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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장흥초등학교(교장 정혜심)는 지난 9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식단으로 학교 급식을 제공하는‘학생구성식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학생구성식단’은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바른 식사 습관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 급식의 식단을 구성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영양·식생활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이 선호하는 음식들로 식단을 구성했다. [학생구성식단1] 이후, 학생들이 만든 식단 중 우수한 식단을 선정하고, 영양교사의 전문적인 조언을 더해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식단들이 실제 학교 급식으로 제공되었다. [학생구성식단2] □ 학생들은 친구와 선후배들이 구성한 식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신들이 먹고 있는 급식의 영양 구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 정혜심 교장은 "학생 구성 식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단과 올바른 식사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구성식단3] □ 포항장흥초등학교는 학생 구성 식단 외에도 학생회 주도로 매달 학생들의 희망 식단을 반영하는 ‘식단 공모제’ 등을 통해 학생 주도의 참여형 급식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장흥초등학교(교장 정혜심)는 지난 9월 30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북구보건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초기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해 치아에 불소바니쉬를 도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충치 진행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구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켰다. [불소도포1] □ 불소도포는 치아 표면을 강화하고 충치 유발 세균에 대한 내산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충치 예방에 유익하다. 특히, 치아 교환 시기에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학생들에게 불소도포를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불소도포1] □ 정혜심 교장은 "학생들이 단 음식을 선호하는 반면, 구강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불소도포와 구강관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소도포3] □ 포항장흥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치아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불소도포뿐만 아니라 충치 치료 등 다양한 구강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도중학교(교장 김성태)는 30일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인 통합사례관리 지역협의체‘희망사다리’사례관리 수퍼비전을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가정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망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2024 희망사다리 사례관리 협의회1] □ 수퍼바이저는 대구대학교 조선미 교수를 초빙하여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학생과 가정에 대한 역량 강화 수퍼비전으로 진행하였다. 대도중, 양서초(장원초 겸임), 환호여중, 송도중, 포항여중(양덕중 겸임) 7곳의 포항 지역 학교의 시급한 가정 및 학생 상황을 함께 고민하며 청소년 상담 복지센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구체적이고 위기 속에 있는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방향으로 도움을 받는 시간을 진행하였다. [2024 희망사다리 사례관리 협의회2] □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의 가정에 최선의 서비스로 학교, 학생의 현재 상황에 적용된 맞춤형 사례관리로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대도중학교 교장은“무엇보다도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학생과 가정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는 2024년 9월 29일(일) 동원산업(주)과 함께 인도네시아 마카사르시를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학교 SMK NEGERI 9 MAKASSR 대상으로 해외 우수 유학생 모집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MOU 체결] 이번 MOU 체결에는 글로벌 해기사 양성을 위해 우수한 인도네시아 학생 모집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동원산업 김오태 부산 지사장과 SMK 인도네시아 Muhinding 학교장을 비롯하여 남술라웨시교육청 교육차관이 참석하였다.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지원동기, 전공소양, 인성, 문화 등에 대한 심층면접과 성장과정, 지원동기, 학업계획, 취업계획을 바탕으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후 본교의 해외 유학생 특별전형으로 선발된다. 이번 2025학년도 해외 유학생 현지 선발에서는 12명이 면접으로 지원하였고 최종적으로 6명의 해외 유학생이 선발된다. SMK 교장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만 교장은 “인도네시아 우수 유학생들을 모집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기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초곡초등학교 융합과학동아리 ‘초록별지기’ 학생들이 지난 9월 28일 포항 유강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2024 포항과학사랑축제에 참가하여 과학의 재미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초록별지기는 이번 축제에서 ‘슛! 마찰력을 이용한 호버볼 게임’과 ‘말랑말랑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두 가지 부스를 운영했다. 먼저 ‘슛! 마찰력을 이용한 호버볼 게임’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호버볼을 이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며, 마찰력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호버볼 게임을 통해 분리수거의 중요성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초곡초] 융합과학동아리초록별지기, 제17회 포항과학사랑축제 부스 운영으로 반짝이다1 ‘말랑말랑 과학 이야기’ 부스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낭독회를 열고, 지구 사랑 오뚜기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감성적인 그림책 이야기를 통해 과학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고, 직접 오뚜기를 만들며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초록별지기 학생들은 “평소에 배웠던 과학 원리를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즐거웠어요. 