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 생태환경봉사동아리는 2023년 4월 1일(토)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중고거래 장터‘의성읍 동네마켓’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였다. [- 의성중 생태환경봉사동아리 의성읍 동네마켓에 참가-1] 의성중학교는 행사참가 전에 미리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부물품을 기부하도록 안내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생태봉사동아리 학생들도 힘은 들었지만 행사에 참석한 의성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님을 만나 응원을 받기도 하였고,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버려지지 않고 필요한 사람에게 갈 수 있어서 다음에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의성중 생태환경봉사동아리 의성읍 동네마켓에 참가-2] 또한 지구 위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의성중학교 장재익 교장은“이번 행사로 동네마켓에 직접 참가한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과 지역민이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임기훈)는 3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6학년 학생들의 문학기행을 실시하였다. 본 문학기행은 6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으로 몽실 언니를 읽고 있는 중에 몽실 언니의 작가인 권정생 선생님이 살던 집과 동화 나라를 찾아보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2023학년도 의성초 문학기행 사진1] 권정생 선생님은 오랜 기간 안동 일직에 살면서 강아지똥, 몽실 언니, 랑랑별때때롱, 밥데기죽데기 등 어린이를 위한 책을 집필하셨다. 병을 앓으면서도 아이들을 위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항상 노력하신 선생님의 뜻을 새기고,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선생님이 머물던 집과 빌뱅이 언덕도 살펴보았다. 동화나라에서 유품과 집필하신 책, 일생의 사진과 유언장 등이 전시되어 아이들이 큰 감동을 받는 시간을 보냈다. [2023학년도 의성초 문학기행 사진2] 조00학생은 ‘권정생 선생님이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신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시한부 판정을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너무나도 아팠다. 유품들이 하나하나 마음이 아팠다. 하늘에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안00학생은 ‘권정생 선생님이 사시던 집에 가보니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또렷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다. 동화나라에서 권정생 선생님이 쓴 글 원본을 볼 수 있어 신기했고 유언장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졌다. 다음 기회에 꼭 재방문 하고싶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고 권정생 선생님이 쓴 동화를 더 읽어보고 싶다.’며 야무지게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앞으로도 의성초등학교는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함께 책을 즐겁게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공부를 계속 진행해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4.3.(월)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를 방문해 채식 급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와 소통을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가 있는 학교 급식 채밋데이1] □ 채밋데이는 경북교육청에서 지구생태환경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이상 학교에서 채식급식의 날을 운영하는 날이며, 학교 현장에서는 채식급식의 날이라는 단어가 맛이 없고, 영양이 부족하다는 선입관을 가지게 한다는 의견이 있어, 채식은 맛있고 재미있다는 뜻으로, 해산물, 어패류, 난류 등을 이용하여 식단을 구성하는 날이다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가 있는 학교 급식 채밋데이2] □ 김유희 교육장은 “학교 급식은 올바른 식사 선택 능력을 배양하고 성장 발달에 단계에 적합한 영양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채식은 재미없고 맛이 없다는 생각을 깨버리는 계기가 된다.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가 있는 학교 급식 채밋데이3] 또한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가 필요로 하는 급식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은 2023년 4월 1일(토)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2023학년도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영재교육원 개강식 (1)] 이번 개강식에는 초5~6학년 35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여 하였다. 이번 개강식은 이성호 영재교육원 원장의 입학 축하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선서, 지도교사 소개, 교육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영재교육원 개강식 (2)] 박재식 교육장은 “고도화된 4차 산업사회에서 절실히 필요한 역량 중 하나가 수리 및 과학적 사고능력인데 우리청 영재교육원은 이에 부응하고 있는 초등 수학 및 과학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참된 인재 육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학교 정보화 인프라 선도기관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교에 3월부터 12월까지 월2회 이상 정기적인 방문으로 학교 스마트기기 점검 및 최적화 관리를 통해 교사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사진(스마트기기관리지원)] - 디지털 기술 발전과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방법 변화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른 학교 정보화기기의 폭발적 증가로 학교 단위로 정보화기기의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스마트기기 보유 수량이 많은 학교에 대해 스마트기기 사전 점검, 스마트기기관리시스템을 통한 관리/앱배포 및 무선망 장애 조치를 지원한다. - 아울러, 학교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매월 지정학교 업무용 컴퓨터 보안점검을 현장 방문 또는 원격 지원을 통해 취약점 조치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 박재식 교육장은 신규 교사가 많은 영덕관내 학교에 찾아가는 학교 정보화 인프라 지원 및 내 PC지키미 현장 지원을 통해 정보담당교사가 수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교사를 학생곁으로’ 실현을 위한 작은 실천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Wee센터는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2주간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적응지원을 위한 신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2023학년도 울진Wee센터 1학기 상담주간』 운영1] □ 이번 상담주간에는 대면교육 정상화에 발맞추어 ‘찾아가는 위(Wee)센터 홍보’와 ‘찾아가는 집단상담교실’을 운영하였다. 