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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중 인조잔디 개장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30일 압구정중학교에서 열린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이번에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운동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던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과 강남구청의 예산이 함께 투입된 협력 사업이다.지역 주민과 학교 구성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해당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면서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새날 의원은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위한 투자”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강남 지역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체육·예술·휴식 공간을 포함한 전인적 배움의 환경 속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인조잔디구장 조성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첨부 자료 : 사진.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4선거구)은 지난 11월 1일(토) 관악구 도림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과 함께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희담고법보존회(이사장 정연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했으며 사물놀이, 무용, 색소폰 합주,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시민 문화축제로 꾸며졌다.유 의원은 축사에서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은 지금의 관악에도 살아 있다”며 “조상의 지혜와 예술의 힘이 오늘의 시민 삶 속에서 다시 꽃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유 의원은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관악의 1조원에 달하는 1년 예산은 결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며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고 강조했다.또한 “이런 예술제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을 잇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예술제는 오전부터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 댄서팀, 색소폰 동호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채향순예술단의 ‘재천무’와 인간문화재 송원조·이수자·이영애 명인의 판소리·가야금 공연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를 끝까지 지킨 출연진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유정희 의원은 “장군의 구국정신처럼, 시민의 일상 속에도 희망과 자긍심이 살아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의 문화예술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미경 시의원,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27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지방의원을 발굴·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대문구 제2선거구에서 당선돼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심미경 의원은 초선임에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서울시민 권익 향상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 의원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이문차량기지 이전 및 개발을 위한 용역 예산 2억원을 확보했고 뉴타운 사업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이문로 개선 연구 용역 예산도 2억원 확보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 뿐만 아니라 교육위원으로서 잘못된 학교 행정을 바로잡는데도 기여했다. 의회 승인 없이 교명을 변경하거나 교사의 겸직의무 위반, 학교재산 도용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직업계 고등학교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확보했고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해 서울시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썼다. 심미경 의원은 “2023년이 저물어 가는 시점에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 특히 올 한해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는데, 그것을 보상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내년에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소명을 다해 서울시민의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성배 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지난 20일 한국언론연대가 주최·주관하는 2023 한국언론연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언론연대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공동주관으로 지방의회의원, 시민사회단체, 언론인 등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 의원을 선정하고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배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으로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반지하주택 거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지적하고 SH공사 반지하주택 거주자들을 지상이주시켰으며 방치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 도시재생앵커시설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서울시 주택정책의 개선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지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례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내었으며 근래 늘어나고 있는 조합과 시공사 간의 공사비 갈등문제의 해소와 예방을 위해 2023년 서울시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신문을 주도하고 관련 질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22년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해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은 물론 집행가능성도 철저히 검증해 예산낭비를 막았으며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적절히 안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책상에서의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의 행정’을 중시해 모든 회기마다 현장을 확인하고 서울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문제점을 지적·개선해 이 상을 수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한 자세로 송파구는 물론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서울시민과 송파구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봉준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은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시정 현안에 대한 감시·견제, 정책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한 해 동안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준 지방의원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상이다 이봉준 의원은 지역 현안문제 대응과 적극적인 의정활동, 조례안 제·개정을 통해 잘못된 행정관행 시정 및 정책 실효성 증진에 노력하는 등 시민 권익 향상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회 수상하게 됐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철교남단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인해 폐쇄된 수방사 공공주택 부지에서 올림픽대로 진출입로 원상복구를 촉구하고 청년안심주택 홈페이지에 차량 소유 관련 안내가 잘 못 기재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오남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를 전국 최초 제정하고 민간 소유 고시원을 대상으로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하고 리모델링 비용을 보조해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고시원 거주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서울특별시 안심 고시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의원은 “금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은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의 의미도 있겠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민생을 돌보고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청담동 일대 주민자율방범대 특별 순찰 활동 실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2일 강남구 청담동 일대의 순찰과 안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 의원은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청담파출소의 경찰공무원, 청담주민센터직원 및 청담동 주민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맞아 강남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파와 폭설로 인한 낙상사고 및 재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와 보행로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조치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 의원은 강남 각 지역의 주민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특별 야간 순찰 등 주기적으로 지역의 치안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은 자치단체와 경찰, 방범대원 등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 속에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유희 시의원,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감사패 수여, 노인복지증진 이바지 공로” [금요저널]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용산2,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2002년 4월부터 한남동 108에 개관한 이래,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편의향상을 위해 쉼터, 스포츠센터, 세탁실, 북카페 등을 운영하며 서울시 대표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최유희 시의원은 정기적으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을 섬기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문제해결 및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감사패 수여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발전을 최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진행됐다. 최의원은 평소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를 하면서 노후된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이 어렵게 식사하고 봉사자들이 힘겹게 자원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했다. 