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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Wee센터는 5일 관내 학교에서 정신과 자문을 신청한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문을 진행했다. 또한 영천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위한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년 영천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자문, 사례회의 실시1 □ 이날 자문의 행사에 마음안심정신의학과 육동현 원장은 위기관리위원회 참석 후, 자문을 신청한 학생과 보호자에 대한 정신과 자문, 영천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사례 개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정신과 치료 및 약물 관련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현장 중심의 명확한 답변을 제공했다. □ 자문의 슈퍼비전에 참석한 전문상담인력은“정신과 전문의에게 평소 궁금했던 정신과 치료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및 치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문의 사례나눔 회의에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고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 분야의 자문을 통해 진단, 상담, 치료 연계 등 원스톱 상담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을 효과적인 개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영광학교(교장 고성환) 고등학교 1학년 김재민 학생이 9월 3일(수)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경북영광학교]_제3회_전국_장애공감_포스터_공모전_특수교육대상학생_부문_‘대상’_수상1 □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김재민 학생은 이러한 취지에 맞춰 포스터 작품 「같이 가는 길 더 따뜻하게」를 출품하여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담아내고, 따뜻한 연대와 공존의 의미를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경북영광학교]_제3회_전국_장애공감_포스터_공모전_특수교육대상학생_부문_‘대상’_수상2 □ 시상식은 국립특수교육원 중강당에서 열렸으며, 수상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가족 등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수상작 소개, 상장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성취를 기리고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 고성환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이 장애공감 문화를 주제로 한 전국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은 개인의 재능을 넘어 학교 전체의 큰 자랑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키우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사회와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영광학교(교장 고성환)는 지난 9월 4일(목), 2025학년도 늘봄학교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오감으로 떠나는 그림책 숲」을 시작하였다. □ 이 프로그램은 2021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이며,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과 함께 협력해 장애 학생들에게 독서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경북영광학교]_2025학년도_늘봄학교_장애인_독서프로그램__오감으로_떠나는_그림책_숲_1 □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과정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여름의 기분과 날씨, 새로운 생명의 만남, 상상력과 모험, 성인지 감수성·경계 존중, 한글 사랑, 감정과 위로, 환경 보호, 철학, 생명 존중, 마음 챙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수업은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25분부터 3시 50분까지 총 10회 실시된다. [경북영광학교]_2025학년도_늘봄학교_장애인_독서프로그램__오감으로_떠나는_그림책_숲_2 □ 고성환 교장은 “장애 학생들에게 독서 경험은 문해력과 이해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향상과 타인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도서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는 9월 1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5일간 1학년 스마트운항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일본 나가사키 원양승선실습을 실시하였다. [한국해마고]일본 나가사키 원양승선실습 실시 사진 (1) 학생들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미르호에 승선하여 나가사키항까지 항해하면서 해기사의 당직 업무를 수행하고 해양오염 방지, 비상 배치 임무 교육 등을 받았으며, 항해·기관 장비의 전반적인 운용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입·출항 부서 업무와 조타 수행까지 직접 경험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선박 기초 이론과 실습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해마고]일본 나가사키 원양승선실습 실시 사진 (2) 나가사키 체류 일정 동안에는 지역의 주요 문화유적과 생활상을 탐방하는 일본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해양 인재로서의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승선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실습을 통해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선상에서 활용할 수 있었고, 해기사가 되고 싶은 꿈이 더욱 확고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만 교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보는 귀중한 기회였으며, 일본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9월 4일 포항서밋컨벤션 영일만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담당)교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 강의와 도상훈련을 병행하여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평생교육건강과] 2025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 2-1 1부에서는 동국대학교 예방의학과 유석주 교수가 학교 감염병의 특성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체계, 평상시 준비사항 및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2부 도상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빈도가 높은 수두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각 학교 구성원의 역할 분담과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에 준하여 모의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평생교육건강과] 2025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 2-2 최한용 교육장은 “감염병과 같은 위기 상황에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협력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 워크북 제작의 실제 연수회 개최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교육장 최한용)는 지난 9월 4일 관내 학습코칭단 40명을 대상으로 ‘2025 학습코칭 워크북' 제작을 위한 두 번째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유초등교육과] 2025 학습코칭단 9월 사례회의 운영 2-1 이번 회의는 워크북 제작을 위한 실제 실습을 위주로 한 활동을 통해 워크북 제작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다양한 학습 도구가 있지만,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정서 및 학습 지도에 적합한 그림책 8종류를 선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학습지를 제작해보는 실습 시간을 통해 코칭단들은 작년에 제작한 2024 워크북에 비해 양질의 워크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졌다. [유초등교육과] 2025 학습코칭단 9월 사례회의 운영 2-2 또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제작될‘2025 학습코칭 워크북' 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논의 되었다. 