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서울시의원, “연세재활학교 아담스 여사의 의지를 이어 중증장애인을 위한 정책, 더욱 맞춰 발전시킬 것” [금요저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연세대학교 재활학교를 방문해 학교 설립 6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맞이 공연을 관람하며 응원의 찬사를 보냈으며 주예경 교장을 필두로 학교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받으며 실제 중증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준으로 효율적인 실무사 배치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오늘 오전 사단법인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임원들과 함께 연세대학교 재활학교를 방문해 설립 6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 등 예술 활동에 즐거워하는 모습에 응원의 찬사를 보냈다. 이후 주예경 교장, 학부모회장, 중애모 임원 등과 배석한 문성호 시의원은 학교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한 후 학부모회장, 중애모 임원과 함께 학생 및 성인기에 다다른 중증장애인의 삶 개선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연세재활학교 졸업생 중에서 연세대학교 학교법인 네추럴웨이, 연세유업, 연세대학교 장애 예술인으로 취업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연계로 그들의 사회적 자립과 취직이라는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삶을 구사함에 감탄했다. 이에 문성호 시의원은 “중증장애인들이 마냥 인생을 휠체어나 침대에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대로 힘이 닿는 대로 합당한 직장을 구해주는 것도 우리의 책무라 생각한다. 지금 연세재활학교에서 진행 중인 자택예술인, 자택예체능인도 훌륭한 지향이며 현재 가르치고 있는 태블릿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자수, 바리스타, 세탁 등 IT산업 최강국 다운 교육과 이러한 직업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중증장애인 관련 정책의 모니터단, 베리어프리가 잘 된 곳 혹은 필요한 곳에 대한 정보를 시시각각 전달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업무는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무라 생각한다”며 중증장애인의 구직 및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직업 구축이 필요함을 설파했다. 또한 문 의원은 1학급 당 1실무사를 배치해 최소한 교사가 학생들을 보지 못할 때에 학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한 후 “이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했으며 특히 특수교사와의 애매한 업무분장과 대부분이 민주노총 노조 소속으로써 부당한 강압이 들어올 때에 중재가 필요한 점 등을 사례로 들어 실무사의 확실한 업무분장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근거할 수 있도록 구축함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60년 전에 소아재활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요람을 만들어 줬던 아담스 여사의 의지를 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선포한 서울시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 다짐하며 말을 마쳤다.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1번출구 E/S 공사비 62억 5천만원 전액 확보”환영 [금요저널]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은 2025년 서울시 예산으로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1호선 제기동역 승강편의시설 개선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공사비 62억 5천만원 전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기동역 1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 사업은 이병윤 위원장이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직후인 2023년 6월부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년간 총 공사비 62억 5천만원 중 20억 5천만원을 기 확보했고 2025년 서울시 예산에서 나머지 공사비 전액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에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 특히 1호선 제기동역은 전통시장 등이 인접되어 있어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앞으로 E/S 설치를 통해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병윤 위원장은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 축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 2025년도에도 행사를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 서울시 확보 예산은 세부적으로 △제기동역 1번출구 승강편의시설 공사비 △정릉천 제방확장 및 황토길 조성사업 △제31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윤 위원장은 “제기동역 1번출구 승강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동대문구의 재정자립도는 2024년 기준 21.6%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다른 자치구에 비해 서울시 예산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홍국표 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참석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도봉구시설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 합동 도봉사랑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참석했다.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참석해 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국표 의원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달라”고 인사와 당부를 전했다. 이어 “명절 준비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 초대 대회장 위촉 [금요저널] 봉양순 서울시의원이 ‘2024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 초대 대회장으로 위촉됐다. 10월 3일 오전 10시, 노원마들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서울시 최초 어린이마라톤 대회다. ‘2024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는 어린이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체육회·노원구·노원구의회가 후원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1년 365일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총 3.65km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경제적 부담 없이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백팩, 텀블러, 도시락, 간식 등이 무료로 지급된다. 또한, 오후 1시 30분부터는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랑가을운동회’ 가 열린다. 장애물넘기 지구공 릴레이 림보 단체줄다리기 신발양궁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랜덤플레이 댄스 등 어린이들의 장기를 한껏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경품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회장을 맡은 봉양순 시의원은 “이번 마라톤대회는 단순한 달리기 경주를 넘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코스 중간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급 차량 및 의료인력을 지원하는 등 안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강조했다. 끝으로 봉의원은 “특히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으며 세대 간 소통과 유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가 10년, 100년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및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 지원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미경 시의원, 추석맞이 지역 상점가 및 노인정 방문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관내 상점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상인분들과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했다. 구미경 의원은 무학봉 상점가, 행당 상점가,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한진타운 상가, 대림상가, 센트라스 상가, 텐즈힐 상가 등 지역의 주요 상점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추석 인사를 드렸다. 또한 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경제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또한, 구미경 의원은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석연휴에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실 어르신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경 의원은 “우리 지역 상가가 활성화되고 어르신분들이 외롭지 않은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연휴가 되길 기원한다”며 “상인분들과 어르신들이 느끼고 계신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경택 의원, 서울시의회 차원 강서구 탁구 활성화 지원 약속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은 지난 9월 13일 강서구 등촌동 용 탁구클럽에서 박병용 강서구 탁구협회장과 함께 생활체육 현안점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송경택 의원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감독 출신 시의원이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의 생활체육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탁구협회 현황과 개선 희망 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병용 회장은 강서구 탁구협회 현황에 대해 “협회 등록 선수 1,200명에 동호인 수도 3,000~4,000명으로 추산되며 14개 사설 구장과 마곡레포츠장, 올림픽센터 및 각 동 복지관과 교회, 아파트 등에서 많은 구민들이 탁구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구 단위 탁구대회를 매년 두 차례 이상 치르고 있는데, 경기장이 협소한 데다 탁구대, 점수판, 의자, 칸막이 등 기본 시설 보관장소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애로 사항을 말했다. 