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번창 대표 박창수, 군위군 의흥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군위군 제공) [금요저널] 번창기업 박창수 대표가 의흥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박창수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군위군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금 모금 운동으로, 매년 다양한 기부자들의 참여로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박창수 대표님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박창수 대표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며, 다른 기업과 주민들에게도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도청 [금요저널] 경상북도는 11일 영천시 금호읍에서 ‘경북 1호’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지역 농업인 단체장, 청년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해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창업과 농촌지역 정착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임대형 스마트팜은 영농 기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저렴하게 임대하여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자본을 축적하여 지역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한 영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4ha 규모로 조성하였으며, 온·습도, CO2, 일조량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환경제어시스템과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공기열 냉난방시설을 도입한 최첨단 유리온실이다.현재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농 20명이 입주해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최대 6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경영한 후 정착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영천 지역단위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예천‧봉화, 2028년에 안동‧상주에 순차적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도 전역으로 확대하여 지역별 스마트농업 확산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많은 청년이 스마트팜 창업을 통해 농촌에 정착하게 되면 지역사회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영천 임대형 스마트팜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마중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양군, 2025년 귀농인 통합 사랑방 행사 개최 (영양군 제공) [금요저널] 영양군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25년 12월 10일 17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귀농인 통합 사랑방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 예비 귀농자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 해 동안의 귀농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행사에서는 귀농·귀촌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대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노고를 격려하였다.아울러 귀농인 간 교류 촉진과 정보 공유를 통해 농촌 정착 과정에서의 실질적 어려움 해소 및 지역 공동체 형성에 큰 이바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귀농 선배와 신규 그리고 예비 귀농인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광인 부군수는 “귀농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행사가 영양군 농촌의 활력 증진과 단합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의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착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금요저널] 칠곡군의 4개 대중제 골프장이 칠곡군민에게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김재욱 칠곡군수와 칠곡군 대중제 골프장 대표자들은 지난 15일 칠곡군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가산 C.C, 노블레스 C.C, 세븐밸리 C.C, 아이위시 C.C가 참여했으며,칠곡군민을 대상으로 주중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그린피 1만원 할인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골프장 소속 근로자의 관내 거주 지원과 칠곡군 관내 자재․장비 등 우선 사용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또 군은 골프 대중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조키로 했다.그린피 할인은 각 대중제 골프장의 시설별 여건에 따라 2026년 중 시행할 예정이며 정확한 시행 시기와 방법 등은 골프장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에 동참해 주신 대중제 골프장 측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칠곡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군·사랑의열매, 나눔 캠페인 합동 거리 모금 (영덕군 제공) [금요저널] 영덕군과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덕, 강구, 영해시장을 돌며 ‘희망2026 나눔 캠페인’합동 모금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엔 사암엔터테인먼트 한원유 대표가 음향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포크송 가수 김시연의 공연, 오십천아코디언 동호회의 연주, 해파랑 고고장구 무대 등 지역 주민과 여러 예술단체의 자발적으로 재능 기부를 해 더욱 풍성하게 이뤄졌다.이를 통해 두 단체는 약 1000만 원의 성금이 모금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덕군 내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금요저널]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영양 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위한 조리 교실을 운영했다.영양 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월 2회 보충 식품 제공, 영양교육, 가정방문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 습관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테마의 컵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흥미와 영양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참가자들은 산타와 루돌프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키트도 제공받았다.조리 실습은 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전문 영양사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직장인을 고려해 저녁 시간 운영과 자유 방문이 가능한 소규모 맞춤형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영덕군보건소는 성공적인 올해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신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오동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실생활 기반 영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군, 경북도민행복대학 수료율 97% 기록 (영덕군 제공) [금요저널] 영덕군은 지난 10일 영덕공감문화센터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 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열었다.올해 영덕군캠퍼스는 총 38명 수강생 중 37명이 수료해 97%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이 중 25명이 개근상을 받았다.수료 기준은 70%이상 출석,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이다.