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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8월 28일(수) 오후 2시 구미 현일고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특색사업 ‘한다혜 작가 특강’을 운영하였다. [트랜드를 읽고 미래를 보다 관련사진 1] □ 이번 특강은 구미도서관의 청소년 특색사업 ‘아름다운 미래의 나’의 일환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4』공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한다혜 작가가 현재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10개의 키워드로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하는 북-콘서트로 운영하였다. [트랜드를 읽고 미래를 보다 관련사진 2] □ 특히, 한다혜 작가는 2024년의 이슈인 끝나지 않는 전쟁과 극한기후, 전례 없는 고물가와 인간을 넘어서는 AI, 분초를 다투는 속도 사회, 육각형 인간 등 주요 핵심 주제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 박귀훈 구미도서관장은“책을 통하여 세상의 흐름을 미리 살펴보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8월 28일(수) 오후 15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0828_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이해 연수 (1)]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하여 교과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이다. 이는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의 실질적 전환을 의미하며 교육과정 개발자 및 설계자로서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시사한다. [0828_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이해 연수 (2)]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3~4학년에 학교자율시간이 적용됨에 따라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교사의 이해를 넓혀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학교자율시간 운영 우수 사례 및 특색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 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중심 학교 문화·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교사의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에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의 현장 안착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월 27일(화)부터 8월 28일(수) 이틀간 관내 초·중학교 육상부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예천군에서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관람과 함께하는 2024학년도 학생 선수 진로 체험을 실시 하였다. [학생선수 진로체험1] □ 이번 행사는 한·중·일 주니어 육상 유망주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채웠다. [학생선수 진로체험2] □ 신덕섭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 선수들이 아시아 주니어 유망주들이 펼치는 경기를 직접 보면서 큰 꿈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선수 진로체험3] □ 아울러,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년 8월 28일, 안덕중학교(교장 이성섭)에서는 전교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점심시간’ 행사가 교실 및 특별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 가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새 학기 교육활동에 대한 원동력을 얻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사제동행 점심식사1] □ 정오 12시 10분부터 13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평소와는 다른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교사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고, 학교생활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평소에는 이야기하기 어려운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런 기회가 많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제동행 점심식사2] □ 이번 행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고, 사제간의 정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학교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는 8월 24일(토)에 경산발명교육센터(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2층)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등발명중급(코딩목공)과정이 실시되었다. 이번 과정은 관내 중등 1~3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발명중급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4일간 9월 14일(토)까지 총 20차시로 운영되는 과정이다. [경산발명교육센터, 중등발명중급(코딩목공)과정 실시(1)] □ 이번 중등발명중급과정은 특별히 CNC를 활용한 코딩목공과정으로 운영이 되는데, 이를 위해 경산발명교육센터 강사 중에서 CNC체험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목공실습을 수공구나 전동공구만을 이용해서 직접 깎고 다듬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3D프린팅 작업처럼 컴퓨터 프로그래밍작업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컴퓨터를 활용해 디자인해서 CNC를 활용해 출력하게 된다. 원활한 교육을 위해 1인 1대의 CNC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도 10명으로 제한적으로 모집하여 수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서 직접 디자인한 키링, 북홀더, 도마받침대, 스툴 등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경산발명교육센터, 중등발명중급(코딩목공)과정 실시(2)] □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가 우리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교육이 목공과 만나서 이렇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8월 27일(화)에 안동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급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학생과 2024학년도 신규 및 재배치를 신청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3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제3차 특운위 사진 □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 객관적이고 타당한 선정·배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심사한다. □ 이날 위원회에는 안동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윤석근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학급 설치학교장, 특수학교 교감,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석하여, 사전에 실시한 진단평가 자료와 상담 내용을 토대로 상급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학생 72명, 신규 및 재배치 특수교육대상학생 10명에 대한 선정·배치가 이루어졌다. □ 안중환 교육장은 “타당하고 객관적인 선정·배치 체계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장애 유형 및 정도에 적합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김희숙)은 8월 27일(화)에 유아 118명(7학급)을 대상으로 안동소방서 풍산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소방서와 함께 하는 합동 화재대피훈련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대피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꿈빛유] 화재 대피훈련 1 □ 유아들은 사전에 교실에서 화재 대피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화재 발생 사이렌 소리를 듣고 젖은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 후, 머리를 숙이고 각 반 비상 대피로를 이용하여 토끼와 거북이 놀이터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소방관과 함께 화재 대피 방법, 소방차 방수 체험 및 소화기 사용법을 알아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교사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 방법 연수를 실시하였다. [꿈빛유] 화재 대피훈련 2 □ 만 4세 유아는 “불이 나면 불이야! 불이야! 외치고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해요.”, “불을 끄는 소방관 선생님들이 정말 멋졌어요.”라고 말했다. □ 김희숙 원장은 “소방서와 연계한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유아들이 화재 대피 요령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역량을 가진 유아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지난 8월 27일(화), 영주 영광여자고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마음이 하는 일’의 저자 오지은 작가를 초청하여 ‘어둠에 잡아먹히지 않고 밝은 곳을 보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반짝반짝 한여름의 인문학」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강연에서 오지은 작가는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삶의 형태를 제시하며,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며 소통했다. □ 안동도서관은 안동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안동권역(안동‧의성‧영주‧봉화‧청송‧영양) 초‧중‧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특강 「반짝반짝 한여름의 인문학」을 지원하고 있다. 「반짝반짝 한여름의 인문학」 보도자료 사진2 □ 8월 28일(수)에는 안동중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천개의 파랑’의 저자 천선란 작가를 초청하여 ‘공존하는 삶, SF 세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 박용조 관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시기의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8월 27일(화) 관내 유‧초‧중‧고 부모를 대상으로 2024 예천교육지원청 부모 새움 아카데미 제3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부모는 모르는 청소년 디지털 세계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가 진행하였다. 디지털 사회 이후 ‘현대 부모 역할’의 핵심은 퍼실리테이터로서, 청소년의 생각과 행동을 예측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촉진자임을 강조하였다. [교육지원과]예천교육지원청, 2024 예천교육지원청 부모 새움 아카데미 제3강 실시 (1) 이에 요즘 청소년 세대의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 ‘숏폼 문화’를 부모들이 이해하고 자녀들의 특성에 맞는 ‘훈육’과 ‘가족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할 때 5가지 약속”과 디지털 자기 선택권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미디어에 관한 정책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에게는 건강한 가족이 만드는 건강한 가족 문화가 더 효과적임을 강조하였다. 그 시작이 아이들 생활 주변 곳곳에서 착한 문장을 접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좋은 문장’을 보여주고 들려줄 것을 제안하였다. [교육지원과]예천교육지원청, 2024 예천교육지원청 부모 새움 아카데미 제3강 실시 (2)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가족 간의 소통이 줄어들고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이번 강의가 가족 간의 소통을 증대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을 키우는 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시 세화고등학교 저스티스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8월 7일(수)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포항 시의회 견학을 하였다. 이날 세화고 저스티스 동아리 학생들과 진로 탐색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의회 홍보관 관람, 본회의장 관람, 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세화고] 시의회 견학 1 포항 시의회 견학에 참여한 황혜영(세화고 3학년) 학생은 “올해는 포항 시의회 견학을 하였다. 저스티스 동아리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의 견학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탐색 및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의원과의 대화를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였고 정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세화고] 시의회 견학 2 저스티스 동아리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견학 활동을 지켜본, 이상배(세화고 교장) 선생님은 “작년 울산지방법원 견학에 이어 올해 포항 시의회 견학을 통해 저스티스 동아리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해당 동아리뿐만 아니라 우리 세화고 학생 모두가 본인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 마련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