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소유치원(원장 지상자) 유아들은 4월 4일(금) 전체 유아 124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실시하였다. [농소유 성폭력인형극 사진1] □ 인형극 관람 안전규칙을 약속한 후 3층 강당에 모였다. 마술공연의 시작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며 웃음으로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 성폭력 인형극이 시작되었다. [농소유 성폭력인형극 사진2] □ 인형극중 주인공 몸을 만지려고 하자 아이들이“안돼~ ”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큰소리로 말하며 인형극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매반 김ㅇㅇ은 "선생님, 저도 제 몸을 함부로 만지려고하면‘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하고 말 할 거예요!"라고 하였고, 새싹반 박ㅇㅇ은 “그 인형처럼 나도 내 몸이 소중하다고 꼭 말할 거예요”라며인형극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농소유 성폭력인형극 사진3] □ 인형극이 끝난 후 교실에서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할놀이를 하며 인형극의 내용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고 타인의 몸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유치원(원장 정현선)은 2025년 3월 31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원아 90명을 대상으로 산책 및 자연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연중 실시되는 이번 산책 및 자연체험활동은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유치원 주변 지역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김천유 산책 및 자연체험활동 사진1] □ 벚꽂 개화 시기를 맞아 따뜻한 날씨에 유치원을 나선 아이들은 연화지를 중심으로 산책을 하였다. 아이들은 산책을 하며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고 바닥에 떨어진 벚꽃잎을 관찰하기도 했다. 연화지에 있는 김천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연화지 행사를 위해 설치된 다양한 부스도 만날 수 있었다. [김천유 산책 및 자연체험활동 사진2] □ 만3세 박00은“벚꽃나무에 하얀 꽃이 주렁주렁 달렸어요.”라고, 만4세 문00은“00이랑 같이 산책하니까 기분 좋아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김천유 산책 및 자연체험활동 사진3] □ 본원 정현선 원장은“우리 유치원은 연화지라는 좋은 환경이 가까이에 있어 산책활동에 이점이 있다. 산책은 뇌성장인자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자연을 마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천유 산책 및 자연체험활동 사진4] 실내에서의 피로감에서 벗어나 몸과 정신이 맑아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보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의성북부초등학교(교장 김태한)는 식목일을 맞아 4.3(목)~4.4(금) 교내 식목일 행사(화분, 나무 심기)를 가졌다. 행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고,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은 손길, 커다란 마음. 의성의 내일을 심다 1] ◆ 학생들은 개인별 화분과 반별로 준비된 묘목을 심고 물을 주며 정성껏 가꾸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보호와 자연 소중함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작은 손길, 커다란 마음. 의성의 내일을 심다 2] ◆ 김태한 교장은 "학생들이 오늘 심은 나무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식목일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조윤재 학생은 "산불로 인해 많은 나무가 불타서 속상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잘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유니텍고등학교(교장 김한표)는 4월 4일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를 체결했다. 의성유니텍고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승강기 관련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승강기 취업처에 대한 안내와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의 활용하여 취업난을 해소하는 데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붙임2]협약사진1 의성유니텍고등학교 학생들은 전기 전공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NCS 전기 내선공사와 병행하여 승강기 자격 취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승강기기능사의 취득률이 높으며 승강기 자격취득 이후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한국승강기대학교의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붙임3]협약사진2 한국 승강기 대학교에서는 승강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제 승강기를 토대로한 3D 교수 학습자료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취업장소를 제공하였다. 특히, 스마트팩토리과 3학년 유○○학생은 이번 한국 승강기 대학교의 설명으로 취업목표를 세웠으며 승강기에 조금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붙임4]교육사진 한편, 김한표 교장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으로 승강기 인력난을 해소하고 전문 인력양성에 도움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관)는4월4일(월)학교 강당(국향관)에서 학부모 대상 학교 교육 설명회 및 수업공개를 실시하였다. 학교 교육 설명회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교육의 한 주체로서 학교 교육 활동 참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의성여자중학교 학교설명회 ] 13시에 학교 교육 설명 시간과 더불어5~6교시에 각반 교실 수업 공개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님들은 평소 학교 교육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질의하고,담임교사, 교과교사, 학부모 대화시간을 통해 자녀들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여자중학교 학부모 수업공개 2] 이번 학교교육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A씨는“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교의 교육방향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내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놓인다”라고 했다. 