지난 4월 23일 개강한 이번 교육과정은 30주 동안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특히 AI 수업에서 배운 기술로 제작한 사진 작품을 학위 수여식장에 전시하고, 풍선아트 동아리에서 만든 작품으로 행사장을 꾸며 한층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 수료생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느겼다”며 “도민행복대학을 계기로 앞으로도 평생교육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금요저널]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8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추진 관련 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영덕군청, △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군가족센터,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영덕교육지원청, △열린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문화예술, 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배경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범위, 참여 대상 발굴, 운영 과정에서의 행정·실무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꿈의 예술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의 격차를 완화하고 창의적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꿈의 스튜디오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들이 협력과 소통을 경험하며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한편 재단은‘꿈의 무용단’을 3년차 운영하고 있고 올해‘꿈의 오케스트라’예비거점 사업에도 선정돼 내년 본격 거점 전환을 앞두고 있다.이에 따른 기관 간 협력 체계 정비, 운영 기반 구축 등 사전 준비를 적극 추진 중이다.이날 간담회에서도 정기 협의체 구성과 후속 실무회의 일정 등 향후 운영 체계가 추가로 논의됐다.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은 지역 아이들이 예술 경험을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 사업”이라며 “여러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더욱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세부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재단은 향후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운영 계획을 보완하고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한의대학교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1035만 원 기탁 (영덕군 제공) [금요저널]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과 교직원들이 영덕군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금 1035만 원을 전달했다.변창훈 총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주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영덕군의 다양한 노력에 함께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계속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영덕군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군, ‘에이즈 예방 주간’캠페인 실시 (영덕군 제공) [금요저널] 영덕군보건소는 에이즈 예방 주간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에이즈 예방과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에이즈는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면역 세포가 파괴돼 면역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주로 성 접촉, HIV 감염인의 혈액 등을 통해 전파된다.영덕군보건소는 HIV 신규 감염이 최근 줄어드는 추세지만, 이미 감염된 사람들에 대한 차별 해소와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캠페인은 물론, 배너‧포스터 게시, 홍보물 배부, 전광판 표출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영덕군보건소 강종호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편견을 해소하고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감염인으로 등록하면 보건소에서 검사와 진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지원된다”라고 전했다.한편, HIV 감염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다.감염 사실은 법적으로 비밀이 보장되며, HIV에 걸려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등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군, AI드론으로 스마트 산불 감시·대응 눈앞 (영덕군 제공) [금요저널] 영덕군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 감시와 대응을 위해 지난 10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무인 자율 이동체 도입과 AI드론 관제시스템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경상북도 산불재난대응팀, 영덕소방서,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첨단 ICT 기술 도입 결과에 대한 보고를 공유했다.이번 사업은 영덕군 전역에 15대의 무인 자율 이동체를 구축하고 AI기반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일괄 자동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불 감시·대응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게 된다.특히, 영덕군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최초의 지자체 전역 드론 감시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사사례가 거의 없을 만큼 선도적인 방재 시스템으로 여겨진다.이를 위해 영덕군은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투입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용역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스케줄 비행, 경로 비행,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AI 분석까지 전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한 최신 기술 ‘드론워크’솔루션을 적용하게 됐다.이를 통해 영덕군은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및 유원지 인명구조 지원 △대규모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 △불법 투기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야간 등하교 학생 안전 감시 △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공공안전 분야에도 활용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 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소방서, 어린이 눈으로 그린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수상작 전시회 개최 (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경산소방서는 12월 8일부터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출품작 86점 중 우수작 20점을 선정해 순회 전시한다.전시는 △8일 경산소방서를 시작으로 △16~17일 스타필드마켓 경산점 1층 중앙 무빙워크 통로 △23~24일 진량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 △29~30일 영남대역 개찰구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장소들로 구성됐다.경산소방서는 매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표현한 화재예방 메시지는 화재예방 홍보의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해왔다.이번 전시 작품에는 △주택화재 예방 △전기제품 안전사용 △불장난 금지 △소화기 중요성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느낀 안전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경산소방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다시 한 번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전하는 순수한 안전 메시지는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안전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