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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포항장흥초 외 5개 학교에 ‘찾아가는 늘봄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경북교육청문화원]찾아가는 늘봄 1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늘봄학교를 지원하고,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인프라 활용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여름방학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탁구, 마술, 난타, 생태체험, 캘리그라피, 공예 등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문화원 소속 강사들이 직접 해당학교로 찾아가 매주 2시간씩 각 학교별 정해진 날짜에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문화원]찾아가는 늘봄 2 박민아 원장은 범 국가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늘봄 사업에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서 문화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강사 인력을 활용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함으로서 늘봄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학생들이 참여하고 즐기며 배우는 풍요로운 교육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며, [경북교육청문화원]찾아가는 늘봄 3 앞으로 늘봄 프로그램 외에도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한 각도로 연구하여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년 8월 31일, 부산에서 활동하는 중견 화가 임현주가 병곡중학교(교장 김상기)의 <고래불 작은 미술관>에 귀한 작품을 기증했다. 임현주 화가의 따뜻한 색감과 독창적인 시각의 작품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 및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0902-임현주화가 작품기증-1] □ 임현주 화가는 “모든 순간이 영원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제목의 91×91cm 크기의 혼합 재료 작품을 기증했다. 이 작품은 작가의 특징인 울퉁불퉁한 곡선의 집과 화사한 색감으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어린 시절의 동화책을 다시 보는 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임 화가는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며, 특히 ‘집’이라는 주제를 통해 개인의 삶의 결핍과 조화로운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집이 사람 같고, 서로의 결함을 메꿔주는 모습을 그린다.”며 그림 속에서 서로 다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강조했다. [0902-임현주화가 작품기증-2] □ 병곡중학교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고래불 작은 미술관>을 조성하고, 지난 6월, 제2회 고래불 작은 미술관 임현주 화가 초청전을 통해, 학생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그 때 받았던 감동으로 병곡중학생들에게 사랑의 맘을 담아 그림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기증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좀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 김상기 교장은 “작가님의 그림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사회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만남이 학생들에게 꿈과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임현주 화가는 국내외 여러 전시회에 참여하며 부산의 대표적인 중견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사랑과 모성을 주제로 하여 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예술 및 인성교육활동 담당자인 박경선 교사는“작가님의 기증 소식을 듣고, 학생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부산으로 직접 내려가서 작가님을 만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길 듣고, 그림을 직접 포장까지 해주시는 작가님의 섬기는 마음에 또 한번 감동했다. 이번 기증 작품은 교내 고래불 작은 미술관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이 임현주 화가의 그림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교육지원청은 2일(화)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45명을대상으로 『2024년 청렴 상호존중 실천 다짐식』을 실시 하였다. 『청렴 상호존중 실천 다짐 서약서』의 중심 내용은 △공직자로서윤리의식 함양 △비인격적 행위 근절 △서로의 인격가치 존중△열린 마음으로 소통 △긍정적인 올바른 행동 등 이다. [2024.09.02. 청렴 상호존중 서약식(2)] 이번 서약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렴한 상호존중의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위한실천을 다짐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의 근본”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청렴을생활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선덕여자중학교(교장 장혜경)는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몽골의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한 ‘세계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양국 문화 이해 증진·정서적 유대를 위해 선덕여자중학교 학생 20명과 교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타르학교를 방문하는 방몽 행사를 가졌다. [20240902_선덕여중_‘세계속의 한국인’ 자질 함양을 위한 몽골 탐방 운영 보도자료 사진1]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방몽 행사는 몽골 울란바타르학교를 방문하여 해당 학교 학생 20명과의 매칭을 통해 현지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고, 한·몽 식문화 체험 및 칭기스칸 국립박물관과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몽골의 역사를 배우며, 간단 사원과 테를지 국립공원 등에서 몽골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여한 학생들은 몽골을 탐방하며 교육·역사·문화를 배움으로서 식견을 넓히고 다른 문화의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맺으며 학창 시절에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남길 수 있었다. [20240902_선덕여중_‘세계속의 한국인’ 자질 함양을 위한 몽골 탐방 운영 보도자료 사진2]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몽골 울란바타르학교의 한 학생은 “평소 한국의 K팝 문화를 좋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선덕여자중학교 교장 장혜경은 “일회성의 협약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서로의 교육과 문화 발전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두 학교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장산중학교(교장 조보옥)는 8월 31일 학생 30명은 [내 고장 역사탐방 4회] 향교와 난포고택을 방문하여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내 고장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향교와 난포고택에서 선비들의 가르침을 배우다 -1] [내 고장 역사탐방]은 5월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1회는 경산의 옛 국가 압독국을 찾아서, 2회 계정숲 역사와 자인단오 이야기, 3회 경산의 삼성현 원효대사, 설총, 일연 스님의 인문학을 찾아서, 4회 경산의 옛 선비들의 교육과 주거 공간을 탐방, 5회 천년고찰 환성사와 강학 공간 금호 서원을 탐방할 계획이다. [- 향교와 난포고택에서 선비들의 가르침을 배우다 -2] 이번 탐방 활동은 위드 에듀 협동조합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역사적 가치와 감동를 일깨우려 노력하였다. 정00학생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 잘 알게 되어 좋았어요. 