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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중 인조잔디 개장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30일 압구정중학교에서 열린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이번에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운동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던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과 강남구청의 예산이 함께 투입된 협력 사업이다.지역 주민과 학교 구성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해당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면서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새날 의원은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위한 투자”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강남 지역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체육·예술·휴식 공간을 포함한 전인적 배움의 환경 속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인조잔디구장 조성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첨부 자료 : 사진.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4선거구)은 지난 11월 1일(토) 관악구 도림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과 함께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희담고법보존회(이사장 정연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했으며 사물놀이, 무용, 색소폰 합주,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시민 문화축제로 꾸며졌다.유 의원은 축사에서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은 지금의 관악에도 살아 있다”며 “조상의 지혜와 예술의 힘이 오늘의 시민 삶 속에서 다시 꽃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유 의원은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관악의 1조원에 달하는 1년 예산은 결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며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고 강조했다.또한 “이런 예술제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을 잇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예술제는 오전부터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 댄서팀, 색소폰 동호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채향순예술단의 ‘재천무’와 인간문화재 송원조·이수자·이영애 명인의 판소리·가야금 공연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를 끝까지 지킨 출연진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유정희 의원은 “장군의 구국정신처럼, 시민의 일상 속에도 희망과 자긍심이 살아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의 문화예술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2024년 새해, 광진구 지역투자 913억원,관내 학교 사업 예산 120억원 편성”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연 의원은 2024년 올해 서울시 예산에 광진구 지역투자 예산으로 913억 6,500만원이, 관내 학교 시설사업 예산으로 120억 3,200만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우선 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각각 11억 6,500만원과 1억 1,500만원이 편성됐다. 또한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지원사업을 위해 4억 6,500만원이 편성된 한편 활용되지 않고 있던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 5천만원도 편성됐다. 타당성 조사 이후에는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를 거쳐 총 사업비 1,870억원의 체육시설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또한 도시계획 분야에서는 지난 2004년에 처음으로 결정되었던 아차산역 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를 위한 용역비 2억 2,500만원이 편성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가로변 정류소 개선을 위한 예산 21억원이 명시이월을 통해 올해 구체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중곡역 1번 출구에 캐노피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 3억 2천만원도 편성됐다. 자양동 일대의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 보행중심 도시공간 재편을 위한 영동대교 북단 고가차도 철거 타당성조사 예산 2억원을 비롯해 자양동에 향후 운행될 리버버스 수상교통 선착장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30억원도 눈에 띄는 예산이다. 도로 안전과 관련해서는 관내 노후포장도로의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를 위해 예산 6억원이 편성됐으며 노면 차선 시인성 향상을 위한 도로표지병 설치 예산 6억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 안전을 위한 LED 시선유도표지 설치 예산 2억원도 편성됐다. 공중화장실에서의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 예산도 1억 5,300만원이 펀성됐다. 수변 공간과 관련해서는 중곡빗물펌프장을 이용한 중랑천 우리동네 수변예술놀이터 조성사업에 5억원이 편성됐다. 중랑천 우리동네 수변예술놀이터 조성은 박성연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해부터 설계와 사업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사업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예산이 편성되어 작년에 설계공모를 마치고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예산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중곡동에 위치한 중랑천에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1억원도 함께 편성됐다. 작년에 6억 6,500만원을 투입한 아차산 힐링여가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1억원도 이번에 편성됐으며 중곡동 긴골공원과 광장동 아차산 어울림정원에서 유아숲 교육을 운영하기 위한 예산 1억 400만원도 편성됐다.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소방 분야와 관련해서는 노후된 광진소방서의 시설물 유지 보수 예산 6억 5,800만원이 편성됐으며 구조장비 보강 5,700만원, 소방차량 교체 및 보강 3억 7,200만원, 119 구급차량 및 응급의료장비 보강 2억 6,400만원 등이 편성됐다. 1973년 처음 문을 열어 지난 해 개원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의 변화를 위한 예산도 편성됐다. 