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척지 내 케나프 재배 이용성 및 탄소 중립 실현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간척지사업단은 지난 6월 13일 한경국립대학교 시화간척지구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케나프의 간척지 재배를 위한 토양환경 개선방안 연구’ 파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 케나프는 일반 작물에 비해 생산량이 높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5배 이상인 탄소중립식물로, 본 연구를 통해 유기성 자재 기반 간척지 토양개선과 식물체 탄소 축적 효과를 시험할 예정이다. □ 연구의 주요 기대 효과는 △ 신소득 작물 재배기술 개발(스마트농법, 탄소배출권) △ 토양 이화학성 개선을 통한 간척지 재배 농작물 생산성 증대 △ 시화지구 주변 농산업 수출단지와 산·학협력 체계 구축 △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가 양성 및 농업 탄소중립 실현기술 개발 추진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본 연구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축사하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간척지사업단장 김태완 교수는 “간척지를 활용한 본 연구가 토양개선 및 농작물 생산성 증대는 물론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구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영호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188쪽. 1만2천원 사회 전반에 AI(인공지능)가 깊숙이 침투하면서 기존 모든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 사회의 가장 근간이 되는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AI가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 AI 기술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윤리적 쟁점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로 인한 교육의 변화 중 개인 정보 보호와 저작권, 공정한 교육 평가, 교사의 역할 변화 등 현장에서 직면하게 될 주요 법적·제도적 이슈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쟁점이다. 구독료 체계, 기존 디지털 교과서와의 차이, 정책 도입 과정에서의 경험과 보완점 등 실질적 현장 문제를 면밀히 짚었다. 저자인 법무법인 LKB 이영호 변호사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정보학(데이터 사이언스) 석사를 취득했으며,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는 “현장의 목소리와 법적 시각을 모두 반영해 AI 시대 교육의 미래를 제안하고 싶다”며 “교육의 혁신과 공정성, 학생의 권익 보호가 균형을 이루는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김미화의 정치플랜 출간] 『파워J 간호사 김미화의 정치플랜』을 출간하여 지난 6일(토) 16시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대호전기홀)에서 출판기념회는 옛 통합진보당 원내대표를 지낸 오병윤 전 국회의원, 남광주시장에서 거리 가게를 운영하는 광주노점상연합 김철영 회장, 보건의료노조 최희선 위원장 등 각계각층 인사와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 참가한 오병윤, 김철영, 최희선이 축하 인사를 했다. A여고에 재학중인 김미화 위원장의 둘째 딸과 그 친구들이 축하 댄스공연을 선보여 엄마이자 정치인인 김미화를 응원했으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여고생들의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파워J 간호사 김미화의 정치플랜』을 출간하여 지난 6일(토) 16시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대호전기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1] 김미화 위원장의 “파워J 간호사, 김미화의 정치플랜”은 엄마로서 세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히는 문제, 27년간 병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고민했던 문제들의 해결 방법을 찾다가 결국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과정을 밝히고 있다. 김미화 위원장이 왜, 노동조합에 가입해 간부까지 맡는 열성 노동운동가가 됐는지, 왜, 진보정당 열성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삶의 기록이다. [『파워J 간호사 김미화의 정치플랜』을 출간하여 지난 6일(토) 16시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대호전기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2] 죽음을 맞게 되는 환자를 보면서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의 차이"라고 깨닫고 자신이 환자들과 함께 "죽음과 싸운다"고 밝혔다. "인간을 깊이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이 간호사"라고 생각하는 김미화 위원장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로 "환자들과 고통을 함께 하는 간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만들기 위해 법과 제도, 예산이 뒷받침되는 공공의료 확충,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을 위해 직접 정치에 나서고자 함을 밝히고 있다. [『파워J 간호사 김미화의 정치플랜』을 출간하여 지난 6일(토) 16시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대호전기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3] 김미화는 찾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람의 생명 앞에서 돈 걱정하지 않는 사회는 제가 환자들에게 친철하고 따뜻하게 대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었다. 