최재관 교장은“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 다니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학생들의 미래를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군 옥전초등학교(교장 이용창)는 지난 2025년 3월 9일 전교생이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주관하는 1일 발명 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4월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1일 발명교실 사진1] 행사 당일 학생들은 그래비트랙스라는 교구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의 트랙을 만들고 구슬이 굴러가는 길을 설계하면서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발휘하였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소통과 협업 능력 또한 키울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적 사고력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일 발명교실 사진2] 옥전초등학교 이용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발명 교실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3일 (목),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식목일을 맞이하여 “물로 자라는 채소심기”를 해봤다. 이번행사는 유아들에게 채소를 직접 길러 먹을수 있으면 좋은 점과 텃밭이 없고 흙이 없어도 채소를 기를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해보고 수경재배가 있음을 알려준다. [남후초병설유]_물로_자라는_채소_체험_실시 새싹무 씨앗을관찰해보고 새싹으로 만든 음식 그림자료를 보며 먹어본 경험과 친구들이 만들어보고 싶은 음식에 대에 이야기나누기 해보았습니다. 수경재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해보고 내가 심은 무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해보고 그림으로 표현해볼수있도록 하였다. 권태욱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식물의 소중함을 알고 .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유아들이 자연에 관심을 가지는 어린이로 자랄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4일 (금),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식목일을 맞이하여 ‘커피박 화분에 식물 씨앗 심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수목에 대한 애착심 고취 및 지구온난화, 사막화 등 기후변화에 대한 나무와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한 천연 커피박 화분을 사용하여 지구를 위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취지도 담아 보았다. [남후초병설유치원]_씨앗을_심으며_지구_사랑_마음을_키워요 유아들은 담임 선생님과 식목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 씨앗을 심는 방법, 식물을 기르고 관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커피박으로 만든 화분을 꾸미고, 그 안에 다양한 식물의 씨앗을 심어보았다. 유아들은 “여기 화분에서 커피 냄새가 나요.”,“내가 심은 식물이 잘 자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식물 심기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현하였다. 권태욱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식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유아들이 지속적으로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 친화 감수성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산불로 인한 학교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교 정상 등교 및 운영 지원을 병행하면서, 4. 4.(금)부터는 산불 확산에 따른 안동 지역 이재민들의 원활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부서가 함께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불 확산에 따라 피해 입은 안동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의 일상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안동교육지원청]_안동교육지원청_및_구미교육지원청_직원들이_실내_체육관에서_이재민들의_이동을_돕고_있는_사진1 안동교육지원청은 3개조로 분산되어 안동 실내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 및 시내 숙박시설 등에서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들의 편의지원 및 대피소 짐정리, 그리고 거주지 이동을 도왔다. 더불어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산불 복구 돕기 자매결연’에 따라,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하여 안동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안동시 이재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동교육지원청]_안동교육지원청_및_구미교육지원청_직원들이_실내체육관에서_이재민들의_이동을_돕고_있는_사진2 안중환 교육장은 “일상을 삼켜버린 전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시민들의 터전과 추억이 소실되어, 가슴이 아프다”며 “화마는 지나갔지만 이재민들의 일상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기에, 안동교육가족은 안동 곳곳에 살피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혜숙)은 4월 3일(목), 4월 4일(금) 이틀간 유아 98명을 대상으로 딸기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을 운영하였다. □ 딸기 따기 체험은 유아들이 봄을 맞이하여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딸기의 성장 과정에 대해 알고 수확하기까지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안동꿈터유치원]_딸기_따기_보도자료_실시 □ 유아들은 사전 활동으로 딸기 따기 영상을 시청하며 딸기 따는 방법을 배우고 딸기 농장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 나누었으며, 딸기 농장에서는 딸기를 수확하며 딸기꽃의 생김새와 색깔, 딸기의 다양한 크기와 모양 등을 탐구할 수 있었다. □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마트에서 사 먹는 딸기보다 직접 딴 딸기가 훨씬 맛있어요.”, “가족들이 내가 직접 딴 딸기를 먹으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강혜숙 원장은 “딸기 따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딸기의 재배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수확의 기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