특히, 호버볼 게임을 통해 마찰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환경 보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곡초등학교 조이제 교장은 “초록별지기 학생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우고, 또래 친구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지난 9월 30일, 10월 2일 이틀간 성주교육지원청과 거점 학교 운동장에서 보존기간이 만료된 학교 비전자기록물 4만 4천여권을 현장 파쇄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2024년 학교 비전자기록물 폐기 사진1] □ 이번 기록물 파쇄는 성주교육지원청에 기록연구사가 처음 배치되면서 약 16년만에 진행되었으며, 파쇄 대상 기록물은 학교 문서고에 오랫동안 쌓여있던 보존기간이 경과한 기록물로 기록연구사 심사와 기록물평가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 기록물 검수팀을 만들어 폐기로 확정된 기록물을 철저히 검수하였으며, 기록물 파쇄 현장을 통제하여 비공개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에 유의하였다. □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이번 기록물 폐기를 통해 보존가치가 높은 중요기록물이 집중 관리 될 수 있도록 하며, 학교의 기록관리 환경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탁환)은 9월 27일 금요일에 2024학년도 유치원 공동교육과정팀(대가초, 성주초, 성주중앙초, 수륜초, 가천초 병설)과 함께 원아 2명을 대상으로 ‘대구 어린이 세상’ 및 ‘대구 교통랜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대가초병설유-2024학년도 _대구 어린이세상_교통랜드_ 현장체험학습 사진1] □ 대구 어린이 세상에서는 자연 탐험대, 사회 탐험대, 시간 탐험대(영상관)의 세 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다. 초록 숲의 동물 친구들, 푸른 강의 물 속 친구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도란도란 마을 탐험과 두근두근 도시 탐험으로 우리 주변의 작은 마을이라는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영상관의 상영물을 통해서 시간 탐험까지 경험해 보았다. [대가초병설유-2024학년도 _대구 어린이세상_교통랜드_ 현장체험학습 사진2] □ 대구 교통랜드에서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로보카롤리’와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직접 신호등을 보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보기도 하였다. 네발자전거를 타고 운전자가 되어서 중앙선을 넘지 않으면서 직접 운전을 해 보기도 하였다. □ 체험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유치원 친구들은 “선생님, 이제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꼭 초록불을 보고 손을 들고 건널래요”라고 이야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임기훈)는 10월 2일,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학교폭력 및 언어폭력예방 캠페인 (1)] 캠페인은 교문 앞에서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 교사들과 학생 자치회가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을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언어는 인격입니다.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해요."와 같은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며, 학생들에게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 것을 독려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의 위험성과 그 피해에 대해 알리는 안내문을 배부하며, 폭력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되었다. [학교폭력 및 언어폭력예방 캠페인 (2)]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쉽게 간과될 수 있는 언어폭력의 예방에도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언어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배우고, 서로 존중하는 대화 습관을 기르도록 다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 학생은 "평소에 친구들과 대화할 때 무심코 한 말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더 조심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박○○ 학생도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언어폭력도 심각한 문제라는 걸 깨달았어요.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 개관에 맞춰 수학교육 프로그램 2종 개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수학문화관 개관에 맞춰 프로젝트형 수학교육 프로그램 2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수학문화관은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수학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포항시에 있는 경북과학고등학교 부지에 연면적 3,883m² 규모의 전시와 체험, 교육을 위한 시설로 조성되며 2025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수학교육 프로그램은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며 탐구와 활동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 모델로 구성된다. 쉽고 재미있는 수학교육을 학습자 맞춤형 학습으로 지원할 수 있게 개발해 2025년부터 수학문화관과 권역별 수학체험센터, 학교에 보급해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과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과 학교 자율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위한 지원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TF가 구성되어 2일 1차 협의회를 가지며 향후 온오프라인으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12월까지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산하 직속 기관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창의융합에듀파크를 조성해, 학생들에게 이공계 분야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20차시의 프로젝트형 메이커교육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해, 메이커 관계기관과 단위 학교에 보급해 현장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개발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구성되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성주·칠곡·고령 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반기에는 영천·청도 현장소통토론회를 시작으로 이번 성주·칠곡·고령교육지원청에서 합동 행사를 이어간다. 이날 현장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노성환 경북도의회 의원과 이남철 고령군수, 성주·칠곡·고령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미래교육지구 마을 학교 교사,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희망 학부모와 지역민 등 2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정수권 성주교육장과 구서영 칠곡교육장, 김호상 고령교육장의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및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지역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맞춤형 지원과 감성의 힘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 전환교육, 삶의 주인이 되는 인성교육, 전인적 성장을 위한 체육교육 등 3개 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이어진 대화의 시간은 행사 시작 전 메모지에 적은 질문과 현장 질문에 대해 교육감이 바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질문은 지역별로 골고루 안배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개선 현황과 경북형 늘봄학교 운영, 유보통합 추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사업, 교직원 관사 건립,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 다양한 교육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감소의 가속화 속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민들의 현장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이를 경북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