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필르머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입증한다. 고경표는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 공식 초청작 ‘미로’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일정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비전’ 섹션을 확장·개편해 신선한 시선을 가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고경표가 제작과 출연을 겸한 영화 ‘미로’ 역시 그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화 ‘미로’는 아내를 잃고 삶의 균열 속에 갇힌 남자 영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심리극이다. 사설 탐정 희미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며 외면해왔던 내면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고경표가 선보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고경표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를 넘어 기획, 제작,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작 전 과정에 깊이 관여했다. 배우에서 창작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그의 행보는 ‘미로’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활약하며 예능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로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미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고경표와 신선 감독이 무대에 올라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T2N미디어, (유)쇼앤텔플레이 [금요저널] 배우 윤선우가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윤선우는 오는 22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나의 아저씨’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윤선우는 성공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계산하는 냉정한 사업가 도준영으로 분한다. 현실적인 욕망을 날카롭게 표현하며 갈등을 주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윤선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내면의 야망을 드러내는 인물을 입체감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윤선우는 영화 ‘써클’, ‘7번방의 선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만큼, 윤선우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피원하모니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8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를 통해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에는 그룹 피원하모니가 출연했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미국 싱글로도 발매된 곡 ‘Do It Like This’를 웰컴송으로 선정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뮤빗라이브의 문을 열었다. 컴백과 동시에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피원하모니는 “굉장히 긴장감이 컸던 무대다.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라는 소회를 전하며 본격적인 추억 쌓기에 나섰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30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SET IN’으로 2022년 세 번째 컴백을 맞이했다. ‘1년 3컴백’이라는 역대급 열일로 팬들을 설레게 한 것에 대해 멤버들은 ‘단기간 내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프로다운 태도로 박수를 받았다. 이어 멤버 기호는 ‘올해 나온 앨범 중 이번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MC 권은비의 유려한 진행으로 이어진 Q&A 코너와 ‘OPEN UP BINGO’ 코너, ‘P의 게임’ 코너에서는 피원하모니가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콘서트를 앞두고 드레스 코드를 함께 정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예능감과 불타는 승부욕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마치며 피원하모니는 “활동이 곧 마무리가 되는데, 그전에 피스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져서 너무 행복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뮤빗 라이브에 감사드린다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분들도 곧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사랑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금요저널] 재결성을 예고한 WSG프로젝트의 4FIRE가 겨울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이다. 나비, 쏠, 엄지윤의 섬세한 가창력이 포근하게 조화를 이루며 WSG워너비 팬들과 대중에게 ‘고막 호강’ 음악 선물이 될 전망이다. 4FIRE는 지난 8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의 발매를 맞아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사파이어라는 팀명처럼 밝게 빛나는 보석을 소재로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신곡의 설레는 분위기를 그린 동시에 보석 같은 목소리를 지닌 나비, 쏠, 엄지윤의 무궁무진한 조합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4FIRE 측은 멤버들의 SNS를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 가사를 일부 공개하며 정식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내 맘에 피어난 작은 꽃잎처럼 설레던 그 날’, ‘저기 저 태양아래 여전히 너와 내가 함께 노래하네’, ‘새하얀 눈처럼 환히 빛나는 우리 시간’, ‘지금 함께 걸어가고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우리의 계절’ 등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가사를 통해 밝고 설렘 가득한 신곡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4FIRE 멤버들은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해왔다. WSG워너비 활동의 즐거운 추억과 끈끈한 결속력으로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됐고 WSG워너비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전남친, 전여친 소환송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신곡으로 컴백하며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4FIRE의 ‘우리의 계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박성웅,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첫 등장 천재 개발자이자 IT 기업 사장 ‘김선주’로 완벽 변신 새로운 CEO 캐릭터의 탄생 알려” [금요저널] 배우 박성웅이 IT 기업 ‘실버라이닝’의 얼굴 김선주 사장으로 변신했다.