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통학환경 개선 기여 교육청 감사장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 의원은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교육위원으로서 통학로 안전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적하고 개선 요청을 하면서 통학로 안전 점검 전수조사와 개선 조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통학로 협의체 구성 조례안을 발의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 안전의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감사장을 수여하며 “이새날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노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통학로 안전은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국표 의원, “국가적 참사 당일 한강 불꽃놀이 강행, 매우 부적절”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29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에서 진행된 선상 불꽃쇼 행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홍 의원은 “국가적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그 날, 서울시의 취소 요청에도 불구하고 한강에서 불꽃놀이가 강행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고 지적했다. 특히 홍 의원은 행사를 강행한 업체 측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외국인 관광객 예약을 이유로 든 것은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홍 의원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4 한강 페스티벌 겨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만큼, 서울시 역시 관리감독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미래한강본부의 대응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홍 의원은 “단순히 '취소 요청'을 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행정당국으로서 실질적인 취소 조치나 행정제재를 검토할 수는 없었는지, 법적 근거는 충분했는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이번 사건은 서울시의 행사 관리감독 체계에 허점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민간업체가 진행하는 행사라 하더라도 공공수역인 한강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서울시가 보다 강력한 관리감독 권한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홍 의원은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관련 제도의 점검을 통해 보다 강제적인 행정조치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개선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한강 불꽃쇼’를 강행한 업체에게 6개월간 한강 유람선 운항 금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으며 협력사업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왕정순 의원, 학생 대상 전동킥보드 안전 교육 확대 촉구 [금요저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동킥보드 안전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듭 이어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은 28일 제319회 정례회 6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시 학생 전동킥보드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 마련이나 기본 교육 확대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 자치구, 교육청, 경찰 등 관련 주체들이 서로 책임을 미루지 말고 힘을 모아야 할 때”고 강조했다. 왕 의원은 “최근 3년간 교육 프로그램이나 예산을 투입한 자치구는 고작 8곳에 불과하다”며 “원동기 면허와 안전 장비 착용 필요성, 기본적인 교통 법규 내용, 올바른 운전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학생 특화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예산 투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면허 인증을 제대로 하지 않는 대여업체도 사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 정작 처벌은 매우 미비한 상황”이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안전 교육 시범 실시나 면허 인증을 제대로 하지 않는 대여업체들의 이동장치에 대한 기존의 1시간 견인 유예 적용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시민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왕 의원은 “미리 교육하고 준비한다면 우리 학생들이 도로 위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는 일은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정책이나 사업 확대, 예산 마련 등에 있어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어제 오후3시 30분 전 민주당 대표의원인 정진술 시의원에 대한 의원직 자진사퇴와 윤리위원회 중징계를 촉구하는 피켓시위가 본회의장 앞에서 개최됐다. 먼저, 국민의힘 여성의원협의회 신복자 회장을 비롯한 21명 여성의원들은 본회의가 진행된 회의장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정진술 의원이 자신의 부도덕한 행위에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며 서울시민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윤리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의 회의가 열리는 본관3층 운영위원회 회의장을 찾아가 침묵시위를 하고 자문위원장에게 정 의원의 제명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 신복자 국민의힘 여성의원 협의회 회장은 “오늘 제명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정진술 의원이 의원직을 자진사퇴하는 날까지 계속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제3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는 신동원의원과 김혜지의원이 각각 정진술 의원의 비위를 규탄하고 더불어 더불어민주당에 정 의원의 당 제명이 사실인지와 윤리심판원 판결문을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신의원과 김의원은 각각 윤리특별위원회가 정진술 의원의 비위를 확인하게 되면 중징계인 제명을 의결해줄 것과 그 전에 정 의원이 사죄의 마음으로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왕정순 의원, 성현동 모아타운 선정 환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이 “지난 27일 관악구 성현동이 서울시 ‘모아타운 수시공모’ 결과 최종 선정됐다”며 “고질적인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으로 고통을 받아온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성현동 1021번지 일대는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된 구릉지로 전체 노후도가 약 65%에 달할 정도로 노후화가 심각한 곳”이라며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사업요건 완화, 노후도·경과 연수 완화, 용도지역 상향,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통상 재개발 사업 규모에 버금가는 수준의 주거 정비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 ‘모아타운’ 사업지로 지정되면 가로구역 요건 적용 배제, 사업시행구역 면적 확대, 층수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사업 추진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필요한 여러 지역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왕 의원은 “열악한 저층 주거지는 고질적인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 문제뿐만 아니라 침수나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있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조속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서울시, 관악구가 성현동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관악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 속에서 각자의 꿈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동원 시의원, 국방부 태릉골프장 공원화 한단계 앞으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은 최근 국방부가 ‘태릉골프장 공공주택개발 계획’ 반대 입장을 대통령실에 보고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태릉골프장 공공주택개발 계획은 지난 2020년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의 핵심사업이다. 국방부 소유의 82만 제곱미터 규모의 태릉골프장 부지에 공공주택 1만호를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 그러나 교통성 연구결과에서 교통량 증가 문제가 발생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21.8.25일 정부는 1만호에서 6,800세대로 조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 신동원 의원은 지난 2022년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으로서 첫 5분 자유발언인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태릉골프장 일대 공원화 촉구’를 하는 등 제8대 노원구의원 시절부터 시의원인 현재까지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개발 계획의 반대 운동에 동참했으며 더 나아가 태릉골프장을 주민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화를 촉구했다. - 신 의원은 2020.8.28일 노원구 국민의힘의원 ‘태릉골프장 주택건설 반대 결의대회’ 사회 ‘초록태릉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집회 다수 참석 및 발언 2021.8.26.