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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림초등학교(교장 박진서)는 12월 20일(수)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본교 강당인 부림 꿈누리관에서 병설유치원을 비롯하여 전학년과 학부모, 지역민과 함께하는 “폭력 없는 행복학교 만들기- 어울림 온 콘서트” 행사를 열었다.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on(온(溫)) 콘서트1] 먼저 사회자의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학생들 분위기를 상승시켰고 이어서 진행된 마술 공연에 눈과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열띤 호응과 박수 갈채로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랐다.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on(온(溫)) 콘서트2] 본 공연으로 이어진 뮤지컬은 학교폭력을 다룬 내용의 ‘어사 박문수’였다. 왕따를 당하는 친구에게 공감한 많은 아이들이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눈물을 보였고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되었다며 너무 좋은 공연이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on(온(溫)) 콘서트3] 공연팀원도 우리 부림어린이들이 너무 질서 있고 적극적인 호응에 다음에도 다시 부림초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했다. 무대를 마무리하며 아이들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무대에 나와서 학교폭력예방 플래시몹을 추는 무대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사랑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on(온(溫)) 콘서트4] 함께 참여한 지역의 어르신께서는 학교가 지역민을 이어주는 구심적 역할을 잘 하고 있어서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원할 일이 있으면 돕겠다는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학부모협의회 성금 기부 사진] □ 영덕학부모회장협의회(회장 김수정)은 12월 19일(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을 기부하였다. 지난 10월 24일 영덕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이루어진 해파랑 가을 음악회에서 관내 학부모들이 떡볶이와 어묵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전액(465,000원)을 영덕읍사무소(읍장 박현규)에 전달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12월 19일(화),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부모회장협의회 교육연수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이 참여하였고, 영덕교육지원청 김현수 장학사가 지역의 풀꽃을 소개하며‘그대에게 전하는 꽃과 시의 위로’라는 제목으로 기부 강연하였다. [영덕학부모회장협의회 평가회 사진] □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진행된 학부모 대상 교육활동을 점검하고, 내년 추진하는‘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과 관련하여 학부모의 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윤인한 교육장은 올 한 해 교육지원지원청과 학교 일에 적극 협조하여 많이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2023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모든 학생의 진로 탐색 활동 강화를 위해 다문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을 위한 진로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는 이색 직업 전문가 강연 다문화 직업인과 함께하는 이야기 토크쇼 지역 연계 체험 부스 운영 진로 진학과 심리상담 ‘진로상담 존’ 운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다문화 배경 직업인과 진로 교육 전문가 등의 자기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한 강연과 토크쇼 진행, 진로 체험 부스와 진로·진학 상담 등을 지역의 우수학교와 교사가 직접 운영하고 상담을 진행해 추후 연계가 가능하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경주지역 한 학생은 “평소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진로 행사가 부족했는데 오늘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는 다문화 직업인을 만나고 얘기를 들으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벅차올랐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활동을 통해 진로 의지를 심어주고 자신의 꿈을 개척하는 힘을 키워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기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 탐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 도내 공립 특수학교인 상희학교 내 기숙사 건물을 개축해 두 달간 사전 운영 후 전국 최초로 장애 학생 자립 생활교육관인 ‘꿈담채’를 개관했다. 경북교육청 장애 학생 자립 생활교육관 ‘꿈담채’는 장애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자립 생활 중심의 진로·직업 교육과 숙박형 일상생활 훈련을 통한 자립 생활 역량 강화에 역점을 뒀다. 또한 완전한 사회통합을 위한 성인기 자립 생활 준비를 목표로 참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우고 채워가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꿈담채’는 금전 관리와 자기 보호, 대인관계, 자립 생활, 여가생활, 사회적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다양한 일상생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사회로의 전환기에 있는 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필요한 전환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꿈담채’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수업받는 것보다 친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리 활동, 영화관람, 대중교통 활용 등의 다양한 체험 시간이 매우 즐거워 학교로 돌아가기가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같이 참여한 영주제일고 교사는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감사하다”며 “지역 내 교사들에게 학생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지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면 좋겠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의 전환기 장애 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마련된 자립 생활교육관에서 숙박형 일상생활 훈련 체험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추진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년 인성교육 시행계획 발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성 역량을 갖춘 따뜻한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2024 경북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 ‘온 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을 20일 발표했다. ‘온’은 ‘모든’의 순수한 우리말로 마음을 다해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온기로 품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뜻이다.