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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광119안전센터 소방위 박승욱] 방화문 닫기는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실천 사항이다. 방화문 닫기의 필요성을 살펴보면, 방화문은 화재 시 열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주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환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계단실 방화문의 경우 화염과 유독가스가 대피공간으로 유입되는 것을 늦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처럼 화재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화문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첫째, 방화문 앞에 장애물, 물건 등을 방치하지 않아야 하며, 닫힘을 방해하는 요소는 즉시 치워야 한다. 둘째, 방화문 관리와 점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고장 및 이상 발견 시 즉시 관리사무실에 알려 조치하게 한다. 셋째, 환기 및 이동 후 항상 방화문을 닫는 행동을 매번 실천해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습관화 한다. 넷째, 관리사무소나 공동체는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과 행동 효과를 주민교육 안전캠페인을 통해 반복적으로 홍보한다. 이처럼 방화문 닫기 습관은 반복행동, 긍정적 동기 부여, 공동체 실천이 동시에 이루어질 때 효과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 화재 예방과 인명 보호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방화문 닫기“ 생활 속에서 방화문을 항상 닫고, 올바른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우리 가족과 이웃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 될 것이다.
[고재봉 작가] 소나무의 구부러지고 휘어진 아름다운 형상을 한지에 생동감 넘치게 그려 나무 본연의 모습을 회화적 조형성으로 재해석시킨 작품으로 고재봉 작가는 오는 2025년 10월 29일(수) ~ 11월 3일(월)까지 서울 삼청각 취한당에서 '천년의 향기 소나무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우리 민족이 사랑하는 소나무는 사계절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절개의 상징이 되어 전통 한국화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포스터] 소나무를 단순히 그리는 대상이 아닌 상징적인 존재이자 경이로운 가치로 생각하여 살아 움직이게 만들었다. 작품 속 소나무는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작가 자신의 삶과 철학이 투영된 존재로 해석하여 소나무에 대한 애착이 느껴진다. 자유로운 형태와 먹의 농도를 통해 강렬함을 표현하며, 교차되는 길고 짧은 선들이 사실감 넘치는 솔잎의 생명력을 만들어냈다. [고재봉作1] 웅장한 구도의 소나무는 오랜 세월 바람과 비를 견뎌낸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역경 속에서도 끈질기게 자신의 의연함을 지켜내는 소나무의 속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소나무가 보여주는 고독하고도 강인한 모습이 인간의 삶과 닮아있음을 표현하며 시간의 흐름과 인생 여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고재봉作2] 또한 소나무 그림으로 관람객에게 깊은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고,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달하는 공감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소나무의 섬세한 솔잎 묘사와 나무껍질의 질감이 입체감 있게 구현되어 생생한 사실감이 매력을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고재봉作3] 번져오는 색채는 소나무 가지의 단단한 힘을 더하며, 풍성한 솔잎들은 소나무 특유의 청량함을 느끼게 한다. 자유롭게 뻗은 나무의 형상을 예술로 풀어내고, 한지 바탕의 흰색과 푸른 솔잎의 대비는 주제를 확대 부각시켜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고재봉作4] '천년의 향기 소나무展'을 실시하는 고재봉 작가는 "소나무의 매력을 회화적으로 구현하는 창작의 시간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순간들의 연작으로 나무의 좋은 의미들이 감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독특한 소나무 작품 세계를 통해 (사)한국미술협회 문인화 초대작가 및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서 매정 민경찬 선생에게 사사하여 수묵화의 동양적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미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가 이상일 용인시장과 처인구의 숙원사업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났다. 이원모 후보는 20일 오전 용인시청 3층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면담을 갖고, 처인구 내 교통·교육·하천 정비 사업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첨부1.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난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이원모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처인구는 향후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허브로서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며 “차량 통행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하여,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부름을 받아 국회로 가게 된다면,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기에 추진되지 못했던 주요 도로 확장 및 신설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처인구 교육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원모 후보는 “반도체마이스터고를 22대 국회의원 임기 내 반드시 설립하여, 국가산단과 지역 인재 채용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2.