일 제 268회 노원구의회 5분 자유발언 노원구의회 연구실 창문 캠페인 및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신 의원은 “태릉골프장 부지는 천연기념물인 맹꽁이와 원앙새 서식을 확인했고 오래된 적송 등 녹지가 굉장히 우수해 보존하는 것이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연유산이다” 라며 “국방부의 반대표명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의회와 의견이 합치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의원은 “이번 국토부의 공공주택개발 반대 입장표명을 계기로 국방부만의 골프장이 아닌 노원구 주민과 서울시민을 넘어 국가가 보존해야 하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지켜내고 시민에게 돌려주는 ‘모두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민석 의원, 경의선숲길공원 친환경 코르크포장 환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은 27일 김승수·오옥자·이상원 마포구의원과 함께 경의선숲길공원 친환경 코르크 탄성포장재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경의선숲길공원은 하루 평균 2만 5천 명이 찾는 도심 속 공원으로 염리동-대흥동 구간에서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로 사용되던 공간에 코르크 탄성포장재 덧씌우는 공사가 지난 23일 완료됐다. 이 의원은 마포구의원 시절부터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경의선숲길공원을 보행자 친화구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원 당선 후에는 경의선숲길공원 전 지역의 보행자 전용공간 전환과 코르크 포장 시범사업에 필요한 예산 1억 2500만원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민석 의원은 “보행자의 충격을 완화해주는 친환경 코르크 포장으로 노약자도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기쁘다”며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코르크 포장의 전 구간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보행자 중심의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부서인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산책 명소로 자리 잡은 경의선숲길공원이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쾌적한 쉼터로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원중 서울시의원,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주민간담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원중 부위원장은 6월 26일 정릉 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에 참석했다. 2009년부터 진행된‘정릉 공영 버스 차고지’개발사업은 버스차고지 부지의 타 지역 이전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했고 차고지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문화·체육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나 15년간 부지개발은 답보상태였다. 22년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릉 공영차고지 및 노후주거단지 현장점검’에서도 정릉 공영차고지 부지의 차고지 지하화와 문화·체육 복합시설에 대한 현장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오 시장은 개발사업의 진행 과정을 듣고 빠른 해결을 요구했고 그 결실의 첫 단추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시설물의 건축개요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설명의 자리가 진행됐다. 김원중 시의원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주민대표 간담회에는 신윤철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공공개발사업담당관, 안규홍 특화사업팀장을 포함한 서울시와 성북구의 정릉 공영차고지 담당 공무원, 임현주 성북구 의회 부의장 등 성북구 의원들과 지역 대표 8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시설물은 지하3층의 버스차고지와 지상5층의 문화 체육시설이 갖추어진 건축물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정릉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지역 주민들의 염원인 문화 체육 복합시설을 갖춘 정릉 버스차고지 공사가 하루빨리 착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윤철 공공개발담당관은 간담회를 마치며 김원중 시의원과 정릉지역의 주민 대표들에게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빠른 착공을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국표 의원, 도봉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방문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22일 도봉구 도봉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도봉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학령기 이후 배움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상실한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경증 위주로 운영되는 장애인 교육프로그램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해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홍국표 의원은 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설 및 운영상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눈 후 센터 내부를 돌아보며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점검했다. 또한 센터를 이용 중인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만나 이용에 어려운 점이나 건의할 점은 없는지 물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홍 의원은 “센터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발달장애인들의 상황을 고려한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센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정희 시의원, 집중호우 대비 침수피해 취약 지역 현장점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6월 26일 관악구 관내 건설공사 현장, 급경사지 등 침수 피해 취약 지역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8월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관악구는 침수피해 직격탄을 맞은 바 있으며 특히 신림동 지역은 시간 당 131㎜라는 불가항력 수준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 이에 유정희 의원은 수해 현장을 지원하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유정희의원은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장마 소식에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대비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청 공무원들이 시설물 설치 상태, 배수시설 정비 상태 등을 외부 전문가와 함께 꼼꼼히 사전 점검했다고 하니 안심이다. 실제로 현장에 와보니, 물길은 잡혀있으나 그래도 각별한 주의는 필요해 보인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새날 의원, 제40회 서울시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5일부터 이틀간 국기원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시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고등부 대표 2차 선발전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서울시·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19세 이하 고등부 참가자가 체급별로 대진해 최종 승자를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소속 대표 선수로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기원 현대화 TF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이고 진흥과 지원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태권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 주역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국기원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TF 활동 등 국가 유산인 태권도의 진흥과 지원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원중 서울시의원,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올해의 의정혁신대상’부문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김원중 시의원은 6월 23일에 열린 ‘2023 제8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에서 주관한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쉽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기업과 인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김원중 의원은 광역의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평소 서울시정의 문화 정책 확대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장, 미래먹거리 산업인 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썼으며 성북구 지역 주민의 생활을 보살피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사회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제319회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 ‘빈집활용 도시계획’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질문과 비판으로 서울시의 빈집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빈집정책과 도시재생 사업으로 주민의 삶이 안전하고 편안해야 함을 주장하는 등 시민의 이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다. 김원중 의원은 ‘올해의 의정혁신대상’ 수상소감으로 “2023년 제8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의정혁신부문에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지금 서울시의회는 2022년 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중”이라고 “지방의 살림이 탄탄해야 사회가 건강한 것이며 수상자 여러분이 성실하게 자기 역할을 해주셔야 나라가 발전한다”며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