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발돋움에 나선다. 리사는 지난 23일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ALTER EGO’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ALTER EGO’는 총 각기 다른 콘셉트가 담긴 다섯 가지 버전의 포토북 앨범을 비롯해 쥬얼 케이스 1종, 바이닐 앨범 1종 등 총 일곱 가지 다양한 버전의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신선한 콘셉트를 예고하는 티징 콘텐츠를 통해 ‘ALTER EGO’ 발매를 공식화한 리사. 데뷔 이후 솔로로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리사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설립과 동시에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올해 6월부터 ‘ROCKSTAR’를 비롯해 ‘NEW WOMAN’, ‘Moonlit Floor’까지 총 세 장의 싱글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ROCKSTAR’로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글로벌 위클리 뮤직비디오 차트와 한국 위클리 뮤직 비디오 차트 1위, 현재 조회수 2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NEW WOMAN’ 또한 ‘MTV 유럽 뮤직 어워즈 2024’에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비기스트 팬스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Moonlit Floor’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9위 그리고 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외에도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과 6년 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등 전 세계적인 무대에 오르며 영향력을 달리하고 있는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에 출연을 확정, 배우로도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리사의 첫 정규앨범 ‘ALTER EGO’는 내년 2월 28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 THE COLLAB X [금요저널] THE COLLAB X가 베어브릭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THE COLLAB X는 24일 오후 6시 아트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한 그룹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Supernova Lo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어브릭이 국내 아이돌 그룹과 해외 아티스트가 협업한 곡으로 제작한 최초의 뮤직비디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Supernova Love’에 베어브릭의 감각적인 아트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할 뮤직비디오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THE COLLAB X 설립자이자 ‘Supernova Love’의 메인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다니엘 김이 이번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베어브릭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어떤 디자인의 베어브릭을 그려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upernova Love’는 데이비드 게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와 아이브의 강력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곡이다. 특히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샘플이 삽입돼 크리스마스 시즌 리스너들의 감성을 물들일 음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Supernova Love’는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미국 항공우주국 SNS에 언급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바 있다.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트를 비롯해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애플뮤직 톱 송 차트 등에서 1위에 등극했고 스포티파이에서도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헝가리, 스위스 등 여러 국가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세계 각국에서 ‘Supernova Love’ 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THE COLLAB X는 베어브릭과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열기에 불을 지필 계획이다.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에 이어 베어브릭까지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만큼, 어떤 비주얼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베어브릭과 협업한 ‘Supernova Love’의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2024 MAMA AWARDS’를 통해 꿈의 무대에 오른다. izna는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 출격, 데뷔 무대를 선공개한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꿈을 찾아 나섰던 소녀들이 꿈을 이루기까지의 여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들은 한층 더 성장한 역량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그동안의 과정을 지켜봐 온 글로벌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izna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곡 ‘IZNA’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앞서 오픈한 하이라이트 음원 및 안무 만으로 중독성을 예고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이들은 당찬 포부와 아이코닉한 정체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눈도장 찍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izna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증명할 전망이다. 정식 데뷔보다 먼저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이들은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느덧 막바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izna는 신선한 콘셉트로 팬들의 기대를 더한 것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 글로벌 팝업을 개최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로서 정의된다는 당찬 자신감과 확신이 담긴 팀명을 내세운 이들이 ‘2024 MAMA AWARDS’에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역대급 규모의 데뷔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19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izna는 첫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를 기념해 올리브영, 롯데백화점, 일본 타워레코드 등과 손잡고 글로벌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는 izna의 데뷔 앨범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올리브영N 성수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17일간,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1일까지 13일간, 일본 타워레코드 카페 도쿄 오모테산도점과 오사카 스테이션시티점에서는 콜라보카페가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izna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izna는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당찬 자신감과 확신이 담긴 팀명처럼 데뷔 전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글로벌 팝업 소식과 함께 데뷔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izna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GENIE MUSIC(앨범 커버), 드림캐쳐컴퍼니(지유X유현 이미지) [제호그룹 드림캐쳐 지유와 유현이 ‘취하는 로맨스’ OST에 함께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유와 유현이 부른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OST Part.6 ‘Daisy’ 가 공개된다. 극 중 퐁당퐁당 사랑이 피어나는 장면들에 삽입됐던 ‘Daisy’는 밝고 경쾌한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의 순수한 마음을 상징하는 데이지의 꽃말처럼 순수하면서도 맑은 에너지를 담아냈다. 특히 ‘Daisy’는 ‘취하는 로맨스’의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게 일상인 민주의 상큼한 러브 테마송으로 지유와 유현의 상큼한 보컬이 더해져 극의 시너지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앞서 지유와 유현은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탄탄한 보컬을 자랑,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아왔다. 안정적인 라이브는 기본, 꾸준히 자신만의 뚜렷한 보컬 색을 다져온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Daisy’는 어떤 느낌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유와 유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현재 북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휴스턴, 세인트피터즈버그, 애틀랜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오후 호기심 스튜디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악기를 들고 연주에 심취해 있는 딕펑스의 에너제틱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의 딕펑스 로고와 함께 ‘OUR FIRST MELODY’라는 영문 제목까지 공개돼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행복한 기억의 한때를 소환하는 로맨틱한 팝 사운드의 곡이다. 딕펑스는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녹여낸 ‘첫사랑, 이 노래’를 통해 애틋한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약 2년 7개월만에 겨울 감성을 머금은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딕펑스. 매 컴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딕펑스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 세계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멜론뮤직어워드’에 출격한다. 