돌한 MZ 토크로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모닝 족발’ 첫입에 눈이 뒤집힌다. 야들야들한 족발 살이 뼈에서 ‘헤베베~’ 분리되는 대만 족발 맛에 푹 빠져 “진짜 맛있어”를 연발하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극찬한 대만 족발 맛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일 차 아침, 대만 족발 맛집에서 조식을 즐긴다. 직접 족발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대접할 정도로 족발에 진심인 이장우. 족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어서 이장우가 팜유 세미나 조식으로 대만 족발을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만 맛집에 입성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눈이 뒤집힌다고. 형-누나의 반응에 이장우 역시 뿌듯해한다. 그는 대만 족발 국수에 빠져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 돌아갈 정도로 먹더라”며 족발 맛집을 선정한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팜유즈의 무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입이 작아 꼭 입 옆에 소스나 밥풀을 묻히면서 먹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그런 누나가 안쓰러운 듯 깻잎 논쟁을 이을 ‘밥풀 논쟁’을 제기한다. 이때 ‘팜유 대장’ 전현무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모두가 동시에 폭소한 밥풀 논쟁 해결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대만 족발 먹방 현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티빙(TVING) [금요저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많은 기대 속 파트 1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겪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공개된 파트 1에서는 죽음의 심판대에 오른 최이재가 반복되는 삶과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이재가 8번의 삶을 경험하는 동안 액션부터 누아르, 로맨스, 휴머니즘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재, 곧 죽습니다’는 파트 1 공개 이후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전 세계 20개국 이상 TOP 10에 진입했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홍콩 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1, 2위권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OST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이재, 곧 죽습니다’ OST에는 가수 손디아와 극중 최이재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직접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앞선 11월 발매한 OST Part.1 Sondia의 ‘거짓말인데’는 드라마 선공개 클립을 통해 미리 공개됐다. 노래를 미리 접한 누리꾼들은 “아련한 영상미랑 OST의 매치가 좋다”, “OST랑 영상미, 캐스팅까지 모두 완벽하다”, “손디아 OST 이번에도 취향 저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여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했다. OST Part.2 ‘기적은 없어도’는 서인국이 직접 가창해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이 곡은 12번의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이재의 사투를 통해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깊은 메시지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함축한 곡이다. 서인국이 가창한 OST에 대해 시청자들은 “최이재가 불러 주는 노래 같아서 더 마음을 울리네요”, “드라마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 OST다”, “엔딩에 나올 때마다 들리는 이 OST 덕에 여운이 더 깊어진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는 다음달 5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2023년 세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지난 20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제11회 대한민국한류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중문화대상 ‘해외 라이징스타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호라이즌은 소속사를 통해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저희의 노력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청량한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라이즌은 ‘SIX7EEN’ 무대로 대세 글로벌 루키다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물론,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경쾌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호라이즌은 앞서 필리핀 현지 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 상’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으로 국내에서 첫발을 떼며 월드 팝 그룹으로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알린 호라이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독보적인 기량을 자랑하며 데뷔 5개월 만에 눈부신 성적을 써 내려간 만큼,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올 한 해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호라이즌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 짓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