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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서울 팬미팅 성료 “사랑 받은 만큼 작품·연기로 보답하겠다”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이재욱은 지난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이재욱은 김영근의 ‘탈진’, 카더가든의 ‘섬으로 가요’, 혁오의 ‘Tomboy’무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지막 썸머’비하인드와 차기작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재욱은 사전에 받은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번 팬미팅에서는 조째즈와 임슬옹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풍성함을 더했다.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재욱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특히 매 팬미팅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온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기다린 만큼, 더’, 김연우의 ‘이 밤이 지나면’, 부활의 ‘Lonely Night’,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등을 비롯한 감성적인 무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뿐만 아니라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우즈의 ‘Drowning’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팬분들 덕분에 일본에서 시작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한국에서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온 이재욱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획부터 연출, 무대 구성까지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소개할 사연과 애장품을 직접 고르고, 무대에서 한 명 한 명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는 등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이재욱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성, ‘한도초과’성인가요 음원 차트 1위…트로트 흥행 저력 입증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새 싱글 ‘한도초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 10일 발매된 대성의 신곡 ‘한도초과’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이어 12일 낮 12시 기준 멜론과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도초과’는 지드래곤과 쿠시가 참여한 ‘사랑드림팀’의 협업으로 완성돼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다.여기에 트와이스 사나가 등장한 뮤직비디오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이번 성과는 대성이 트로트 장르에서 꾸준히 다져온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다.대성은 ‘날 봐, 귀순’, ‘대박이야!’등으로 이미 트로트 시장에서 사랑을 받아왔으며, 유쾌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확고한 존재감을 구축해왔다.새 싱글 ‘한도초과’는 타이틀곡 외에도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감성적인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트랙으로 구성돼 대성의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특히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eady, Set, LOVE’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예린의 신보는 기본 피지컬 앨범과 네모즈앱을 통해 디지털 앨범을 감상할 수 있는 NEMO 앨범까지 총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 패키지에는 예린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포토북과 홀로그램 포토카드, 포토카드, 미니 포스터,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디지털 앨범인 NEMO 앨범에는 재킷 포토카드, 재킷 셀카 포토카드, 뮤직비디오 셀카 포토카드, 스페셜 포토카드가 알차게 담겨 예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더한다. 예린의 색으로 물들일 이번 EP는 예린의 탄탄한 보컬과 청량한 음색, 기분 좋은 에너지로 국내외 팬심을 저격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퍼포먼스 장인’ 예린의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지난 24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안지호가 ‘밤이 됐다’에 출연한다.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됐다’는 수련회를 떠난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실제로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으로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본능적인 생존방식에 대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스타일리시한 화면으로 보여줄 오리지널 IP이다. 안지호는 극중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게 된 2학년 3반 학생 ‘진다범’ 역을 맡았다. 따돌림을 당하며 늘어 버린 눈치와 두뇌 회전으로 마피아 게임이 ‘진짜 현실’이라는 걸 가장 먼저 깨닫고 누구보다 빨리 적응하는 인물. 자신을 괴롭힌 동급생에 대한 미움과 따뜻하게 대해준 일부 친구들에 대한 우정 사이 복잡한 심경에 놓인 청소년의 얼굴이 안지호를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안지호는 2019년 영화 '보희와 녹양',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 그 외에도 영화 ‘신과 함께 – 인과 연’,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으며 묵직한 존재감 또한 보여줬다. 특히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에서는 극에 달한 활발함과 넘치는 자신감을 맘껏 표출하는 ‘진욱’으로 분했던 안지호. 열정과 노력으로 매 작품마다 정교한 캐릭터를 완성해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그가 ‘밤이 됐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됐다’에는 안지호와 함께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정소리 등이 캐스팅되어 오는 7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국내 정식 데뷔한다. 호라이즌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한다. 신보 타이틀인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틴에이저의 에너지를 담았다. 