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을 발매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크러쉬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상처 난 거친 손으로 머리를 쥐고 있는 크러쉬의 뒷모습이 담겨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뿐만 아니라 녹슬고 벗겨진 텍스처가 드러난 벽면은 물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실루엣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무드로 색다른 콘셉트를 예고하며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 팬미팅으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 크러쉬는 ‘Everything Happens To Me’로 쳇 베이커 헌정 앨범에도 참여하며 여전한 감성을 증명했다. 또한 그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워터밤 서울 2025’ 등 다양한 공연의 무대에 오르며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까지 펼쳤다. 2023년 정규 3집 ‘wonderego’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 크러쉬. 매 앨범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채울 신보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크러쉬의 ‘FANG’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버비가 데뷔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버비는 지난 19일 일본 KT Zepp Yokohama에서 열린 ‘LANDCON ANNEX’에 출연했다. 이날 버비는 ‘CLAP’을 시작으로 ‘Swing BeBe’, ‘AEIOU’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현지 팬들을 위해 일본곡 ‘Choo Choo Train’ 커버 무대까지 준비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버비는 데뷔 첫 해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 자유롭고 여유로운 에너지까지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버비의 무대 장악력과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어우러지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완성,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공연을 마무리한 버비는 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해외 공연인 만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됐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비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한 ‘하이틴 성장형 아이돌’ 그룹으로 감각적인 영 레트로 감성으로 빠르게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어 ‘LANDCON ANNEX’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포문을 연 버비가 보여줄 전방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13일 스페셜 싱글 ‘AQUA BLUE’로 컴백한 버비는 릴리즈 이벤트, 라이브 공연 등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캔디즈 [금요저널] ‘시 발라드’ 장르 개척자인 하상욱 작가와 가수 김영근이 캔디즈 프로젝트로 만났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상욱의 자작곡이자 김영근이 가창자로 나선 싱글 ‘나도 앓아’가 공개된다. ‘나도 앓아’는 사람들의 마음과 일상을 시로 공감하는 ‘시 팔이’ 하상욱 작가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여섯 번째 싱글이다. 지치고 힘든 시간 속 일상을 버티고 있는 모두의 마음을 가사로 대변, 공감형 위로를 담고 있는 ‘시 발라드’ 장르로 탄생했다. 특히 보컬로는 지난 2016년 Mnet ‘슈퍼스타K’ 우승자인 김영근이 함께했다. 김영근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하상욱 표 ‘시 발라드’ 감성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가사의 진정성을 깊이 있게 전달하며 리스너에게 위로를 건넬 준비를 마쳤다. 하상욱은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까지 참여하며 뮤지션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10CM를 비롯해 옥상달빛, 제이레빗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온 하상욱은 이번 캔디즈 프로젝트로 또 한번 대중의 공감대 저격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캔디즈 프로젝트를 통해 하상욱은 “나도 힐링이 필요해서 친구를 만났는데,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주느라 정작 내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위로만 해주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고 ‘나도 앓아’의 리스닝 포인트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캔디즈는 각 분야의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웹툰, 드라마, 영화, 광고 리메이크, 인기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영향력 있는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양질의 음원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마운드미디어의 신규 브랜드다. 최근 글로벌 아이돌 EXO의 첸과 함께한 ‘꽃잎이 지기 전에’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 중에 있다. 하상욱과 김영근의 특별한 콜라보 앨범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캔디즈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방송 캡처본), 슈퍼벨컴퍼니(예은 프로필 제공)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퀸덤 퍼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예은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을 확정했다. ‘퀸덤 퍼즐’은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새로운 오디션 예능으로 기존에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와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예은은 지난 18일 오후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 PICK-CAT 팀의 ‘SNAP’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 속 모습을 드러내며 ‘퀸덤 퍼즐’의 시작을 알렸다. 시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예은은 짧은 시간임에도 쫀득한 랩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앞서 예은은 4월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발을 뗐다. 