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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은 12일,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들을 전국의 시․도의회로부터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송재혁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주민자치와 기후위기 대응 조례를 다수 발의하고, 3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히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다 같이 잘 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활동을 통해 창동․상계 동북권 혁신성장거점 조성 등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송재혁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8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상이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과 노원구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송재혁 의원은 경실련, 서울환경연합, 함께하는 시민행동, 문화연대 등의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WACH가 운영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112명의 서울시의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은 지난 12월 12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서울시, SH공사, 구로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조성호 주택정책관, 황상하 서울주택개발공사 사장,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각 기관 실무진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총사업비 증액분에 대한 분담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기능 확충을 위해 추진돼 왔으나, 사업비 증가와 책임 주체 간 이견 등으로 인해 장기간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이에 박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사업 지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서울시와 SH공사의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해 온 바 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SH공사, 자치구 등 핵심 결정권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협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석자들은 예산 분담 원칙과 향후 절차에 대해 전향적인 의견을 교환했으며, 사업 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박 의원은 간담회에서 “그동안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은 필요성에는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책임과 부담을 둘러싼 논의가 제자리걸음을 하며 주민들만 기다리게 했다”며 “이번 간담회는 미뤄왔던 문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해법을 찾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박 의원은 “아직 몇 차례의 실무 협의가 더 필요하지만, 오늘 논의를 통해 사업이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희망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점검하고, 가리봉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참석 기관들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무진 협의를 이어가며 구체적인 예산 분담안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SH-삼성물산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 시행협약 체결 환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이 7월 31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삼성물산이 체결한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 시행협약에 대해 “공공성과 민간의 전문성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의 모범사례”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장위8구역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의 대표적인 시범 사업지로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 따라 ’ 21년 3월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 23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 24년 시행자 지정 등을 거쳐 금회 SH와 삼성물산이 공동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1개 동 2,801세대 규모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며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더불어 민간의 시공역량이 결합되어 사업 속도와 품질 모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수 위원장은 지난 ’ 23년 2월 서울시의회에서 SH와 장위8구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2월에는 황상하 SH 사장과 함께 장위8구역 일대를 현장점검 하는 등 그동안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김 위원장은 “공공이 주도하되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더한 이번 협약은 정비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으로서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립 아동힐링센터 개소식 ’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은 8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립아동힐링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의 아동에 대한 심리·정서 공공치료 기반 마련에 대한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아동양육시설 내 전체 아동 1,591명 중 약 43%에 해당하는 679명이 정서적·심리적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센터 개소는 공공 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울특별시립 아동힐링센터는 ADHD, 우울, 외상 경험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입소 치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놀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협력해 맞춤형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료 종료 후 아동은 원래 생활하던 양육시설로 귀원하거나, 재입소할 수 있다. 신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아동힐링센터는 단순한 보호시설을 넘어, 상처 입은 아동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가 정서적 돌봄을 제도화하고 전문가의 개입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변화”며 “아동의 권리와 심리적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아동힐링센터 개소를 계기로 치료형 거주시설을 점차 확대하고 일반 양육시설과의 연계 강화, 아동 정신건강 전담인력 확충 등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자립을 위한 통합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광복 80주년의 희망을 음악으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오는 5일 낮 12시에 신촌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열리는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연주회’에 앞서 특별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매년 학생 오케스트라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던 이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희망의 소리’를 주제로 사전 무대를 꾸미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유일하게 서울시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학생 오케스트라로 초·중·고 학생 76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여름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의 소리’를 부제로 열리며 애국가, 아리랑, 반달, 리하모니 고향의 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작사한 ‘거국가’도 연주곡에 포함돼 의미를 더한다. 