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알티는 1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DAMDADI’의 수록곡인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witch Out’은 강렬하면서 세련된 테크노 비트를 중심으로 묵직한 킥과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알티 특유의 에스닉한 감성과 신비로운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달, 리스너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특히 알티는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음악의 몰입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불타오르는 형상의 캐릭터가 등장해 불꽃, 전자가 뒤섞인 듯한 강렬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포탈, 회오리치는 붉은 차원의 문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영상의 서사를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마치 한 편의 SF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감도 안길 예정이다. 아이들 전소연이 참여한 ‘담다디’ 와 더불어 ‘Switch Out’ 으로 두 가지 매력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입증한 알티.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발을 내디딘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알티의 ‘Switch Out’ 뮤직비디오는 14일 정오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가 첫 페이지를 연다. 메이딘 에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 in BLUE’를 발매한다. 메이딘 에스의 첫 포문을 여는 ‘BLUE’는 지나가는 청춘 속 파란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아프로비트와 디스코 리듬 위에 오묘한 코드 진행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지나간 날들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진심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멤버 마시로와 미유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메이딘 에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내며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계획이다. 메이딘 에스는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메이딘과는 또 다른 감정선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깊고 넓은 세계관을 선사, 대체 불가한 유닛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성숙해진 감성으로 출격을 예고하며 데뷔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 에스. 믿고 보는 조합으로 이뤄진 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유준이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출연한다. 이유준이 합류 소식을 알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극 중 이유준은 김백두의 둘째 형이자, ‘태백에서 백두까지’라는 ‘씨름’ 콘텐츠의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한라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전직 씨름 선수로 활동했던 그는 훈련 10시간 중 1시간은 꼭 우승 세레머니를 연구할 만큼 관종 기질이 다분한 인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김한라 캐릭터를 그려낼 이유준을 향해 기대감이 모인다.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한 이유준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등 다양한 작품 속 특유의 섬세하고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자타공인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시그널’, ‘모범택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올해 방영된 드라마 ‘악귀’, ‘무인도의 디바’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 특별출연한 이유준은 짧은 등장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야말로 ‘열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준이 최초의 씨름 소재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유준이 출연을 확정 지은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끝)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Kato Shumpei(카토 슘페이) [금요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요아소비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대세의 시작을 알린 곡 ‘밤을 달리다’로 공연의 포문을 연 요아소비는 ‘축복’, ‘삼원색’ 등은 물론 최신 발매곡 ‘Biri-Biri’까지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용사’, ‘봄망초’, ‘그 꿈을 덧그리며’ 등을 통해 마치 이들의 일대기를 엿보는 듯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끝으로 가창한 곡은 역시나 전 세계에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아이돌’이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부터 마지막까지 뜨거운 반응과 떼창을 이끌어내며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에서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요아소비는 독보적인 감성을 여실히 발휘할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통해 ‘J팝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약 90분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의 진수를 보이며 오랫동안 이들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공연을 마무리한 요아소비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을 통해 “이틀간의 내한 단독 콘서트에 많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팬분들이 즐거워해주셔서 많은 사랑을 느꼈고 저희도 즐거웠다. 요아소비로서 해외 첫 솔로 콘서트를 한국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내년 첫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다녀올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좋은 출발이라고 느껴진다.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다음에 꼭 만나길 바란다”고 아시아 투어로 새해를 맞이하는 감상을 덧붙였다. 첫 단독 내한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첫 발을 뗀 요아소비.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시장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이들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16일 1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저격한다. 대성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의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빛바랜 필름 무드 속 흔들리는 갈대를 시작으로 풍차, 바다, 하늘, 시계 등 감각적인 풍경들이 담긴 장면이 프레임마다 등장해 짙은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타 사운드와 함께 흘러나오는 멜로디 역시 귓가를 사로잡았다. 대성의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완성될 신보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흘러간다’는 가수 이한철의 원곡을 대성만의 색깔로 풀어낸 리메이크곡이다. 끝이면서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한 연말을 맞이해 아쉬움과 설렘 등 여러 감정이 공존하는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기 좋은 위로곡으로 탄생했다. 