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마음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수호병(상근예비역)을 도운 예비군지휘관의 선행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김천ㆍ상주대대 소속 이태성 예비군지휘관(5급, 지좌농소면대장). ○ 이태성 지좌농소면대장은 지난 4월, 함께 복무하고 있는 지역수호병들을 관리하기 위해 면담과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권진원 상병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41226] 이태성 예비군 지휘관과 권진원 상병이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에 이 면대장은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지자체 및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총 1,000여 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계지원비를 지원하는 등 아버지의 마음으로 지원과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전 권 상병의 집은 우천 시 지붕에서 비가 누수되어 현관 천장이 내려앉고 곰팡이가 발생해있었으며, 싱크대 주변 하수도로 쥐가 돌아다니는 등 매우 열악하였는데, 이 면대장의 노력으로 지붕 및 출입문, 하수도를 보수하고 혹시 모를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하였다. ○ 아울러, 신체적ㆍ정신적 건강관리를 위해 월 단위 아토피 치료를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등 권 상병이 전역하는 순간까지 밝고 건강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 ○ 이태성 면대장의 도움을 받은 권진원 상병은 “면대장님이 평소에도 아버지처럼 듬직하고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면대장님의 도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역 후에도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이태성 지좌농소면대장은 “어려움에 처한 부하를 돕는 것은 지휘관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권 상병이 전역한 후에도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의 최일선에서 지역수호병들과 함께 작전태세를 갖추는 것은 물론, 군과 사회를 잇는 가교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태성 지좌농소면대장은 지난 2009년부터 6·25 전쟁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생계지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참전용사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12월 23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20 여명이 조합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과 크리스마스 모자를 착용하고 기부 물품 나눔을 전개했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12월 23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20 여명이 조합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과 크리스마스 모자를 착용하고 기부 물품 나눔을 전개했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2] 대동시온재활원 장애우분들께 보다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는 이비티에스 경산중앙지국조합원 분들께서 합심하여 기부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도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3]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4]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 하고 『신 주유 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 노동자에게 저녁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노력을 본격화한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5]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에 따르면, 『신 주유천하 캠페인』의 핵심은 주유소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로 시간을 설정하는 데 있다. 주유소 운영시간을 단축해 근로 여건 개선과 인건비 지출을 절감하도록 주유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 주요 천하 켐페인 6] '오전 8시~오후 6시 주유, 저녁 있는 삶' 캠페인 등 실질적이면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대표 성함 - 이승원 설립년도 , 2019년 9월 기부 물품: -컵라면, 과자류, 빵, 양말, 폼 클랜징, 미스트, 로션, 팩, 바디워시 등 미용용품 다수 봉사활동 현황 - 대동 시온 재활원 정기봉사 진행중이며 , 청소및 작업장 보조 업무및 매달 알려주시는 봉사 구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분들께서 합심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도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곽성준)는 지난 20일에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 열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곽성준 교수는 “향후 고령 인구와 장애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35%인 2,000만명이고, 더구나 1인 고령자 가구수가 증대함에 따라 주거시설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시설 체험을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 - 이번 재단장으로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을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생활 공간으로 구분하고, 최신의 유니버설디자인 기자재를 구비하여 생활 밀착형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홈’강연과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의 ‘Think differently, differently abled’강연도 함께 이뤄졌다. □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특화 방향으로 유니버설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유니버설디자인이 법제화 될 수 있도록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선두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은 지난 한해 경기도 관내 공무원,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등 578명에게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도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 확산을 위하여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 