연주회에 앞서 직접 피아노 연주로 무대를 여는 이 의원은 “음악은 학생과 시민 모두를 하나로 잇는 따뜻한 언어”며 “광복을 기념하고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자 연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주회는 이튿날인 8월 6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도 이어지며 도산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 형태로 진행된다. 이새날 의원은 음악을 전공하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술교육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문화 활성화 등 교육과 예술을 접목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도 서울학생필하모닉 정기연주회를 찾아 학생들과 교감하며 예술적 성장을 응원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혜지 시의원, 관내 학교 급식 부족 민원 신속하게 점검 및 재발방지 주문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은 지난달 16일 한 학생으로부터 학교 급식이 부실하게 제공됐다는 제보를 받고 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급식관리 관계자를 통해 현장을 파악하고 재발방지를 주문했다. 김 의원에게 접수된 급식 민원은 당일 제공되어야 할 메뉴 중 주찬 한 가지가 배식되지 않았고 나머지 급식도 만족스럽지 못해 제기된 민원이었다. 더욱이 급식 사진은 보통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오는데, 해당 급식 사진은 올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에서 학교를 방문해 해당일 급식 제공 상황을 파악한 결과 체육관에서 구기 경기를 늦게 마친 30여명의 학생들을 급식실에서 확인하지 못하고 이미 배식한 학생들에게 추가 배식을 해 해당 메뉴가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진 또한 해당 메뉴가 부족해 촬영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재발방지를 위해 체육관 수업 등 변동이 발생할 때는 교무팀과 급식실이 소통하고 협력해 학생들 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지도했으며 배식 후가 아닌 배식 전에 급식 사진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방법을 권고했다. 또한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현장조사 후 배식 전과정에 정량 배식이 되도록 조리종사원과 배식 도우미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9월 중에 2차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2차 컨설팅에서는 1차 컨설팅의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김 의원은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학교의 기본적인 책무이고 현재 급식에 대한 주관적이고 정성적인 만족도 조사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평가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학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급식이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서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이 지난 30일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함께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감사, 당근, 수박, 복숭아 등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물 실시간 타임세일 주말세일 등 자체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 중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가 여름 휴가철 소비자 장바구나 물가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이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상황 및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한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및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은 농축산물 수급상관 및 할인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 방안 논의를 이어갔으며 하나로마트 고객들의 현장 여론 또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희 시의원은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대한 설명 이후,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 소비자 상생을 강조하며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서 쌀과 소고기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하면 안된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서울서남부를 대표하는 관악농협에서도 농축산물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에 잘 대응하길 기대하며 농축산물 할인행사 등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없이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는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 간 국산 농축산물 전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기간 중 주당 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신사역 3번·6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착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신사역 7번 출입구에 이어 3번과 6번 출입구에도 서울시 표준형 캐노피 설치공사가 착공됐다”며 “계절별 안전 문제에 대응한 실질적인 보행 안전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충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번 출입구 이용 시민은 2번 출구를, △6번 출입구 이용 시민은 7번 출구를 임시 이용하도록 안내되고 있다. 이 의원은 “출입구 캐노피는 여름철 기습 폭우에 의한 우수 유입을 방지하고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는 등 계절별 안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신사역 이용 시민의 일상 이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 지역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혜영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2025년 교육청 추경예산 34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은 지난 6월 27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 2025년 제1회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광진구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된 예산을 통해 건대부중·건대부고 구의초·구의중, 동자초, 신양초·신양중, 자양중 등 광진구 관내 8개 학교의 급식실 환경개선, 냉난방 설비 보완, 노후 시설 정비 등 학생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김혜영 의원이 확보한 광진구 관내 학교별 주요 예산 내역을 보면, 건대부중에는 △전자칠판 설치 등 2억 5,900만원, 건대부고에는 △스마트 건강관리교실 조성 등에 1억 2,507만원이 투입된다. 구의중학교에는 △노후 조리기구 교체 및 확충에 2,849만원, 구의초등학교는 △본관동 및 서관동 냉난방 개선 등에 7억 1,304만원이 반영됐다. 또한 동자초등학교에는 △교사동 냉난방 개선 예산 등 8억 5,816만원, 신양중학교는 △학교급식 환경 개선 등 2억 6,977만원, 신양초등학교는 △급식실 환기개선을 위한 예산 5,421만원이 각각 편성됐으며 자양중학교에는 △본관동 드라이비트 해소 등에 10억 9,263만원이 확정됐다. 