호라이즌은 ‘겁 없이 가보자 Hey’, ‘아주 거침없이 달리고 싶어’ 등 당찬 포부가 담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 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솔로곡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How You Feel’과 ‘Bonnie & Clyde’, ‘Light Way’ 등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이 수록돼 K-트레이닝을 거쳐 더욱 성장한 호라이즌의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호라이즌은 이번 정규 1집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것은 물론,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100일의 기적을 이뤄낼 준비를 마쳤다. 서바이벌 선발 과정부터 프리 데뷔 프로모션까지 펼치며 끊임없이 노를 저어온 호라이즌인 만큼, 국내 정식 데뷔로 월드 팝의 항로를 개척할 이들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호라이즌은 ‘SIX7EEN’으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에서 혼돈과 폭풍을 오가는 ‘희비교차 시그널’이 그려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연애 세포를 깨우는 데이트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과몰입 열기를 이어간다. 이날 후반전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은 꺼내고 싶었던 서로의 속마음을 전하고 답하며 후회 없도록 각자 마음을 표현한다. 입주자들은 놀이공원, 계곡 앞 백숙집, 이자카야, 해방촌 등 각양각색 데이트 장소에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핑크빛 무드’를 그려나간다. 점심 약속 자리에 나선 김지민 스며들듯 호감이 생긴 상대를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지지만, 데이트 상대는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듯 어색한 미소를 띄워 보인다.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 가슴 아픈 데이트였다”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한편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해진 두 사람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말투와 제스처로 설렘과 간지러움을 동시에 유발시키는 완벽한 ‘썸 무드’를 조성한다. 좀처럼 닿지 않는 시그널에 적신호가 켜졌던 이들의 사이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온도 잠시 데이트 이후 청춘남녀들 사이에는 또 한 번 파란이 몰아치며 긴장감이 맴돌 예정이다. 하나 둘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오는 가운데 달달한 분위기와 미묘한 신경전이 교차되는 4자 대면이 그려진다. 이를 본 시그널 예측단은 “어떡해 올라가지마 안돼”를 연신 외치며 역대급 과몰입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 러브라인은 급속도로 변화를 맞이하고 서로를 향한 보다 선명한 시그널들에 입주자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다. 연달아 이어지는 데이트에 핑크빛 물결이 출렁이는가 하면 가슴 아픈 속앓이를 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청춘 남녀들의 솔직한 사랑 방식을 보여주는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의 데뷔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호라이즌은 지난 19일과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SIX7EEN’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How You Feel’과 ‘Bonnie & Clyde’, ‘Light Way’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하이라이트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실물 음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멤버별 솔로곡과 ‘Mama’, ‘Death Or Paradise’ 등 20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호라이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선보인 무대와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의 데뷔 준비 과정이 여실히 드러나며 ‘Friend-SHIP’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IX7EEN’은 당차고 신나는 메시지 속 서바이벌 과정을 거치며 쌓아온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담긴 곡이다. 호라이즌은 틴에이저의 에너지를 뽐내며 경쾌한 세리머니 속으로 글로벌 팬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시작으로 글로벌 스테이지를 꿈꾸며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 호라이즌. 100일간의 대장정 끝에 월드 팝 그룹을 향해 항해할 이들의 국내 데뷔에 귀추가 주목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인생 2막 예고한 정선아, 독보적 존재감으로 뮤지컬 ‘멤피스’ 첫 공연 성료”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멤피스’ 한국 초연 무대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정선아는 어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공연을 올린 뮤지컬 ‘멤피스’ 초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멤피스’ 첫 무대에 오른 정선아는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는 흑인 가수 ‘펠리샤’ 그 자체로 완벽하게 분해,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흡인력 높은 연기력으로 극을 빈틈없이 가득 채운 것.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멤피스’는 1950년대 흑인과 백인이 분리된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흑인 음악에서 태동한 로큰롤을 전파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백인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을 가진 흑인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 차별과 경계를 뛰어넘는 이야기로 찾아올 것을 예고한 만큼, 정선아는 극중 더 큰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펠리샤의 꿈과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알린 DJ 휴이와의 사랑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자극하기도. 고난도의 넘버를 능숙하게 소화화는 무대 위 정선아의 모습에 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호응이 터져 나왔다. 또한 정선아는 ‘펠리샤’가 음악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역시 완벽하게 그려냈다. 어둠 속에서 나와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빛깔들을 가득 채워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펠리샤의 인간적인 고뇌와 서사를 디테일하게 노래해 ‘멤피스’ 한국 초연 공연의 포문을 알린 정선아. 