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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권미숙)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다독자 시상 ▲시, 그냥 쓰는 거지 ▲쿠키 속 독서 명언 ▲긁어 보자 독서 복권 ▲도서관 가로세로 퍼즐 ▲글쓰기 테마 도서 전시 ▲대출은 두배로 연체는 제로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경상북도예천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특강 등 다양한 행사 풍성 21일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정문정을 초청해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표현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29일에는 「문어목욕탕」 작가 최민지를 초청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예천도서관(☏054-654-9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미숙 예천도서관장은 “긴 폭염으로 지친 예천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도서관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8. 27.(화)에 「공군의 역할 이해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 「공군의 역할 이해 진로체험교육」은 예천지역의 16전투비행단의 감찰안전실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는 진로체험교육이다. 공군을 홍보하는 유튜브 밤앵갱을 시청하면서 공군의 목적과 공군의 역할을 정확하게 알게 되어 우리나라 공군의 위상을 깨닫게 되었다. [풍양중] 공군진로체험교육 실시1 또한 공피셜을 통해 공군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게 되었고, 공군 장교가 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었다. 공군이 되고싶으면 지금부터 꿈을 꾸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풍양중] 공군진로체험교육 실시2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공군의 역할 이해 진로체험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폭넓은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지난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강원 작가 특강’을 운영하였다. [관련사진 1(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바꾼 동물 이야기)] □ 이번 특강은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 ‘개를 통해 보는 역사 문화 읽기’라는 주제로 인간과 동물의 특별한 인연으로 바뀐 역사적 변화와 우리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온 개(犬)에 관한 에피소드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강원 작가는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동물 인문학’, ‘개들이 있는 세계사 풍경’등을 저서로 현재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사진 2(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바꾼 동물 이야기)] □ 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존을 넘어 공생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한 달 동안 연세대학교 김응빈 교수, 국립세종수목원의 박원순 작가, 「아무튼 식물」임이랑 작가, 동물전문 이강원 작가가 들려주는 다양한 관점의 인문학 특강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박귀훈 관장은 “생활 속 인문학으로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인문학에 다가가고 인간적인 가치와 윤리를 함께 모색하고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9월 3일부터 12월 11일(수)까지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운영하는 강좌는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교과 연계 과정 한자, 세계사, 경제 교실 수업 등이 있으며, 학부모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동화 글쓰기, 시 창작, 주역, 영어회화, 중국어, 일본어 어학 수업과 어반스케치, 서예 등,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알찬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사진2(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 운영) 1] □ 안동도서관 박용조 관장은“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고 개인의 자기계발에 힘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1(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 운영) 2] □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문헌정보과(☎840-8483)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드론고등학교(오병태 교장)는 8월 27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고민과 회복, 생명에 대한 존중을 다루는 청소년 뮤지컬 공연을 운영하였다. ‘나는 나비’ 뮤지컬은 공연예술을 통해 강의로 느낄 수 없는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청소년의 고민과 갈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드론고] 학생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뮤지컬 공연(온마음) 운영 사진1 이번 공연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학생들 스스로 자신과 타인의 생명, 학교폭력에 관한 고민, 교우관계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가슴이 뭉클했다.” “80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었고,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북드론고] 학생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뮤지컬 공연(온마음) 운영 사진2 오병태 교장은 “학생들이 고민을 혼자만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중학교(교장 김정남)는 지난 8월 28일 3학년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반별 교실에서 6차시에 걸쳐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진로 계획 수립의 동기를 제공하고자 영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진학 캠프를 실시하였다. [영천중] 중3 진학 캠프 운영 사진(1) □ 이번 캠프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고입, 고교학점제 및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충분한 계열 탐색을 통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및 체계적인 심층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 진학 캠프에서 학생들은 고등학교 계열 안내와 고교학점제 이해, 진로·진학의 방향성과 자신의 관심학과, 그 학과의 직업과 계열 등에 대해 알아가는 활동을 하였다. 