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정식 데뷔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9시 코스모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레이스 문양의 마법진과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음양 모티브 로고가 등장, 마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점차 ‘눈’의 형상으로 변화하는 상징적인 연출이 돋보이는가 하면, 이번 컴백으로 전달할 신비로운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티저 속 “Baby Don’t Cry”를 외치는 멤버 히메샤의 보컬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함을 자랑,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감정과 판타지, 현실을 교차하는 코스모시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은 새 싱글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될 전망이다. 코스모시는 올해 4월 공식 데뷔곡 ‘LuckyOne’ 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싱글을 통해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엘프돌’로 화제를 모았고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현지 프로모션 또한 코스모시의 글로벌 강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들은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접수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로 초고속 성장을 보여줄 코스모시의 새 싱글 ‘베돈크’는 오는 7월 발매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이 최고 수준의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수차례 국제대회와 국내 축구리그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설과 잔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내년 K리그2 정규시즌 참가를 목표로 창단작업이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홈구장이 된다. 5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대표팀과 호주 U-22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렸다. 양팀은 0대0으로 비겼다. [5-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U-22팀과 호주 U-22팀의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둘러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잔디 상태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중석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했다. 이 시장은 경기를 보기 위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한 대한축구협회와 인근 도시 시민축구단 관계자들과 ‘용인FC(가칭)’ 창단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누었다. [5-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U-22팀과 호주 U-22팀의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이곳에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린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용인미르스타디움 잔디상태는 시가 공을 들여 관리를 잘한 결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아 흐뭇하다”며 “내년부턴 이곳에서 용인 프로축단 경기가 열리고, 다른 큰 대회도 할테니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축구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내년 프로리그 참가를 선언하고 ‘(가칭) 용인FC’ 창단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축구를 통해 용인 시민이 정서적으로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축구팀을 창단해서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5-3. 지난 5일 _용인미르스타디움_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팀과 호주 U-22팀의 경기] 이날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을 위해 시청 공직자들과 지역 구성원들도 힘을 모았다. 시는 관중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경전철 운행 배차 간격을 단축했고, 용인소방서는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구급차와 인력을 배치했다. 교통통제와 안전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동부모범운전자회는 경기장 주변 도로 교통을 통제했다. U-22 남자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이민성 신임감독과 대표팀 주장 이승원 선수는 용인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민성 감독은 지난 2010년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해 플레잉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이승원 선수는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선수로 뛰었다. 이날 22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은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내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 =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 캡처 [금요저널] ‘천국보다 아름다운’ 류덕환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류덕환은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회개할 일조차 없는 평온한 천국에서 한가롭게 지내는 목사 역을 맡아, 유쾌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극 중 목사는 해숙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냈다. ‘목탁’ 별명을 둘러싼 설전, 무심한 듯 따뜻한 시선, 성경 구절에 스스로 말문이 막히는 반전까지. 류덕환은 이런 유쾌한 순간들을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풀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단순한 유머를 넘어, 인물의 내면이 드러나는 순간들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어린 시절 교회 앞에서 엄마에게 버려졌던 과거를 회상하며 “나에게 교회는 기다림이었다”고 말하는 장면은, 절제된 감정 속에서 외유내강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삶의 끝자락에 섰던 순간을 조심스레 꺼내놓는 해숙 앞에서 목사는 말없이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후 해숙의 손에 간호를 받는 그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쌓아 올렸고 이어진 유년 시절 회상은 인물의 서사에 묵직한 울림을 더했다. 이처럼 류덕환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종교적 신념과 유머 사이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입힌 입체적인 인물을 탄생시켰다. 유쾌함에 머무르지 않고 위로와 공감을 아우르며 극의 정서를 풍성하게 채운 만큼,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류덕환이 출연하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장영남, tvN '미지의 서울' 출연 확정. 박보영과 현실 모녀 케미 선사 [금요저널] 배우 장영남이 tvN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장영남은 극 중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이자 쌍둥이 자매인 유미래와 유미지의 엄마 현옥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현옥희는 30년 가까이 가장으로 살아온 강인한 싱글맘. 박보영과 애증의 현실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앞서 장영남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로운 사기', 모래에도 꽃이 핀다', '세작, 매혹된 자들', '엄마친구아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거미집', '오후 네시', '소방관' 등에 출연, 개성 강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내공 깊은 연기로 소화해 보는 이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에 장르불문 다채로운 활약으로 대중에게 쉼 없이 인사를 건넨 장영남이 '미지의 서울'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기념비적인 명곡을 재해석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러쉬가 참여한 ‘Chet Baker Re:imagined’의 스페셜 트랙 ‘Everything Happens to Me’ 가 공개됐다. ‘Chet Baker Re:imagined’은 레전드 뮤지션 쳇 베이커의 대표작 ‘Chet Baker Sings’ 발매 7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헌정 앨범이다. 크러쉬는 유수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나란히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크러쉬는 그간 쳇 베이커를 음악적 우상으로 꼽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8년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쳇 베이커의 묘를 찾아 자신의 앨범과 꽃을 남긴 그는 올해 개최된 팬미팅에서도 ‘Everything Happens to Me’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애정을 입증해 보였다. 뜻깊은 앨범에 참여한 크러쉬는 “오랜 시간 깊이 존경해 온 쳇 베이커의 음악을 제 목소리로 다시 그려볼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었다”며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이 담긴 ‘Everything Happens to Me’에 저만의 감성과 해석을 더하려 노력했다. 