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군수 2025 국제교류 확대 원년의 해 닻 올렸다 [금요저널]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년도를 국제교류 역량 강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그 첫 일정으로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가스를 찾아 본격적인 지방외교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도내 재외동포 은퇴자마을 조성 등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김태흠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가 함께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과 재외동포 유치 협약을 맺고자 추진됐다. 이용록 군수는 1월 13일 10시 콘레드 LA호텔에서 진행될 재외동포 유치 업무협약 시에 홍성과 예산에 걸쳐 조성된 내포신도시는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임을 강조하고 이주를 위한 개발 대상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특히 협약식 후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역점사업인 K-락디지털스페이스 조성 등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라스베거스를 찾아 스피어와 ㈜디스트릭트, 라이트 하우스 이머시브 스튜디오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내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등극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에 대규모 해외 방문단을 초청하고자, 오는 5월 미국 멤피스를 찾을 계획이어서 해외도시와의 브랜드 런칭 사업도 강구해 실질적인 교류 성과 도출로 서해안권 시대 발전 주역으로 도약중인 홍성군의 새로운 무대를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덕군,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시행 [금요저널] 영덕군은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시행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별감시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7일간이며 오십천, 송천, 축산천 등 관내 주요 하천과 농공단지,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는 △20~24일 사전 홍보·계도 및 취약지역 집중점검 △25~30일 취약지역 및 하천 순찰 강화 △취약·문제 발생 사업장 정상 가동 지원 등 연휴 전후로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영덕군은 효과적인 환경오염 예방과 실효성 있는 특별감시를 위해 상황실과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고를 운영키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특별점검반 운영을 통해 비상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설 연휴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착실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청 [금요저널] 봉화군은 맑은 대기환경 조성을 통한 상쾌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하반기 물량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할당된 물량은 승용 99대, 화물 23대로 총 122대에 대한 전기자동차 신규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2회로 나누어 공고할 예정이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잔여 수량에 대한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전일 기준 봉화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고 만 18세 이상인 군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또는 기업이 해당된다. 신청자가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접수 후 자동차 출고 및 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by박현국 봉화군수, 폭염 피해 수박농가 방문위로 나서 [금요저널]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5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산면 갈산리 수박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최근 30도를 크게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봉화군에서는 수박 등 작물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박 군수는 고온에 따른 하우스 수박 급성시들음증이 발생한 농가 두 곳을 방문해 작물 재배 현황을 파악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진딧물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인 노지 수박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을 당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출하를 앞두고 폭염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이 크다”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히 대응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봉화군,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확대 운영하다 [금요저널]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은 장애인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으로 군은 기존 4대에서 추가로 1대를 증차, 총 5대의 특별교통수단을 갖추게 됐다. 행복콜은 장애정도가 심한 보행상의 장애인,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임산부,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로 전화 예약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접수 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일 기준 최대 14일 전부터 최소 1일 전까지 가능하며 당일예약으로 운영되는 즉시콜의 경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하다. 신태섭 봉화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대표는 “전달받은 특별교통수단을 통해 교통약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특별교통수단 확대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에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영주사과 혁신과 변화 ‘도약’ [금요저널] 영주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2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주관으로 2017년을 시작으로 4회째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전국 최고품질 사과 주산단지의 명성과 사과 농업인 재배 기술력 향상을 위해 사과발전연구회원 및 사과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수입 과일 개방으로 어려운 사과 산업의 위기에도 기술만이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3명의 전문가를 초빙해 사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전국적으로 최고의 컨설턴트로 인정받고 있는 우병용 대표의 ‘영주사과 품질 개선방안’, 국내 사과 재배분야 최고의 권위자인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 윤태명 소장의 ‘밀식 사과원 시비관리 및 다축수형의 이해’, 국내 사과 병분야 최고의 권위자인 경북대학교 엄재열 명예교수의 ‘사과병 방제를 위한 살균제 살포체계’ 등 국내 최고 사과전문가들의 수준높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술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회장은 “최근 사과를 비롯한 국내 과일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다양한 수입 과일이 증가하는 추세”며 “이럴 때 일수록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선진 기술과 새로운 재배방법 도입으로 영주사과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 워크숍을 통해 영주사과의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생산비 인상과 농촌인력 부족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해 영주사과 브랜드 가치 제고와 재배시스템 혁신 등 다방면으로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는 12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명실상부한 사과농업인 대표 생산자 단체로 사과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 농업인 육성과 영주사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영주사과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by영주시청 [금요저널] 박남서 민선8기 영주시장이 산업현장 목소리 경청에 나서면서 ‘강한 경제, 활력 있는 경제도시 건설’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다. 