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김경순)은 4월 4일(화) 벽진초등학교와 공공-학교 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성주도서관 보도자료 사진(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사업) □ 2023년 공공-학교 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은 성주도서관과 벽진초등학교가 함께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학교 도서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더불어 자기 주도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 올해는 「문해력을 키우는 책읽기 수업」과 「6분 소설가 하준수」를 지은 이수용 작가초청 특강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재미있는 책읽기와 글쓰기 훈련을 배워볼 예정이다. □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김경순)은 “성주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책 읽는 학교 도서관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선남초등학교는 4월 3일(월) 본교 돌봄실, 과학실, 도서실, 강당에서 몸 건강 마음 건강 정서 순화를 위해 선비의 삶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지도 강사들의 안내에 따라 유교문화 선비정신에 대해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과정은 3가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과정은 선비에 대해 배워보는 것이었다. [보도자료] 선남초, 몸 건강 마음 건강 선비문화체험 사진 1] 학생들은 선비의 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선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서로 토의해 보았다. 두 번째 과정은 선비들이 즐겼던 제기차기를 학생들이 직접 해보는 것이었다. 마지막 과정은 예절과 인사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예의범절과 올바른 인사법을 배운 뒤에 인사를 직접 해봄으로써 웃어른께 공손하게 예를 표현하는 법을 익혔다. 박00 학생은 “선비정신을 배우며 선비들의 삶이 따분하고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제기차기 놀이를 하면서 선비들도 놀 때는 신나게 놀았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가천초등학교(교장 강의선)에서는 전교생이 3월 28일부터 2박 3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일정은 제주도의 신비로운 자연 관찰과 문화 탐방 등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인성교육 차원의 배려와 자기관리 역량 강화라는 교육활동에 목적을 두었다. [가천초-수학여행 사진2] 전교학생회장 신혜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생각지도 못했던 수학여행을 정말 다녀왔다. 꿈만 같다. 학교 밖에서 접하는 자연과 친구들과의 추억은 초등학교 6년 동안의 기억 중 가장 행복한 기억이다. 이번 수학 여행은 진짜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1학년 최00 학생은 “언니들과 같이 호텔에서 잠을 자니 너무 좋아요. 또 가고 싶어요.” 라고 첫 수학여행의 소감을 밝혔다. 강의선 교장은 “학생들은 수학여행의 ‘수’자만 나와도 엄청나게 좋아한다.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드는 이때, 학교에서 사라졌던 풍경도 하나둘씩 학생들 곁으로 되찾아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도원초등학교는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학교를 가꾸기 위하여 학생들이 봄맞이 꽃과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학교 교실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꽃화분을 만들어 꽃내음 가득한 교실을 조성하였으며 학교 뒤편 동산에 벚나무, 개나리, 쥐똥나무 등을 심으며 4계절 꽃이 만발하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하였다. 학생들은 제라늄, 메리골드, 로즈마리, 애플민트 등 자신의 꽃화분이 생겨 너무 좋다며 화분에 이름표를 붙이며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도원초-2023 나무-꽃 심기 행사 보도자료 사진3] 학교 뒷동산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5학년 이◇◇학생은 “직접 삽으로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어보니 느낌이 새로웠으며 내가 심은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해 나갈거예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6학년 김○원은 “메리골드를 내가 직접 심으니 기분 좋아요. 특히 학교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친구들과 함께 예쁜 꽃도 심으니까 더 좋아요.”라며 경쾌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화경 교장(도원초)은 “봄꽃과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아름다운 봄꽃과 녹색 환경 속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예쁜 마음씨를 키워나가는 인성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도원초등학교는 3월 31일 오전 전교생 28명, 인솔 교원 9명이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근거하여 구성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 내부 시설에서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내용으로 실시되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도원초 보도자료(의성안전체험관 체험학습) 사진2] 학생들은 재난관, 생활관, 교통관, 4D 영상관 등을 조별로 이동하면서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완강기 하강체험을 통해 올바른 설치 및 사용방법을 알아보고, 지진체험을 통해 지진의 강도와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을 습득하였다. 또한 버스안전체험을 통해 올바른 승하차 방법을 배우고 비상탈출 도구를 이용한 탈출 방법을 익혀보고, 안전과 관련 있는 4D 영상을 시청하기도 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안전교육을 몸으로 체험하며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기억에도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경 교장(도원초)은 “위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학생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평천초등학교(교장 정인진)는 2023년 4월 5일(수)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다육아트 체험을 실시하였다. [평천초]영천학생문화예술체험_다육식물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1) □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풍부한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영천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을 실습, 노작, 재현해보는 영천학생문화예술체험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평천초]영천학생문화예술체험_다육식물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2) □ 다육아트는 여러 가지 다육식물과 소품을 소재로 개성있고 창의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높여 완성하는 공예체험이다. 