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힌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와 그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 박인성과 비서 정세연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다. 성공한 개발자이자 신흥 IT기업의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역을 맡은 박성웅은 첫 등장부터 솔직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말과 행동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CEO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실버라이닝’의 신기술 발표회장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선주는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 “가상과 현실의 벽이 무너진 세계 이것이 실버라이닝의 기술이다”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범영그룹의 실세인 부회장을 만나 범영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사업가의 면모를 맘껏 드러내기도. 한편 선주는 딸 민아와 캠핑 약속을 위해 캠핑장으로 떠나던 중 갑작스러운 사건에 휘 말리며 스마트폰 안에 갇히게 됐다. 이 가운데 실버라이닝 최종 면접에 불합격한 인성이 선주가 갇힌 스마트폰을 우연히 보게 됐고 선주는 인성에게 실버라이닝의 사장이 되어 준다면 10억을 주겠다는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 것. 이처럼 박성웅은 첫 등장부터 인물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평소 냉철한 모습의 CEO 선주이지만 딸 민아 앞에서 무장해제 되는 딸 바보 면모부터 비서 세연에게 실없는 농담을 던지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보고도 믿기 힘든 상황에도 침착하게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김선주는 앞으로의 전개를 다이내믹하게 이끌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준수, 13년만 日 음악방송 출연 ‘FNS 가요제’ 오늘 방송” [금요저널] 김준수가 오늘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약 13년 만에 일본 연말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는 오늘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FNS 가요제’에서 일본 대표 뮤지컬 배우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일본 인기 드라마 주제곡을 노래해 일본의 연말 무대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FNS 가요제’ 측은 6일 오전 홈페이지와 SNS 등에 ‘한국과 일본의 뮤지컬 톱스타가 꿈의 공연을 만들 예정이라며 김준수의 출연을 알렸다. 'FNS가요제'는 후지TV의 대표 연말 음악 프로그램. 특히 김준수가 일본 연말 가요제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9년 NHK '홍백가합전' 이후 약 13년 만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일본 음악방송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수는 ‘FNS가요제’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의 ‘그림자는 길어지고’와 ‘모차르트’의 ‘나는 나는 음악’을 이노우에 요시오와 함께 일본어로 노래한다. 각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의미를 더하며 두 사람의 특급 만남에 후지TV 관계자들 역시 심혈을 기울여 이번 특별 기획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 또한 김재중과 함께 지난 4월 발매된 NTV 수요 드라마 '악녀~일하는 것이 멋지지 않다고 누가 말했어?~’의 주제곡 ‘육등성’ 무대를 선사한다.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에서 뮤지컬과 가요 장르를 넘나들며 총 세 개의 무대를 꾸미는 김준수. ‘FNS 가요제’는 해마다 일본의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13년 만에 출연하는 김준수의 무대에 가요제 측은 물론, 그의 일본 팬들 역시 많은 기대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FNS 가요제’의 첫 번째 밤은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후지TV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준수는 내년 2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역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단독 콘서트 ‘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를 개최해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목숨을 잃은 장욱이 부활하는 파격적인 엔딩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선사했던 ‘환혼’. 부활 3년 후의 이야기를 그려낸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완벽하게 흑화한 장욱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혼: 빛과 그림자’ 첫 방송을 앞두고 ‘환혼’을 돌아봤다. 대호국 장씨 집안의 도련님 장욱태어난 직후 아버지 장강에 의해 기문이 막힌 채 살아온 장욱. 장욱은 자신의 기문을 열어줄 스승을 직접 찾아 나섰고 낙수의 환혼인 무덕이를 만나 비밀스러운 사제 관계를 맺었다. 무덕이와 함께하며 기문을 열고 치수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한 장욱. 사제이자 주종 관계로 수차례 위기를 함께 이겨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는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제왕성의 주인왕의 운명을 뜻하는 제왕성을 타고난 장욱. 장욱이 자신의 운명을 찾지 않길 바랐던 장강의 마음과 달리 장욱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술력을 뽐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얼음돌 결계에 갇힌 장욱은 서율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술력을 걸고 얼음돌 없애기에 나섰고 목숨을 건 탄수법을 시도하며 얼음돌 결계를 깨는데 성공한다. 이때 하늘에 제왕성이 뜨며 장욱의 위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얼음돌을 품은 장욱모든 술력을 잃은 뒤에야 얼음돌을 손에 얻는데 성공한 장욱은 이후 무덕이와 혼례를 약속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진무에 의해 폭주한 무덕이의 칼에 맞아 목숨을 잃고 만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타들어가는 장욱. 그러나 곧 치솟아 오르며 변화하던 불길이 사라지고 자욱한 연기 속에서 부활한 장욱이 걸어 나오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에서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이 된 장욱. 부활 후 3년의 시간 동안 흑화해 나타난 장욱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YG PLUS [금요저널] YG PLUS 소속 백하나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백하나 작가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를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둔 백하나 작가는 “작품을 보는 이들이 자신들의 내면의 행복을 느끼고 밝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의 큰 주제는 행복이며 작가 내면의 상상력 속 어린 시절 걱정 없이 뛰어놀던 다양한 감정들과 존재들을 캐릭터로 표현했으며 다채로운 색 조합을 활용해 캔버스에 담았다. 