첫 공연부터 '정선아가 정선아 했다'라는 극찬을 얻으며 앞으로 계속될 공연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선아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하나 되어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공연을 만나 공연 전부터 설렘이 가득했는데, '멤피스' 첫 공연을 잘 마무리한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객석에서 행복해하시는 관객분들의 모습을 바라보니 앞으로도 더욱 즐겁게 공연을 이끌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매회 매회 행복하게 무대에 오르겠다 계속해서 멤피스’를 뜨겁게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첫 공연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대를 압도하는 열연으로 뮤지컬 ‘멤피스’ 한국 초연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 정선아는 어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계속해서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약 1년만에 컴백한다. 빌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예린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린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를 발매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YERIN THE 2ND MINI ALBUM’이라는 타이틀의 아케이드 게임 기계 화면 아래로 예린의 앨범 명 ‘Ready, Set, LOVE’와 함께 이번 앨범의 릴리즈 일정이 공개됐다.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 컬러의 문체는 보는 이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예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예린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관객들을 압도하는 무대로 ‘퍼포먼스 장인’ 타이틀을 얻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예린은 유니크한 컴백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의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예린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컨셉과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극단이구아구 [금요저널] 2023년 올해의 기대작 연극 ‘변신’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된다. 연극 ‘변신’은 7월 5일 티켓 오픈을 시작해 현재까지 인터파크 티켓 연극 랭킹에 꾸준히 상위권에 랭킹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연극 '변신'은 20세기를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한 “엄마,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라는 질문을 던진 뒤 반응을 보는 ‘바퀴벌레 질문 놀이’의 원조이다. ‘변신’은 주인공 그레고오르가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벌레가 되어 돈을 벌 수 없게 되자 직장과 가족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는 내용이다. 그레고오르는 방 안에 갇혀 간간이 가족들이 던져주는 음식으로 연명하다 결국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지만 가족들은 귀찮은 존재가 사라졌음에 좋아한다. ‘변신’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증오로 변하는 과정, 사회 전체의 가치관이 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네 번째 앵콜 공연에 들어가는 극단 이구아구의 연극 ‘변신’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순수한 연극’이다, 오랜 기간 연습을 통해 정제된 움직임, 미세하게 들리는 호흡, 서서히 변해가는 표정들, 급격하게 휘몰아치는 격정 등의 요소는 오랜만에 나온 연극다운 연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 결과 초연 이후 연출을 맡은 정재호는 한국예술평론가연합회 주관 2019년 제39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네 번째 앵콜 공연을 앞둔 극단 이구아구의 대표이자 연출가 정재호는 “갑자기 벌레로 변한 그레고오르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문명 속에서 자기 존재의 의의성을 잃고 살아가는 소외된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 싶다. 중산층의 몰락과 대중사회의 비인간화를 배경으로 고독한 인간 존재의 허무성과 실존의 허무를 연극 ‘변신’을 통해 전달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극단 이구아구 제12회 공연 연극 ‘변신’에는 서광재, 김명중, 이은향, 임은연, 엄지용, 정지환, 정다은, 정형렬, 강운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JTBC ‘기적의 형제’ (MI, SLL) [금요저널] 배우 강말금이 ‘기적의 형제’에서 물오른 감정 열연을 선보였다. ‘기적의 형제’에서 강산의 27년 전 첫 사랑 채우정으로 분한 강말금은 강산과의 가슴 절절한 구원 서사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7년만에 비로소 재회하게 된 강산과 우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7년 전 우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강산은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 점차 과거 기억의 퍼즐이 맞춰진 강산은 사진 속 강산이 자신이라고 말하며 우정의 이름을 불렀지만, 우정은 그럴 리가 없다며 그런 자신의 모습이 어처구니 없다는 듯 허한 미소를 띄워 보였다. 27년 전 사라졌던 강산이 내 앞에 돌아왔다는 현실을 믿을 수 없는 우정은 비로소 하늘의 소식을 묻는 강산의 말을 들은 이후 에야 강산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다. 이내 “밀레니엄에 같이 사진찍기로 한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고 말하는 강산의 말을 들은 우정은 그간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강말금은 믿기 힘든 현실을 마주쳐 충격에 휩싸이면서도 그토록 기다렸던 강산을 만나게 된 우정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절제된 내면 연기로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과거 아련한 추억이 맞닿은 현재, 인물의 감정선 속 찰나의 순간까지 놓치지 않는 강말금의 열연이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강말금이 출연하는 JTBC ‘기적의 형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서윤정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Ent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서윤정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배우로 성장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짧은대본’로 데뷔한 서윤정은 이후 ‘러브 디스턴스’, ‘커피야 부탁해’에 출연하며 웹드라마 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또한 영화 ‘미스페르소나’, ‘여름’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단숨에 신예로 자리매김 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은 서윤정이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서윤정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서윤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