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Baby DONT Cry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F Girl’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Baby DONT Cry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강단 있게 전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수록, Baby DONT Cry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은 물론, 10대다운 직진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발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청순한 소녀 이미지의 틀을 깬 앙큼한 ‘여자애들’ 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Baby DONT Cry. 사랑스러운 비주얼 속 단단한 애티튜드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거침없는 질주에 나설 Baby DONT Cry의 ‘F Girl’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신세계를 펼친다. 미래소년은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새로이 선보이는 ‘소년’ 시리즈의 첫 신호탄이 될 이번 컴백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색깔을 보다 뚜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Drip N’ Drop’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이다. ‘나다운 새로운 시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노랫말처럼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자유로이 오가는 미래소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뚜렷한 개성과 콘셉트로 ‘4세대의 미래’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미래소년의 컴백을 앞두고 이들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하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아봤다.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KILLA’로 데뷔한 미래소년은 ‘Splash’, ‘Marvelous’까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 이들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소년의 패기와 열정을 뜨겁게 노래하며 ‘4세대의 미래’로서 입지를 다졌다. 미래소년은 혼돈 속에서도 밝음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앞두고 있다. 신곡 ‘Drip N’ Drop’을 통해 진정한 ‘나다움’과 ‘소년다움’을 펼치겠다는 포부다. ‘Ourturn’, 즉 ‘우리의 차례’라는 앨범 명이 의미하듯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던 과거를 넘어 신세계를 펼쳐 나갈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이미지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푸른 색감의 ‘Drip’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청량감을 머금은 데님룩을 걸친 미래소년이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반대의 콘셉트인 ‘Drop’ 버전 포토에서는 세련된 올블랙룩을 갖춰 입은 미래소년이 보다 어둡고 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미래소년은 때로는 다정하고 순수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함을 머금은 ‘소년다움’을 멤버 개개인의 감성으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그간 미지의 세계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성숙해 온 멤버들은 이번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매 활동마다 한계 없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미래소년은 또 한 번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을 통해 미래소년 멤버들은 성장형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멤버 카엘은 타이틀곡 ‘Drip N’ Drop’의 작곡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What Are You Doing?’에는 멤버들이 대거 작사에 참여해 미래소년이 지닌 감성을 덧입혔다. 또한 멤버 리안은 자작곡 ‘Daydreamin’’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미래소년 멤버들은 최근 W.W.C 영상을 통해 오롯이 목소리로 채운 세계 각국 아티스트의 곡 커버를 선보였다. 이에 영국 대표 아이돌 그룹 뉴호프클럽을 비롯한 해외 아티스트와 팬덤이 미래소년 만의 독특한 음색과 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8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여주는 ‘성장형 아티스트’ 미래소년의 신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예 이세온, ‘사장돌 마트’ 출연 확정…김민석·채형원과 호흡 [금요저널] 배우 이세온이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에 출연한다. 2023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는 뜻밖의 사고로 해체하게 된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의 마트 장사 도전기를 그린다. 다섯 명의 멤버가 망해가는 마트를 인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세온은 ‘사장돌 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와 인기를 담당했던 ‘윤상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상우’는 데뷔 5년 만에 1위 후보에 올랐던 그 날, 아이돌로서의 꿈도 잃어버린다. 이후 재회한 형들과 마트를 살리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지만 여전히 무대에 목말라 하는 인물. 웹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으로 설레는 ‘하이틴 로맨스’를 보여준 이세온은 아이돌 그룹 멤버로 완벽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신영, 김민석, 채형원 등과 보여줄 끈끈한 형제 케미가 기대된다. 이세온은 “’새빛남고 학생회’에 이어 이번에도 이유연 감독님과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더욱 기대가 된다 멋진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세온은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지마켓 글로벌 ‘인싸오빠’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다. 다양한 캐릭터에 한계 없이 도전하며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7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와 그룹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케줄러 속엔 드림캐쳐의 이번 미니 7집 명인 ‘Apocalypse : Follow us’가 담겨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11일 컴백 일자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정규 2집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드림캐쳐는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전작 타이틀 ‘MAISON’을 잇는 메시지를 전달,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K팝 신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컴백에 이어 드림캐쳐는 10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도 개최, 2022년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이 패션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런던 근교에서 촬영한 가을 무드의 화보가 에스콰이어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가을 무드 가득한 착장을 선보이며 완연한 가을 남자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랄프 로렌의 감성과 영국 특유의 세련미가 묻어나며 가을화보의 정석을 선보인 것. 