코칭단들은 학습지 제작뿐만 아니라, 워크북 전체 디자인과 인쇄 등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의견을 제시하며, 완성도 높은 워크북 제작을 위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이재헌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습코칭단 여러분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코칭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학습 코칭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학습코칭단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송림초등학교(교장 한순옥)는 지난 9월 4일 청소년 금융교육 협의회가 주최하고 롯데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경제교육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뮤지컬로 아이들의 집중도와 호응도를 높였다. [송림초]2025학년도 1사 1교 경제교육 뮤지컬 사진 (1) 뮤지컬에서는 주인공들이 용돈 관리 비법과 올바른 소비, 저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상식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한 공연 중간중간 학생들을 인터뷰하고 퀴즈를 푸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송림초]2025학년도 1사 1교 경제교육 뮤지컬 사진 (2) 공연을 관람한 6학년 서oo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 춤과 노래로 배우니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송림초]2025학년도 1사 1교 경제교육 뮤지컬 사진 (3) 송림초등학교 한순옥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계를 넘어 모두 같이 미래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1일 문경시 일원에서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체육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3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취,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내년에 치러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수 선발 및 실전 경험을 쌓고 신인 선수 발굴과 장애학생의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지난 5월부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대회 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를 시작으로 수시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체육업무 담당자와의 2차례 협의회 운영,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스포츠 안전재단으로부터 안점 컨설팅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특히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 진단 컨설팅을 통해 시설 안전 진단, 장비 안전 진단, 운영 안전 진단 등에 대한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했다. 또, 경기장에 구급차와 의료진, 교육지원청별 지원 교사를 배치하고 경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8월 27일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2차 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진표 확정, 경기장 배치, 안전한 행사 운영 방안, 응급 상황 대응 방안까지 최종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 활동 확대와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누구나 꿈꿀 수 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도내 공·사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5세 무상교육을 지원해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유아가 동일한 유아교육 혜택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는 8월 유아교육과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해 5세 무상교육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단계적 무상교육 보육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교육부 지원계획에는 외국 국적 유아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에 근거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5세 외국국적 유아에게도 무상교육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7월분부터 소급해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공립유치원은 방과후 과정비 월 2만원 추가 지원, 사립유치원은 유아교육비 월 11만원 지원으로 내국인 유아와 동일하다. 이번 지원 확대는 증가하는 외국 국적 유아의 현실과 교육 부담을 완화해 모든 유아가 평등한 출발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정책적 의미가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외국 유아 또한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아이들이며 국적에 따라 교육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이번 무상교육 확대 시행이 평등한 출발선에서의 교육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유아교육과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웅비관에서 경주시, 국가철도공단과‘계림고등학교 이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이현철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림고등학교 이전을 통한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황성동에 위치한 계림고등학교는 40년 이상 된 교사동의 노후화로 인해 교육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현재 학교 부지는 주택가에 인접해 있어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시 공사 차량 진출입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권 저하 및 안전 위협이 우려되어 왔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사업 시 현재 위치에서 개축하는 방법 대신 이전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폐역된 서경주역에 국가철도공단 소유의 부지가 유력한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어 왔다. 최근 몇 달간 교육청과 경주시, 국가철도공단이 함께 학교 이전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고려한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논의가 결실을 맺은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협약에 따라 △ 경북교육청은 계림고 이전 계획 수립과 이전 부지 교환, 이전 추진 절차를 총괄하고 협약기관 간 협의를 주도하게 된다. △ 경주시는 계림고 이전 사업 및 계림고 부지 활용사업에 대한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절차 추진에 적극 협조하며 지역 주민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한다. △ 국가철도공단은 서경주역 폐철도 부지와 계림고등학교 부지 교환 및 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 추진과 기관 간 협의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계림고 이전 사업은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됐으며 학생들에게는 보다 넓고 안전한 교육공간이 제공되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세 기관의 협력 모델은 향후 다른 교육 인프라 확충 사업에도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며 “경북교육청은 경주시,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인재 육성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