우리 조상들이 남긴 유산을 직접 보고 조상님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업적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해설을 들으며 나도 그 역사 속의 한 부분이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라고 했다. [- 향교와 난포고택에서 선비들의 가르침을 배우다 -3] 장산중학교 조보옥 교장은 "역사탐방은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향한 교훈과 통찰하는 중요한 활동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이 교육적이고 개인적인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옥곡초등학교(교장 박재휘)가 지난 달 31일,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피구 경기에서 여초부 우승, 남초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 옥곡초, 여초부 우승, 남초부 준우승 달성 1] □ 지역 교육청 주관 예선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인 옥곡초 남녀 피구부 학생들은이번 경북 대회에서도 출중한 실력을 뽐냈다. 평소 아침,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학교 체육관에서 꾸준한 연습을 하였고, 방학 동안에도 쉬지 않고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특히 여초부 결승전은 3세트에서 역전 우승을 이루어 경기장을 찾아온 응원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 옥곡초, 여초부 우승, 남초부 준우승 달성 2] □ 경기 결과에 선수들은 기뻐하며 그간 훈련한 성과가 나온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고, 이번 결과에 만족하며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승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여줬다. □ 본교 박재휘 교장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여 우승, 준우승이라는 대단한 성과를 낸 것 같아 자랑스럽다. 열심히 준비해서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지도 선생님과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 옥곡초등학교 여자 피구부는 전국스포츠클럽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나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평산초등학교(교장 이재구)는 8월 31일 토요일 경주(티볼)와 문경(배구)에서 진행된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티볼 남초부와 배구 여초부 각각 우승하였다. [평산초등학교,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티볼 남초 및 배구 여초 우승 1] □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남초부는 총 7팀, 배구대회 여초부는 총 5팀이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티볼 남초부는 2년 연속 우승! 배구 여초부는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 대회를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우리 평산초등학교의 시작은 7시30분부터입니다. 스포츠클럽 대회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연습한 결과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내년에도 형들을 본받아서 열심히 스포츠클럽에 참여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평산초등학교,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티볼 남초 및 배구 여초 우승 2] □ 이재구 교장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온 우리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우리 스포츠클럽 학생들을 지도해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직원들과 학부모, 코치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하주초등학교(교장 이상수)는 지난 8월 31일 열린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초등부 족구에서 준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초등부 족구 종목은 시‧군별 예선을 뚫은 지역대표 학교들이 참가하여 풀리그로 진행이 되었다. 지난 8월 31일(안동 용상체육공원) 열린 경기 결과 치열한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하주초,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족구 준우승 1] □ 하주초등학교 족구부의 값진 준우승은 개교 이후 최고 성적이며 이는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전교직원의 전폭직인 지원과 지지 아래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 이번 대회에 참여한 배우진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땀흘려 운동하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함께 또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주초,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족구 준우승 2] □ 하주초 이상수 교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또래 친구들간의 화합을 다지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고 진로도 탐색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참으로 유익한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하주초등학교 학교 체육의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이영록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제40대 교육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20240902 봉화교육지원청, 제40대 이영록 교육장 취임식 (봉화교육지원청) (1)] □ 신임 이영록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도성과 포용성으로 더불어 빛나는 학생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힘쓰고, 오늘과 내일을 잇는 미래교육을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情鄕) 봉화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봉화교육지원청, 제40대 이영록 교육장 취임식 (봉화교육지원청) (2)] □ 안동 출신인 이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안동대학교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였으며, 1990년 예천 월탄초등학교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 이후 울릉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경북교육청연구원 연구사로 근무하였으며, 안동 월곡초등학교와 신성초등학교 교감,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 장학관, 길안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9월 2일(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정수권 교육장 취임식을 갖고 교육장으로서 첫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 신임 정수권 교육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 및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91년 9월 부터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압량초등학교 외 4개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헌신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제38대 정수권 교육장 취임 사진1] 이후 2010년 부터는 군위교육지원청․청도교육지원청․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청도중앙초등학교 외 1개교 교감, 구미초등학교․광평초등학교 교장, 군위교육지원청․구미교육지원청 장학관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33년 경력의 교육전문가로 2024년 9월 1일 성주교육지원청 제38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성주교육지원청-제38대 정수권 교육장 취임 사진2] □ 이날 취임식에서 정수권 교육장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교육,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 신뢰와 감동을 주는 지원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주교육지원청-제38대 정수권 교육장 취임 사진3] 성과 위주의 업무가 아닌 과정을 중시하고 현장체험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 직원 간의 상호존중과 배려, 공감, 수용하는 등의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다 함께 노력하여 성주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