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연차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 해당 사업은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하여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대학교 전경(야경1)] □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우수’등급을 유지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도 운영 첫 해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 이는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켰던 결과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5년 연속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은 체계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가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청년 고용정책과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현직자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3일 안성캠퍼스에서「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 균형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포럼은 2024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단체사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립대학의 역할, 다양한 우수사례 소개 등-1]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욱준 기획처장의 ‘전공자율 선택제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한경국립대학교 윤영만 기획처장(HK혁신사업단장)의 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와 전공자율선택제 학생 지원체계 구축 성과 등 6개의 우수 과제가 소개됐다. □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전공자율선택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학생 지원체계와 교육과정 개발 성과도 공유됐다. 아울러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핵심 목표로 △특성화 전략을 통한 교육혁신 △융합역량 제고 △지역인재 육성 등 7대 분야를 선정했다. [2. 총장 이원희 2]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성과들이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 도입과 대학교육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71억원 지원)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57억원 지원) 등에 선정되는 등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매일] <수필가/시인/김성대> 매일每日 초조焦燥함에 여유餘裕가 없는 오늘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가 없지만 서둘러 참회懺悔와 성찰省察하면서도 알뜰히 챙기지 못해 야속野俗했던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 망설임 없이 남겨진 섬섬옥수纖纖玉手 추억追憶 둥글둥글 아침 해처럼 떠올라 희미稀微하게 누덕누덕 칠십 고개 솔솔 유영游泳하듯이 넘어갈 때도 아쉬움이 없도록 종종걸음으로 달려가고 있네 헛바람이 불어 내 마음 할퀼 때면 누더기 같은 하루가 따가운 눈총으로 약속約束했던 일과日課도 없어도 터 끌만큼 뚜렷이 남아 있던 끝 정情이라도 남김없이 다 주고 싶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원( 사묵국장, 감사 역임)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발레축제가 세계적인 발레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저녁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작된 ‘2023 수원발레축제’ 메인공연에 앞서 관객들에게 인사한 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수원발레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노력해 주신 수원발레축제 총감독님과 발레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발레축제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의회, 발레인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3 수원발레축제 메인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수원발레축제를 더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수원발레축제는 국내 최정상급 발레단의 공연 등 발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축제다.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와이즈발레단, SEO(서)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 윤별발레컴퍼니, K-ARTS발레단 등이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메인공연에 참여했다. 20일 오후 8시부터 열리는 ‘발레 갈라스페셜’로 올해 수원발레축제는 마무리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예술 분야 세계 최고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국왕립예술대학이 전 세계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3주 참여형 위크숍'이 내년에는 성남시에서 열린다. 성남문화재단은 "18일 오후 3시(현지 시각) 런던 영국왕립예술대학에서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와 영국왕립예술대학 톰 사우돈(Tom Sowden) 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영국왕립예술대학 톰 사우돈(Tom Sowden) 부학장(왼쪽 네번째)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남문화재단 제공 1837년에 설립된 영국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RCA)은 영국에서 유일하게 미술 및 디자인 분야의 대학원 과정으로만 구성된 대학으로 데이비드 호크니, 트레이시 에민, 크리스 오필리, 제임스 다이슨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을 배출했다. 