개성 있는 색채 조합과 뚜렷한 경계가 특징인 작가의 그림들은 자칫 디지털 작업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작가의 수많은 레이어 작업을 통해 표현됐다. YG PLUS가 전개하는 아트 분야 신사업의 첫 번째 아티스트 백하나 작가는 2015년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페인팅,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이키, 반스, 데상트,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아트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했다. 한편 백하나 작가의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합정동에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 tvN 바퀴 달린 집4]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넘치는 매력으로 ‘바퀴 달린 집4’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 이재욱은 숨겨둔 요리 실력과 섬세한 센스로 그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바퀴 달린 집4’ 애청자를 자처했던 이재욱. 이날 이재욱은 방송을 보며 미리 준비한 랜턴을 선물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티라미수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입증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욱은 결혼관과 연애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털어놓았고 솔직한 이재욱의 이야기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공감과 동시에 따뜻한 조언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섬세한 센스를 보여준 이재욱. 이와 함께 이재욱은 로운, 김혜윤과 범접할 수 없는 ‘찐친’ 케미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바퀴 달린 집4’를 통해 예능감까지 입증한 이재욱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YG PLUS [금요저널] YG PLUS가 백하나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 PLUS는 백하나 작가의 활발한 작품 활동 지원과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하나 작가는 “YG PLUS와 전속 계약을 통해 작품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하나 작가는 2015년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페인팅,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이키, 반스, 데상트,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아트 콜레보레이션도 진행했다. 또한 백하나 작가는 내면의 폭발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과 캐릭터를 활용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상상을 이끌어 낸다. 백하나 작가와 전속계약을 맺은 YG PLUS는 아트 분야 신사업을 진행한다. 유망하고 유니크한 미술작가와 함께 미술 전시, 브랜드 협업, 방송 출연 빛 화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전망이다. 광고 음악 유통, 머천다이즈 등 아트와 밀접한 사업을 진행 중인 YG PLUS는 아트 분야에 새롭게 진출해 기존 사업과의 결합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며 YG 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새롭고 멋진 아트 콘텐츠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버튼게임’이 마지막 8회 공개와 함께 OST 전체 음원을 발매한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전체 앨범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이영지와 래원이 함께한 ‘Keep your head up ’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각오와 다짐을 전달하는 디핵의 ‘병정이 되어’, 개개인의 마음을 표현한 치즈의 ‘나를 깨워줘’, 두려움을 노래한 김뮤지엄의 ‘Devil’ 등이 담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의 서사와 불안, 아픔, 간절함 등 다채로운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10개의 BGM이 수록됐으며 작곡가 한밤과 TM이 참여한 스페셜 트랙 ‘나를 깨워줘 ’까지 총 19개의 음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버튼게임’ OST는 음원 사이트 발매와 더불어 교보핫트랙스와 예스24, 영풍문고 등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피지컬 앨범은 포토북과 엽서 스티커 등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굿즈 패키지가 포함 되어있어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전망이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리얼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버튼게임’은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프로그램. 특히 ‘머니게임’, ‘피의 게임’ 기획에 참여했던 진용진이 제작에 함께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버튼게임’ OST는 해당 프로그램이 특수한 공간 속에서 벌이는 생존 게임이었던 만큼, 세련된 편집 외에도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펼쳐지는 스토리 라인의 전개를 뒷받침 해왔다. 핫한 뮤지션 라인업으로 주목 받았을 뿐만 아니라, 안내서 같은 역할로 강한 몰입도까지 유발하며 참가자들의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음악 라디오 뮤아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응원에 적극 동참한다. 지구촌 최대 축구 축제인 ‘FIFA 월드컵’이 지난 21일 개막해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3일 자정 월드컵 16강 진출이 걸린 예선 3차전에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등과 함께 ‘지옥의 조’에 편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4년간 노력한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붉은 악마’는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월드 클래스 아이돌 방탄소년단 정국이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선보이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정국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발표한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세계인으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에 ‘뮤아’는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해줄 응원가 채널을 신설했다. 새롭게 개설된 ‘월드컵 시즌엔 월드컵 응원가죠’ 채널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앨범에 수록된 정국의 ‘Dreamers’는 물론, 윤도현이 가창한 한국 공식 응원가 ‘더 뜨겁게, 한국’, 전 국민이 사랑한 버즈의 응원가 ‘Reds go togethe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아는 시의적절한 플레이리스트로 리스너를 사로잡으며 출시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한 음악 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이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손쉽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