자문, 시공설계를 상시적으로 접수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승원 후보 “힘 있는 재선으로, 더 큰 장안 실현]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21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후보자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가 절체절명의 위기”라면서 “반드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켜 위기에서 구해내고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이라는 3대 파란혁명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후보 등록 직후 장안문을 찾은 김 후보는 “장안문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이 살아 있는 곳”이라면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을 받들어 장안을 수원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아우르는 ‘3대 파란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간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하철 개통까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진행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챙기는 것은 물론, 역세권을 따라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혁명, 도시혁명을 기반으로 미래혁명까지 이끌겠다”면서 “장안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재선의 힘으로 대한민국 개혁과 장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라며 “저는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주민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출했으며, 분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후보등록1]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가장 원하던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현재 분당은 재건축이 가장 큰 현안이다. 속도가 중요한 재건축 사업에서 ‘선도지구’지정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성남시장이 협의해 지정하게 돼 있다. 김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후보등록2] 이어 김 후보는 “이미 1기 신도시 법은 통과됐다”라며 “이제 정부·여당과 함께 ‘재건축을 실행’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김은혜는 누구보다 정부·여당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고 분당 주민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며 “분당 주민과 함께 시작했다. 분당 주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다시 한번 저 김은혜의 손을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21~22일 후보등록을 마친 각 후보들은 오는 28일부터 4월9일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성숙 시인] ‘수줍은 듯/하이얀 송이송이/저마다 뽀얀 봉긋한 얼굴/그리움으로 하늘 향하네 (중략) //순결하고/고귀한 봄 신부들의/눈부시게 흰/생명의 합창이여’ 수록된 작품 중 ‘백목련’의 일부이다. 시인이자 화가۰미술교육자인 김성숙(사진) 광주교대 명예교수가 첫 번째 시화집 ‘생의 찬가-감사와 사랑의 노래’(문학들 刊)를 펴냈다. 김성숙 시인은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진공의 시간으로 들어가 우주 생명의 에너지와 교감하는 일이고 자아를 체험하는 일이며 신과 대화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꽃은 자기에게 물을 준 사람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돌아보면 내 생의 마디마다 수호천사처럼 내게 눈을 돌리고 물을 준 귀인들이 있었다. 그 따스한 사랑과 도움의 손길 덕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술회한다. [김성숙 시화집] “한때는 진리를 탐구하던 구도자의 길에서 나아가 세상의 학문을 연마하며 보낸 해외의 십 년 세월에서, 대학교수로 미술교육자로 한세상을 살고 화가로 작품 활동을 해오면서 내 생의 한가운데 신은 다양한 모습으로 수호천사들을 통해 길을 인도해 주셨다. 이제 시인으로서 첫 시화집을 세상에 내놓으며 감사의 마음 가득하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며 다시 태어난 기쁨과 새로운 삶에 감사한다. 이 우주와 지구-그 영원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아 있는 존재로서의 나, 그리고 나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모든 분께... 오직 내 시의 영감의 원천인 하나님과 어머님께 감사할 뿐이다.”라고 김시인은 말한다. [수호천사 어머니와 함께] 『생의 찬가』는 시 82편과 그림 50점(시인의 그림과 95세 어머니 그림 8점 등)으로 구성된 7부작이다. 이 시화집의 출간은 2022년 1월에 김시인과의 첫 통화에서 “매일 시 한편씩 써보세요”라는 말로 김시인의 내면에 잠재된 시심을 불러일으켰던 강석진(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이사장)시인의 말이 계기가 되었다. 그는 축하의 글에서 “순수한 언어로 빛나는 서정의 시 세계”라는 찬사와 함께, 진솔하고 순수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시인의 시와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예술적 울림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고 척박한 이 시대를 적셔주는 단비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성숙 시인은 일본 국립 츠쿠바(筑波)대학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고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 외에 (사)한국미술교육학회 회장, 이사장, (사)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 이사장, (사)한국예술교육학회 부회장,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교육문화분과 팀장, 교육부 교원양성대학교발전위원회 교수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사)전국여교수연합회 고문, 사)한국미술교육학회 자문위원, 광주광역시 교육청 국제교류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현대문예』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현대문예작가회 자문위원이며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생의 찬가』 첫 시화집에서는 시인의 말, 강석진 시인۰화가۰경영학 박사의 축하의 글, 김용하 시인۰수필가의 축간사 ▲제1부 마음으로 보는 세상 13편 ▲제2부 자연의 순환 속에서 13편 ▲제3부 사랑을 찾아서 15편 ▲제4부 소소한 일상에서의 기쁨 14편 ▲제5부 자신과의 대화 11편 ▲제6부 더불어 함께 8편 ▲제7부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8편, 시론-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 '생명의 시 온유한 화해의 노래'와 저자 소개 등, 시와 시화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특히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 황하택 이사장과 현대문예작가회 이예성 회장 등 관계자 여러분의 따스한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한다. 