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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신예 차지안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5일 씨엘엔컴퍼니는 “무한한 잠재력과 진정성을 지닌 배우 차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차지안은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기대주다. 그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차지안은 전속계약과 동시에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의 우리 역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은 1998년 IMF 시절의 이태원을 배경으로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던 시대 속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청춘들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며 그려내는 성장 느와르다. 극 중 우리는 겉으로는 청순한 모범생이지만, 속으로는 당돌함과 주체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주인공들과 부딪히며 서사의 흐름을 뒤흔드는 중요한 축으로 차지안은 이 캐릭터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강단 있는 청춘의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영화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차지안. 씨엘엔컴퍼니와 함께 연기 행보를 시작하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나현영, 류덕환, 박세영, 서영주, 손여은, 안지호, 양정아, 이수미, 탕준상, 홍금비 등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신예 배우 박준서와 서빈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로그스튜디오는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된 신예 배우 박준서 서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두 배우가 다양한 작품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서는 가방,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것은 물론, 단편 영화로 연기 경험을 쌓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왔다. 눈길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 감각적인 연기력으로 자연스러운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빈 역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에 세련된 마스크까지 갖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배우다. 신선한 아우라로 작품에 생동감을 더할 서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준서와 서빈은 로그스튜디오에서 배우로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남다른 가능성과 뛰어난 역량을 지닌 기대주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 속에서 첫걸음을 뗄 이들의 연기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준서와 서빈이 전속계약을 맺은 로그스튜디오에는 이재욱, 채단비, 윤도건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특별한 에너지를 전한다. 예린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wake’를 발매한다. ‘Awake’는 강렬한 록 사운드 위 예린만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특히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가 평범한 일상 속 만화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예린은 ‘Awake’에 음악적 도전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 의미를 더했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 색깔로 새로운 음악 여정의 첫걸음을 떼며 두근거리는 마음과 벅찬 울림까지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에 앞서 예린은 ‘Awak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환한 미소를 띤 얼굴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록스타 면모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오는 예린.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과 탄탄한 역량을 바탕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설 준비를 마친 그가 이번 신보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예린의 ‘Awake’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타이거 스튜디오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연기 변주에 나선다. 구준회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 출연한다.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 인생을 건 복수를 감행하는 범죄 스릴러다.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과 AI 기반 범죄를 다룬 만큼, 공개 전부터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극 중 구준회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자 훈남 형사인 박정훈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소민과 함께 조직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 만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간 ENA ‘보라 데보라’를 비롯해 채널A ‘결혼해YOU’, 영화 ‘어게인 1997’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한 연기 행보를 보여준 구준회.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그가 ‘단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딘딘 소극장 콘서트 : 만추’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을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무르익은 감성이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딘딘은 보컬부터 랩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 온 딘딘은 올해에도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설레는 봄기운을 담은 ‘낮, 술’과 문차일드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태양은 가득히’로 리스너들에게 에너지를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재조명하며 눈도장 찍은 것은 물론, 재론칭한 유튜브 채널 ‘제철임철’로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음악을 비롯해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딘딘. 콘서트로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며 맹활약에 박차를 가할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딘딘의 ‘딘딘 소극장 콘서트 : 만추’는 26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얼루어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패션 화보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윤호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비주얼을 보여주며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윤호는 화이트 니트와 블랙 와이드 스커트를 매치해 중성적인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포근한 니트 차림으로 풋풋한 소년미까지 선보였고 특히 강아지와 함께한 컷에서는 해맑은 미소로 친근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윤호는 누구보다 뜨겁게 보낸 지난여름을 떠올렸다.