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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양초등학교(교장 이영관)는 2024학년도 우수학교 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되어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스포츠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지난 9월 26일(목)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 단체긴줄넘기’대회에 참가하여 작년에 이어 대회 우승 2연패를 이루어내었다. [20241007 춘양초,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단체줄넘기 2연패 (춘양초) (1)] - 춘양초 6학년을 중심으로 구성된 학교스포츠클럽 팀은 2학기가 시작된 8월 19일(월)부터 아침 활동,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연습을 시작하였고, 그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이번 단체긴줄넘기 대회에서 1, 2차 합산 56개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달성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 이번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줄돌리기 역할을 맡은 춘양초 6학년 변OO학생은 “친구들이 실수해도 서로 괜찮다고 격려하면서 노력하니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내년엔 후배들도 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잘 가르쳐 줄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영관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습 시간을 정하고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체육 활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 재산초등학교(교장 박일)는 지난 10월 02일(수) 당일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고구마를 수확해 보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 이번 고구마 캐기 체험은 1학기 때부터 이어져 온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고구마를 비롯한 다른 작물들을 심고 가꾸어 보는 활동의 마무리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학년별로 텃밭을 나누어 주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의논하고 활동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심성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도 삼았다. [20241007 재산초, 직접심고 가꾸고 수확해 보는 고구마 체험속으로 떠요! (재산초) (1)] □ 고구마 캐기에 참가한 1학년 류◯◯ 학생은 “고구마를 심고 가꾸고 또 캐어 보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고 또 신기했다. 내 팔보다 더 큰 고구마를 캐는 것이 놀랍기도 했지만 너무 좋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해 보는 고구마 체험속으로 떠나요!(2}] 재산초등학교 박일 교장은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인 교육과정의 기회의 장을 넓히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로 연구하고 체험하고 진행해 보고자 한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모습이 참 대견하고 놀랍다. ”고 밝혔다. □ 재산초등학교는 이 날 오후에 직접 캔 고구마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학생들간의 화합의 장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명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효숙)는 10월 7일(월) 명호초 꿈누리관에서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송이팀) 원아 38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관람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송이팀)은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명호초병설유치원이 중심유치원이 되고 인근 6개 유치원이 협력하여 공모한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이라는 사업이다. [20241007 명호초, 송이팀, 유치원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 (명호초) (1)] □ 인형극 관람 체험학습은 유치원 원아들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레크레이션, 아이들과 호흡하며 진행되는 요절복통 매직쇼에 이어서 인형극 ‘아기공룡 티렉스’를 관람하였다. 인형극 관람이 끝난 후 지니아저씨와 인형친구들과 함께 기념 촬영도 하였다. □ 인형극을 관람한 유치원 김○○은 “마술도 너무 재미있고 인형극도 진짜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인형극 봤으면 좋겠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유치원교사 함○○은 ”인형극 관람 체험학습은 생동감 있게 진행되는 공연을 통해 우리 원아들에게 재미와 교육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10월 4일(금)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젊은 주무관 4명을 멘토로, 교육장을 멘티로 구성하여‘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 ‘거꾸로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MZ 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성주교육지원청-2차 거꾸로 멘토링 사진1] □ 이날 멘토링에서는 함께 성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세종대왕 왕자 태실과 인근 카페를 방문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수권 교육장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 행사를 통해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성주교육지원청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 내 수평적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0월 7일(월) 07시 50분부터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교정에서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교직원, 의성교육지원청 직원 등과 함께 2024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 의성교육지원청,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1] 이번 캠페인은“서로에게 힘이되는 친구가 되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예방은 먼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슬로건이 새겨진 문구세트를 선물로 받으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다졌다. [- 의성교육지원청,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2] 캠페인에 참가한 한 학생은“그 동안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 마음을 친구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작은 메아리가 모여 큰 울림이 되듯이 이러한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학교 폭력이 없는 행복한 교육의 장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학부모, 학생 모두와 함께 노력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초등학교(교장 허영희)는 2024년 9월 29일(일) ~ 10월 5일(토) 전남 강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배드민턴부 학생 5명이 출전하였다. 전국 각지의 쟁쟁한 학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송초등학교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팀워크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청송초 배드민턴부-2024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강진) 1] □ 여자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조유정, 안지민(5학년), 황지나, 조예진(4학년), 안지효(3학년) 5명의 학생 선수는 리그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였지만,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배드민턴 명문교의 위상을 뽐냈다. [청송초 배드민턴부-2024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강진) 2] □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서 정말 기쁩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송초 배드민턴부-2024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강진) 3] □ 허영희 교장은 “최선을 다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입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비 ‘찾아가는 모의 면접 지도’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서류 기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2024 찾아가는 서류 기반 모의 면접 지도’를 5일과 9일 12일 19일 등 총 4일 동안 영양군에 있는 수비고등학교를 포함한 도내 12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권역별 대면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있는 4학급 이하의 소규모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지리적 불리함으로 인해 면접 기회를 얻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제 대학교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적응력과 면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의 면접은 3명의 면접관이 참여하며 대학 면접과 동일한 시간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모의 면접을 통해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7일부터 11일까지 경주와 구미에서 도내 교육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행정실 업무 담당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경북교육청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과 학교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문화를 강화하고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더케이호텔경주와 호텔금오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7일과 8일은 경주에서 10일과 11일은 구미에서 각각 열린다. 연수에서는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과 관련 법규, 안전 관리 기법과 위험 요소 평가 등 관리감독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종열 교육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내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함으로써 산업재해와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기관 20개 원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기관 원장협의체’ 연수를 개최했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유보통합 기관 모델을 찾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원장협의체는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20개 기관의 기관장들로 구성되며 운영 방법과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는 기관장의 역할을 이해하고 내실 있는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의체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협의체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기관별 운영 방법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과제 수행을 위한 원장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계획도 수립했다. 특히 서초아이발단센터의 최진희 박사는 ‘영유아 발달 지연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원장들의 이해도와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시범사업은 지난 6월 발표된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따라 영유아의 정서·사회·심리 지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도 영유아의 정서 발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내실 있는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원장협의체 운영과 더불어 운영 기관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하며 경북형 유보통합 모델 마련을 위한 현장 소통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시범사업은 도내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사업”이라며 “시범사업 운영 기관은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담긴 상향 평준화 과제를 추진하면서 무엇보다 영유아를 중심에 두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사립학교 사무직원 대상 아동학대·성범죄 전력 전수조사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사립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범죄·성범죄 전력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취업제한 명령을 받은 사람이 아동 관련기관에 근무 중인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172교에서 근무하는 730여명의 사무직원으로 아동복지법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아동학대나 성범죄로 취업제한을 받은 이들이 아동 관련기관에서 근무하거나 운영하는지를 확인한다. 점검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상자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본인 동의 없이 일괄 조회가 가능하다. 전력 조회는 10월 중으로 완료되며 결과는 교육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범죄 전력이 있는 사무직원에 대해 해당 기관에서의 근무 제한을 요구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매년 아동학대·성범죄 전력 조사를 시행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