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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중 인조잔디 개장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30일 압구정중학교에서 열린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이번에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운동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던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과 강남구청의 예산이 함께 투입된 협력 사업이다.지역 주민과 학교 구성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해당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면서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새날 의원은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위한 투자”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강남 지역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체육·예술·휴식 공간을 포함한 전인적 배움의 환경 속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인조잔디구장 조성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첨부 자료 : 사진.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4선거구)은 지난 11월 1일(토) 관악구 도림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과 함께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희담고법보존회(이사장 정연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했으며 사물놀이, 무용, 색소폰 합주,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시민 문화축제로 꾸며졌다.유 의원은 축사에서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은 지금의 관악에도 살아 있다”며 “조상의 지혜와 예술의 힘이 오늘의 시민 삶 속에서 다시 꽃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유 의원은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관악의 1조원에 달하는 1년 예산은 결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며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고 강조했다.또한 “이런 예술제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을 잇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예술제는 오전부터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 댄서팀, 색소폰 동호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채향순예술단의 ‘재천무’와 인간문화재 송원조·이수자·이영애 명인의 판소리·가야금 공연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를 끝까지 지킨 출연진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유정희 의원은 “장군의 구국정신처럼, 시민의 일상 속에도 희망과 자긍심이 살아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의 문화예술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9일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해 강남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이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기관장, 직능단체장과 각계각층의 주민대표 등 약 1,000명이 모인 가운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환영 연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이후 주요 참석자의 소개 및 환영 인사, ‘강남을 빛내는 사람들의 새해 소망 영상’ 및 ‘2023년 구민 10대 굿 뉴스’ 영상 상영과 국내·외 친선도시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강남구의 10대 굿 뉴스 중 학교 통학로 설치는 이 의원의 핵심 추진 사안으로서 언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남구 소재 10개 초등학교의 보행로와 보도 약 2,500m 조성과 노후화된 보도 정비를 완료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했다. 강남구의 5대 비전으로는 로봇거점도시 조성과 재건축·재개발 등 미래 강남 준비, CCTV 영상분석 고도화 및 침수 예방시설 설치 등 안전도시 강남,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누구나 행복한 맞춤 복지, 도심속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강남 만들기 등이 제시됐다. 이 의원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 속에서 학교 통학로 실태점검과 개선조치, 안전캠페인 전개, 안전협의체 구성 및 회의 등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실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과 용기, 화합을 상징하는 신비롭고 상징적인 용의 해에 더욱 큰 용기로 강남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강남구민께서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오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시립대학교 강촌수련원에서 4월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한 역량 강화를 꾀하고 올 한해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의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힘나는 2024년, 함께 가면 총선승리 길이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주제하며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75명 의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울 전 지역 승리라는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다향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지방자치의 꽃인 의회에서 정당은 정책결정 과정의 핵심 주체이며 의회 운영의 중심축이 되어왔다. 그동안, 정당 교섭단체인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정치적 중추기능 수행과 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조정과 협의를 하는 기관으로 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의원연찬회는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이 주최하는 다섯 번째 워크샵으로 총선 아젠다 발굴을 위한 정강·정책 개발과 명사 특강 그리고 無장애 문화공간 탐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강자로 나서 ‘국민에 힘이되는 국민의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총선에 임하는 광역의회의 역할과 소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임지영 예술 칼럼니스트가 ‘예술로 소통하기. 감성도 역량이다’ 라는 주제로 정치인에게 요구되는 소통 능력에 대해 말해준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2024년 국민의힘 첫 번째 활동으로 의원연찬회를 기획했다. 연찬회는 4월 총선에 대비해 의원들의 소명의식을 높이고 전 지역 승리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에서 바람을 일으켜 윤석열 정권 성공을 위한 다수 여당 구성에 우리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정 조례 개정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12월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에서 조합원 과반수 찬성 요건이 삭제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현행 도정조례에는 공공지원 대상사업의 경우 조합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총회의 의결을 거쳐 시공자를 선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시공자 선정기준인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이 시공사로 선정되기 위해 후보 건설사가 득표해야 하는 표가 ‘출석 조합원의 과반수’가 아닌 ‘전체 조합원의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등 조례 해석상의 논란이 있어 정비시장에 혼란이 생겼었다. 