개인의 헌신과 희생만으로는 해결될 수 문제이다. ‘의료는 돈벌이 수단이 아니다’ ‘의료는 공공제다’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의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 결국 정치가 답을 해야 한다. 문제는 정치에 있다. 광주 정치가 먼저 답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파워J 간호사 김미화의 정치플랜』을 출간하여 지난 6일(토) 16시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대호전기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한편, 김미화 진보당 동구남구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23년 12월 12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동구남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주민들 속에 들어가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주민들을 만나며 그의 정치플랜을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내년 총선에서 용인시갑(처인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의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용인대학교 단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상식 예비후보의 살아온 이력과 정치 신념을 담은 책 ‘멈추지 않는 도전’의 출간을 기념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40107 - 이상식 출판기념회_사후 보도자료 사진 1] 행사는 용인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예술팀의 사전 공연과 책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 이 예비후보와 방송인 김미화씨의 북토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현장에는 장영달·배기선 전 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진교훈 강서구청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권 이사장은 “이상식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길 인재”라면서 “좋은 정치 재목이 돼 우리 정치를 혁신해달라”고 당부했다. [240107 - 이상식 출판기념회_사후 보도자료 사진 2] 장 전 의원은 “TK가 고향이고 고위경찰간부를 지냈음에도 민주당을 택하고, 김대중 정신을 실현하고자 힘쓰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상식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문 전 국회의장은 “김대중정치학교 제2기 동문회장을 맡아준 이 예비후보야말로 김대중 정신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전력투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상식 예비후보는 방송인 김미화씨와의 북토크에서 “TK와 경찰고위간부 출신이라는 2중의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 대의, 그리고 약자를 위한 정치의 신념에서 민주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보수권력과의 불화로 경찰조직에서의 퇴직 ▲퇴직 후 시대·역사에 대한 각성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의한 정치 입문 등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 경찰 최고의 정보통이었던 자신의 경력을 살려 일종의 정보특보를 자임하면서 활동했던 일화를 전했다. ‘멈추지 않는 도전’은 ▲프롤로그 ▲제1장(책임): 리더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제2장(성장): 내 꿈이 자란 시절 ▲제3장(명예):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 ▲제4장(소신): 내 몸에는 파란 피가 흐른다 ▲제5장(가치):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 ▲에필로그로 구성돼 있다. 책 중간중간과 부록에는 최근 언론에 실린 저자의 기고 14편이 수록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코미디언이자 방송인 김미화가 대담을 맡고, ‘코봉이’로 알려진 개그맨 장재영이 사회를 맡았다. 특히 책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한 참석자들은 이 예비후보의 에피소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식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지역 주민들이 계속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주시 국회의원 선거,이 승 환 예비후보,『경주는 이제 이승환입니다] 이승환 국민의힘 경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1월 9일 오후 3시 ‘체인지 경주!