타이틀 ‘Cherry Coke’으로 상큼하면서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예은은 랩뿐만 아니라 보컬, 퍼포먼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 면모를 재차 입증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예은은 그룹 CLC 활동 당시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를 통해서도 실력파 면모를 자랑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여러 아티스트와 선의의 경쟁을 보여줬던 만큼, ‘퀸덤 퍼즐’을 통해 그간 쌓아온 내공을 여실히 증명할 예은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예은이 출연하는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팬미팅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18일 오전 10시 공식 SNS에 이준영의 첫 국내 팬미팅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 스페셜 포스터를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추가로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앞서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준영은 청바지에 청재킷을 매치한 이른바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뮤빗 측은 지난 16일 SNS를 통해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이준영의 모습이 담긴 팬미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자연광 아래 현장감 넘치는 이준영의 모습에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준영은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을 준비하며 공개된 포스터 속 한편에 자리한 파란 장미 로고를 직접 그려 넣어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과 특별한 무대로 꽉 채우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준영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해 전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의 팬미팅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은 오는 6월 3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JTBC,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금요저널] 배우 라미란이 충격적 엔딩을 선사하며 ‘나쁜엄마’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위암 4기 판정 이후 아들 강호를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진영순의 모습이 공개,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영순은 홀로 남겨질 강호를 위해 통장과 전화번호 등을 정리, 강호에게 농장 일을 가르쳐 주며 떠날 준비를 했다. 그 사이 마을에 터진 구제역이 영순의 농장까지 피해를 입혔고 돼지를 살처분하게 된 영순은 자신의 처지에 눈물을 흘리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영순. 영순은 강호와 함께 제초제를 나눠 먹을 생각을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미주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후 변호사를 통해 모든 서류를 강호에게 넘긴 영순은 강호를 재활요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섰다. 집에 도착한 영순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그때 영순을 쫓아온 강호가 방으로 들어섰고 영순을 살리기 위해 휠체어에서 몸을 일으킨 강호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으며 충격을 선사했다. 매회 폭발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라미란은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점점 무너지는 엄마 영순의 감정선을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구제역으로 마지막 희망까지 놓아버리고 오열하는 영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고 그간 영순이 겪어왔던 아픔을 짐작게 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영순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깊은 연기 내공을 제대로 입증한 라미란. 라미란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전개로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한 ‘나쁜엄마’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JTBC ‘나쁜엄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문소리가 명품 연기 시동을 걸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구이정이 한국으로 돌아와 대기업 세용의 CCO로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사내 인트라넷에 이정의 임명 사실이 공지됐고 새로운 책임자의 등장에 홍보실 직원들 사이에 복잡함과 혼란스러움이 뒤섞였다. 평소 이정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동경해왔던 박윤조는 이정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정은 처음부터 홍보실에 날 선 독설을 날렸다. 차별 없는 고용을 위한 스펙 아웃 프로젝트에 대해 홍보 아이템으로는 촌스러워 효과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기획자인 류재민과 팽팽한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알 수 없는 긴장감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한,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이정이 논란에 처한 위기의 세용을 구할 키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문소리는 방송 내내 절제된 감정 표현과 확실한 완급 조절의 연기력으로 홍보 전문가의 포스를 제대로 드러냈고 캐릭터와 완벽히 동기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는 베테랑 배우인 그가 여유 넘치는 이정과 닮아 있어 ‘착붙 캐릭터’라는 평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우아한 카리스마로 상황을 압도하는 모습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폭발 시키며 극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2편씩 공개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2023년 버전 역대급 스피디한 ‘썸’으로 원조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섯 명의 출연자 신민규, 이주미, 한겨레, 유지원, 김지영, 김지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겨울이 아닌 봄에 찾아온 ‘하트시그널4’는 이날 그 어느 때보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매력으로 6인 6색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겼다. 첫 번째 입주자 신민규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강동원 씨를 닮았다. 매력 있다”고 말하며 공식 금사빠 면모를 드러냈고 뉴 예측단으로 합류한 미미 역시 김지영을 향해 “청춘 드라마에 나올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 가운데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깜짝 첫인상 문자’ 투표는 입주자들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추리게임에 불을 지폈다. 남성 입주자들은 모두가 문자를 받은 반면, 이주미가 2명, 김지영이 1명에게 문자를 받으면서 김지민은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여성 입주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에 김지민은 “오케이”라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지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첫인상 문자 투표에서 표를 받지 못한 김지민은 가장 먼저 주방으로 향해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웃음기를 지우고 비장한 모습으로 주방에 나타난 김지민은 자연스럽게 남성 입주자들의 관심을 가져오며 흐름을 장악했고 이를 보던 윤종신은 “모든 ‘하트시그널’의 갈등과 전개는 주방에서 시작된다. 이번엔 여인천하다”며 과감하고 솔직한 입주자들의 표현 방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녁 식사 준비 자리에서 벌어진 입주자들의 팽팽한 신경전에 윤종신은 “첫 회에 메기가 등장한 것 같다”며 식탁 위로 펼쳐지는 적극적인 시그널 속 예리한 추리력을 뽐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러브라인 추리가 시작되자 올드 예측단과 뉴 예측단은 은근한 대결구도를 선보였지만, 이전 시즌을 통해 쌓은 내공을 발휘한 올드 예측단의 예측 성공이 이뤄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첫 번째 선택에서 이주미는 신민규를 선택했지만, 신민규의 마음은 김지민을 향했다. 