시설 재정비를 위해 37억 2,400만원이 예산에 포함됐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기 위한 예산 2억 5,000만원도 편성됐다. 어린이대공원 주변지역의 연계를 통해 신거점을 조성하고 종합적인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도 3억원이 편성됐고 광장동에 수경시설을 설치해 시민의 휴식을 위한 친환경 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2억원도 편성됐다. 학교 사업 예산으로는 총 120억 3,200만원이 편성됐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양진초 옥상 학생 체력증진시설 개선 1억 2,000만원, 급식실 조리시설 예산 4억원, 급식실 리모델링 및 구조안전 보강을 위한 예산 2억 9,900만원, 전자칠판 설치 3억 5,100만원을 비롯해 양진중 학생 휴게시설 개선 2억 6,800만원, 노후 승강기 교체 1억 200만원, 광남고 소방설비 개선 2억 8,200만원 및 노후 승강기 교체 9,800만원, 방진시설 개선 5,300만원, 정보화동 구조안전 보강 2억 4,000만원, 노후 조리기구 교체 3,300만원, 광남초 정보예술관 냉난방 개선 2억 600만원, 장안초 회의실 개선 5,500만원, 급식시설 확충 700만원, 광진초 체육관 공기정화 시설 개선 4,500만원, 출입공간 시설 개선 3천600만원, 광남중 운동장 시설 개선 4,000만원, 노후 조리기구 교체 1,400만원, 광장중 학생 휴게시설 개선 4,000만원, 장안초 학교 CCTV 설치 2,000만원 등이 편성됐다. 그 밖에도 대원여고 창의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3억 1,500만원, 전자칠판 설치 1억 6,200만원을 비롯해 용마초 전자칠판 설치 2억 9,700만원, 중광초 소방시설 개선 2억 5,400만원, 시청각실 안전시설 개선 1억 600만원, 용곡초 수배전시설 개선 1억 9,700만원, 대원고 강당 운동시설 등 개선 1억 5,000만원, 중마초 학생 휴게시설 개선 6,000만원 등이 교육 사업 예산으로 편성됐다. 박성연 의원은 “작년부터 기본 구상이 시작된 2040 광진플랜을 비롯해, 2024년 한 해는 앞으로의 광진구 발전에 아주 중요한 해”며 “갑진년 새해에도 값진 의정활동으로 주민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시의원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소라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 우수시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와치,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문화연대가 ‘2023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하기 위해 공개모집 한 서울시민 130명으로 구성한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기간 동안 10개 상임위원회와 99명의 시의원 활동을 평가·분석해 우수의원 14명과 우수위원회 2개를 선정했다. 이소라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제321회 정례회에서 ‘시정활동에 대한 높은 이해도’, ‘현안에 대한 전문지식’, ‘시민의 시각에서 방안 제시’등 우수한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시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소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생각한다 이 상은 시민분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주시는 상인만큼 더욱 뜻깊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울시 정책과 제도들이 추진되도록 제대로 시정을 감시하고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와치 선정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시의원 시상식’ 행사는 다수의 시민들이 직접 책임감있는 시민의식을 갖고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시의원들을 공개하고 시상함으로써 보다 수준높은 의정활동을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개최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동원 시의원, 2024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등 예산 2199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은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예산 총 2199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신동원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원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위해 사업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고 시 관계자들과의 협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번 2024년 주요예산을 보면 장애인과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예산 250억원 주거 및 공원 등 편의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환경 예산 249억원 도로 및 교통 등 지역 기반시설 확대 예산 673억원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를 위한 예산 641억원 주민들 재산 및 생명보호를 위한 예산 73억원 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 313억원 등 총 98개사업, 2199억원이 편성됐다. - 노원구 예산 중 매칭사업등을 제외한 월계동의 주요사업은 광운대역~ 월계로간 도로개설 사업 19억원 월계주공 1단지 방음벽 환경개선사업 18억원 초안산 무장애숲길 조성사업 14억원 초안산 등산로 정비사업 12억원 초안산 수국동산 2단계 사업 7억원 월계1교 보수공사 사업 4억원등 총 74억원이다. 한편 2023년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16.5%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이다. 가장 높은 강남구는 60.4%로 노원구는 강남구의 약 1/4의 수준이다. 이에 노원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서울시 예산편성이 주요한 것이다. 신 의원은 “노원구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만큼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노원구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노원구의 지속가능도시 구현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관심을 쏟았다”고 밝히며 앞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면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자연히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끝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서울특별시의회-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류 협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9일 오후 3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과 교섭단체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최호정 대표의원과 허훈 정무부대표, 서상열 의안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서호연 권역부대표, 