특히 필드 재킷 착장을 통해 자유로운 가을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체크셔츠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포근한 가을의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런던의 현지 배경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류준열은 최근 영화 ‘외계+인 1부’에서 ’무륵’역을 맡아 다이내믹한 액션과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OTT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에 한창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컴백 D-1' 미래소년, 새 앨범 깜짝 스포일러 공개 [금요저널] 컴백을 하루 앞둔 미래소년이 새 앨범의 음악색을 미리 스포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래소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셔츠와 블레이저 등 그레이 계열의 단정한 의상을 맞춰 입은 미래소년이 7인 7색의 귀공자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훈훈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한 이들은 타이틀곡 'Drip N' Drop'이 시작되자 마자 신나게 움직이며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한껏 폼을 잡은 설정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구쟁이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8일 발매되는 미래소년의 새 앨범 ‘Ourturn’에는 타이틀곡 ‘Drop N’ Drop’을 시작으로 ‘Welcome To The Future’, ‘Daydreamin’’, ‘What Are You Doing?’, ‘Falling Star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모든 트랙은 ‘우리의 시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풀어내어 미래소년만의 색깔을 보다 또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Welcome To The Future’는 사랑하는 이에게 '영원한 미래'를 선물하고 싶다는 미래소년 만의 강렬한 세레나데를 담은 곡이고 ‘Daydreamin’’에는 메인보컬 리안이 트랙과 멜로디를 직접 만들어 참여해 미래소년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트랙을 완성했다. 이준혁, 유도현, 박시영, 장유빈이 작사에 참여해 미래소년이 생각하는 ‘나 다움’을 오롯이 느낄수있는 미디엄댄스팝 'What Are You Doing?'은 그루비하면서도 파워풀한 코러스 파트까지 미래소년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소년이 선보이는 첫 팝발라드 ‘FALLING STAR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미래소년의 밀도 높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세 개의 앨범을 통해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미지의 신세계를 향한 동경과 은하계에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등을 강한 사운드로 표현해왔다. 새롭게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소년다움’에 맞추어 트렌디하고 청량감을 더한 사운드에 시공간과 차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소년표 ‘코스믹 감성’을 버무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뮤빗이 아티스트와 팬덤의 만남을 적극 추진한다. 전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플랫폼 뮤빗 측은 “해외에서 한 발 먼저 자리 잡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이 최근 누적 다운로드 750만을 달성했다. 뜨거운 글로벌 팬덤의 사랑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팬미팅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은비의 뮤빗라이브’, ‘퀸덤2X뮤빗 온라인 팬미팅’, ‘틴탑 온라인 콘서트’, ‘케이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덤과 아티스트의 만남을 추진해 온 뮤빗은 최근 본격적으로 팬미팅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인디밴드 등 그간 만나볼 수 없었던 셀럽 및 아티스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넓히기로 한 것. 또한 뮤빗은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팬들을 위해 팬미팅뿐 아니라 1:1 영상 통화, 디지털 굿즈, 음반 및 굿즈 등 이용자의 니즈가 반영된 새로운 서비스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심 활동을 위한 음악방송 글로벌 투표, 아티스트의 생일·기념일 등을 뮤빗 앱과 지하철 광고 등으로 축하하는 팬덤 광고 케이팝 덕심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케이팝 퀴즈 등을 통해 팬덤 활동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한편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750만을 돌파하며 대표 케이팝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엄지원, tvN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원상아의 본격 흑화 품격이 다른 빌런 연기로 ‘소름 유발자’ 등극” [금요저널] 배우 엄지원이 ‘작은 아씨들’에서 품격이 다른 빌런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 방송에서 닫힌 방에 갇혔던 상아가 한껏 피폐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을 가뒀던 재상이지만 상아가 받은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며 달래주자 돌연 생기를 되찾은 상아는 재상을 향해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이내 은은한 미소를 띄었다. 한편 화영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인주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상아였다. 위험한 도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오라는 상아의 편지를 받은 인주는 화영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편지에 적힌 장소를 찾아갔지만 그곳엔 화영이 아닌 상아가 인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오디션이었던 회사 면접을 시작으로 모든 일은 자신이 꾸민 연극이라고 말하는 상아의 반전 면모는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충격도 잠시 푸른 난초를 마시고 곧 의식을 잃게 될 것이라는 상아의 무서운 경고에 인주는 마지막으로 삼백억을 보고 싶다고 말한 것. 이에 캐리어에 든 돈을 확인하려던 상아는 빽빽하게 가득 찬 벽돌을 발견했고 파랗게 얼어붙은 상아를 향해 인주는 권총을 겨누며 일촉즉발 대립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극 중 상아가 본격 흑화한 모습으로 새 국면을 알린 가운데 엄지원이 내뿜는 광기와 독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고 있다. 본인의 계획대로 판세를 만들기 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유연하게 그려낸 엄지원은 등장때마다 극의 공기 흐름을 바꾸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소름 유발자’로 등극한 최강 악인 원상아로서 앞으로 극의 중심을 어떻게 잡아 나갈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류준열, 3년만에 대면 팬미팅 ‘JUNYEOL’s HOME’ 성료 근황 토크-’다채로운 게임-’고민 상담까지 150분 꽉 채운 알차고 소중한 시간 함께해”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류준열이 지나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 현장에 참석한 팬들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반갑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팬들과 만남인 만큼 팬미팅의 타이틀 ‘JUNYEOL’s HOME’처럼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인 성시경의 ‘너에게’를 가창하며 등장한 류준열은 팬미팅의 주인공이자 MC로 나서며 "너무 오랜만이다. 3년 만에 팬미팅으로 팬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보고싶었고 반갑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기분이다. 마침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가을에 태어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다"라는 첫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류준열의 생일 당일날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첫 순서는 단연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였다. 케이크가 등장하자 팬들은 다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고 ‘지금 우리 여기 함께’라는 문구가 담긴 슬로건 이벤트로 현장을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에 류준열은 팬들의 사랑에 크게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 공개, 후일담을 나누는 코너 ‘방구석 수다’,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류준열의 취향 등을 접목시킨 코너 ‘이상향 월드컵’, 몰래 온 깜짝 손님 배우 ‘이동휘’와 함께하는 준열 오락방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재미난 게임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가운데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이동휘는 자신의 장점을 묻는 류준열의 질문에 “준열씨는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 너무 든든하고 배울 점이 많은 동료이자 동생이다. 