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난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이에 이 시장은 “교통망 문제와 관련해 정부, 국회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처인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시민이 원하는 시점에 개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원모 후보는 “경안천 제2청계천화 사업은 첨단하이테크 도시를 목표로 하는 용인시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일본의 TSMC 파운드리 1공장 조기완공의 배경에는 4조3천억의 정부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국가산단 조성공사가 늦어지면 대규모 투자도 헛일이 되는 만큼 보다 많은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3월 20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남사 시민발전위원회’ 임원들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남사 시민 발전위원회(회장 : 한재필)는 철도 노선, 도로망 확장,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제안을 전달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남사시민발전위원회] 이상식 후보는 어제(19일) 발표된 경기도의 ’26~’35 철도기본계획과 발맞춰 경강선 연장, 반도체선(경기남부횡단선) 완성에 끝까지 책임지고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사 지역에 들어설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커다란 변화에 대비하여 철도·교통 대책은 물론 문화·교육·예술까지 함께 어우러진 배후도시 용인을 약속하며, 특히 ‘일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남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상식 후보는 “선거 이후라도 항상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주기적으로 남사 주민을 만나 직접 민원을 청취하고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병욱 의원은 20일(수)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 지하화와 서울톨게이트 부지에 대한 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21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교통정체 및 주상복합지역에 대한 소음·미세먼지 저감과 스마트톨링으로 전환될 예정인 서울톨게이트와 인근 부지에 대한 복합개발방안을 공약으로 제안했다. [김병욱 의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서울톨게이트 부지 복합개발 공약발표] 김병욱 의원은 3년 전부터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 주변 교통정체와 미세먼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속도로 완전 지하화를 추진해왔으며 2022년 국정감사에서 경부고속도로 지상 부분을 2차선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지하에 넣은 지하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워낙 교통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라서 지하터널로 모든 교통량을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고, 대심도 터널을 많이 뚫을 경우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결국 상행선은 유지되는 가운데 지하터널 2개를 뚫는 안을 공약으로 제안하게 되었다. 현재 이 안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에 확정될 예정이다. [김병욱 의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서울톨게이트 부지 복합개발 공약발표 2] 김병욱 의원은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지하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기흥에서 양재까지 교통량이 4만대 정도 감소하고, 통행시간도 지금 대비 30분정도 단축될 것입니다”라며 “또한 교통량 감소로 인한 소음과 미세먼지도 크게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병욱 의원은 조만간 스마트톨링으로 전환되면서 전체적으로 재개발 될 예정인 서울요금소에 대한 개발 공약도 발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23년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이 부지에 대한 복합개발계획을 제안하였고 이에 대해 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김병욱 의원은 서울톨게이트 개발과 관련 “서울톨게이트 요금소 부지와 인근 부지를 합쳐 총 10만㎥ 부지에 R&D센터, UAM 정류장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하늘공원 및 고속도로로 단절되어있는 궁내동과 정자동을 연결하는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복합개발계획을 공약으로 제안한다”고 밝히며 “이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분당지역 좌우 단절을 부분적으로 해소하게 되며 R&D 센터와 UAM 정류장 유치로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되어 지역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서울톨게이트 개발 완수할 것”이라며 공약 이행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끝/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 힘 용인 정 후보 강철호 ] 강철호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365일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 설치가 시급하며, 장기적으로는 24시간 소아전문병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용인(정) 관내에 위치한 야간 어린이병원은 한 곳도 없다. [강철호 유세사진 2] 또한, 용인시 72개의 소아·청소년과 중에서 용인(정)에 위치한 병원도 14개로 용인시 4개 선거구 내에서 가장 적은 수치다. 