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서울시의원, “연세재활학교 아담스 여사의 의지를 이어 중증장애인을 위한 정책, 더욱 맞춰 발전시킬 것” [금요저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연세대학교 재활학교를 방문해 학교 설립 6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맞이 공연을 관람하며 응원의 찬사를 보냈으며 주예경 교장을 필두로 학교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받으며 실제 중증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준으로 효율적인 실무사 배치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오늘 오전 사단법인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임원들과 함께 연세대학교 재활학교를 방문해 설립 6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 등 예술 활동에 즐거워하는 모습에 응원의 찬사를 보냈다. 이후 주예경 교장, 학부모회장, 중애모 임원 등과 배석한 문성호 시의원은 학교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한 후 학부모회장, 중애모 임원과 함께 학생 및 성인기에 다다른 중증장애인의 삶 개선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연세재활학교 졸업생 중에서 연세대학교 학교법인 네추럴웨이, 연세유업, 연세대학교 장애 예술인으로 취업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연계로 그들의 사회적 자립과 취직이라는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삶을 구사함에 감탄했다. 이에 문성호 시의원은 “중증장애인들이 마냥 인생을 휠체어나 침대에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대로 힘이 닿는 대로 합당한 직장을 구해주는 것도 우리의 책무라 생각한다. 지금 연세재활학교에서 진행 중인 자택예술인, 자택예체능인도 훌륭한 지향이며 현재 가르치고 있는 태블릿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자수, 바리스타, 세탁 등 IT산업 최강국 다운 교육과 이러한 직업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중증장애인 관련 정책의 모니터단, 베리어프리가 잘 된 곳 혹은 필요한 곳에 대한 정보를 시시각각 전달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업무는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무라 생각한다”며 중증장애인의 구직 및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직업 구축이 필요함을 설파했다. 또한 문 의원은 1학급 당 1실무사를 배치해 최소한 교사가 학생들을 보지 못할 때에 학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한 후 “이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했으며 특히 특수교사와의 애매한 업무분장과 대부분이 민주노총 노조 소속으로써 부당한 강압이 들어올 때에 중재가 필요한 점 등을 사례로 들어 실무사의 확실한 업무분장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근거할 수 있도록 구축함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60년 전에 소아재활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요람을 만들어 줬던 아담스 여사의 의지를 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선포한 서울시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 다짐하며 말을 마쳤다.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1번출구 E/S 공사비 62억 5천만원 전액 확보”환영 [금요저널]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은 2025년 서울시 예산으로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1호선 제기동역 승강편의시설 개선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공사비 62억 5천만원 전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기동역 1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 사업은 이병윤 위원장이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직후인 2023년 6월부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년간 총 공사비 62억 5천만원 중 20억 5천만원을 기 확보했고 2025년 서울시 예산에서 나머지 공사비 전액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에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 특히 1호선 제기동역은 전통시장 등이 인접되어 있어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앞으로 E/S 설치를 통해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병윤 위원장은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 축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 2025년도에도 행사를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 서울시 확보 예산은 세부적으로 △제기동역 1번출구 승강편의시설 공사비 △정릉천 제방확장 및 황토길 조성사업 △제31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윤 위원장은 “제기동역 1번출구 승강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동대문구의 재정자립도는 2024년 기준 21.6%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다른 자치구에 비해 서울시 예산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송도호 의원’선출 [금요저널] 서울시의회는 지난 15일 제11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송도호 의원을 선출했다. 송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당선의 기쁨보다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함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경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입체화를 통해 사람 중심의 도로로 개편하는 한편 은평새길, 이수~과천 복합터널, 동부간선지하도로 등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체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반시설 및 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도입 등을 약속했으며 봉천천, 녹번천 등 삭막한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도시의 물길과 바람길이 되게 하는 한편 도림천·정릉천·홍제천 등을 중심으로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하천으로부터 역사와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중심의 혁신도시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소방의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서울형 재난대응 특수소방장비 대폭 확충 그리고 소방합동청사 건립과 소방훈련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스마트 소방안전 정보시스템 등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마지막으로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와 함께 소수당 위원장으로서 이청득심, 즉 ‘귀 기울여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을 마음에 새겨 소통하는 위원회로 이끌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송 위원장은 제6·7대 관악구의회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시의회 제10·11대 재선의원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이면서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지역주민과 동료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by박중화 의원,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중화 신임 교통위원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의정 활동하며 서울시 교통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재선 의원이다. 