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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119안전센터 소방위 박승욱] 방화문 닫기는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실천 사항이다. 방화문 닫기의 필요성을 살펴보면, 방화문은 화재 시 열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주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환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계단실 방화문의 경우 화염과 유독가스가 대피공간으로 유입되는 것을 늦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처럼 화재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화문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첫째, 방화문 앞에 장애물, 물건 등을 방치하지 않아야 하며, 닫힘을 방해하는 요소는 즉시 치워야 한다. 둘째, 방화문 관리와 점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고장 및 이상 발견 시 즉시 관리사무실에 알려 조치하게 한다. 셋째, 환기 및 이동 후 항상 방화문을 닫는 행동을 매번 실천해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습관화 한다. 넷째, 관리사무소나 공동체는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과 행동 효과를 주민교육 안전캠페인을 통해 반복적으로 홍보한다. 이처럼 방화문 닫기 습관은 반복행동, 긍정적 동기 부여, 공동체 실천이 동시에 이루어질 때 효과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 화재 예방과 인명 보호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방화문 닫기“ 생활 속에서 방화문을 항상 닫고, 올바른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우리 가족과 이웃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 될 것이다.
[고재봉 작가] 소나무의 구부러지고 휘어진 아름다운 형상을 한지에 생동감 넘치게 그려 나무 본연의 모습을 회화적 조형성으로 재해석시킨 작품으로 고재봉 작가는 오는 2025년 10월 29일(수) ~ 11월 3일(월)까지 서울 삼청각 취한당에서 '천년의 향기 소나무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우리 민족이 사랑하는 소나무는 사계절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절개의 상징이 되어 전통 한국화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포스터] 소나무를 단순히 그리는 대상이 아닌 상징적인 존재이자 경이로운 가치로 생각하여 살아 움직이게 만들었다. 작품 속 소나무는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작가 자신의 삶과 철학이 투영된 존재로 해석하여 소나무에 대한 애착이 느껴진다. 자유로운 형태와 먹의 농도를 통해 강렬함을 표현하며, 교차되는 길고 짧은 선들이 사실감 넘치는 솔잎의 생명력을 만들어냈다. [고재봉作1] 웅장한 구도의 소나무는 오랜 세월 바람과 비를 견뎌낸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역경 속에서도 끈질기게 자신의 의연함을 지켜내는 소나무의 속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소나무가 보여주는 고독하고도 강인한 모습이 인간의 삶과 닮아있음을 표현하며 시간의 흐름과 인생 여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고재봉作2] 또한 소나무 그림으로 관람객에게 깊은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고,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달하는 공감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소나무의 섬세한 솔잎 묘사와 나무껍질의 질감이 입체감 있게 구현되어 생생한 사실감이 매력을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고재봉作3] 번져오는 색채는 소나무 가지의 단단한 힘을 더하며, 풍성한 솔잎들은 소나무 특유의 청량함을 느끼게 한다. 자유롭게 뻗은 나무의 형상을 예술로 풀어내고, 한지 바탕의 흰색과 푸른 솔잎의 대비는 주제를 확대 부각시켜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고재봉作4] '천년의 향기 소나무展'을 실시하는 고재봉 작가는 "소나무의 매력을 회화적으로 구현하는 창작의 시간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순간들의 연작으로 나무의 좋은 의미들이 감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독특한 소나무 작품 세계를 통해 (사)한국미술협회 문인화 초대작가 및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서 매정 민경찬 선생에게 사사하여 수묵화의 동양적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미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수원 정자초등학교(교장 박종순)는 ‘DREAM-Design을 통한 행복정자교육’이라는 학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정자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활동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1월 22일 정자초등학교에서는 성폭력, 사이버폭력 사안으로 인한 갈등 증가에 따른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 성폭력, 사이버폭력 사안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하여 사이버폭력예방지원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응보적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고, 회복적 관점에서 접근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은 평소 사소하지만 궁금하였던 성폭력, 사이버폭력에 관하여 진지하게 묻고, 전문강사의 현장 사례 중심의 성의 있는 답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공동체성의 회복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점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부모 교육 특히, 성폭력, 사이버폭력 사안 발생 등으로 인하여 당사자간 갈등 해결이 필요한 경우 수원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단 