요아소비는 오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에 출연한다. J팝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요아소비는 이번 ‘MMA’에서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다. 소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한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요아소비는 다음달 7일과 8일 양일간 ‘YOASOBI ASIA TOUR 2024-2025 LIVE IN KOREA’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약 1년 만에 두 번째 내한 콘서트로 한국 팬들을 찾는 만큼, 이들은 더욱 알찬 구성으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요아소비는 첫 내한에 이어 2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국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공연은 물론, 위버스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이들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J팝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요아소비는 이에 비례하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전 세계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으며 ‘믿고 듣는 유닛’ 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계속해서 이어갈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요아소비는 ‘MMA’ 와 내한 콘서트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을 예고했다. izna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타이틀곡 ‘IZNA’ 하이라이트 음원 및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니멀한 비트 속 izna의 매력적인 보컬로 표현된 “Who dat girl is? Nananana”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단번에 귓가를 맴돌며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또 izna는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칼각 군무로 감탄을 자아낸다. 걸크러시한 스타일링은 물론, 가사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를 izna만의 분위기로 승화시키며 벌써부터 챌린지 열풍 조짐을 보였다. 데뷔곡 하이라이트 구간 선공개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izna의 미니 1집 ‘N/a’는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를 비롯해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이 뭉쳐 시너지를 더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성공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izna. 이들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하고 가요계 힘찬 첫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가수 박태훈이 ‘MMA2024’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박태훈은 현재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인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 올해의 신인 부문 후보에 올랐다. ‘MMA’ 올해의 신인 부문에는 박태훈과 함께 투어스,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미야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위상을 과시했다. 박태훈은 이중 유일한 솔로 가수로서 후보에 선정되며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켰던 ‘Play With Me’의 인기를 증명했다. 박태훈과 댄스 크루 깐병이 함께 작업한 ‘Play With Me’는 일명 ‘도레미 챌린지’로 각종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는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를 비롯해 글로벌 16개국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각종 스트리밍 재생 및 조회수 9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박태훈은 첫 미니앨범 ‘Exam’을 발매, 타이틀곡 ‘모의고사’ 등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그는 첫 팬콘서트부터 인도네시아 팬밋업 등을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대형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는 박태훈. ‘MMA’ 올해의 신인상 후보로 선정된 만큼, 그의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태훈이 신인상 후보로 오른 ‘MMA’ 부문별 투표는 뮤직 플랫폼 멜론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압도적 분위기를 발산하며 데뷔 열기를 더했다. izna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타이틀곡 ‘IZN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 속,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izna 일곱 멤버가 담겼다. 길거리를 한순간에 런웨이로 만든 izna는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으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데뷔곡 ‘IZNA’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티저 영상 속 주문을 외우듯 반복되는 “That's me That's me That's me”와 당당한 애티튜드가 엿보이는 구절 “Who dat girl is”가 강한 중독성을 예고한다. 특히 ‘IZNA’는 수많은 K팝 히트곡을 배출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izna와 특별한 시너지를 더한다. 데뷔곡으로 그룹명과 동명의 ‘IZNA’를 내세우며 당찬 자신감을 내비친 izna가 내딛을 첫 발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izna의 데뷔 앨범 ‘N/a’는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담긴 앨범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코닉 잇걸의 등장을 예감케 한다. 역대급 스케일의 프로모션으로 데뷔 준비에 한창인 izna는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킬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딘딘은 지난 16일 오후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 콘서트 ‘Dinvitation:Back Number 33’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딘딘은 농구를 콘셉트로 한 공연에 걸맞게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오프닝송 ‘너에게로 가는 길’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농구 포즈를 따라 하는 게임부터 줄임말 퀴즈, 노래 퀴즈 그리고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까지 웃음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딘딘의 음악 여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 역시 이번 팬 콘서트의 묘미였다. ‘MY SOFY’로 2부의 막을 올린 그는 ‘느린 편지’, ‘불면증’, ‘딘딘은 딘딘’ 등 감성과 흥이 넘나드는 라이브는 물론,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커버 무대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딘딘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매년 생일에 맞춰 콘서트를 하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팬 콘서트를 진행해서 감회가 남달랐다 팬들을 가까이서 보니 표정도 더 잘 보이고 게임과 공연을 즐기는 에너지도 잘 느껴져 힘이 났다”며 “올해도 함께 생일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고 늘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딘딘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2 ‘1박 2일’,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열일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굳혔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뚜렷한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이어 나갈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딘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무쇠소녀단’ [금요저널] ‘무쇠소녀단’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 완주에 성공하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박주현은 tvN ‘무쇠소녀단’에서 생애 첫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거듭한 끝에 팀 내 최약체에서 에이스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제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철인 3종을 완주한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우면서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무언가에 도전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쇠소녀단’ 멤버들은 함께 역사를 쓴 전우와 같은 존재다. 그렇기에 첫 만남과 마지막 완주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멤버들에게 정말 많이 의지를 했고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무쇠소녀단’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 모의 대회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박주현은 첫 실전 경기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정식 출전했다. 떨리는 긴장감 속 본 경기가 시작됐고 수영 코스부터 치열한 몸싸움과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이어지자 주현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박주현은 마지막 달리기 코스에서 극심한 다리 통증을 호소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가벼운 처치 후, 또다시 악바리 근성을 발휘한 박주현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마침내 박주현은 모든 코스 완주에 성공했고 지난 4개월간 함께 울고 웃었던 ‘무쇠소녀단’ 멤버들과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데뷔 후 첫 스포츠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진정성이 가득 담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간 박주현. ‘철인 3종 완주’라는 의미 있는 결과와 함께 색다른 도전을 마무리한 박주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무쇠소녀단’에서 만능 활약을 펼친 박주현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