박중화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울시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서울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중교통 회복과 함께 서울교통의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의 이동편의시설 설치 뿐만 아니라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등을 확충해 실질적인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중화 위원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교통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조하는 한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서울시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정운영을 수행하는지 살피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대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갖고 실천하는 교통위원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은 7월 18일 오전 9시 2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한다.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15일 상임위원장 선임 등 원구성을 마무리 지은 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제11대 의회의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by봉양순 의원, 서울시의회 제11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금요저널] 7월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1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봉양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봉양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진행된 본회의 표결에서 총 개표수 108표 중 102표를 얻어 환경수자원위원장직에 올랐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여야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고 있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중 하나이다.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가 소관부서이다. 신임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노원구 출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제6대 노원구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제7대 노원구의회 의원과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 및 환경 분야의 대표 정책통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의원이다. 특히 봉양순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당시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공무직 채용 및 복무 조례’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시 태양광 사업, 에코스쿨 및 유아숲 체험원의 실질적 운영, 아리수 경쟁력 제고 지역난방 홍보 내실화, 세빛섬 공공성 확보 등 환경수자원위원회 모든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과 관련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책을 마련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환경수자원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봉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대기질, 수돗물, 자원 순환 및 에너지, 녹지공간 조성 문제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위원회” 라며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과 코로나19가 야기한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덧붙혔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홍국표 서울시의원은 7월 15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오분발언을 통해 서울시 조직개편안 중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 지원 조직의 축소와 업무 이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시는 민선8기 서울시정의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위해 ‘서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과 ‘서울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7월 14일 제출하고 다음 주 시의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서울시 조직 개편안에는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을 전담하던 복지정책실의 인생이모작지원과를 폐지하고 평생교육국의 평생교육과로 업무와 50플러스재단을 이관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자리·교육·여가활동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 중에 기존의 전담부서를 폐지하고 일자리 사업에 전문성이 없는 평생교육과로 업무가 이관되면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이 축소되며 50플러스재단이 통·폐합될 수 있다는 우려로 많은 반대의견이 접수된 바가 있다. 홍국표 의원은 “우리 사회의 대다수 중장년층이 노후 준비를 위해 일자리를 계속 필요로 하고 산업현장에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이 요구된다”고 말하며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달로 일자리를 상실한 중장년층이 재취업을 못하고 노년층이 되는 경우 부족한 노후 준비로 복지 비용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중장년 일자리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 전체의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홍국표 의원은 “서울시는 일찍이 중장년 일자리 전담부서를 설치했고 중앙정부도 서울시를 벤치마킹해 작년 12월에 ‘노후준비지원법’을 개정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도록 했다”고 설명하며 “중앙정부와의 정책적 공조와 증가하는 중장년층 취업 지원 수요를 고려하면 더욱 지원을 확대해야 하므로 서울시 조직 개편안의 재고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by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계획위원장, 도문열 의원 선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15일 제311회 임시회를 개최해, 도문열 의원을 제11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도문열 위원장은 영등포구 제3선거구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제9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당선 소감에서 도문열 위원장은 “서울시의 경우, 글로벌 선진도시를 내세우고 있지만, 최근 10년 사이 도시경쟁력은 11위에서 17위로 금융경쟁력은 10위에서 25위로 점점 떨어지고 있다”며 “실추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회복하기 위해 낡은 도시계획적 규제를 개선하고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저출산·고령화·저성장 시대를 맞이해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과정에 시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문열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상임위원장으로서 집행기관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거창한 말보다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이종환 