이어진 김지민의 선택은 유지원을 향했지만, 유지원은 김지영을 선택하며 엇갈린 러브라인을 보인 것. 김지영과 한겨레만이 서로를 선택하며 첫 번째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첫 인상 투표에서 2표를 받았던 이주미가 표를 받지 못하는 반전이 발생하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뉴 예측단과의 좋은 합을 보여주며 원조의 위엄까지 증명해낸 올드 예측단. 그 결과 예측단은 모든 러브라인 추리에 성공하며 원석을 획득했고 첫 번째 원석을 손에 넣게 된 강승윤과 미미는 “선배님들 대박이다. 이래서 OB인가보다”고 엄지를 치켜 세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예측불허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이며 2023년 요즘 연애의 진수를 보여준 ‘하트시그널4’ 청춘 남녀들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리스너를 향해 ‘안녕’을 전한다. 드림캐쳐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 타이틀 ‘BONVOYAGE’의 미스터리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림캐쳐는 싱그러운 나무들이 즐비한 숲속을 배경으로 햇빛, 바람 등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화사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일곱 명의 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며 ‘BONVOYAGE’에 대한 궁금증 역시 자극한다. 이어 몽환적이면서도 점차 고조되는 ‘BONVOYAGE’의 일부 멜로디와 함께 ‘이제야 너를 느껴 / 끝이 없는 여정에 / 꿈의 OO로 널 안고서’라는 가사 속 베일에 싸인 단어는 무엇일지 팬들의 다양한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BONVOYAGE’는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와’라는 인사를 뜻하는 말이다.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드림캐쳐가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 전 세계 인썸니아에게 건넬 인사는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쏠린다. 드림캐쳐의 그룹 색이 오롯이 담긴 미니 8집은 이번 세계관의 대단원을 찬란하게 끝맺을 앨범이다. ‘BONVOYAGE’와 ‘Intro : From us’, ‘DEMIAN’, ‘Propose’, ‘To. You’까지 총 다섯 트랙에 인간의 감정을 녹여내어 드림캐쳐만의 희로애락을 노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레이스’에서 현실 직장인의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친구 박윤조를 온 힘을 다해 돕는 류재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갑작스럽게 달라진 재민의 감정 변화가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조가 스펙아웃 프로젝트로 세용에 입사한 가운데 재민과 윤조는 회사 내에서 서로를 모른 척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재민은 윤조의 회사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돕는 것은 물론, 윤조에게 버거운 스케줄을 요구하는 송팀장과 대립하며 윤조를 든든하게 지켰다. 그러나 스펙아웃 채용과 관련된 의혹이 발생, 재민은 윤조와 함께 새로운 위기를 마주했다. 이와 함께 재민에게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또 하나 펼쳐졌다. 바로 세용의 새로운 CCO 구이정의 등장. 구이정은 그간 에이스로 활약하던 재민의 프로젝트를 지적했고 재민 역시 이정에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후 이정의 사진을 바라보는 재민의 모습이 그려지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두 사람의 숨겨진 인연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이날 재민이 산티아고에서 만났던 옛 연인의 이야기가 공개, 재민과 오래 함께했던 윤조가 재민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레이스’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구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홍종현. 홍종현은 이연희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케미를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문소리와도 의외의 케미를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홍종현은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따라 변화하는 류재민의 모습을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 구독자들의 감정 이입을 돕고 있다. 특히 새롭게 언급된 재민의 옛 연인과 재민을 좋아하는 윤조, 그 사이에 놓인 재민을 홍종현은 섬세한 감정으로 그려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이진혁은 오는 6월 3일 오후 2시와 6시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를 개최한다. 개최에 앞서 이진혁의 팬미팅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함과 동시에 남다른 티켓 파워까지 자랑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진혁의 스물 여덟번째 생일을 V-DAN과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둥지를 튼 이진혁은 자신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팬들에게 그간 감사했던 마음도 전하는 특별한 생일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이진혁의 탄생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담은 VCR 등 오직 ‘28 Virthday’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테이지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한 이진혁은 유튜브 채널 ‘PLA2JINHYUK’을 통해 신선한 콘텐츠 공개까지 이어가며 대중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진혁은 팬미팅 개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금요저널] 원조 연예 예능 ‘하트시그널4’가 돌아온다. 3년 만에 돌아온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하트시그널4’ 티저 영상은 조회수 통합 160만 뷰를 돌파하며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이 가운데 6인의 연예인 예측단은 케미 맛집을 예약했다. 올드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뉴 페이스 예측단 강승윤, 미미, 김총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한다. 예측 불가 러브라인에 예리한 추리와 찐 리액션으로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원조 예측단이자 과몰입 아이콘 이상민은 “오프닝 영상만으로 소름이 돋으며 연애세포가 깨어났다”고 말하며 ‘촉상민’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이나는 “이번 시즌도 기대된다 열심히 추리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 네번째 시즌으로 더욱 강력해진 ‘하트시그널4’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 세대의 연애 방식으로 시청자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솔직한 감정을 바탕으로 한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표현 방식은 첫 회부터 흥미를 유발하며 설레는 러브라인이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입주 첫 날부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과 예측단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새로운 룰도 도입,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번째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질 청춘남녀의 예측 불가 심리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