대자연의 서정적인 향기를 품은 시를 통해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소리를 담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를 염원하면서, 묵은지처럼 곰삭은 깊이와 정서 균형의 안도감과 지성적 시어의 운용을 통한 “성숙한 자아성찰의 메시지”인 김성숙 시인۰화가의 시와 미술 작품들이 따스하게 독자의 가슴을 울리는 예술의 향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해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수정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1 장 후보는 “총선승리를 통해 수정구의 도약과 성남시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2 주요공약으로는 교통이 편리한 수정구, 일자리 많은 수정구, 살기 편한 수정구, 복지수준 높은 수정구, 교육문화특구 수정구, 든든한 삶이 있는 수정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3 장 후보는 “할 일 많은 수정구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장영하가 나서서 수정구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백암면 석실 방앗간 카페에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이원모 후보가 백암면 지역주민들께 인사를 드리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첨부1. 백암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이 후보는 주민들을 만나 ”백암면 행정복지센터와 체육센터,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 시설 확충, 청미천 둘레길 조성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려 한다“면서 ”이 밖에도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촘촘한 민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첨부2. 백암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이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누가 빨리 그리고 더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규제를 혁파하는가가 중요하다“며 ”정부,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어려운 길을 과감히 헤쳐나갈 힘 있는 여당 후보인 저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첨부3. 백암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지역주민들은 “처인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면서 “이원모 후보가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근무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승찬 용인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부승찬 용인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용인시는 이름만 노인복지주택인 고기동 분양 아파트 건설 인가를 즉각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수지구 고기동 공사현장에서 불법 공사차량 운행과 발파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지역 주민 제보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부 후보는 고기초등학교, 소명학교, 수지꿈학교 학부모 등 고기동 주민들로부터 공사차량의 위법적 진입에 따른 앞 교통 위험 등에 대해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고기동 공사현장(고기동 주민 제공)1] 현재 고기동 분양 아파트 건설공사는 착공신고 조건인 ‘공사용 우회도로 설치’가 이행되지 않아 부지조성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하지만 지난 2월부터 25톤 덤프트럭이 수백여 차례 진입해 주민들이 용인시에 신고했다. [고기동 공사현장(고기동 주민 제공) (2)] 이에 용인시는 3월 5일, 시행사 측에 공사중지를 사전 통보했지만 시행차 측은 공사를 포기하지 않았다. 주민들에 따르면 어제인 20일에도 아무 예고도 없이 발파작업을 강행하려다가 주민들에게 또 적발됐다. 부 후보는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수많은 25톤 덤프트럭과 공사장비가 마을 내 유일한 2차선도로를 사실상 ‘공사전용 도로’로 독점하게 된다”며 “고기초등학교, 소명학교 그리고 수지꿈학교 학생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라고 지적했다. [고기동 공사현장(고기동 주민 제공) (3)] ‘고기동 생태와 안전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은 본격적으로 공사가 개시되면 토석이 75만㎥ 발생하고 공사차량 20여만대 통행이 필요하다고 추산한다. 즉, 3~4년간 고기동 주민들은 동네에 유일한 도로를 아예 이용하기 어렵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고기동 공사현장(고기동 주민 제공) (4)] 부승찬 후보는 노인복지주택을 일반분양 아파트로 전용할 수 있게 실시계획 인가를 내린 용인시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며 지금이라도 즉각 건설 인가를 전면 취소하라고 압박했다. 부 후보는 “고기동 공사현장은 애초에 짓겠다던 노인전문병원과 요양원은 온데간데없고 15층 14개동의 분양아파트 건설현장으로 둔갑했다”며 “노인복지주택의 일반분양을 금지하는 노인복지법 시행 하루 전에 용인시가 일반분양이 가능하도록 실시계획 인가를 내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고기동 공사현장(고기동 주민 제공) (5)] 이에 대해 부 후보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상태에서 용인시 공무원들이 입법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정조치를 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2013년 7월 ㈜시원에 노인복지주택 도시계획시설 인가를 내줬다. 당시 ㈜시원은 7층 규모의 노인전문병원과 노인요양원 등을 갖춘 사회복지시설을 짓겠다고 했다. 그러나 2015년 7월 용인시는 949세대 전체를 일반분양 아파트를 변경하겠다는 ㈜시원의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고기동 공사현장(고기동 주민 제공) (6)] 2023년 9월 감사원도 용인시가 노인복지법 개정안 시행 전날 실시계획 인가와 건축허가를 해줬다는 점을 문제삼아 주의조치와 통보를 한 바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시원의 실소유주는 정찬민 당시 용인시장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모 기업 대표와 동일인이다. 정 전 시장도 현재 뇌물수수로 수감되어있다. 