그룹 빅뱅 활동으로 가요계에 위상을 떨친 대성은 솔로 음반을 통해 음악적 변신에 나서며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장르 불문 소화력을 입증한 대성인 만큼, ‘흘러간다’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라필루스와 호라이즌이 ‘2023 AAA’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필루스와 호라이즌은 지난 14일 오후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라필루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AAA 포텐셜 상’을 수상한 라필루스는 “올해도 ‘AAA’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 저희 라필루스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라피스와 MLD엔터테인먼트 모든 식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AAA’에 참석한 호라이즌은 ‘AAA 포커스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호라이즌은 “이 상은 오늘 밤 이곳에 있는 모든 아시아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재능을 축하하기 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 필리핀과 한국은 오랜 시간 동안 관계를 맺어 왔다 호라이즌이 이 아름다운 관계의 일부가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년 전 그저 아이돌을 꿈꾸던 저희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분들과 같은 시상식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도움을 주신 MLD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비롯한 모든 스탭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또한 앵커 여러분, 항상 호라이즌과 함께 항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라필루스와 호라이즌은 수상뿐만 아니라 ‘2023 AAA’ 스페셜 퍼포먼스로 시상식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등장과 동시에 라필루스는 그루브와 카리스마가 깃든 인트로 유닛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Who’s Next’ 힙합 버전으로 무대를 꾸민 그들은 ‘글로벌 영 파워’를 가감 없이 발산하며 차세대 걸그룹 프론티어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호라이즌은 ‘SIX7EEN’ 록 버전 무대를 꾸몄다. ‘겁 없이 가보자 Hey’라는 가삿말처럼 당찬 포부와 짜릿한 록 에너지를 뿜어낸 그들은 신인 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완성,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안무로 이루어진 댄스 브레이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호라이즌은 글로벌 루키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2023 AAA’를 통해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한 라필루스와 호라이즌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NHN벅스 [금요저널] 음원 플랫폼 벅스에서 2023년 음악 감상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우리가 사랑한 음악’을 공개했다. NHN벅스는 2023 한 해 동안 벅스 전체 회원의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수를 집계해 가장 사랑한 곡, 가장 사랑한 앨범, 가장 사랑한 아티스트, 가장 사랑한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2023, 우리가 사랑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2023년 벅스 회원들이 가장 사랑한 곡 100곡 중 1위는 뉴진스의 ‘Ditto’가 차지했다. 이어 뉴진스의 ‘Hype Boy’, 아이브의 ‘I AM’, 뉴진스의 ‘OMG’,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차례로 TOP5에 안착했다. 특히 뉴진스와 아이브는 가장 사랑한 상위 10곡 중 각각 4곡과 3곡을 차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가장 사랑한 앨범 부문에서는 뉴진스의 ‘NewJeans 1st EP ‘New Jeans’’가 1위를 기록했으며 2위 아이브의 ‘I’ve IVE’, 3위 뉴진스의 ‘NewJeans 2nd EP ‘Get Up’’, 4위 에스파의 ‘MY WORLD - The 3rd Mini Album’, 5위 르세라핌의 ‘UNFORGIVEN’, 6위 블랙핑크의 ‘BORN PINK’, 7위 르세라핌의 ‘ANTIFRAGILE’, 8위 아이들의 ‘I feel’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벅스 회원이 가장 사랑한 아티스트 중 ‘좋아 수 많은 아티스트’로 뉴진스가 등극하며 다시 한번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했고 ‘한마디 수 많은 아티스트’에는 포르테나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벅스 회원이 가장 사랑한 영상은 아이브의 ‘I AM’ 뮤직비디오이며 ‘After LIKE’, ‘Kitsch’, ‘ELEVEN’이 각각 2위, 3위, 6위에 오르며 아이브 파워를 실감케했고 4위는 아이들의 ‘퀸카’, 5위는 지수의 ‘꽃’ 뮤직비디오가 차지했다. NHN벅스는 2015년부터 매년 올해의 음악 감상 데이터를 제공하는 ‘우리가 사랑한 음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 해의 청취 기록을 확인하며 음악 취향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벅스와 함께한 일 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2023, 우리가 사랑한 음악’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이재, 곧 죽습니다’의 주인공 서인국이 OST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2023년 12월 15일 Part 1 전편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의 OST Part.2 ‘기적은 없어도’가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시리즈 Part 1 전편 공개에 맞춰 발매되는 OST Part.2 ‘기적은 없어도’는 12번의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이재의 사투를 통해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깊은 메시지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함축한 곡으로 ‘이재, 곧 죽습니다’의 음악감독 박성일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사는 내내 좌절만 경험하다 스스로 삶을 포기한 대가로 죽음의 심판을 겪게 되는 최이재 역의 서인국이 직접 OST를 가창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선 14일 OST 제작사 ㈜블렌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인국의 녹음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OST Part.2 ‘기적은 없어도’의 음원이 특별히 풀버전으로 선공개되어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대중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글로벌 누적 조회 수 2억 8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메시지를 건네는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티빙에서 23년 12월 15일 Part 1 전편 공개, 1월 5일 Part 2 전편 공개되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재, 곧 죽습니다’ OST Part.2 ‘기적은 없어도’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캡쳐 [금요저널] ‘밤이 됐다’ 안지호의 연기 내공이 빛났다. 배우 안지호가 출연 중인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갇힌 아이들이 실제 죽음을 오가는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치열한 이야기를 담았다. 안지호는 2학년 3반 학생 중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다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다범은 경준 무리에게 ‘찐따범’이라고 불리며 괴롭힘당하는 인물. 수련원에 도착하자마자 경준의 부름 아래 체육관으로 향한 다범은 준희의 도움으로 괴롭힘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호스트를 알 수 없는 마피아 게임이 시작되며 수련원을 벗어날 수 없게 된 상황, 다범은 ‘살인 게임’과 경준의 괴롭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지옥에 갇히고 말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약자로만 보이던 다범이 사실 마피아였으며 경준과 진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일을 꾸몄다는 반전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편의점 열쇠 꾸러미를 얻어내겠다는 명목을 내세우며 마피아의 다음 타깃을 경준으로 설정, 이 순간 만을 기다렸다는 듯 오싹한 미소와 함께 밤을 맞이한 다범의 모습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에 힘을 보탰다. 