활용 방법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관심을 많이 보여, 향후 화해중재단의 역할 활성화로 회복적생활교육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교육공동체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교육적 지도를 잘해 보겠다”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문 강사의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이학교 박종순 교장은 학부모 교육을 통하여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내실화 및 평화로운 학교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평화로운 갈등 해결로 교육공동체 회복 및 학교교육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청송소방서 윤태승 소방서장] 어느덧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1년의 처음이자 마지막 계절인 겨울이 시작된 것이다. 겨울하면 사람들은 눈, 성탄절, 새해 등 겨울과 관련된 단어가 많이 떠오르겠지만, 우리 소방에서는 화재라는 단어가 우선 떠오르게 된다. 아무래도 겨울철에 화재가 가장 많이 나기 때문일 것이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겨울철에 전체 화재의 33.9%인 3건 중 1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정부에서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한 배경은 날씨가 추워지는 입동 기간에 실내 활동과 난방기구 사용, 화기 취급이 증가해 안전시설 점검 및 보완, 불조심 홍보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주택화재 예방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택화재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도 주택이고,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도 주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독주택의 경우 각 가정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화재 예방의 효과는 미미해지게 된다. 그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이다.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반드시 난방기구의 전원을 차단하여야 하며, 주변에 가연물이 있을 경우 난방기구를 이격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여야 하고, 난방기구는 안전성이나 성능이 검증된 규격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둘째, 화목보일러나 아궁이 난방 시 안전 수칙 준수이다. 보일러나 아궁이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불을 피운 상태에서 자리 비우지 않기, 주변에 소화기구나 방화수 등의 비치가 필요하다. 셋째, 주방에서 조리기구 사용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는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하며, 조리가 끝난 경우에는 조리 기구가 꺼졌는지 확인을 하여야 한다. 튀김 등 식용유를 이용한 조리 시에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며, 만약 식용유 화재 시에는 물로 소화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주방용 소화기가 없을 경우 조리기구 불을 끄고, 주방도구 뚜껑이나 젖은 수건 등으로 덮어 연소확대를 방지하여야 한다. 또한 조리기구 주변에는 가연물을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 넷째, 무분별한 소각 행위를 자제하여야 한다. 쓰레기나 농업부산물 소각은 가급적 자제하여야 하며, 부득이하게 소각해야 할 경우는 바람이 없는 날 안전한 조치를 한 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소각 시에는 반드시 자리를 지켜야 하며, 소각 후에도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을 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화재예방책은 소각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섯째,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용이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 시 주변 사람들에게 경보를 하여 대피를 유도하게 된다. 각 가정에 소화기를 1대 이상 비치하고, 각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며, 사용법도 필히 익혀두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주택 화재예방 안전수칙에 대해 언급하였다. 위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주택화재는 가정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의한다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우리 모두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노력하자.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독백] < 수필가/시인/김성대> 어느 날 보이지 않은 그대 떨어지는 낙엽을 밟고 잠 못 이루는 그날 밤에 아무런 생각 없이 무작정 떠나간 그 자리에는 솟구치는 싸늘한 바람에 사뿐사뿐 환영幻影이 느닷없이 다가와 울컥하다 속절없이 눈물을 뿌리며 오더라 여유만만餘裕滿滿하게 생각했던 그날도 불후不朽의 벽을 넘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 때 문득 그대가 떠올라 멀어졌던 사랑 가슴앓이에 집착執着하다 사라지지 않은 사랑의고백告白을 꽉 감싸 안고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을까 오늘도 숨을 쉴 수 없는 잔잔한 그리움을 절제節制하면서 꾸밈없이 거칠어진 세월이 마냥 흘러가면 외로운 마음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던 서러움 빛이 되었어도 약속約束이 없는 날이면 전쟁戰爭 같았던 한순간에 나의 독백獨白도 흘러가더라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2016 대한민국 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고문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2회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사)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꽃가람은 꽃이 있는 강이라는 뜻으로 순수한 우리말이며, 늘 글이 강물처럼 마르지 않는다는 뜻에 꽃가람 시 순수문학이란 단체로 순수한 마음 그 자체로 창간호를 출간했다고 한다. [꽃가람시순수문학.