반면 용인(정)의 19세 이하 인구는 약 5만 명을 상회하며, 용인시 선거구 내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철호With한동훈3] 이에 강철호 후보는 "용인(정)에 소아·청소년 거주 비율이 높은 만큼,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 전문병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용인 공공 소아전문병원 필요성은 정치권 내 논의 테이블에도 오르지도 못했다"며 "이는 그동안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 사회를 세심히 돌보지 않은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철호) 24시간 소아전문병원 개설4] 강철호 후보는 "임신과 출산부터 보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양육기간별 맞춤 연계서비스로 아빠, 엄마, 아이가 모두 행복한 용인(정)을 만들겠다"며 추가적인 공약 발표도 예고했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김성문 (사)가야연구원장] 돌아가신 조상은 후예(後裔)를 사랑한다. 후예가 조상을 기리고 훌륭한 점을 거울삼아 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경우는 흔한 일이다. 꿈속에서 만난 조상이 후예를 위해 가르침을 준다는 이야기는 가끔 듣는다. 조상이 후예를 위해 애쓴 경우를 보자. 꿈은 나의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현재 상황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미가 담길 수 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꿈속에 담긴 의미를 탐색해 보고 메시지를 삶에 적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한 번은 꿈속에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나타나 나에게 선물을 주셨다. 꿈이 깬 후 어머니로부터 어떠한 선물을 받았는지는 기억이 없었다. 그 물건이 확실히 무엇인지는 몰라도 기분이 좋았다. [▲경주 대릉원 미추왕릉 1] 꿈에 부모님을 만나면 행운이 따른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서 평소에 관심이 없는 로또복권 열 장을 샀다. 로또복권은 한 장에 수억 원 이상이 걸려 있어서 희망을 품고 일주일을 즐겁게 생활했다. 당첨 발표가 있었다. 한 장도 당첨되지 않았다. 조금 서운한 마음이 앞섰다. 그러나 부모님의 환한 모습과 돌아가셔도 나에게 선물을 주시는 모습에 일주일 내내 복권의 당첨 기대감과 함께 컨디션 좋게 생활했다. 부모님은 내가 컨디션이 안 좋은 모습을 보시고 기력을 주신 것일까? 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 [▲경주 흥무대왕 2] 한편, 조상이 후예의 죄 없는 죽임을 당한 경우를 참다못해 무덤에서 회오리바람을 타고 나와, 자기보다 더 윗분 조상에게 하소연한 경우가 있었다. 신라 제36대 혜공왕 시절, 779년 4월에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김유신 장군 무덤에서 일어났다. 회오리바람 속에 한 사람이 준마를 타고 있었다. 모습이 장군과 같았다. 또한 갑주를 입고 무기를 든 40여 명의 군사가 뒤를 따라 신라 제13대 미추 이사금 능으로 들어갔다. 미추 이사금은 신라에서 김씨 왕으로는 처음이다. 김유신 장군은 가야계 김씨이나 신라계 김씨와는 동성(同姓)이다. 그래서 최초의 김씨 왕인 미추 이사금에게 가서 하소연한 듯하다. 잠시 후에 능 속에서 우는 소리 혹은 호소하는 듯한 소리가 크게 들렸다. “신은 평생에 난국을 구제하고 삼국을 통일한 공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혼백이 되어 나라를 지키며 재앙을 없애고, 환란을 구제하는 마음을 잠시도 가볍게 하거나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경술년, 770년에 신의 자손이 죄도 없는데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는 군신들이 저의 공훈을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신은 다른 곳으로 멀리 가서 다시는 힘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바라건대 대왕께서는 허락하여 주십시오.” “오직 나와 공이 이 나라를 지키지 않는다면 저 백성들은 어떻게 한단 말이오. 공은 전과 같이 노력해 주시오.” 김유신 장군이 세 번을 청했으나 미추 이사금은 모두 허락하지 않았다. 들어주지 않은 청이지만 회오리바람은 하는 수없이 이내 돌아갔다. ▲경주 흥무대왕릉 혜공왕이 회오리바람의 소식을 듣고 두려워하여 바로 상대등 김경신(金敬信)을 김유신 장군의 무덤에 보냈다. 김경신은 사죄하고, 혜공왕이 김유신 장군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덕보전(功德寶田) 30결을 취선사(鷲仙寺)에 내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취선사는 경주에 있었던 절로 지금은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 절은 김유신 장군이 평양을 토벌한 후 복을 빌기 위해 세운 것이라 한다. 신라시대 30결은 오늘날 약 14만 평이다. 거대한 땅을 가진 취선사가 보존되지 않았다니 후예들이 조상을 기리는 정신이 부족했는지 아니면 다른 세력에 의해 소멸하였는지는 모를 일이다. 김유신 장군은 전장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적군을 물리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또 적군이 신라를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왕은 다시 전장으로 갈 것을 명했다. 집 앞을 지나 저 멀리서 하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여 마시면서, “우리 집 물은 여전히 옛날 맛 그대로구나!” “대장군께서 이러하신데 우리가 어찌 골육과 이별하는 것을 한스럽게 여기겠는가!” 모든 병사의 사기가 충천하여 곧장 적진으로 나아가 적군을 물리치게 되었다. 이토록 나라를 위해 한평생 몸 바쳐 왔는데, 후예가 죄없이 죽임을 당한 것을 알고 조용히 있었다면 김유신 장군이 아니었을 것 같다. 죄없이 죽임을 당한 후예는 혜공왕 6년, 770년 8월에 대아찬 김융(金融)이 반역하다가 처형당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보아 김융으로 추측한다. 