의원,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당선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 해 4월 치러진 서울시의원 보궐선거에서 강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돼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의 역량을 충실하게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선 결정 후, 이 의원은 “먼저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소수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표결보다는 합의로써 현안을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겠다”며 “현재 편향성 논란을 빚고 있는 미디어재단TBS뿐만 아니라 서울시 재원에만 의존하는 소관 출자·출연기관을 개혁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팬데믹 이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관광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체육 분야에서도 ‘다시 뛰는 서울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엘리트 체육도 등한시하지 않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by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동 주민과 연일 현장 소통행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이 연일 풍납동 주민과 현장소통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 13일 개최된 ‘풍납2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비롯해, 당일 개최된 ‘풍납토성 인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위원회의’, 7월 14일 개최된 ‘풍납1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까지 참여해 풍납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적극 수렴했다. 송파구 풍납동은 국가지정 문화재 풍납토성으로 인해 수 십년 간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다양한 건축규제로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받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정주권까지 침해받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건축규제 완화, 2권역 이주대책 마련, 3권역 문화재 지정구역 해제, 풍납동 도깨비시장 활성화, 문화와 공존하는 도시로서의 정주권 확보, 잠실관광특구와 연계한 풍납토성 관광인프라 구축 등 주민들이 다양한 건의사항을 호소했다. 이에 김규남 서울시의원은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수십 년간 방치된 풍납동을 ‘문화제와 주민이 공존하는 관광특화도시’로 탈바꿈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토성주변 2권역은 이주대책을 발 빠르게 마련해 성수동을 모델로 한 관광명소로 만들고 토성과 떨어진 3권역은 개발 규제를 완화해, 고급 주택 단지 및 아파트 단지를 형성해 주민들의 정주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규남 서울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 중 최연소 의원으로 61.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으며 시의회 입성 후 풍납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는 2022년 7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원 구성을 위해 10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한 2022년 제2차 추경안 심사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7월 11일 제310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수를 확대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한 바 있다. 본회의 첫날인 15일에 처리하는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과 10명의 상임위원장 선출은 개정안이 공포되고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후속 조치이다. 의장 및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1개의 상임위원장 선출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되어 이를 기념하는 개원기념식이 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된다. 이 기념식에는 112명의 서울특별시의원과 서울특별시장·교육감을 비롯한 집행기관 간부공무원, 서울경찰청장, 구청장, 제10대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이 지난 개원식에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무너져내린 보금자리와 일자리를 챙기고 공교육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만큼, 서울특별시의회는 한시라도 빨리 서울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새 시대를 향한 변화에의 요구와 기대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조직개편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추진한다. 이번 임시회는 7월 15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을 시작으로 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 별로 서울특별시와 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7월 21일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 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상임위 소관 실·본부·국의 추경안에 대해 심도깊은 예비심사를 거쳐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추후 추경안 처리를 위해 별도의 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by김지향, 이민옥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는 7월 15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김지향 의원과 이민옥 의원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운영 방향과 일정을 협의·결정하는 조타수이자, 의회 전반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며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돕는 조력자이다. 또한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 의회사무처를 소관부서로 해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감시뿐 아니라 소통과 협력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위원장 부재시 위원장 직무를 대리하며 위원장과 협의해 의사 일정을 정하는 등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김지향 부위원장은 “서울시의원들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시의회 운영과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운영위원회 역할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의원들 간 소통과 협치가 원활히 이뤄지고 운영위원회가 다른 상임위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민옥 부위원장은 “활력 넘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요구와 바람에 부응하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믿는다 성동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동료 선·후배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지향 부위원장은 국민의당 중앙당 홍보국장과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임 이민옥 부위원장은 성동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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