창간호 1] 이번 꽃가람 시 순수문학 창간호에 축사를 보내온 홍석준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 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그리고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 등 바쁜 일정에도 순수문학 창간호 발간을 위해 축사를 보내주어 한층 빛이 났다. 이번 창간호 신인문학상 수상에는 시부분 윤필성, 이윤성, 이면우, 박도희 수필 부분에는 도목현, 오승희, 윤미옥 등 주옥같은 글로써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으며, 앞으로 문학인으로서 맑은 영혼에서 흘러나오는 감동을 넓은 세상에 마음껏 펼치시길 소원해 본다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장하영, 김상희 대표는 글과 글을 만나서 강물처럼 마르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생명이 살아 숨을 쉬는 아름다운 꽃가람이 탄생함에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겠노라고 다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사회복지현장 지원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업무 추진을 위해 11월 20일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국립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1]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강사 연계 및 공간 대관 협력 △연구, 자문, 세미나 등 연계 협력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더 나은 복지환경을 위한 교육활동 및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관련 전공 학생 진로 탐색 상호 협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경국립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2]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성을 가지고, 사회복지 현장의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제 7회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 협회에서 2023.11. 18. 시화전 시상식과 시 낭송대회를 2023년 11. 18.13:00에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많은 시인과 전국의 쟁쟁한 낭송가들이 함께하는 가운데대 성황을 이루며 저마다의 실력을 발휘하였으며문학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이번 문학 행사를 보면서 시”라는 장르는 서로 간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모두 한 목소리이다. [제 7회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 협회에서 2023.11. 18. 시화전 시상식과 시 낭송대회 개최 단체사진1] 더 나가서 시를 노래한 시 낭송은 청자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 같은 신선함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고,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는(이사장 조우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한국민속식물원에서 제7회 자연사랑 시화전과 시 낭송대회를 2023년 11월 18일에 성황리에 마치면서 다른 행사와 달리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희망하면서 식물원에 피어난 꽃도 아름답고 하지만 식물원에 수놓은 “시화”의 꽃을 보게 되어 환상의 세계를 여러분 모두가 만끽하였기를 바란다는 말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회 인사말을 하는 이사장 조우현2] 또한 내년에는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까지 밝혔다. 민속 식물원 좌, 우를 따라 내걸린 주옥같은 시화의 물결 속에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곳곳마다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더불어 이어지는 자연사랑 시 낭송대회의 열기는 초겨울 한파를 뜨거운 열기로 달구어 주었다. [낭송을 듣고 보는 관객들3] 한편 참가자들의 마음을 녹아들게 하는 시 낭송의 아름다움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우리는 온난화에 지구는 중병에 허덕이고 있다 전 세계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으나 백약이 무효이다. 기업들도 앞다퉈 내놓은 대안이 RE100이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재생 에너지만 사용하여 탄소배출을 제로라는 기치로 지구를 살리겠다는 실천 프로그램이다. [낭송 대상을 수상한 이이순 낭송가4] 이처럼 우리 국민 개개인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연을 되살리는 범국민운동에 동참하여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에서 실시한 자연사랑 시화전과 시 낭송 대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어린이 대상을 받은 이은솔 학생5]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 국민 계몽 운동 실천으로 이런 행사들이 많이 추진되어 국민 인식 전환의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문단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새로운 처인시대(대표 백군기)가 주최한 “슈퍼메가시티 vs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기본사회”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지난 11월 17일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 열렸다, [‘새로운 처인시대’ 주최 특강 열려 1] 이날 강연은 도시정책전문가 이주원씨를 초빙하여, 서울시 김포 편입 문제로 불거진 메가시티 논란에 대한 배경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새로운 처인시대’ 주최 특강 