영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위해 취임 직후부터 주요 기관과 단체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박남서 시장은 지난 6일 관내 기업체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KT&G 영주공장, 장수농공단지, ㈜베어링아트, 선일일렉콤, SK스페셜티 등 관내 대표기업을 방문해 투자유치를 비롯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앞서 박남서 영주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사천리 기업지원 전담부서 신설,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특별팀 구성, 민관 합동 기업투자유치위원회 구성, 기업유치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기업민원 신속처리’ 등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지역 기업이 살아야 영주가 도약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인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 기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역동적인 경제도시, 더 강한 경제도시 영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시장은 “기업 경영의 경험을 영주시정에 오롯이 녹여내 투자한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하고 오늘의 영주를 더 나은 내일의 영주로 함께 만들어 가자며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민선8기 영주시의 최우선 과제를 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성장으로 삼고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영주의 지역경제를 바꾸어 놓을 굵직한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선8기 박 시장의 친기업 정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y영주시청 [금요저널]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6일 오후 2시 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특강 ‘꿈키움’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교육사와 연극인으로 활동 중인 최경희 강사를 초청해 직업군 소개 직업인 스토리 체험활동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교 밖 청소년들은 연극 체험을 통해 적극적인 자기 수용과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수용하는 연습의 기회를 가졌다. 특강을 들은 한 청소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내 감정의 주체는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가치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경희 강사는 “작품에서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과 같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온몸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연극이라는 직업군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명자 소장은 “이번 직업인 특강을 계기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영주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 성료… 영농취약농가 ‘단비’ [금요저널] 경북 영주시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2022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가 목표 대비 359%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제공함으로써 범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과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2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추진했다. 올해 30여개 기관단체 250명을 목표로 추진한 결과 6일 기준 77개 기관단체 898명이 참여해 지역의 59농가의 인력 갈증해소에 기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5~10명의 소그룹 단위로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농가 등 영농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농가와 참여 단체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898명의 일손돕기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사과적과, 양파·감자 수확, 생강·고추심기, 산나물 수확, 콩 파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재추진해 가을 수확기 농민들의 인력난 부담 경감에 집중할 방침이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 가을에 이어 올봄에도 농촌일손돕기 챌린지에 참여해준 많은 기관단체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농협의 농촌인력중개센터,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기에 인력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시설공단, 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29일 부강일반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단 직원, 입주기업체 및 관리사무소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부강공공폐수처리시설 최종방류구 산업단지 내 도로 및 배수로 주변 금강변 산책로 등에서 부강일반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여름철 장마 대비 산업단지 도로 배수로 폐색 방지를 위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입주기업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실행한 환경정화 활동 덕분에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이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뿐만 아니라 ‘하수 인식 개선 및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방법’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중이다.
by최원철 공주시장, 주요 기관·단체 방문…소통 행정 돌입 [금요저널] 최원철 공주시장이 취임 이후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지난 5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을 시작으로 공주소방서 공주경찰서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와 장애인연합회, 어린이집 등을 찾아 취임 인사와 함께 민선8기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해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공주시민의 뜻에 따라 출범한 민선8기 공주시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정의 동반자인 유관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공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by공주시, 공공자전거 ‘QR코드’ 대여 서비스 도입 [금요저널] 공주시는 공공자전거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QR코드 스캔으로 대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이달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선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은 기존 대여방식과는 다르게 공공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하면 바로 잠금 해제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반납 시에는 가까운 대여소에 자전거를 거치 후 안장 하단부에 위치한 잠금장치로 뒷바퀴를 잠그는 방식으로 간단해졌다. 이번 시스템은 스마트폰 앱‘백제씽씽’을 다운받아 간단한 본인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의 위치 기반으로 가까운 자전거 대여소 정보가 스마트폰 앱에 표출돼 인접한 대여소를 선택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대여소별 대여 가능한 자전거 수량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에 편리함이 더해졌다. 기존 대여소 20개소는 그대로 유지되며 지정 대여소에서 대여 및 반납을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개선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자전거 이용자에게 이용수칙 준수와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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