옥재은 대변인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에서는 현기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황국 부의장, 강하영 부대표, 원화자 부대표, 강상수 정책위의장, 장충룡 의원, 강경문 의원, 양용만 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실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두 광역의회 교섭단체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위상에 대한 공동 대응과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초의회가 없어지고 기초단체장은 임명제로 바뀐 제주특별자치도만의 자치분권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향후 교섭단체 차원의 기조 교류 및 자치단체 간의 업무협의를 위해 연속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또, 2024 총선을 대비해 서울과 제주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하도록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현기종 대표의원은 “서울과 제주는 문화·관광 공통의 현안들을 마주하고 있어 공동의 대응과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양 교섭단체가 지방자치 시대를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최근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교섭단체 법적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면서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했다”며 “지방의회 위상이 강화된 후 맞는 신년에 함께 교섭단체 운영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게 되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이 1월 4일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최재란 의원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최재란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인 주택공간위원회에서는 서울시 주택정책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서울시민의 주택 문제 해결에 앞장 섰다. 그리고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조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근거 조례, 아파트 경로당 면적기준 상향 조례 등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매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꼼꼼하게 심의해 축소된 예산으로 인해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노력해, 대폭 삭감된 청년수당이 전액 복원되는데 기여했다. 2023년 6월부터는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서울시에서 중앙정부에 법령 제·개정 건의 시 의회에 바로 보고하도록 의무화, 서울시 인사권 남용 지적 등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양천구의회 구의원 출신답게 양천구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해결에 앞장섰다. 목동아파트 1~3단지 종상향, 신정차량기지 이전, 목3동 초등학교 신설 등 지역구의 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양천구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몰두했다. 최재란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해 주시고 인정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 서울시민과 양천구민을 위한, 낮은 자세로 겸허한 마음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재란 의원, 2024년도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693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최재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에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한 결과, 총 69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재란 의원은 양천구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주민복지, 주거환경 개선 및 학령인구가 많은 양천구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 의원이 확보한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은 오목교역 3번, 6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6억 4,000만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환경개선 2억 1,000만원 용왕산근린공원 진입로 개선 및 융설시스템 구축 10억원 목사랑·목동깨비·오목교중앙시장 이벤트 지원 1억 5,000만원 목동건영아파트 일대 무장애숲길 조성 용역비 5,000만원 목동역 5번 출구 버스정류소 개선 4,000만원 등이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은 목동고 복도환경 개선 2억 2,000만원 양화초 전자칠판 설치 1억 4,400만원 목일중 전자칠판 설치 1억 3,500만원 목동초 전자칠판 설치 1억 3,500만원 양명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1억 5,000만원 영도중 교내통신시설 개선 9,000만원 신서초 운동장 스탠드 개선 9,000만원 강서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8,600만원 등을 확보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의 양천구 학교 시설사업비 예산은 259억원 편성됐다. 최재란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이 양천구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했다”며 “2025년, 2026년에도 양천구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구의 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재란 의원, 2024년도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693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최재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에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한 결과, 총 69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재란 의원은 양천구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주민복지, 주거환경 개선 및 학령인구가 많은 양천구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 의원이 확보한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은 오목교역 3번, 6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6억 4,000만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환경개선 2억 1,000만원 용왕산근린공원 진입로 개선 및 융설시스템 구축 10억원 목사랑·목동깨비·오목교중앙시장 이벤트 지원 1억 5,000만원 목동건영아파트 일대 무장애숲길 조성 용역비 5,000만원 목동역 5번 출구 버스정류소 개선 4,000만원 등이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은 목동고 복도환경 개선 2억 2,000만원 양화초 전자칠판 설치 1억 4,400만원 목일중 전자칠판 설치 1억 3,500만원 목동초 전자칠판 설치 1억 3,500만원 양명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1억 5,000만원 영도중 교내통신시설 개선 9,000만원 신서초 운동장 스탠드 개선 9,000만원 강서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8,600만원 등을 확보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의 양천구 학교 시설사업비 예산은 259억원 편성됐다. 