김혜영 의원은 “학교는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생활공간”이라며 “금번 확보된 예산을 통해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광진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2026년 본예산에서도 교육 분야에 필요한 예산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영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진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줄곧 힘써왔으며 2022년 7월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2025년까지 광진구 관내 8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약 119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 교육청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 34억원을 더하게 되면 그동안 김혜영 의원이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총 153억원에 달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광민 서울시의원, 주민들과 함께 한 배드민턴대회 성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7월 19일 동덕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7월 배우리클럽 월례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배드민턴 경기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호회 회원 60여명이 참가해 경기를 치르며 화합을 다졌다. 평소 지역 동호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고광민 의원은 이날 대회에서 체육관 시설 개선 등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고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광민 의원은 “주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가 생활체육 참여 확대”며 “의료복지 정책만큼이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참여기회를 넓히는 것이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과제”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동덕여중·고를 비롯해 관내 학교 체육관 시설 개선을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허훈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목동 재건축·목동운동장 통합개발 현장방문, ‘신속 추진’ 주민 의견 전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은 30일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6단지와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목동신시가지 단지 재건축과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의 신속 추진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목동6단지는 전체 14개의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로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사업 절차가 대폭 단축됐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24일 발표한 ‘주택공급 촉진방안’의 첫 공정관리 시범사례로 지정돼, 정비사업 전 단계를 기존 18.5년에서 13년으로 단축하고 단계별 공정 집중 관리를 통해 11년 이내 착공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동6단지의 선도적인 추진을 필두로 연내 전 단지 결정고시와 조기착공 시범사업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14개 전체 단지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목동 6·8·12·13·14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고시를 완료했고 목동 4·5·7·9·10단지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끝났다. 목동 1·2·3·11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 완료 후 도계위 심의 예정이다. 주민간담회 현장에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와 각 단지 대표들이 참석해 △목동 1·2·3·11단지의 연내 정비구역 지정 △ICAO 국제기준 개정안 대응 등을 건의했다. 특히 주민들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과 행정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향후 단계에서도 속도감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허훈 의원과 오세훈 시장은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로 이동해 통합개발 추진 상황을 차례로 점검했다. 해당 부지는 목동 중심지구, 대규모 주거단지, 안양천과 연접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지만 현재는 테니스장, 재활용센터, 공영주차장 등 단일 용도로만 활용되고 있어 입지적 장점을 살린 복합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현재 서울시는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부지 활용 방향, 사업방식과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업무·상업·스포츠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해당 용역은 오는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허훈 의원은 “목동신시가지 단지 재건축과 목동운동장·유수지 통합개발사업이 질서 있게 순차적으로 추진되어 이 지역이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목동 재건축이 완성되면 주민들이 주거공간 인근에서 생활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줄 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요청했다. 이어 허 의원은 “수년간 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추진을 위해 시장 면담과 집행부 보고 예산까지 챙겨온 만큼, 이번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사업을 착수하고 서남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기덕 시의원,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김기덕 서울시의회 의원은 2025년 6월 7일 마포구 주민 약 3천여명이 2002월드컵 축구 개최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옆 평화의 광장에 운집해 웃음을 더한 월드컵 23주년 기념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 희극페스티벌’ ‘다시 웃자 대한민국’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대한민국희극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기념축제 행사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함성을 이뤄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과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80~90년대 ‘유머 1번지’로 대한민국을 웃겼던 김학래, 심형래, 임하룡, 엄용수 등 스타 개그맨들의 총출동과, 인기 가수들이 함께해 흥겨움이 배가 된 행사로서 축제에 참석한 대다수의 주민에게 과거의 월드컵 재현과 추억을 공유하고 지금의 일상에 웃음을 더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힌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이날 김기덕 의원의 공로 사유로 올해 △마포구 축제 개최를 위한 서울 시비 예산 확보는 물론, △단순 공연을 넘어 2002월드컵 성공을 기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통한 시민 참여형 체험 확대 및 △음식문화 축제와 연계한 마포농수산물시장 상권 활력 부여를 통해, 마포구의 문화축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대표적으로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수상 자리에서 “마포는 월드컵으로 인해 난지도, 상암동 일대가 상전벽해와도 같이 천지개벽을 했으며 월드컵 성공으로 마포발전 30년 앞당긴 쾌거였으나, 그간 기념 축제 한번 못 연 것이 아쉬웠다”며 “늦게나마 이 행사를 마련토록 한 것은 당시 월드컵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임에도 이번에 상까지 받게 되어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문화는 시민 행복의 원천’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행복은 문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마포 선진문화 융성을 위해 2025년 20여개의 축제 예산을 확보한바 축제가 매달 열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의 밑걸음인 축제문화 확산과, 서울의 미래, 마포 문화 융성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축제를 개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과 연계한 ‘다시 웃자 대한민국’ 기념 축제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그날의 함성을 재현시키고 마포를 축제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의원의 역할 다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