앞선 4월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극에 달한 활발함을 보여준 안지호는 ‘밤이 됐다’에서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다. 극 초반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다범’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마피아임이 밝혀지는 순간에는 역대급 소름을 유발한 것. 이에 더해 묵직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녹아들며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안지호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래로 2019년 영화 '보희와 녹양',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활약해 주목받았다.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그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진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밤이 됐다’는 U+모바일tv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국내 넷플릭스에서 4개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베스트 초이스’를 수상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4일 오후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해 현지 K팝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베스트 초이스’ 수상자로 호명된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인썸니아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정말 큰 연말 선물을 받았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 더 나아가는 드림캐쳐가 되겠다”고 말했다. 레드카펫에서부터 시크한 블랙과 화이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드림캐쳐. 수상 이후 무대에 오른 이들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Rising’ 인트로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데 이어 치명적이면서도 매혹적인 ‘Shatter’로 시상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활동을 마친 타이틀곡 ‘OOTD’ 무대 또한 객석의 환호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는 공연장을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7인 7색 표정 연기 속 독보적인 무대 매너 역시 그간 다져온 ‘공연 맛집’ 애티튜드의 정석을 보여주며 현지 관객들의 보고 듣는 재미까지 책임졌다. 올 한해도 드림캐쳐는 괄목할 만한 성과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를 만났다.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막을 내렸던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를 비롯해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을 알린 미니 9집 ‘VillainS’로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가 하면,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 변신에 성공하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드림캐쳐는 미국과 캐나다, 필리핀 등 다수의 국가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냈고 바쁜 활동 속에도 그룹 및 멤버별 쉴 틈 없는 유튜브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식지 않는 ‘롱런’ 행보를 펼치고 있다. ‘베스트 초이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드림캐쳐는 내년 1월 13일 데뷔 7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 내용은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AAA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이준영은 지난 14일 오후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수상 후 이준영은 “뜻깊은 행사에 초대받은 것도 감사한데 좋은 상까지 받아서 정말 영광이다 소속사 식구들과 시상식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준영은 “올해는 악역으로 인사드렸는데 새해에는 더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연기 변신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온 이준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역대급 악역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눈빛, 말투, 행동 등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 학교 내 안하무인 절대권력자 한수강으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현실 분노를 유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부암동 복수자들’,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일당백집사’, ‘모럴센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한계 없는 연기 변주를 선보인 이준영은 ‘D.P’, ‘마스크걸’에 이어 ‘용감한 시민’에서 배우 이준영이기에 가능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증명해냈다. 한편 올 한 해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얻은 이준영은 영화 ‘황야’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로얄로더’, ‘폭싹 속았수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해 다시 한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베스트 초이스’를 거머줬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지난 14일 오후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딘딘은 ‘베스트 초이스’를 수상했다. 해당 상은 ‘AAA’가 주목하는 독보적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딘딘은 ‘속는 중이야’, ‘울었어 ’ 등 음악은 물론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인정받아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딘딘은 흥겨운 스테이지로 현장의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유쾌한 멘트를 시작으로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무대를 선보인 딘딘은 ‘속는 중이야’를 통해 특유의 랩과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는가 하면,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보여주며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딘딘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이렇게 큰 시상식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스럽다 공연할 때 많은 팬분들과 아티스트 분들이 호응해 주시고 환호해 주셔서 감사했다 내년에 더욱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6월 슈퍼벨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딘딘은 공연, 방송, 라디오, 광고 등 다방면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석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딘딘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본업에 대한 열정 역시 빼놓지 않았다. 여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부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까지 2023년 총 여섯 개의 싱글을 발매,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올 한 해 열일 행보를 펼친 딘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