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지난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2박 3일간 엘리시안 강촌(강원도 춘천)에서 봉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중 60명을 선정하여 2024 봉화 겨울방학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스키 캠프를 진행했다. [20250110 봉화교육지원청, 2024 봉화 겨울방학 문화예술과 함계하는 스키캠프 (봉화교육지원청) (1)] 봉화 교육발전특구 문화시드볼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스키 캠프는 2박 3일동안 총 3회의 스키 강습과 더불어 봉화 학생들 간 단합과 교류의 기회 제공을 위한 체육 활동, 영화 관람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20250110 봉화교육지원청, 2024 봉화 겨울방학 문화예술과 함계하는 스키캠프 (봉화교육지원청) (2)] 이번 스키 캠프를 통해 봉화 관내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겨울 스키 강습과 더불어 일반 학생들과 이주 배경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접하도록 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스키 캠프를 통해 봉화 내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스키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또한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2025년 1월 10일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에서 관내 유, 초, 중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 7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20250110_2025년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 연수_보도자료_사진1] 이번 연수는 행정실장의 업무능력 향상과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및 정책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다짐식 △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의 이해 △학교회계 재정집행 효율화 방안 △학교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로 진행되었고, 특히 청렴 다짐식을 통해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학교 재정 운영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학교회계 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 방안에 대한 연수도 진행하였다. 권대훈 교육장은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한 신뢰받는 경주교육 구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행정실장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정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포항시청 [금요저널] 포항시는 2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88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65,919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188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183명, 타 지역 주소자는 2명, 해외입국자는 2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1명이다.
by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현수막 등 광고물 정비에 나서 [금요저널] 상주시 북문동은 6월 2일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거 현수막을 비롯한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에서는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선거 현수막과 불법광고물 정비로 시민들이 안정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by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사랑의 모내기 행사 [금요저널] 상주시 북문동은 6월 2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산동 180번지에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념으로 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추후 수확된 벼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수 협의회장과 윤경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모가 사랑의 쌀로 결실을 맺고 뜻깊은 곳에 쓰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영농철에도 시간을 내어 사랑의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화서면, 가뭄현장 방문 및 대책마련 [금요저널] 상주시 화서면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뭄피해가 심한 화서면 사산지구, 달천지구 등 현장을 방문해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하천 굴착과 이중 유공관을 긴급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송수호스 등 양수 장비를 농가에 무상으로 대여하고 포크레인 등 중장비 긴급지원, 간이 양수장을 설치해 가뭄극복을 위한 농가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가뭄현장을 찾아가 농민들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가와 함께 가뭄을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3일 범지기마을 9단지 사면에서 우기에 집중 발생하는 낙석·붕괴 등 급경사지 재해에 대비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름동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펼친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시설 배수·낙석방지망·표면보호시설 등 이상유무 점검과 낙석 발생 우려 가능성에 대한 예찰 활동을 벌였다. 점검 결과 보수 보강이 필요한 곳은 관리주체에게 통지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름동은 가뭄 장기화로 가로수 등 수목의 고사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날 물주기, 주변 정화활동 등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여상수 동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를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무더운 여름, 119폭염구급대가 생명 지킨다 [금요저널]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종소방본부이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119폭염구급대는 얼음조끼, 생리 식염수 등 폭염장비 9종을 구급차에 비치해 온열질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얼음 조끼 등 폭염 구급물품 9종을 확보했으며 소방서에 배치돼 운용 중인 구급차 12대와 펌뷸런스 14대에 대한 냉방장치 점검을 마쳤다. 또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해 소방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사전교육도 완료했다. 최근 3년간 온열질환자 출동은 23건으로 세종소방은 이중 2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지난해는 10건을 출동해 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야외활동 후 두통, 경련 등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폭염으로부터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현충일 맞이, 봉사활동으로 호국영령 추모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이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일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현충원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활동을 벌였다. 류도경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을 맞이해 봉사를 하게 돼 보람차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숙박료 5만원 할인 받고 세종으로 떠나요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국내 여행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세종편’을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전국 8개 시·도가 참여하는 숙박할인 온라인 기획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만원 상당의 특별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으면 된다. 발급된 쿠폰은 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주간 총 결제금액이 7만원을 초과하는 세종시 내 숙박 상품을 구매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특별할인쿠폰 발급과 숙박상품 구매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에 참여한 24개 온라인여행사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관광업계가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고 지친 시민들에게도 국내여행을 통한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서산시, 환경교육도시로 힘찬 도약. 총력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가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교육도시 발돋움을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 3일 시에 따르면 4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환경교육주간으로 설정하고 서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환경 단체와 교육에 나선다. 프로그램으로는 5개 분야 20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약 3천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게 된다. 시는 우선 4일 오전 11시부터 솔빛공원에서 녹색가게 주관 벼룩시장을 열고 폐건전지·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체험마당과 재활용 홍보마당을 연다. 5일은 신장천 비점오염 시설에서 생태학습장 체험행사와 가래울 마을에서 생물다양성 가치 찾기 운동, 7일 지속가능발전교육, 8일 삼길포항 일원에서 환경사랑 트레킹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10일 지역환경교육센터와 환경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가정과 상가 등 대상 온실가스 진단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청지천·해미천 치어방류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도비마을 숲 관찰 및 환경 정화, 서산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 어르신아카데미 환경교육 특강, 각급 학교 환경교육 및 동아리 활동 등 환경 중점 교육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환경교육 시행 등 다양한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로 지정됐다.
by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 학습도시 구현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2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강사양성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정책 및 장애유형별 특성과 사례에 대한 이해를 통해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학습도시 서산’ 육성을 위해 처음 기획됐다. 접수 인원은 35명으로 7월까지 10개 과정,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 및 학습자 이해 장애 학습자 및 가족 소통 장애 심화 전공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며 전액 무료다. 최은환 평생교육과장은“질적으로 우수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편견없는 평생교육 경쟁력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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