열려 2] 특히 이주원씨는 ‘김포의 서울 편입주장은 부동산 상승을 부추기는 욕망자극정치이며 대한민국이 20년 이상 견지해온 국토균형발전을 포기하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처인시대’ 주최 특강 열려 3] 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백군기 대표(전 용인특례시 시장)는 ‘용인시민들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시민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새로운 처인시대’ 주최 특강 열려 4] 이날 강연에는 권인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상식(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 등 처인구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교직원 및 학생 등 15여 명이 지난 18일 김장 담그기 봉사에 참여했다. □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주관, LS그룹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경국립대는 김장 봉사활동에 필요한 고무장갑, 속장갑, 손소독 물티슈, 우의, 위생모자, 위생덧신 등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한경국립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 실시] □ 또한 한경봉사센터는 일속 부족 어려움 해소를 위해 농촌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연탄 나누기 등을 진행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오는 25일에는 장애인시설인 평화원에서 김장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한경봉사센터 안승홍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성 관내 유관 기관 봉사자들과 함께 활동하여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김세일)에서 문화예술특별강좌로 열리는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에서 지난 2023년 11월 16일(목) 14:00 서울 리움미술관 전시장을 찾아 미술 소통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한 현장 탐방 및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1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김인애 주임교수의 참관 아래 현재 전시 중인 고미술 소장품, '김범 개인전', '강서경:버들 북 꾀꼬리', '갈라 포라스-김:국보'를 순회하며 미술 해설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도슨트(인솔자)로서 관람객에게 작품을 해설하는 경험을 축적 하였다. [2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왼쪽부터 박희진 도슨트, 신유경 도슨트, 김인애 주임교수, 이지선 도슨트, 이미리내 도슨트)] 도슨트는 미술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바탕으로 미술을 해설하는 전문직업인으로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에서는 미술관에서의 작품 해설 및 전시 안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리움미술관 현장 도슨트 교육 과정에서 직접 작품 해설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의 권리를 더욱 충실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로 자부심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3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 한국에 1995년 도입된 도슨트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작품해설 및 안내 지원인력인 도슨트의 양성 및 질적 향상, 전문가와 직업인으로서의 도슨트 위상 제고에 힘쓰며 전시회 및 각종 아트페어, 아트페스티벌 지원을 통해 미술 산업과 국민 대중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한다. [4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 중앙대학교 흑석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는 교육과정 수료 후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문화체육관광부 발급 ‘아트도슨트’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미술 소통 전문가인 작품해설사를 2024년 봄학기에 신규 모집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예비 수강생은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5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김인애 주임교수는 "현장 학습으로 강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실무에서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소득수준에 따라 요구되는 문화예술에 대한 소비 확장에 도슨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6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 내용은 서양미술사, 한국 현대미술, 미술의 이해,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도슨트 직무 교육, 도슨트 실습 및 발표 등으로 실시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사연] <수필가/시인/김성대> 바람 따라 세월 따라 닳아버린 젊음의 끝자락 인생의 사연私緣들은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어슬렁거리다가 흐트러지지 않고 어둠이 내릴 때까지 그 자리에 홀로 서 있더라 아쉬움에 살아왔던 부득부득 삶을 녹여 흔들리는 마음으로 잠시 쉬어가는 동안 소중所重한 향기香氣 줄줄이 빠져나가는 당신의 영혼靈魂을 짠한 메마른 나에게 주소서 두리번 거리다 작은 눈빛에 홀딱 반해버렸던 그대 앞에 내가 몰랐던 슬픈 인연因緣에 너무나 서운했던지 천천히 잊혀 가는 하루해가 유독唯獨 덧없이 흘러가네요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고문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2회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사)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