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은 삶의 주인으로서 함께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 생애에 걸쳐 단계별로 교육하는 맞춤형 경북 인성교육을 의미한다. 경북교육청은 ‘온 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의 실천을 위해 교육과정 기반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등 3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급별 덕목 중심 인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민주적이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자치 활동과 학부모 학교 참여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가정·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위해 교원·학부모 인성교육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학생의 성장 과정에 맞춘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은 주기적 인성 검사 실시 초5, 중1 대상 ‘인성 온 자람 학기제’ 운영 학교급별 덕목 중심 인성 수업자료 개발과 보급 디지털·AI 연계 인성교육 체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원의 생애 단계를 구분해 단계별 맞춤형 인성 역량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원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 인성교육을 위해 온 학부모 소식 영상, 카드뉴스, SNS 등을 통해 학부모 인성 배움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성 역량을 갖춘 따뜻한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온 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이 학생들의 인성 역량 함양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체험과 실천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3년 따뜻한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경북교육 온 지식인’과 ‘경북교육 혁신공무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 온 지식인’은 새로운 발상으로 업무를 발굴하고 개선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나아가는 데 큰 공헌을 한 공무원으로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 인증패의 주인공인 창의인재과 김미정 장학사는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사업을 추진해 경북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 일자리 공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옥계동부초 서동성 교사는 경북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해 온실이 GPT 개발, 발문 학습기 개발, 감사아이 자료 검색 챗봇 개발 등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해 인증패를 받았다. ‘경북교육 혁신공무원’은 담당 업무를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그 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 경북교육 홍보 활성화와 학부모 기자단 역할 확대 등 경북교육의 원활한 소통 강화에 기여한 지방교육행정주사 서옥란 직원 외 10명이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패를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새롭고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데 주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3년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올해 실시한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결과 873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경상북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도내 조리교를 대상으로 연 1회 실시하는 방사능 검사는 교육지원청 방사능 검사 기기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신뢰도 확보를 위해 10%는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올해 실시한 자체검사 774건과 정밀검사 99건은 모두 방사능 검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라 연간 100건 내외로 실시하고 있는 정밀검사를 2024년에는 150건으로 확대해 식재료 품질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4년에도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에 철저히 해 식재료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스코휴먼스(사장 김규홍)는 12월 14일(목) 포항명도학교(교장 김재규)를 방문하여 「With Dream」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홍찬(중학 3학년) 50만원, 김동욱(고등 1학년), 김재성(전공 2학년)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포항명도] 포스코휴먼스, 포항명도학교에 With Dream 장학금 전달 사진001] □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With Dream」 장학사업은 포스코휴먼스와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함께 마련한 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설립한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324명(전체 직원의 46.8%)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김재규 교장은 “매년 장애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주어서 감사하다”며“우리 학생들이 밝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성장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여고최고유망주 박제아 'MYNAVI SENDAI LADIES'일본프로축구팀진출’ 경북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박제아(3학년)가 ‘MYNAVI SENDAI LADIES’일본 프로 축구팀에 입단한다. [포항여자전자고]여고축구 최고유망주 박제아선수 일본프로축구팀 진출(사진) (1) 박제아는 최근까지 대학 진학을 고민하였으나 구단의 적극적인 구애에 일본프로팀 진출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일본'MYNAVI SENDAI LADIES'프로구단은“박제아는 경기 수준을 증명하고 있는 선수로, 우리 시스템에서 중심이 될 대형 센터백 선수이며 정말 흥미로운 선수로써 일본프로리그에서도 주목할 만한 재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여자전자고]여고축구 최고유망주 박제아선수 일본프로축구팀 진출(사진) (2) 박제아는 일본프로에 진출하는 여자고등학교 최초의 선수로, 2년 6개월의 계약이며 'MYNAVI SENDAI LADIES'프로팀은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연고로 2012년에 창설되었으며 현재 일본 WE리그 중상위권인 팀이다. [포항여자전자고]여고축구 최고유망주 박제아선수 일본프로축구팀 진출(사진) (3) 박제아의 진가는 올해 열린 5회의 전국여자축구대회 중 2회의 우승과 2회의 준우승으로 증명되었으며, 현재 여자 U19 축구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있다. [포항여자전자고]여고축구 최고유망주 박제아선수 일본프로축구팀 진출(사진) (4) 정홍재 교장은 “일본프로무대의 진출을 축하하며 프로의 완벽한 모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포항여자전자고]여고축구 최고유망주 박제아선수 일본프로축구팀 진출(사진) (5)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