쳇 베이커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이 노래가 따뜻하게 닿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랜 우상의 명곡을 자신의 음색으로 재탄생시키며 ‘성공한 팬’의 표본을 보여준 크러쉬.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봄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그_냥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를 발매한다. ‘오늘 또 예쁘네’는 소소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그_냥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그려낸 곡이다. 연인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사에는 연인이 빛나 보이는 순간이 담겼으며 특히 “오늘도 예쁘네”라는 직설적인 구절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제목 ‘오늘 또 예쁘네’는 ‘내일도 예쁠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라는 뜻을 담아 포근한 분위기의 러브송이 완성됐다. 그_냥은 ’축가’, ‘너의 밤은 어때’, ‘봄 그리고 봄’, ‘Love is U’ 등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달달한 감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ATC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_냥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한층 더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예고했다. 봄 감성을 저격할 신곡 ‘오늘 또 예쁘네’로 컴백한 그_냥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_냥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조정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선정. 연이은 수상 쾌거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8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조정석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정석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해 286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정석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국내 최대규모의 고객충성도 어워즈인만큼, 배우 조정석에 대한 관객들의 단단한 신뢰와 '대체 불가한 흥행 배우'임을 재증명한 것.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엑시트', '파일럿', 드라마 '녹두꽃',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조정석의 진심이 닿았을까. 조정석은 앞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되는 등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유아유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9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미지 속 빈티지 무드가 느껴지는 오브제가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는가 하면, 21일 일정에는 물음표가 채워지며 어떤 티징 콘텐츠가 오픈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유아유는 지유, 수아, 유현으로 구성된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이다. 그룹명은 ‘You Are You’의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지루한 일상 속 편안하고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그간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쳐 온 유아유. 데뷔 8년 만에 유닛으로 뭉친 이들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증명된 음악적 역량을 갈고닦아 최강 조합으로 가요계에 출격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예열에 돌입한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가수 임영웅 출처: 공식SNS] [2025년 05월 07일](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팬들의 힘으로, 선한스타 4월 가왕전에서 가왕에 이름을 올리며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7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1억 198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선한스타 가왕전 사상 최초 1억 원 기부를 돌파하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4일 JTBC 토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협업한, 싱글앨범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발매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팬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며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따뜻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들 보태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담법인으로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평택시청 요트팀이 값진 우승을 차지해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청 요트팀이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택시는 시청 요트팀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면서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했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을 이겨내고 기량을 발휘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이뤄낸 결과다.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인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유수빈, '약한영웅 Class 2'로 글로벌 사로잡았다.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 [금요저널] 배우 유수빈을 향한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유수빈이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30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공개 첫 주 동안 610만 시청수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벨기에, 프랑스, 모로코, 그리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뉴칼레도니아 등 전 세계 63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극 초반, 연시은이 전학간 은장고등학교에서 처음 등장한 일진이자 극적 텐션을 높인 최효만 역의 유수빈을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효만은 여기저기 시비 걸고 다니며 은장고 대장처럼 군림하려 하지만, 실상은 강한 자 앞에서 한없이 움츠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인물. 은장고 공식 빵셔틀 서준태에게는 폭력을 행세하면서도 체육관에 가서 싸우자는 고현탁의 말에 "체육관은 바닥 미끄럽잖아, 거기"라며 괜히 큰 소리를 내는 것이 그 대목.더해 일진 연합에 들어갈 수 없게 되자 바쿠팸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나서는 등 얄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그야말로 '미운 7살' 같은 최효만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이렇듯 유수빈은 '약한영웅2'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결정적 인물로 활약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자칫 얄밉게 비춰질 수 있는 역할도 밉지 않게 그려내며 인물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만드는 유수빈을 향한 호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약한영웅 Class 2'는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조정석, '약한영웅 Class 2'로 증명한 '믿보배' 저력. '악의 축' 최사장 役 [금요저널] 조정석에게 한계는 없었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조정석은 극 중 거대한 일진 연합의 정점인 나백진의 관리자이자 세계관의 '악의 축' 최사장 역으로 특별 출연, 짙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일진 연합의 정점인 나백진을 단숨에 제압하는 최사장의 모습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 충분했다. 연합과 관련해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나백진에게 "형 또 오면 너 죽어"라며 단호히 경고한 것. 이때 섬찟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는 물론 미세한 얼굴 근육의 떨림까지 컨트롤하는 등 조정석의 세밀한 연기가 더해지며 더욱 깊은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조정석은 모든 사건을 손에 쥐고 흔드는 '악의 축' 최사장 역에 완벽 동화,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최사장을 보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빚어냈다. 이를 증명하듯 '약한영웅2'를 본 글로벌 시청자들은 "조정석이 등장하는 순간 장르가 바뀐 것 같았다", "광기 어린 조정석 눈빛 진짜 미쳤다", "역시 조정석이다", "악역 조정석도 매력적이다", "최사장 조정석은 특별출연의 좋은 예 그 자체다" 등 연일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조정석이 특별 출연한 '약한영웅 Class 2'는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