김융의 반란 동기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김유신 장군의 적손(嫡孫) 윤중(允中)이 성덕왕 때 일반귀족들로부터 따돌림당했던 것으로 보아 김융의 반역도 그러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도 짐작해 볼 수 있다. 미추 이사금의 혼령이 아니었더라면 김유신 장군의 노여움을 막지 못했다. 신라 사람들은 미추 이사금의 덕을 기리며 제사 지내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추 이사금 능의 서열을 오릉(五陵) 위에 두어 대묘(大廟)라 불렀다고『삼국유사』「미추왕과 죽엽군」조에 전하고 있다. 김유신 장군은 국가와 후예를 보호하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도 김유신 장군(흥무대왕)을 기리는 사당은 전국에 10개소가 넘는다. 인간으로서 미덕과 가치를 쉽게 외면하려는 요즈음 조상의 산소 돌보기도 게을리하는 경우의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나를 있게 한 근원이 조상이다. 조상을 기린다는 것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의미한다. 돌아가신 조상이지만 후예를 사랑하는 마음은 꿈속이든 설화로 전해지든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지금도 조상의 혼령님은 어디에선가 환한 얼굴로 나를 지켜보고 있을 것 같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예린 시인] 김예린 시인은 마음속에서 속삭이는 소리를 모아, 글이라는 건반으로 연주해 보았다고 한다. 에둘러 서툴러서 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하다 보니 작은 시집이 창밖의 빛과 손을 잡았다. 부끄럽지만 내 시를 읽는 이의 마음에도 고운 소리의 풍금이 울렸으면 한다고 술회했다. 서정의 원형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서 언어의 암유를 풀어 보이는 것에서 또 다른 너머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김예린 시집 건반 위의 사랑] 삶의 달관과 원숙함에서 발견한 체험적 깨달음에서 울림과 끌림의 이미지의 융통성을 붙잡아 자기만의 서정으로 시적 감각을 그대로 삶의 의미를 감동으로 만들어 냈다. 김예린 시인은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여 2022년 강원시조 시조, 2023년 문학공간 시, 신춘문예 샘문학상 신인 문학상 동시 등단하여 남명문학상, 석정문학상, 영남일보 달구벌 문예대전, 샘문학상 시조부문 수상, 현대시문학 커피문학상, 삼행시 문학상, 한국문학상, 청백리 최만리 시조문학상, 한용운 문학상을 받았다. 광주문인협회. 광주시인협회, 한용운문학, 한국문학, 샘문시선 회원, (사)문학그룹샘문 운영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건반 위의 사랑』 첫 시집을 시와 사람 출판사에서 출간했으며, 이번 시집에서는 ▲제1부 16편 ▲제2부 16편 ▲제3부 16편 ▲제4부 16편과 박덕은 교수의 시집 출간 축하의 평론이 함께 실려있다. 소색의 맑은 곳만 지향하는 김예린 시인의 서정은 둥글고 고요하고 따뜻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김예린 시인이 서정에서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특징인 언어의 해상도가 높다는 점, 그만큼 그 상황과 대상에 적합한 언어를 선택하여 인간의 삶을 섬세하게 보다 성숙하게 폭넓게 바라볼 수 있고 전율을 느낄 수 있게 감성을 높임으로써 서정의 공감대를 심오한 미적 가치의 그릇에 담기도록 신선함이 묻어난다. 김예린 시인은 깊숙이 묻혀 있던 아림 헐거워진 여백에 노 저어 가면 파문으로 일렁일렁 너에게로 향한 서러운 몸짓만 공허하다. 흔적처럼 남아 있는 보나테라 음계 위에 머물고 좀처럼 잡히지 않는 실체 실루엣으로 너울대다 휘몰아친다고 한다. 또한, 세월이 머무는 동안에 계속해서 좋은 시어로 아름다운 글을 짓는 것이 시인임을 망각하지 않게 꽃처럼 피어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사랑받는 시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로 더 많은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로 정진하기를 기대해 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와 김병욱 분당을 후보가 19일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열린 이재명 당대표와의 거리 유세에서 “분당이 바뀌면 용산이 바뀐다”며 “동반 당선되면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240319_이재명 대표_지원유세_현장사진(1)] “이광재 후보를 정권심판에 유효한 도구로 쓸 준비됐느냐”는 질문을 던진 이 대표는 “전 강원도지사 이광재, 실력 아시지 않느냐”며 “정말로 대한민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분”이라고 소개하고, “특히 기업과 미래산업에 대해서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며 “이광재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고 외쳤다. 소개를 받은 이 후보는 민생과 안보·평화, 민주주의의 퇴행을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정부는 낙제정부”라며 “4월 총선에서 1번에 투표함으로서 심판해달라”고 말하고, “분당에서 김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며 “4월에 우리 모두 반드시 민주주의가 전진하는 그 날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240319_이재명 대표_지원유세_현장사진(2) 김 후보는 “분당이 대표적인 중산층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3개월 동안 과일가게 한 번 못 갔다’는 말을 듣는다”며 “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주머니가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 정부는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반드시 윤석열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분당이 이기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240319_이재명 대표_지원유세_현장사진(3)] 이 대표는 “4월 10일에 윤석열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준비되셨느냐”며 “2년간 경제를 완전히 망치고, 물가를 방치하고, 결국 골목이 다 죽었다”고 말하고, “스웨덴 연구기관이 대한민국이 독재화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국제적인 