만일 시공자 선정기준을 ‘전체 조합원 과반수’ 찬성으로 해석할 경우 시공사 입찰 경쟁에서 2개사 이상의 후보가 상정되는 경우 과반 득표하는 시공사가 나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며 단일 건설사가 수의계약을 진행하더라도 전체 조합원 절반 이상의 찬성을 받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유정인 의원은 “현재 시공자 선정기준에 대한 조례 해석에 논란이 있으며 기준을 엄격하게 해석할 경우 사실상 시공자 선정에 여러 차례의 총회 의결을 거쳐야해서 시공자 선정시기를 앞당긴 의미가 없어질 우려가 있었다”며 “이에 조합원 과반수 찬성 요건을 삭제해 조례 해석상 논란의 여지를 없애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건을 제거해 시공자 선정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며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금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공자 선정 시기와 방식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향후 조합과 시공자 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서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원중 정책위원장, 지방의회부문 도전한국인賞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김원중 위원장은 1월 11일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최로 진행된 ‘2024년 도전한국인 신년회’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역경을 이겨낸 한국인을 발굴하고 홍보해 도전하는 한국인을 격려하고 도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된 시민사회단체이며 도전정신을 가지고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도전한국인’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한 김원중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이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민의 문화복지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장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분야별 주요 정책 연구를 지원하는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패션·봉제 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를 결성해 정책 연구·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성북 길음1동, 정릉1·2·3·4동의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김원중 위원장은 “도전문화의 확산과 사회, 국가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도전한국인본부의 ‘2024년 도전한국인 신년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이런 뜻깊은 신년회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상을 통해 지속적인 도전으로 사회와 서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24년 도전한국인 신년회’에서 참석한 대한노인회 김호일 총재는 ‘도전한국인상’ 김원중 정책위원장과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수상자에게 “불굴의 정신으로 도전해 승리하는 도전한국인이 되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영한 서울시의원 “2024년도 중구 교육예산 136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박영한 의원이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중구 관내 19개교에서 쓰일 학교시설환경개선 사업비 124억원 등 교육예산 약 136억원을 확보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결위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중구 내 소재한 학교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써 왔다. 그간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필요사업을 청취하고 서울시교육청 관계 공무원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시켰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남산초 병설유치원 신증설 등 7억 4300만원 청구초 냉·난방개선 등 5억 8000만원 흥인초 학교시설환경개선 등 24억 5200만원 덕수중 운동장 환경 개선 등 12억 100만원 창덕여중 냉·난방개선 2억 6300만원 성동고 정보센터 수영장 보수 등 32억 5900만원 성동공고 화장실 개선 등 28억 7100만원 성동글로벌경영고 장애인편의시설 1억 6200만원 서울의료보건고 특별교실 환경 개선 등 4억 7500만원 장충고 화장실 개선 등 4억 800만원 한양공고 방진시설 개선 등 5억 5900만원 등이다. 특히 박 의원은 운동부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명문 체조부를 소유한 광희초등학교는 명성과 다르게, 협소한 체조실로 골치를 앓고 있었다. 이에 박의원은 광희초등학교를 ‘서울 체조 거점시설’로 지정하기 위해 힘써 오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육예산이 중구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예결위원으로서 교육 현장을 찾아 필요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확보에 더욱 힘써 중구가 명품 학군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중구 학교 예산에는 학교시설환경개선 학교급식환경개선 ICT활용교육지원 체육활동 학생안전관리 사업비 등도 포함돼 중구 학군에 내실 있는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동원 시의원,‘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주택대책 발표 대환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은 1·10주택대책에서 준공된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추진한 것에 대해 환영을 표명했다. 이번 1.10주택대책은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안방안을 발표하면서 나온 대책으로 30년이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을 면제해주는 것으로 재건축 사업기간이 3년정도 단축되는 것이다. 서울시내에는 30년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를 비롯해 강남구, 양천구가 수혜지역이 될 것이다. 2023년 4월 서울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노원구에는 30년이상된 아파트가 46단지 589동 69,432세대이다. 안전진단 완료 및 조합설립등 재건축 추진 단지를 제외한 아파트는 38단지 465동 58,017세대로 확인 됐다. 특히 시의 신속통합기획까지 적용된다면 재건축 사업기간은 최대 5~6년까지도 단축 될 수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2022년 5월 발표한 ‘재개발 규제 완화 방안’에 따라 공공기획을 도입해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정비구역 지정까지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로 통상 5년이 필요한 정비구역 지정을 2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한편 신동원 의원은 지난 2023년 3월에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가 안전진단 비용을 구청장이 지원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필요한 지원이라는 취지에 동의하면서도 자치구와 주민이 채권·채무자 관계가 되는 것에 우려스러움을 표한바 있다. 