또한 “탁구의 경우 장애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라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경기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시의회에서도 이런 점을 고려해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송의원은 “서울시정 기조가 ‘약자와의 동행’인데, 강서구 탁구협회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그런 모범적인 활동을 토대로 강서구가 체육문화복지 도시로 거듭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요청하신 경기장 확대 및 체육대회 지원부터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경택 의원은 엘리트·생활체육 이분법을 넘어서는 시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강서구 체육회·배드민턴협회·탁구협회 간담회에 이어 앞으로도 계속 관내 주요 체육종목 협회에 대한 현안 점검과 의견 청취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가위 민속놀이 축제’ 참여한 구미경 시의원, 주민들과 명절 즐거움 나눠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13일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즐겁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왕십리도선동 지역공동체가 주최한 행사로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주민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 구미경 의원은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축제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됐으며 송편 만들기, 소원카드 작성, 먹거리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경 의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추석의 보름달처럼 행복함으로 꽉찬 추석 연휴 되시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미경 시의원, '2024년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이 11일 ‘2024년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의정활동을 위해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구미경 의원은 입법 연구와 정책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폭넓게 활용해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미경 의원은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조사, 정책이슈의 발굴 그리고 제 자신의 휴식을 위해 도서관을 이용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심도있는 의정활동, 그리고 시의원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도서관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주관, 천안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들과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김철환 시의원은 12일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회의실에서 청년후계농업경영인들과 천안시 농업발전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간담 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철환 시의원, 이욱용 이팜스 대표, 천안시연합회의 전병찬 사업부회장과 서광원 청년부회장 그리고 유고은 천안4H연합회 여부회장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후계농업인들이 농업 경영에 있어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담당공무원이 제시된 의견에 대한 답변을 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병찬 사업부회장은 “천안시 청년농업인 육성에 관한 조례에서의 연령과 충청남도 지원 조례와의 연령에서의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며 천안시 청년농업인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확대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김철환 위원장은 “과거와 달리 농가인구 고령화율이 급증함에 따라 농촌의 평균 연령대가 상승했으며 보다 많은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조례의 개정도 검토하고 지원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팜스 이욱용 대표는 “현재 정부의 농촌의 청년유입을 위한 청년창업농 선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인 천안시가 제도적 정비를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해 주기를 부탁했다. 김철환의원은 최근 천안시의 불법 외국인근로자 적발사례에 대해 “천안시가 관내 농가들이 원하는 수준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하지 못함으로 인해 농번기에 불법 외국인근로자를 중개인을 통해 고용할 수 밖에 없는 농촌의 현실을 직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서 “계절근로자의 적극적인 홍보와 실태조사를 통해 농가에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관계 공무원에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했다. 끝으로 토론회를 주관한 김철환의원은 ‘오늘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하면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후계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하면서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2024 추석 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방문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0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4 추석 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에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풍요로운 명절 준비에 함께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강남구와 전국 50여 개 지자체가 협력해 각 지역 특산물과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시식 체험하는 친선도시 홍보관과 식품 명인의 체험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캐리커처 코너 등이 운영되어 추석 명절을 앞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과 함께 이 의원은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대한민국 식품 명인의 전통식품 체험 등 우리지역 특산물과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며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지역민과 함께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 곳곳의 특산물 판매를 통한 협력과 상생 발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 지방의원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모경종 국회의원 및 서울지역 청년 지방의원과 청년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청년정치의 한계를 짚고 대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1989년생인 모경종 국회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경기도지사에 재직할 당시 블라인드 채용으로 106:1의 경쟁률을 뚫고 경기도청 청년비서관에 선발되어 화제가 됐으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차장을 거쳐 지난 제22대 총선에서 인천지역 최연소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이소라, 박강산, 임규호, 박수빈 서울시의원 등 서울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 광역의원과 김샤인 송파구의원, 곽고은 양천구의원, 경수현 성북구의원, 김규진 서대문구의원, 박철우 강북구의원, 이륜구 종로구의원 등 청년 기초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동석한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구호만 있는 청년정치가 아니라 현장에 있는 청년조직이 필요하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대표의원은 “열린우리당 시절의 청년위원장 출신으로서 이 자리가 뜻깊고 앞으로 청년정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생물학적인 청년이 정치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의제별로 청년들이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출생, 주거, 자산 마련 등 의제별로 정당 청년조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고 당 전체가 세대 전체를 조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청년 당사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요구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서울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미경 시의원,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조성’특별교부금 24억 6200만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왕십리2동에 노인복지관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금 24억 6,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인해 왕십리2동 옛 주민센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노인 여가복지시설의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왕십리2동은 고령화율이 17.3%에 달하지만, 관내에 노인복지관이 없어 지역 노인들이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다른 노인복지관과의 교통 접근성도 떨어져 노인들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구미경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여가복지시설의 필요성이 크다”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왕십리2동에 노인복지관이 조성되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구미경 의원은 “지난 1년여간 주민센터의 활용방안에 대해 뜻을 모아주시고 협력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