망신”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두 분과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추천장을 받았다. □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진정한 정치개혁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꼭 이겨야 한다”며, “더 부지런히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경산시민의 승리로 꼭 만들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한동훈 위원장-조지연 후보 (1)] □ 이날 조지연 후보는 주요 공약 자료를 담은 ‘공약택배 퍼포먼스’에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다. □ 한편 조 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는 3월 19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7명의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공식 출범 1] 넥스트레벨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산업진흥 및 교통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초연결하는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1호 제안으로 선보였다. 한편, 이상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앞장서서 우리 경기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세계 반도체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국립 반도체 대학 설립, 소재·부품·장비 기업 및 R&D기업 유치, SK하이닉스·삼성 반도체 투자 적극 지원 및 지역 인재 우선 채용 협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공식 출범] 특히, 반도체를 비롯한 연관 산업들의 집중 투자에 따라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지역의 현실에 비해 각각을 서로 연결하는 교통망이 미진한 점을 지적하며 경강선 연장, 경기 남부 동서를 횡단하는 반도체선 신설 등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과 발맞춰 교통인프라 개선을 통한 교통망 혁신을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이상식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가진 모든 역량을 바쳐 세계 최고의 반도체 클러스터 처인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후보는 오늘(19일,화)오후 분당 서현동 우성아파트에서 주거/교육·문화 분야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대표발의하고 본회의를 통과시킨 안 후보는 분당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재건축으로 꼽는다. 5월 시작되는 선도지구 지정부터 안정적인 이주단지 조성까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구체적인 재건축 계획을 공개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1] 분당지역 재건축의 전반적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최대다수의 선도지구가 지정되야 한다.분당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성남시내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담겠다고 밝혔다.또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담금을 감면하고,용적률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서현동110번지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쾌적한 도시환경 건설과 더 많은 일자리 유치고 연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세계 명품도시 분당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교육·일자리·문화를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2] 이미 추진하고 있는KAIST AI연구원에 이어▲KAIST부설AI영재학교 유치▲경력 단절자와 퇴직자들을 위한 배움기회 확대▲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및 늘봄학교 활성화▲성남아트센터 인근 예술특화거리 조성▲판교컨텐츠 거리 조성▲소상인 지원사업 확대 및 특화거리 추가 등 공약도 발표했다. 이날,두 번째 공약 발표 자리에서 안 후보는“분당판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발전하는 보습 보여드리기 위해 교통,문화,교육 등을 비롯한 통합적인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며,“분당·판교를 위해,대한민국을 위해 말뿐만이 아닌 실력과 실천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분당·판교 주민들께 호소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3] ※첨부1.주거/교육·문화 공약발표문,<안철수의22대 총선 세부공약2탄–주거/교육·문화>,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미래도시로! 존경하는 분당-판교 주민 여러분!국민의힘 분당갑 후보 안철수입니다. 3월11일 총론에서 말씀드린 다섯가지 공약 대주제 중,첫번째 재건축 공약과,네 번째 교육·문화 공약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약Ⅰ:분당 재건축 신속추진하여 제1기 명품미래도시로!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여당 중진의 힘으로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으로서1기 신도시 분당의 재도약을 위해「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국회 주요의사결정권자들을 모두 만나 통과시켰습니다.안철수의21대 국회1호 법안이 결실을 맺어 분당의 재건축 착수가 목전에 있습니다. 지역내 재건축 선도지구를 가장 빠르게,최대한 많이 지정하겠습니다! 기존 아파트 노후도와 주민 불편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지구를 빠른 시일 내에 다수 선정하여,분당지역 재건축의 전반적 시기를 앞당기겠습니다. 차질 없는 이주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분당 신도시 가구수9만5천호 이주기간을10년으로 목표를 잡는다면,최소1만세대의 이주단지가 마련되어야 합니다.