지난 2월 논의 과정에서 신의원은 담당부서에 ’23년 1월부터 재건축 안전진단이 완화됨에 따라 30년 이상 아파트는 면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23년 1월에 국토교통부는 안전진단의 평가항목을 구조안전성은 50%에서 30%로 축소, 주거환경은 15%에서 30% 확대, 설비노후도는 25%에서 30%로 확대, 비용편익은 10% 유지 등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신 의원은 “노원구에는 30년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은 자차구라며 이번 안전진단 면제로 신속한 재건축을 추진해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안정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이 자율방범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이날 개최된 1월 월례회의에 고광민 의원을 초대해,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 및 민원 해결을 위한 고광민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서울 관내 치안 및 안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방범 활동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자율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고 의원은 2023년 하반기부터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2024년 서울시 예산에서 자율방범대 관련 지원 예산이 전년보다 대폭 증액될 수 있도록 일조하기도 했다. 고광민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수행해왔을 뿐임에도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해주시고 이렇게 감사패까지 마련해 주시니 매우 영광스럽다”며 “남들이 쉴 때 위험을 무릅쓰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대원들이 받아야 할 상을 제가 대신 수상한다 여기고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율방범대는 지역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정작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미비해 예산 운용 측면에서 있어 많은 애로사항을 겪은 바 있다”며 “지난해 4월 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한편 자율방범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그 활동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 대해 무척이나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갑진년 새해에도 서울 지역 곳곳에 자율방범제도가 안착되고 지역사회의 민생치안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심미경 시의원, ‘2024년도 동대문구 교육예산 122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이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동대문구 관내 35개교에서 쓰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환경개선 사업비 100억원 등 교육예산 약 12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심미경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구 내 소재한 학교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써 왔다.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필요사업을 청취하고 서울시교육청 관계 공무원에게 해당 사업을 알렸다. 그 결과 15개교 교육예산 36억60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울이문유치원 컵소독기 교체 380만원 이문초 특별교실환경개선 1억원 청량초 전자칠판설치 등 3억9000만원 휘경초 교실출입문개선 등 3억8000만원 휘봉초 급식실환경개선 등 6400만원 경희중 시청각실 개선 등 7억2000만원 경희여중 특별교실환경개선 등 1억5000만원 전동중 특별교실환경개선 등 8억1000만원 휘경중 학생 휴게시설개선 등 1억1000만원 휘경여중 조리기구 구입 등 2억3000만원 경희여고 강당 안전시설개선 등 3억7000만원 휘경공고 실습실 개선 등 8억1000만원 휘경여고 복도벽체시설개선 등 1억7000만원 등이다. 심 의원은 본인 지역구 외에도 서울교육에서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는 운동부 지원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는 학교운동부 지원 비용을 1억8000만원을 확보해 축구, 아이스하키, 양궁, 탁구, 핸드볼 등 운동부를 운영하는 7개 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교육청 예산 심의 때마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각 학교의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 왔다.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는 20개 학교에 2억6400만원이 반영됐고 2023년 1차 추경예산을 심의하면서는 21개 학교에 4억8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심 의원은 “운동부 존립 위기에 처한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휘경여중 핸드볼부도 해단될 예정으로 많이 안타깝다”며 “학생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심미경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육예산이 동대문구 학교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위원으로서 교육현장을 찾아 필요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에도 힘씀으로써 동대문구가 명품 학군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동대문구 학교예산에는 학교운동부 지원비 외에도 학교시설환경개선 학교급식환경개선 ICT활용교육지원 학교정보화여건 개선 사업비 등도 포함돼 동대문구 학군에 내실 있는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만균 서울시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잘못된 행정관행을 바로 잡고 불필요한 예산을 방지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2월 임 의원이 위원장으로 활동한‘서울특별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 신혼부부 등 주택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과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에 대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근거 및 신혼부부 등 주택임차인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는 ‘서울특별시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을 처리했고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임 의원은 대학에서 도시지역계획학을 전공했고 지난 10대 서울시의회 전·후반기 4년 동안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이번 11대에서도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활동해 도시계획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임만균 의원은 “시민들을 향한 겸손함과 꾸준함이 제 의정활동의 좌우명”며 “앞으로도 계속 서울시민과 관악구민을 위해 겸허한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성준 시의원,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부위원장 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 의원은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통분야에서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의 교통정책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4년도 예산안을 철저하게 심의하고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서부간선도로 주변 정비사업을 촉구하고 수출의 다리 교통체계개선과 가산 119안전센터 부지확보 마련 등 합리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왔다. 김성준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서울시민과 금천구민을 위한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