완성 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나만의 특별한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다. [평천초]영천학생문화예술체험_다육식물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3) □ 먼저 심을 다육식물을 고른 뒤 식물과 함께 꽂을 장식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다육전용토를 반죽했는데 이 흙은 반죽하면 점성이 생기고 다육식물을 심고 시간이 지나면 굳는다는 설명이 있었다. 잘 반죽된 흙을 화분에 잘 담고 다육식물을 보기좋게 배치하였다. 다육식물은 줄기가 나와 있는 상태로 되어 있어서 화분에 고정시키기 편하게 되어 있었다. [평천초]영천학생문화예술체험_다육식물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4) □ 다육식물은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므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지만 선인장을 제외하고는 신경을 써서 키워야 하는 식물이라는 강사선생님의 말씀도 있었다. □ 체험에 참가한 이OO 학생은 “다육식물이 예쁘고 귀엽다. 한번도 제대로 키워 본적이 없는데 오래 키워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였다. □ 평천초 정인진 교장은‘반려식물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작은 흥미와 호기심일지라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식물을 잘 키워 낸다면 큰 성취감과 자존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부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류재하)은 2023년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본원 유아들을 대상으로‘아젤리아 꽃 화분 심기’를 실시하였다. □ 식목일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나무와 식물이 주는 이로운 점과 소중함을 알아보았다. 사랑반 김OO은 “우리 지구를 위해서 식물들이 꼭 필요하구나!”라고 반응을 보였다. [아젤리아 꽃 화분 심기1] 식물이 잘 자라려면 햇빛, 물, 흙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나누고, 화분심기 활동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유아들은 아젤리아의 색깔, 모양, 향기, 촉감 등 다양하게 탐색하였으며 호기심을 가지는 듯 보였다. 천연 성분으로 만든 화분에 아젤리아의 모종을 옮겨 담으며 내가 키우는 아젤리아 화분에 이름을 지어주었다. [아젤리아 꽃 화분 심기2] □ 활동을 하고 난 유아들은 “내가 직접 심은 화분이니까 잘 키워야지!”, “우리가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식물들도 물이랑 햇빛을 먹어!”, “꽃이 너무 예쁘다! 소중하게 대해줘야지! 잘 자라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유아들은 직접 생명을 기르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젤리아 꽃 화분 심기3] □ 류재하 원장은“유아들이 직접 식물을 키워보고 가꾸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친화적인 태도를 함양하고 나아가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대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중학교(교장 원창국)는 3월 17일 교장실에서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젝트 대상자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2022년 본교 출신 최종률 석좌 교수와 울진중학교가 맺은 협약으로, 최종률 석좌 교수와 이공계 관련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울진중, 본교 출신 최종률 석좌 교수와 함께,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금 수여식 진행-1] □ 최종률 석좌 교수는 해당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상담 및 멘토 역할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함으로써 모교 사랑을 실천하였다. □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사고력을 넓힐 수 있었다.”라며 “멘토인 최종률 석좌 교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다. [- 울진중, 본교 출신 최종률 석좌 교수와 함께,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금 수여식 진행-2] □ 원창국 교장은 “졸업생의 모교 사랑에 감사드리고 해당 프로젝트가 후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동량지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한편, 최종률 교수는 울진중학교 출신으로서 한양대학교 공과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미국 앨리바마 오번 주립대학교 기계공학과 종신 석좌 교수로 역임 중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4월 5일(수)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다모임’ 행사를 실시하였다. □ 매달 한 번씩 실시되는 ‘학생다모임’은 학생들의 자치, 공감, 소통 능력 향상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생 1인 1인성 및 시낭송 발표의 기회를 기지고 또한, 전교어린이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은 회의 내용을 발표하고 지난달에 세운 생활 목표를 잘 지켰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on 情(온정) 프로젝트‘학생다모임’운영1] □ 4월 ‘학생다모임’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전교생 앞에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을 소개하였다. 6학년 선배의 시범을 시작으로 마지막 12월에는 1학년들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 또한 3월 전교 어린이 회의에서 설정한 4월의 생활 목표를 확인하고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신의 생활을 성찰해봄으로써 자기관리 역량 및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1분기 학생 생일 파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on 情(온정) 프로젝트‘학생다모임’운영2] □ 이번 학생다모임에서 사회를 맡은 전교 어린이회장 6학년 안효정 학생은 “많은 친구들 앞에서 사회를 본다는 것이 조금 떨리지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좋다. 앞으로 학생회장으로 동생들을 잘 이끌고, 친구들의 의견을 많이 듣기 위해 귀를 항상 열어 두겠다.”라고 다부진 소감을 피력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중학교(교장 원창국)에서는 3월 27일(월) 강당(연원관)에서 학교교육 설명회를 실시했다. □ 이번 학교교육 설명회에서는 교직원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학부모에게 부장 및 담임선생님을 소개하고 부서별로 2023학년도 교육활동을 안내하였다. 또한 그린 스마트 BTL 사업 추진 경과를 말씀드리고 학부모 총회의 시간을 가졌다. [- 2023학년도 학교교육 설명회 -1] □ 원창국 교장은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안 피는 꽃은 없다.”라며 학부모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학년도 학교교육 설명회 -2] □ 한편,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담임과의 대화를 진행하여 학부모와 교사가 자녀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학부모님께서는 “담임선생님과 자녀에 대해 소통하며 자녀의 학교생활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