분당신도시 정비기본계획(마스터플랜)에 차질없는 이주단지 확보계획이 담기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성남시 전체 면적의 약73%가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녹지인데,보전가치가 낮은 녹지 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지 않고는 이주단지를 조성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입니다.그러고도 모자랄 경우를 대비하여 이주단지 마련의 지역적 범위를 꼭 분당판교 지역만으로 한정하지 않도록 국토부와 지자체를 설득해 나가겠습니다. 특별법에 반영한 재건축 부담금 감면,책임지겠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23조에 반영한 대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부담금,기반시설 설치비용,교통유발부담금,환경개선 부담금을 대폭 감면하여,과도한 부담금이 재건축 추진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와 협의해서 힘있는 집권여당 다선의원의 추진력,실행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도시계획조례 기준보다 높은 용적률을 적용하고 용적률 인센티브에 대한 공공기여 비율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안전진단 완화,건축계획 통합심의를 통한 재정비 소요기간 단축,기부채납 방식의 다양화,학교와 공원의 효율적 배치로 미래도시에 적합한 재건축 설계,현재의 지구단위계획 기준의 획기적 변경 등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재건축에서 단독주택지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대상에 단독주택지를 명시해서 통과시켰습니다. 재건축 특별법 대표발의 의원으로서 입법 후속조치까지 차질없이 마무리할 적임자가 저 안철수입니다. 또한1기 신도시의1기 미래도시 승화는 재건축 신속추진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서현 공공주택지구 주거/일자리 공존 명품도시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019년 지구지정시2,500세대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최초 계획에서,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종적으로800여세대로 변경하고,주거와 일자리 공존형 공공주택지구 사업계획을 이끌어 낸 장본인이 안철수입니다.앞으로도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모든 과정을 살피고 서현동110번지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더 쾌적한 도시환경 건설과 더 많은 일자리 유치로 연결하겠습니다. 공약Ⅳ:분당-판교를 교육·일자리·문화가 꽃피는 공동체도시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재건축 신속추진과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사업만으로는 분당-판교가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되는데 부족합니다. KAIST부설AI영재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KAIST AI연구원과 함께, AI영재학교가 유치되어야AI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게 됩니다.이를 위해 이미21대 국회 임기중에 과기부 장관,과기부 차관을 만나 끊임없이 소통하였습니다.분당-판교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할KAIST부설AI영재학교 유치,반드시 해내겠습니다.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중장년층 평생교육을 일자리와 연계하겠습니다!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인문교양,직업능력 향상 등의 배움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확충,늘봄학교 활성화로 보육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보육인프라 부족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분당-판교의4차산업 허브도약,백현MICE사업 차질없이 진행시키겠습니다! 정자동1번지 일원마이스산업 복합단지 조성, 2025년 착공해2030년 준공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접근성이 좋아야 하는 복합 컨벤션 사업 특성을 감안할 때 지하철역은 반드시 필요합니다.신분당선 백현역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에 예술특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을 예술촌으로 만들겠습니다.성남아트센터 광장과 인도변의 수목을 정비하고,휴게시설을 조성,예술거리에 어울릴만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아트센터 특화거리로 발전시키겠습니다.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주변처럼 분당구 이매동에 분당의 예술촌이 들어서게 됩니다.그 효과로 이후에는 예술과 관련된 상권이 발달하게 될 것입니다. 판교에 젊은이들의 명소 판교 컨텐츠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앙보행통로를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여 판교테크노밸리를 컨텐츠 및 문화 중심지로 도약시키겠습니다.한국 게임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랜드마크를 판교에 만들겠습니다. 상권 및 소상인 지원사업을 강화하고,분당 판교에 특화거리를 추가 조성하겠습니다! 로컬 상권 및 소상인 지원사업 확대,희망팩 예산 증액,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힙스토어 육성’사업예산 증액 등을 통해 분당-판교가 더욱 생동감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백현카페문화특화거리같은 제2,제3의 특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분당-판교 주민 여러분, 저 안철수가 분당-판교를 위해,대한민국을 위해 말이 아닌 실력과 실천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가 됩시다.우리가 미래입니다.감사합니다.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안철수 올림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