대학평가기관인 QS가 9년 연속 세계대학 중 미술·디자인 부문 1위로 평가할 만큼 세계 최고의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문화재단과 RCA는 전 세계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4년도 '3주 참여형 워크숍'(Summer short course)을 공동 기획해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영국왕립예술대학이 '3주 참여형 워크숍'을 영국 내가 아닌 국외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크숍은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청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성남문화재단과 RCA가 공동 기획한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과정을 통해 창작된 결과물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 청년 예술가와의 별도 워크숍도 마련된다. 특히 양 기관은 2025년에는 RCA 현지에서 성남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와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서정림 대표이사는 "RCA 개교 최초로 진행하는 국외 거점 프로그램을 성남문화재단이 함께 한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전 세계 차세대 미술가들에게 성남의 문화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잠재력 있는 지역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독립운동가 김학철의 초기 소설과 산문을 담은 책 ‘태항산록’이 출간됐다, 김학철은 1916년 조선 원산에서 태어나 원산 총파업, 의열단, 조선 의용대, 중국공산당 등 항일 투쟁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한반도가 분단하기 이전 북한과 남한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했지만, 김학철은 그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1950년 중국으로 향한다. [태항산록] 김학철/ 보리/ 476쪽 책은 태항산에서 활동한 조선의용군의 일상생활을 소설로 기록했으며 단편소설 14편과 산문 30편을 담았다. 특히 태항산록에 수록된 ‘균열’과 ‘담뱃국’은 역사 속에서 사라질 뻔한 조선의용군의 존재를 형상화하며 우리 문단에 이를 처음 알린 작품이다. 조선의용군의 일상생활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소설로 기록, 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일제강점기 말, 항일 무장투쟁에 선봉에 섰던 조선의용군. 이들은 남한에서는 사회주의 단체라는 이유로, 북한에서는 김일성 독재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남과 북 모두에게 외면당해 왔다. 저자는 고사(故事)와 성구(成句)를 적절히 활용해 당시 시대상을 익살스럽게 풀어낸다. 특히 산문 ‘전적지에 얽힌 사연’의 경우 태항산 호가장 전투에 관해 서술한 유일한 기록으로 조선의용군 29명이 중국 팔로군 지원없이 일본군 300여 명에 맞서 싸운 전투를 해설한다. 책을 통해 일제강점기 동안 벌어진 광주학생운동, 만보산 사건, 리재유 체포 사건 등 격변의 시대상과 독립운동가로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김학철의 정신을 살펴볼 수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무형문화재 연합 공개 발표회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진다. 이번 공개 발표회는 경주에서 활동 중인 도 지정 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 정성룡, 정소라(판소리흥보가), 정은주(가곡), 주영희, 임종복(가야금병창)을 비롯한 전수자들이 국악의 멋과 흥을 선보인다. [5. 무형문화재 연합 공개 발표회 개최]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정순임 명창도 특별 출연해 공개 발표회를 빛내줄 예정이다. 가야금병창, 가곡, 판소리흥보가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9호, 제28호, 제34호에 각각 지정돼 있다. 시는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색채의 전통국악을 한자리에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전통 국악의 멋과 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형문화재 연합공개 발표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권 침해로 인한 잇따른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가정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깊어지고 있다. 이 책은 부모에게 반항하는 아이, 학교와 사회에서 일탈행위를 하는 아이의 심리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해법들을 소개한다. [깨어있는 양육] 셰팔리 차바리(지음), 구미화(옮김)/나무의마음/384쪽 저자는 성공적인 양육의 핵심이 ‘부모의 정서 상태’에 있다고 주장한다. 부모 자신의 정서적 패턴을 분석하고 풀어내지 않는 한 아이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책은 지켜보기, 물어보기, 중립지키기, 협상하기, 공감하기, 해결하기 등 6단계 전략을 통해 아이의 행동 뒤 숨겨진 진짜 메시지를 해독하고 부모로서 중심을 잡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훈육 문제에 대해 본질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아이와 더 깊게 교감하고 긍정적 행동을 이끌도록 돕는다.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자 여행 황윤/책읽는고양이/240쪽 화려하진 않지만, 순백의 소박함은 조선백자가 가진 아름다움이다. 이 책은 조선백자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감상자의 시각을 확장해주는 해설을 수록했다.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자 여행] 황윤/책읽는고양이/240쪽 15세기 말부터 16세기 중반까지 조선백자는 전성기를 맞는다. 하지만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전쟁을 겪으면서 조선백자의 질은 크게 하락한다. 17세기에 이르러 유행한 달항아리는 오늘날 현대의 미적 가치에서 그 평가가 재해석 되고 있다. 책은 조선백자의 역사를 해설하며 과거와 현대의 미학적 시각의 차이를 설명한다. 저자는 단순히 조선백자의 이야기를 넘어 세계사 속에서 한국 도자기의 의미를 살펴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은 조선의 도자기뿐만 아니라, 중국의 청화백자의 영향,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 도공들로 인한 일본 도자기의 변화 등 한·중·일 동아시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 도자기를 분석한다. [안전가옥] 고든 코먼(지음),이철민(옮김)/미래인/304쪽 청소년 문학의 거장 고든 코먼의 100번째 소설이 출간됐다. 