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는 “연기를 하면 할수록 대범해지는 것 같다.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하게 된다. 그 한계를 깨는 게 상당히 재미있더라”고 이야기했다. 그중 가장 짜릿했던 순간으로 ‘미지의 서울’ 공개를 꼽은 그는 “호수를 화면에서 만나기를 오래 참고 기다렸다. 작품이 방영되는 한 달 동안 매주 설레는 마음으로 보냈다.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마라톤처럼 연기를 오래 하고 싶다는 박윤호는 “영화제 시상식 무대에 오르면 어떨지 머릿속으로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곤 한다”라는 또 다른 꿈을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밤이 됐다’를 시작으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윤호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윤호의 새로운 얼굴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첫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성은 지난 20일 대만 가오슝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26일과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까지 11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의 압도적 영향력을 증명했다. 신곡 ‘Universe’로 포문을 연 대성은 ‘Last girl ’, ‘JUMP’, ‘Umbrella ’ 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MONSTER’, ‘FANTASTIC BABY’, ‘BANG BANG BANG’ 등 빅뱅의 히트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대성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팬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투어를 마칠 수 있었다. 국내 첫 솔로 앨범도, 앨범과 동명의 첫 솔로 콘서트도, 그리고 이번 투어까지 모두 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첫 도전이라 설레는 만큼 긴장도 컸지만, 방문한 도시마다 보내주신 열정적인 환호와 응원 덕분에 매 순간 즐겁게 무대를 채울 수 있었다. 비록 언어는 달라도 매 공연마다 함께 노래해 주시고 우리만의 응원 구호를 만들며 점점 하나가 되어 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 공연들을 떠올렸다. 또한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뿐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의 추억 일기장을 더 두껍게 쌓아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팬들과 써 내려갈 다채로운 순간들을 기약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대성은 데뷔 19주년 기념 라디오 콘텐츠 ‘대성방가’에서 ‘D’s WAVE’ 앙코르 공연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데뷔 19주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대성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컴백 예열에 불을 지폈다. 코스모시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의 타이틀 트랙 중 하나인 ‘PrincessKiss’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PrincessKiss’는 트랩 드럼과 강렬한 베이스 위에 반복 퍼커션과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쌓은 스냅 장르의 곡이다. 티저에는 공간감 있는 신스와 앰비언트, 감성적 멜로디와 파워풀한 비트가 교차하는 구간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촬영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별 컷은 뷰티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주목받았고 설렘의 시작을 간결히 포착한 연출이 완성도를 높였다. ‘the and’는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성장을 그리는 앨범으로 아웃트로를 제외한 전곡이 타이틀곡으로 구성됐다. 코스모시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그간 선보여 온 서사와 음악적 색을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5곡의 신보 타이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비주얼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코스모시. 컴백을 기점으로 국내외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갈 ‘글로벌 루키’ 코스모시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코스모시의 미니 1집 ‘the and’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코스모시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의 타이틀곡 ‘HIGHLOV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HIGHLOVE’는 브라질리언 퐁크 리듬과 트랩 베이스 808이 결합된 현대적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베일을 벗은 티저에는 첫 만남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후렴구 음원이 함께 담겨 발매 전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앨범은 ‘BabyDon’tCryBreakingTheLove’, ‘HIGHLOVE’, ‘PrincessKiss’, ‘zigyzigy’, ‘LuckyOne’, ‘endand ’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음악적 정체성을 집약한 이번 앨범은 아웃트로 트랙을 제외한 전곡이 모두 타이틀곡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다섯 개의 타이틀곡 모두가 뮤직비디오로 순차 공개되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 연출을 예고했다. 앞서 ‘zigyzigy’, ‘LuckyOne’, ‘BabyDon’tCryBreakingTheLove’는 음원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끊임없는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원 일본인’ 으로 구성돼 기존 K팝 걸그룹과 차별화된 아이덴티티와 실험적인 시도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코스모시.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린 코스모시가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코스모시의 미니 1집 ‘the and’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예린은 지난 15일과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Awak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러블리한 매력과 록시크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 속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한 것은 물론, 기타를 품에 안은 모습으로 록스타를 연상케 하며 신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Awake’는 강렬한 록 사운드 위 예린만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과 에너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예린. 매 컴백 색다른 매력의 음악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예린의 ‘Awake’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