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 캐치프레이즈는 ‘체인지 경주’와 ‘경주는 이제 이승환입니다’ 이며, 추락하는 경주의 가치 회복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경주로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개소식 전에는 경주시 한국노총 노동조합 대표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강식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회장들이 이승환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을 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허울뿐인 유명인사ㆍ정치인들의 축사를 생략하고 ‘문화관광’, ‘농축산업’, ‘어업’, ‘외식업’ 분야별 시민대표들로부터 해당 산업의 어려움과 이승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꼭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는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며, 경주시민들이 보내온 축하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경주시민들을 향한 이승환 예비후보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자로는 동국대학교 이하나 총장과 불교계에서 만불사 학성종사 큰스님을 비롯해 기독교 및 가정연합평화대사, 시민대표들을 포함한 경주시민 500여명이 개소식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승환 예비후보의 ‘체인지 경주 캠프’는 경주시 금성로 308 2층이며, 중앙시장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김미화의 정치플랜 출간] 시대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여 가고 있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그동안 잠재되어 있었던 나라와 지역사회의 대변혁을 통해서 무한의 경쟁 속에서 새로운 질서가 필요로 하는 숨 가쁜 하루하루가 펼쳐지는 순간에도 놓치지 않고 우리의 활로를 개척해 가는 심정으로 지나왔던 어제를 거울삼아 낡은 제도와 관행을 시대에 맞게 뜯어고쳐야 하는 사명감으로 우리 앞에 놓인 변화를 슬기롭게 어렵지만 바꾸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또다시 꿈 많았던 유년시절의 소중히 간직했던 대한민국의 의료현실과 주민들의 삶을 바뀔 수 있도록 힘차게 걸어가고 있는 김미화 간호사는 [전남대학교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면서 파워J간호사 『 김미화의 정치플랜 』 출간 했다. 1] '암부터 무상의료' 운동을 현실로 만들었던 진보당 광주시당 동남을지역위원장, 보건의료위원장, 공공의료설립추진의원장, 광주은행금리인하 동남을 위원장,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만들어낸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남대 병원지부 제7, 8대, 10대 지부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전남대학교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면서 파워J간호사 『 김미화의 정치플랜 』 출간 했다. 김미화 정치인 간호사는 많은 시민에게 작은 눈으로 버거움을 이기며 성장과정을 가감 없이 세월의 뒤안길을 허둥거렸던 삶의 가치를 밤을 지새우면서 순수한 표현으로 자유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면서 파워J간호사 『 김미화의 정치플랜 』 출간 했다. 2] 이번 파워J간호사 『 김미화의 정치플랜 』 에서는 ▲제1장 나주 중앙양복점 막내딸 18편 ▲제2장 유년시절 소중한 사람들 9편 ▲제3장 수능 1세대 전남대학교 간호학과 입학 18편 ▲제4장 IMF 비정규직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입사 11편 ▲제5장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3편 ▲제6장 노동조합 일터를 바꾸다 6편 ▲제7장 노동존중 사회를 위한 선택 '진보정당' 3편 ▲제8장 돈보다 생명을 12편 등으로 노동현장에서의 일상생활 그대로 꾸며져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면서 파워J간호사 『 김미화의 정치플랜 』 출간 했다. 3] 특히 전남대병원 27년차 간호사 김미화는 이제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이루는 꿈입니다. '돈이 없어서 살릴 수 있는 생명이 스러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외침입니다. 제18대 국회의원 권영길 민주노동당 초대 당대표와 그녀라면 가능할 것이다. 돈이 많은지 적은지 사는 곳이 어디인지와 상광 없이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보건의료노조의 슬로건인 '돈보다 생명을'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전남대학교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면서 파워J간호사 『 김미화의 정치플랜 』 출간 했다. 4]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의 격려로 많은 독자들에게 세월이 머무는 동안에 계속해서 좋은 글 아름다운 삶임을 망각하지 않게 꽃처럼 피어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사랑받는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로 더 많은 세상의 밝혀주는 등불로 정진하기를 기대하면서 희망의 끈으로 인간 존엄의 중요함을 가슴에 마음에 머리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거울을 보며] <수필가/시인/김성대> 날마다 침묵沈默하며 쳐다보는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에는 지내왔던 성화成火에 깊어진 주름살이 엊그제까지만 해도 듬성듬성 보였던 흰머리 어느새 하얗게 서리 밭이 되어 버렸네 티끌 같은 사랑도 끝이 보이지 않아 쉼 없어 이어가고 쏜살같이 눈코 틀 새 없이 더 바쁘게 약속約束도 없이 탈탈 털어가는 세월 세월에 늘 감사感謝하면서 뜨거운 것보다 아랫목 같아 온기溫氣가 있는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천금千金보다 귀貴한 하루하루 속삭이듯 밤새도록 어슬렁어슬렁 해도 타고 있는 자가용 삐걱거려도 투털투털하지 말고 우물쭈물하지 않고 오늘도 그림자 같이 아름다운 동화童話를 만들며 고요히 흘러가는 인생이어라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용인갑 김범수 예비후보가 6일「미래한국여행-자유와 정의를 향하여」를 발간하고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었다. 북콘서트에는 용인시민과 김범수 예비후보를 응원하는 시민 약 1300여명이 참석해 크게 성황을 이뤘다. 