부 후보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이 사업은 한시라도 빨리 해당 발파작업을 포함해 모든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모든 건축허가를 취소해야한다”며 “용인시는 고기동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여기고 필요한 행정조치를 적극 실시하라”라고 말했다. <끝>.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서숙양 작가] 찬란하리만큼 눈부신 빛은 생명의 근원이며, 희망의 손길로 캔버스에 담은 행복 메시지를 나누고자 2024년 3월 19일(화) ~ 4월 7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의 갤러리빛(대표 한수경)에서 '빛이 빛을 만나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흩뿌려지고, 흘러내리고, 부착된 금박의 향연은 우주의 일부라도 하듯 신비스럽고 영롱하여 빛의 선명함이 대단하다. [포스터] 중심에서 부터 응축된 빛이 터져 뻗어나가는 모습은 활기의 정점으로 강력한 힘과 에너지를 감상자와 공유하기를 원한다. 매일 희망의 빛을 받으며 힘을 얻어 긍정의 삶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어 기획 된 작품의 의도가 공감되기 충분하다. [빛이 빛을 만나다展1]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고귀한 빛을 소유한 순금의 빛을 찾아 선택하였고, 그 재료는 당신이 빛이라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빛에 매료되어 바라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편안한 안정감이 마음을 지배하여 힐링의 기회도 된다. [빛이 빛을 만나다展2] 금빛과 대비되는 바탕색과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점들은 각양각색의 색으로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셀 수 없이 많은 점들의 빛은 평생 동안 만났던 순간의 연속 그리고 여정을 나타낸다. 인생에서 마주한 사람, 공간, 감정, 일상은 소중하고 오늘의 자신을 만든 자산으로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추억하려 한다. [Light meets light Mixed media & 24K Pure gold leaf 20x20cm 2024-03] 캔버스에 올려놓은 인생 이야기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힘을 가졌으며, 감상자의 마음에 따라 재해석이 이루어지는 예술적 가치로도 승화 되었다. 특히 결을 내서 굴곡진 바탕에 금박을 입혀 조각으로 새겨지듯 만들어져 매력있다. [Light meets light Mixed media & 24K Pure gold leaf 30x30cm 2024-03] '빛이 빛을 만나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실시 중인 서숙양 작가는 "태초의 빛이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빛이고 그 생명의 시작은 곧 우리이다. 그 태초의 빛 안에서 내 빛을 만난 기쁨을 전하고 싶었고, 생명의 빛으로 많은 분들이 치유와 회복 그리고 희망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ight meets light Mixed media & 24K Pure gold leaf 45x45cm 2024-04]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M.F.A) 출신으로 회화작업은 물론 조형물, 건축물 제작으로 다양한 미술 장르를 진행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Light meets light Mixed media & 24K Pure gold leaf 73x73cm 2024] 한편 갤러리빛은 동시대 작가 중심으로 깊이 있는 완성도와 독창성을 갖추고 한국적인 감성을 겸비한 작품을 지향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미술품 애호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작가와 작품을 추구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자목련 3Purple magnolia 3] <김성대 kim seong dae> 슬픔이 없는 매서운 추위 사람 못 잊어 역경 속에 핀 내 자목련아! No sadness a sever cold As being unforgettable a person; blooming under the adversity My purple magnolia ! 행복함 지금 또 밤새도록 아낌없이 주는 밀애密愛 깊은 마음에 눈시울 붉힌다 Happiness ! Now again through all night Lovers' whispers having been talked; My eyes grow in red for your deep mind: 할퀴며 머무는 동안 찾아오는 봄바람이 부족한 자리를 채워주며 쉬어가는 틈에 살짝 얼굴 내미네 While scratching and staying Spring wind coming being full in the deficiency at the moment taking a rest appears her face slightly.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0일 분당 성음아트센터에서 열린 분당구상인회 초청간담회에서 인건비 부담 완화, 외국인 근로자 고용, 골목상권 살리기,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해법 등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240320_이광재_분당구_상인연합회 간담회_현장사진(1)] 이번 간담회는 분당구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출마자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10분 전 도착해서 30분 이상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를 기다렸으나 뒤늦게 등장한 안 후보가 인사말만 하고 떠나버리는 바람에 혼자서 일괄답변 형식으로 진행했다. 상인들은 “이광재 후보가 우등생”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240320_이광재_분당구_상인연합회 간담회_현장사진(2)] 이 후보는 “최저임금은 DJ정부 9%, 노무현정부 10.6%, 박근혜정부 7.4%, 문재인정부 7.2% 올렸는데 문재인정부 초반에 가파르게 높이면서 부담이 커진 점에 대해 각별히 죄송하다”며 “생산성과 임금을 연동하는 합리적 기준”을 제안하고, “인건비 부담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사회적 합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240320_이광재_분당구_상인연합회 간담회_현장사진(3)] 외국인노동자 차별임금에 대해 그는 “전 세계를 조사했는데, 국적으로 차등임금 주는 나라는 없었던 반면 지역·업종·산업별로는 있었다”며 “세계적 기준을 충족하면서 합리적 기준을 만들려면 업종별 차등지급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언어·문화적인 소통 비용을 국가와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240320_이광재_분당구_상인연합회 간담회_현장사진(4)]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련해서 이 후보는 자신의 성공사례를 설명했다. 그는 “정선 5일장은 레일바이크 연계상품, 간판 정비, 핫플레이스 여부 등이 중요했다”며 SNS 지원시스템을 소개하고, “원주에서는 유튜브방송국을 개설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상권 홍보에 활용했다”며 전문적인 컨설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밖에 △물가인상 등에 따른 소상공인 적용기준 완화 △성남(야탑)터미널 활성화 △중국발 초저가플랫폼 문제 처벌근거 확보 △불법건축물 해결 방안 △김영란법 기준 완화 △배달수수료 인하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