책은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우연히 지하 벙커가입구를 발견하고 벙커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처한 소년들에게 일종의 안전 가옥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하벙커라는 기발한 소재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라는 현실 속 어두운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소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은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부모의 마약과 알코올 중독 등으로 인한 아동 방치와 학대 등 무거운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하면서도 비참한 현실에 처한 10대들의 우정을 소설로 그려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정류장] <수필가/시인김성대> 정류장 정류장 마음편히 쉬어다 가세요 정류장 인생의 가는길 괴로울 때도 슬을 때 보고플 때 고독할때 못견디게 그리울 때 지난 날들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정류장에 쉬어 가세요 정류장 정류장 정류장 정류장 사랑의 정류장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했어요 정류장 정류장 사랑의 정류장 마음편히 쉬었다 가세요 정류장 담신의 쉼터 당신만의 정류장 마음편히 쉬었다 가세요 정류장 추억의 향기를 담아 떠나는 사람아 또다시 정류장으로 찾아오세요 정류장 당신만의 정류장(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삶의 정류장 눈물이 찡하게 나네 추억의 향기가 그리워지면 정류장에 정류장에 쉬었다 가세요 정류장 ~정류장~ 삶의 정류장 무장정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정류장 ~정류장~ 사랑의 정류장 사랑의 향기로 기다립니다 Station (정류장: 김성대) Kim, Seong-dae Station, station, take a cozy rest at the station. When you're in pain, in sorrow, When you are lonely and unbearably miss someone, Just take a rest at the station To organize your past. Station. Station, station, station, that of love, I prepared this for you. Indeed I did. Station, station, the station of love, Take a cozy rest at the station. It's your resting place, your station. Please take a cozy rest at the station. Dear those who leave with the scent of memories, Please, come back to the station again. To the station, to your station. The station of meeting and separation. When you miss your reminiscence with tears, Station, station, take a rest at the station. Station, station, the station of life, Which is unconditionally waiting for you, Station, station, the station of love, It is waiting for you with the scent of love.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원( 사묵국장, 감사 역임)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보령시는 19일부터 28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석조각가협회 기획 초대전 ‘이음-함께 걷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석조각가협회(회장 박주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당진 예술의전당에서 가졌던 ‘아름다운 만남’ 전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됨에 따라 또 한 번 기획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4.이음-함께 걷다] 이번에 열리는 ‘이음-함께 걷다’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전국 50명의 장애, 비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작품들로 막바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부 회장은 “우리의 작은 힘이나마 희망이라는 꽃을 심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이번 전시를 아름답게 바라봐 주었으면 한다”라며 “오늘 전시가 나비효과처럼 작은 예술의 날갯짓으로 아름다운 예술의 태풍이 되어 모두에게 일상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지난 17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하반기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입학식 개최] □ 이번 입학식에서는 교육생들을 위한 동아리, 커뮤니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활동 종합서비스를 안내하였다.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세대에게 필요한 교육과정과 관심 분야 탐색을 지원하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노후를 돕는 기관이다. ◦ 이창희 센터장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교육 기간 동안 원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처(학생처장 안승홍)는 8월 18일 ‘2023 하계 경인지역 학생처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김기홍 단국대 학생처장(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의 학생지도운영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되었다. [경인지역 하계 학생처장협의회 개최] □ 단국대학교의 학생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 방안과 개선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안승홍 학생처장은 “외국인 학생 비중 증가 등 변화에 따라 다양한 학생 지도 방법과 적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여러 학교가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