지난 10여년간 김범수 예비후보가 경험하고 고민한 대한민국의 어젠다를 통찰과 깨달음으로 되새겨 놓은 이 책은 ‘자유’, ‘정의’, ‘용인 그리고 나’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자유에서는 1장 ‘자유를 보수하자’, 2장 ‘자유 없는 평화-대북, 대중관계’를 다뤘고, 2부 정의에서는 3장 ‘불의한 사회-아, 북한인권’, 4장 ‘정의는 어느 편일까’, 5장 ‘보수의 과제’가 포함됐다. 마지막 3부 ‘용인 그리고 나’는 6장 ‘부록-인터뷰, 에세이’가 담겨 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이 추천사를 썼다. [김범수 용인갑 예비후보 출판기념 북콘서트 「미래한국여행-자유와 정의를 향하여1]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 축사, 축하공연, ‘김범수가 걸어온 길’ 영상 상영, 북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통일부장관, 이상일 용인시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임병선 용인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축사했고,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권영세 의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하태경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추계예대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중창단이 축하공연을 했고, 이어진 북콘서트에는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총리급)과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은정 탈북 유튜버가 김범수 예비후보와 함께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이 책을 향해 “우리 시대의 국가사회 어젠다들을 다루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치열했던 과거, 나름 대한민국 수호와 자유통일을 향한 열정과 사명감에 넘쳐 언론인과 사회운동가로 전력했던 30, 40대 젊음의 기록이기도 하다”며 출간의 변을 밝혔다.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등에서 공부해 글로벌한 비전과 넓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김범수 예비후보는 국토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미래한국미디어 회장, 세이브NK대표, 태평양아시아협회 회장, 용인발전소 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인천을 상징하는 대표적 노래인 김트리오의 ‘연안부두’에 다양한 민족의 언어와 선율을 입혀 재해석한 음반이 나왔다. 한국 개화기 근대 역사 속 음악을 발굴하는 인천 콘서트 챔버는 ‘연안부두’를 다양한 언어와 장르로 편곡한 음반 ‘Reimagined: INCHEON’을 최근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원곡 ‘연안부두’는 1979년 김트리오가 발표한 노래(조운파 작사, 안치행 작곡)다.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와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응원곡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인천하면 떠오르는 노래로 꼽힌다. [인천 콘서트 챔버의 음반 ‘Reimagined: INCHEON’ 커버. /인천 콘서트 챔버 제공] 음반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1~4번 곡은 ‘연안부두’를 재즈풍의 한국어와 영어 버전, 일본 민요 사쿠라에서 영감을 얻은 일본어 버전, 중국 민요 모리화에서 영감을 얻은 중국어 버전으로 각각 편곡했다. 재즈풍의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은 재즈 보컬 임채희가 각 언어로 노래했다. 일본어 버전은 홍대앞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일본인 밴드 곱창전골의 보컬 사토 유키에가, 중국어 버전은 인하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자 가수 대이앙이 각각 불렀다. 일본어 버전 ‘연안부두’에선 일본 전통 악기 샤미센이, 중국어 버전에선 양금이 주선율을 맡는다. 재즈 버전은 색소폰이 전면에 나선다. 다른 언어와 이국적 선율에도 각 곡에는 연안부두 특유의 정취가 짙게 배어 있다. 인천 콘서트 챔버가 이번 작업에서 차용한 일본 민요 사쿠라와 중국 민요 모리화는 한국의 ‘아리랑’ 같은 지위를 갖는 민족음악이다. 왜 타국의 언어와 장르를 ‘연안부두’에 섞었을까. 이승묵 인천 콘서트 챔버 대표는 “시대와 가수를 초월해 인천의 대표 노래로 불리는 ‘연안부두’를 다양한 정서로 편곡해 세계인에게 알리고, 같이 부르고자 했다”며 “외국 사람이 만든 팝에서 아리랑 선율이 나오면 반갑듯, 우리에게도 흥미롭게 들릴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5번째 곡은 인천 출신 가요연구가 겸 작곡가 김점도 선생의 ‘인천 찬가’다. 이승묵 대표는 “가장 널리 알려진 ‘연안부두’와 함께 인천 음악 발굴·연구와 창작에 선구적 업적을 남긴 김점도 선생을 기리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대표작 ‘인천 찬가’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보이지 않아도, 바람은] ‘알파탄약고가 어떤 형태로든 평택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면 우리의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 속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느낀 새삼스러운 결론이다.’(26쪽) 평택시 고덕면 48번지 ‘알파탄약고’, 평택의 오산 미 공군기지 탄약고 명칭이다. 지난해 6월 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양측 대표인 우리나라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7공군 사령관이 ‘알파탄약고 임시 이전 합의 권고문’에 서명했다. 책 ‘보이지 않아도, 바람은’은 군사시설인 알파탄약고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알파탄약고 문화예술공원’ 추진을 위한 사례 답사 기록사진집이다. 