주변 동료들의 팬심을 일으키는 존재다. 준열씨랑 다시 한번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류준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또한 사전 현장 이벤트였던 ‘류준열의 금쪽상담소’에서 류준열은 ‘인간실격’의 강재, ‘독전’의 락이, ‘외계+인’의 무륵의 캐릭터 성격대로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꾸며졌다. 류준열은 찐 오빠 찐 형 모드로 접어들어 사소한 고민부터, 진로와 직업 고민들까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전하며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것. 팬미팅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류준열은 “여러분 덕분에 생일날 좋은 시간 보냈다. 오늘 긴 시간 같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 더 가까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저는 새로운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제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웃어 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졌다. 저는 이대로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갈테니 옆에서 같이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류준열은 끝으로 팬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소개한 가수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이 아닐거야’를 엔딩곡으로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짙은 여운을 남기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팬들과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진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 개봉과 OTT 드라마 ‘머니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팜트리아일랜드, 역대급 호평 속 첫 뮤지컬 갈라콘서트 성료 관객들 감동케 한 연출+무대+구성의 완벽한 조화” [금요저널] 팜트리아일랜드가 관객들의 역대급 호평 속에서 첫 번째 갈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압도적인 시너지를 자랑하는 최강의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첫 선을 보였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까지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뮤지컬 배우 7인이 모두 참여해 더더욱 의미를 더한 것.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 주목받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수많은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았던 명품 뮤지컬 넘버의 향연을 예고하며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정상급 뮤지컬 스타들과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시너지를 선보일 것을 자신하기도. 이에 팜트리아일랜드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와 오프닝 영상으로 고조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데뷔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갈라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자신들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가창하며 관객들의 향수를 한껏 자극하는가 하면, 다양한 구성의 무대와 소통의 장으로 가득 채워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갈라 콘서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공연 중간에 이루어진 토크를 통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간의 끈끈한 패밀리쉽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여기에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세트리스트에 걸맞은 섬세하고 화려한 무대 연출과 영상, 음악적 구성들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를 선사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양주인 음악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풀오케스트라의 고퀄리티 연주는 장내를 깊은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18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꽉 채운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콘서트를 향한 관객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와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후 “역대급 콘서트. 뮤지컬 넘버를 이렇게 멋지고 완벽하게 보여주는 콘서트는 처음이다”, “정말 대단하고 재밌다.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무대까지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뮤지컬 명가다운 무대였다 음향, 토크, 무대, 배우 모두가 완벽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매년 만나보고 싶다” 등 열렬한 관객 호평이 이어졌다. 첫 번째 갈라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뮤지컬 명가’라는 수식어를 완성한 팜트리아일랜드. 이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앞으로 매년 보아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는 한편 명실상부 '믿고 보는 공연'으로 거듭났다. 이에 팜트리아일랜드와 소속 배우들의 행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가 공개된다. 오늘 오후 6시에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이, 다음날인 27일 오후 6시에는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이 주요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6일과 27일 양일간 공개되는 이번 OST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극중 러브라인이 본격화됨에 따라 로맨스 테마의 OST 두 곡을 연속 발표하며 드라마의 전개에 화력을 더한다. 26일 공개되는 '봄바람처럼 - 다운'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드라마 1화 엔딩뿐만 아니라 6화에서 김정호가 김유리를 향해 그간 숨겨왔던 마음을 전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27일 공개되는 '사랑하게 됐나 봐 - 준'은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이 돋보이는 밝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준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러브 테마송이다. 특히 사랑에 빠져드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삿말이 정호와 유리 사이의 관계를 그려낸 듯해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러브 테마 트랙을 위해 밀도 높은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다운, 준과 작업했다.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다운'은 ‘유미의 세포들’, ‘경이로운 소문’ 등 인기 OST에 참여하며 특유의 몽환적인 감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자랑하는 준은 방탄소년단의 'Awake', 'Not Today', 수란의 '오늘 취하면' 등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R&B부터 시티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함께 ‘신사와 아가씨’의 히트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OST를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한밤이 호흡을 맞춰 로맨틱코미디물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화 공개 이후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플랫폼 TV드라마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각국의 콘텐츠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 세례를 받으며 드라마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이승기와 이세영의 티격태격 로맨스 호흡에 대한 호평과 함께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법과 생활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은 26일에,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은 27일 오후 6시에 각각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