제32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식당 및 주방기기, 강당 등”을 기능보강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최유희 시의원은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반해,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고 예산상의 이유로 기능보강이 잘 되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했다. 노인복지시설의 노후화는 단순히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어르신의 건강·안전과도 직결되어있는 만큼 노인복지 현장에서 중요한 과제”고 강조했다. 이번 감사패는 우리시대를 먼저 살아간 인생선배인 어르신들의 복지를 함께 지켜나가자는 약속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복지 환경을 가꿔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광민 서울시의원, 2023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며 약 20일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21일 수상 대상자가 최종 발표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측에 따르면 ‘좋은 조례’ 부문 수상은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광민 의원의 경우 지난 5월 30일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정책 등이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져 정책으로서 가치가 없을 경우 이를 폐지해 행정력과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정책유효성 검증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조례안에서 말하는 ’정책 유효성 검증‘이란 정책 등의 실효성 및 성과를 평가해 존속 또는 폐지 등 정책의 지속 유무를 검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 동 조례안은 정책 등이 시행된 후 3년 이내 정책 유효성 검증을 실시하고 유효성 검증 결과에 따라 정책 유효성을 상실했다고 판명되는 정책은 폐지한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정책 유효성이 검증된 정책 등의 경우에도 10년마다 정책 유효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고광민 의원은 “지난해부터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제도의 폐지 필요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정책뿐만 아니라 지속 실익은 낮으나 관행적, 형식적으로 유지돼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서울시 사업들은 과감히 폐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서울특별시 정책유효성 검증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며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은 지방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 상까지 주시면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해 주시니 무척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상에 걸맞게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조례에 반영하는 등 입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성연 서울시의원,“대학생 아침밥 지원 제도적 근거 마련” [금요저널]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학교의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이용한 아침밥을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대학생 아침밥 지원 조례안’이 12월 2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함으로써 쌀 소비를 촉진하고 최근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의 건강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학교가 부담금을 지원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성연 시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우리 쌀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대학생의 아침밥 먹는 문화 조성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세대인 대학생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은 시장으로 해금 아침밥을 지원하고 아침밥 먹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책무를 부여하는 한편 실태조사와 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아침밥 지원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대학교가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식대나 인건비, 홍보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박성연 시의원은 지난 3월 28일 경희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5월 16일에는 서울 세종대학교를 방문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박성연 시의원은 “광진구는 세종대, 건국대, 장신대 등 대학교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광진구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때에도 ‘광진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년에 대해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건강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다가 조례를 발의했고 이번에 조례가 통과됨으로써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조례안 통과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 예산안에 따르면 2024년도 대학생 아침밥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 2억 5,280만원 대비 4억원 이상 늘어난 7억 1,393만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가예산으로는 48억 4,600만원이 편성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병도 시의원, ‘2023매니페스토 약속대상’수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이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도 의원은 ‘서울특별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우리사회의 중심인 중장년의 갑작스런 실직에 대비한 지원을 강화했고 특히 코로나 시기 가정의 붕괴를 막아내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병도 의원의 조례 제정 이후 서울시의 집중적 중장년 4050 지원계획이 구체화 되는 등의 성과를 통해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인 중장년층의 위기극복을 통한 사회안전망이 확충되는 성과를 거뒀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광역·기초의원들의 공약이행 정도와 조례입안의 활동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시행되어 왔다. 이병도 의원은 “10대의원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조례가 수상으로 이어져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예상치 못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지 면밀히 검토하면서 조례 입법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한 39억 8천 6백만원 서울시 예산 확보 소식 전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이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에 암사역사공원 조성,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등 총 39억 8천6백만원 예산이 확보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은 1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박춘선 시의원은 제11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24년도 서울시 예산에도 박 의원의 노력과 열정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한 생활권 공원녹지분야와 지역 주민 여가 공간 확보 분야의 서울시 예산은 다음과 같다. 명일근린공원 무장애 산책로 조성 8억원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 3억원 고덕천노후 산책로 정비공사 1억원 고덕천물놀이장 환경개선 3억원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 5천만원 명일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 3억원 명일근린공원 주 산책로 CCTV 설치사업 7천만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5억 7천6백만원 암사역사공원 9억원 가로변 녹지량 확충사업 3억원 상암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및 가로변 녹지량 확충 1억원 온조대왕체육관 옥상녹화 9천만원 광나루 한강공원 맨발걷기길 조성 1억원의 총 39억 8천6백만원이다. 이번 예산은 강동구 공원녹지 조성 및 정비,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과 지역 주민의 여가생활공간 확보와 관련된 예산으로 ‘초록 강동, 주민 생활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강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를 조용히 실천해 온 박 의원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어 펼쳐져야 한다는 철학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예산 확보가 가능하도록 함께&가치 노력해 준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준 전주혜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확보된 예산은 우리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다 그런 만큼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강동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해 뛰어온 박 의원에게 지역주민들은 “강동 엄마”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24년도 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이 펼쳐나갈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의 활기찬 행보가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청소년 마음 건강 토크쇼’에서 특별연주 선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소년 마음 건강 토크쇼’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식전 행사를 장식했다. 서울시의회 청소년 마음 건강 특별위원회 심미경 위원장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마음 건강 정책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관계자 및 청소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의원은 토론회로 의회를 찾아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께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고 ‘문화가 있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식전 특별 연주를 준비했다. 음악을 전공한 이 의원의 캐롤과 재즈 음악으로 토론회는 연말을 맞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이후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과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의 주요 관계자가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 현황, 상담센터의 역할과 사업 현황,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결과와 상담 사례 등의 정책을 소개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학생들과 주요 전문가 패널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마음 건강 정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의원은 “오랜만에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되어 떨리기도 했지만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고 학생들과 시민들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특별 연주에 임했다”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마음 건강과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