알파탄약고 존치를 처음 제안한 사진작가 이수연이 국내외 180여 곳의 사례를 프레임에 담았다. 총 면적 28만6천664㎡(8만6천710평)의 알파탄약고는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계획에 포함돼 있어, 당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를 보존해 평택에 없던 기능을 가진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시민들의 염원으로 탄약고 면적의 절반가량인 4만5천여 평의 구역을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 곳을 어떻게 활용할지 정해진 바가 없다는 것. 이에 ‘알파문화예술공원 추진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는 저자는 약 18년간 다양한 사례를 모았다. 문화예술공원 개발 테마를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해 ▶공원 ▶군사시설 ▶재생 공간?공간 재생 ▶문학관?기념관?박물관 ▶관광?체험?교육 ▶정원?수목원 ▶미술관 ▶축전 ▶카페 ▶벽화 ▶해외 사례 등을 답사했다. 수원, 화성, 김포, 의왕 등 경기도를 비롯해 춘천, 부산, 제주도를 넘어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까지 추진위원회의 공식적인 답사 활동 외에 사진가로서 개인적으로도 촬영과 답사지를 연계해 사진을 남겼다. 사례 사진과 함께 짧은 설명들이 실려 있는데, 저자 개인적인 의견은 전혀 담겨 있지 않다. 이를 토대로 독자들이 사진을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같은 기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그걸 가치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이 책의 사진을 보며 알파탄약고에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할지 고민할 기회를 마련하면 좋겠다"고 닫는 글을 통해 전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 刊)] 신년을 맞아 분주한 일상에서 멀어졌던 책을 다시 손에 잡을 기회가 왔다.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희망이 차오르는 따뜻한 에세이를 모아봤다.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 刊) “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렸을 때 나는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곳에 숨기로 했다”. 이 책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10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다. 선망받는 직장에서 화려한 성공을 꿈꾸며 경력을 쌓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형의 죽음으로 사직을 한다. ‘무작정 어딘가에 계속 서 있고만 싶었다’는 저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기로 결심하며 자신을 놓아둔다. 경비원이 된 저자는 매일 8시간씩 조용히 서서 경이로운 예술 작품을 지켜보는 ‘특권’을 누리며 삶과 죽음, 일상과 예술의 의미를 발견해나간다. 관람객의 천태만상, 저마다 사연을 지닌 동료 경비원들과의 연대, 걸작들과의 오롯한 교감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책은 2023년 출간된 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AP통신’ 등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고, 4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상실감을 극복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과정을 그린 저자의 이야기가 뜻밖의 희망을 준다.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해냄 刊)] ■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해냄 刊) 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이 3년 만에 산문집을 출간했다. 3년 전 번아웃에 시달린 작가는 심각한 회의에 빠져 서울을 떠나 하동 평사리에 정착했다. 고독 속에 스스로를 유폐하고 그것에서 점차 평화를 찾아가던 어느 날, 문득 순례에 나서기로 결심하며 예루살렘으로 떠났다. 이 책은 공지영 작가가 글쓰기의 위기를 맞은 시점에 중동 순례를 다녀와 선보인 책이다. 책은 저자의 대표 에세이 중 하나인 ‘수도원 기행 1, 2’의 계보를 잇는다. 예수의 탄생과 성장, 고난과 죽음, 부활의 역사가 고스란히 새겨진 곳에서 평온한 일상을 살면서 잊고 있던 것들을 깨닫는다. 작가의 자나온 삶에 대한 반성과 고독, 고통, 행복 등 보편적인 삶의 주제에 다다른다. 영적인 삶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들도 마주할 수 있다. 스스로의 고통과 어둠에서 회복한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매혹적인 문장으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자녀에게] <수필가/시인김성대> 세상의 자녀들아 하루하루 커가면서 부모의 마음은 날이 갈수록 양파 같아서 한 겹 한 겹 벗기면 또 다른 새로운 참모습을 보는 것처럼 부모父母를 닮아가거라 매일매일 밀물과 썰물처럼 왔다 갔다를 반복反復하며 밤이 새도록 못다 한 말은 마음에 가슴에 머리에 꼭 품고 사는 네 부모를 사랑하려무나 모질게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 훌쩍 떠나가면 점점 비어가는 기억記憶에서 버리지 못하고 그동안 꼭꼭 담아 넣어두었던 사랑도 미움도 배고파 슬펐던 날들도 폭발爆發을 짓누르며 요렇게 저렇게 잊혀 칠흑 같은 어둠에도 참아 살아왔었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부귀공명富貴功名만 쫓지 말고 부모父母는 작은 바람에도 떨어지는 낙엽落葉 같아서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면역력免疫力이 떨어져 성성한 몸을 지키지 못하고 언제 어떻게 떠날지 모르니 들숨 날숨 쉴 때 이유理由 불문不問하고 늘 찾아보거라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