강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계열과 분야, 그리고 유형 등을 알게 되었고, 그 결과 희망직업의 연관성과 비교해보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할 것과 꼭 실천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중] 중3 진학 캠프 운영 사진(2)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과목과 선택과목, 대입제도의 개편 방안과 정시, 수시에 대한 정보도 알게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학과에 대한 순위를 매겨보고 전공 계열 및 관심학과를 직접 찾아 적어보는 등의 활동을 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 김정남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가는 진학 캠프를 통해 진로와 관련하여 자신을 이해하는 기회를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와 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는 2024년 8월 28일 경주화랑마을에서 개최된 ‘2024 신(新) 화랑 챌린지’행사에 1학년 학생 42명이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미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영천여중] 화랑의 길을 걷다.-2024 신화랑 챌린지에서 도전과 열정 발산- 사진(1) □ 영천여자중학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학년 4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화랑 정신을 통해 도덕성, 사회성, 애국심을 함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관계와 학교생활을 개선하였다. 또한‘학교생활과 화랑정신'이라는 주제 강연을 들으며, 도전정신과 진취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진행된 신화백 회의에서는 학교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조별 토론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강화하였다. 뿐만아니라 ‘나의 끼를 보여줘!’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천여중] 화랑의 길을 걷다.-2024 신화랑 챌린지에서 도전과 열정 발산- 사진(2) □ 행사에 참여한 영천여중 신OO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랑 정신의 뜻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학교생활에서 더 착하고 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또한 친구들과 더 친해지면서 미래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고 하였다. □ 영천여자중학교 박정숙 교장은“이번 2024 신(新) 화랑 챌린지에서 학생들이 화랑 정신을 통해 도전정신과 진취성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교우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학교생활에서의 도덕성과 사회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영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도내 11개 지역에서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인 1운동의 생활화로 학생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바람직한 청소년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18종목을 포함한 22개 종목에 493팀 6,151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포항과 경주, 김천, 안동, 영주, 구미, 영천, 문경, 상주, 경산, 칠곡 등 11개 지역에서 분산해 개최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173팀과 중학교 183팀, 고등학교 137팀은 승패를 떠나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축구와 풋살, 배드민턴, 탁구, 농구, 배구, 연식야구, 족구, 플라잉디스크, 치어리딩, 창작 댄스 등 12개 종목은 경북체육회에서 심판과 용품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축구와 농구, 배구 등 18개 종목 1위 팀은 오는 10~11월 중, 종목별로 15개 시도교육청에서 분산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승패를 넘어 배려와 나눔, 열정과 기쁨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4년 8월 말 퇴직 교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등 학교에서 오랜 기간 헌신한 퇴임 교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훈포장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8월 말 훈포장 및 표창 수상자는 총 517명으로 정년퇴직 139명과 명예퇴직 및 의원면직 376명, 추서 2명이 포함됐다. 포상 대상자는 정부포상 지침에 따라 철저한 공적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영예로운 수상자 명단에는 △김천신일초등학교 교장 곽칠희 등 40명이 황조근정훈장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원장 이규찬 등 89명이 홍조근정훈장 △물야중학교 교장 강분이 등 100명이 녹조근정훈장 △경산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 김윤희 등 193명이 옥조근정훈장 △경북일고등학교 교감 강근숙 등 68명이 근정포장 △구미혜당학교 교감 이세희 등 10명이 대통령 표창 △옥계중학교 교감 이금선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 △경북세무고등학교 교사 김재영 등 8명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수식은 퇴직 교원과 가족, 동료 교직원, 제자, 교육청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흥무초등학교 이수연 학생과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퇴직 교원들의 헌신적인 교육활동과 학생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지식을 전해온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학교가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로운 도전으로 제2의 인생을 펼쳐 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9일 도내 전체 일반계 고등학교와 자율고등학교 126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수험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시험 적응력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한 모의평가 ‘대박 예감 수능 마중물’을 시행했다. 이번 경북 모의평가는 수능과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출제 경험이 있는 도내 우수 교사 33명이 직접 문제를 출제했으며 일반 교사들의 수능 문항 공모를 통해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했다. 국어와 수학 영역으로 구성된 이번 경북 모의평가는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와 동일한 형태로 제작되어 수험생들의 실전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답과 해설지에 출제 의도와 오답 풀이를 상세히 기재해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지역 교사들이 직접 촬영한 해설 강의를 지원해, 학생들이 문항별 피드백과 보충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해설 강의 영상은 시험 종료 후인 오후 4시에 ‘경북교육청 맛쿨멋쿨TV-GBE 교육 방송’에 탑재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제2회 경북 모의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모의평가가 경북 학생들이 수능 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도내 모든 수험생이 올해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