최재란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이 양천구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했다”며 “2025년, 2026년에도 양천구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구의 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칠성 서울시의원, 제14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우수의정대상’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은 지난 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도시 인프라 조성·유지관리 및 예방 안전 분야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을 발굴·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박 부위원장은 지역의 노후주택 문제해결, 도림천 살리기 등 지역문제 해결은 물론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이사비용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 박 부위원장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부간선지하도로 오진입·끼임 사고 서울시물재생센터 노후 장비 개선, 화재증거물 감정센터, 전통시장 소방안전 강화 등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을 인정받았다. 박 부위원장은 “새해를 시작하면서부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출발이 좋다”며 “청룡의 기운으로 서울시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고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수빈 의원, 영예의 우수의정 대상 수상 [금요저널] 박수빈 의원은 지난 4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여했다. 2022년 초선 의원으로 서울시의회에 등원한 박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맹활약해왔다. 13년 만에 축소 편성한 ‘2024년 서울시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날카로움은 더욱 돋보였다. 박수빈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서울시가 지방재정 운용 기본 원칙에 따라 예산안을 편성했는지 사업 전반을 살폈다. 시민 눈높이에서 정원도시 서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 자치구 재정 불균형 청년 사업 등 예산을 과도하게 편성한 사업과 부실하게 편성한 사업을 비교·분석하며 불필요한 사업은 가감 없이 지적하고 시민 친화적인 예산을 집중확보 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했다. 입법 활동의 방향 역시 그 중심은 시민이었다. 박 의원은 ‘시민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개정하며 입법 활동에 박차를 가했고 시민 안전 시민 권리 불균형 해소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치법규 개정에 임했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 후 책임 있는 공직자들의 면피성 발언으로 입법 공백이 드러나자, 이에 대한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사무 및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운영 등에 관한 조례’및‘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해 ‘다중운집 행사’의 정의를 명시하고 ‘사회재난’에 다중운집 행사로 인한 피해를 포함함으로써 입법 공백을 완전히 메웠다. 시민의 알권리 제고 및 권리 행사 등을 위한‘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개정안도 3건 발의했으며 기후위기에 따른 양극화 심화를 해소하고자 ‘서울특별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개정안 발의로 머지않아 서울시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밖에 잇달아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로 ‘안전 환경’이 화두가 된 가운데, 자치구 간 재정 격차로 인한 차별적 안전 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예방하고자‘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조례’ 개정안 발의로 향후 어느 자치구에 살든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수빈 의원은 “우수의정 대상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올해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꿋꿋하게 이어 나갈 계획이다”며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서울시민과 강북구민을 위한 또 다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병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광진구 발전 위한 2024년도 예산 911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희 전병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지난해 15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광진구 발전을 위한 예산 총 9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전병주 의원은 “올해 2024년도 예산에 광진구의 도시환경 개선, 주민 복지 증진 등을 위해 102건의 사업에 911억원이 포함됐다”며 “확보한 예산이 광진의 성장 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전병주 의원이 확보한 예산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곡역 일대 지하철 출입구 캐노피 설치 3억2천만원 아차산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재정비 용역비 2억2천만원 관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지원 11억6천만원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 및 운영 27억원 천호대교 보수공사 11억5천만원 광진문화예술회관 시설개선 3억원 등이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의 어느 한 영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영역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확보된 예산의 원활한 집행과 정책 제안 등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