먼저, ‘찾아가는 위(Wee)센터 홍보’에서는 5개교 초등학교의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여 Wee센터 홍보 및 부모교육 자료, 홍보 물품 등을 약 400여 명의 학부모와 교사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학교와 학부모 대상의 대면 홍보 활동을 재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배부된 부모교육 자료는 <상담에 대한 이해>, <자녀와 대화법>, <위기부적응 사안별 대처방안>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 상담 및 자녀 양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2023학년도 울진Wee센터 1학기 상담주간』 운영2] □ 다음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교실’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75명(신청한 학교 2개교)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일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교 주○○ 학생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어 더 친해진 거 같다. 나와 친구의 생각과 감정이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친구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가정 및 학교와 긴밀히 연계하여 다양한 상담 지원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울진 관내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죽변고등학교(교장 배호식)는 3월 29일(수) 교내 및 죽변 일대에서 벚꽃 맞이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였다. 교직원과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교사·학생 간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했다. [- 정서적 유대감 향상을 위한 사제동행 봉사활동 -1] □ 먼저 운동장에 전교생이 단체로 모여 활동 내용에 대해 전달받은 후, 학년 별로 출발하였다. 특히 학년별로 활동 경로를 다르게 설정하여 총 3개의 경로로 진행하였으며 반별로 종량제 봉투를 지참하여 경로상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봄을 맞이하여 개화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반별로 단체 사진을 찍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과 교사 간에 정서적 교류를 이룸으로써 유대감을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 정서적 유대감 향상을 위한 사제동행 봉사활동 -] □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벚꽃을 맞이하고 봉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많은 학생이 밝은 모습을 보였고 학생들이 뿜어낸 긍정적 에너지로 인해 학교의 생기가 높아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 입암초등학교는 3월 30일(목) 과학실 및 각 교실에서 2023학년도 교내과학탐구대회를 실시하였다. 1, 2, 3학년은 각 교실에서 과학상상화 그리기를 실시하였고 4, 5, 6학년은 과학실에서 ‘안전한 건축물 제작하기’라는 주제로 융합과학 대회가 실시되었다. 발명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교내과학탐구대회1] ‘안전한 건축물 제작하기’를 위해 제공된 재료는 나무젓가락, 수수깡, 마분지, 목공풀 등이었다. 2인이 한 팀이 된 학생들은 의논을 통해 아이디어를 짜내어 작품설계도를 만들고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안전한 건축물을 만들었다. [교내과학탐구대회2]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태도는 진지했다. 만들어진 건축물이 얼마나 튼튼한지는 두꺼운 책을 올려놓아 판단을 했다. 대회에 참여한 6학년 신○○학생은 “우리 팀은 멋있게 만드는데 집중을 해서 두꺼운 책을 올려놓았을 때 금방 무너져 버렸어요. 속상하지만 재미있었어요.”고 하였다. 오늘 대회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겨루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3년 4월 1일(토)에 봉화교육지원청에서 2023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입학식과 첫 등원 수업을 시작하였다. [20230403 봉화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등원 수업 시작 (교육지원과) (1)] □ 2023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입학식은 영역별로 각 교실에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 3개 과정(수학, 과학발명, 정보), 중등 1개 과정(융합)을 내성초등학교, 봉화중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영재교육대상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연간 122시간을 출석수업과 원격수업으로 운영한다. [20230403 봉화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등원 수업 시작 (교육지원과) (2)] 수업 과정은 주제형 프로젝트 출석수업 및 과제형 원격수업, 영재캠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재수업을 받게 되며, 봉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 24명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사고력을 높이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영재의 소양을 학습하게 된다. □ 양춘희 봉화영재교육원장은 ‘영재반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으로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참석하신 학부모님들께 자녀들이 개개인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부탁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신덕섭)는 3월 31일(금) 학생회 대의원과 학교장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영천여고]_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교_ 개최(1) □ 이번 행사는 학교생활 전반에 걸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함께 검토하며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제시한 의견 중 실천 가능한 것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학교 운영에 반영하기로 약속하였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는 공통된 의견에 모두가 공감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영천여고]_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교_ 개최(2) □ 간담회 행사를 주도한 학생회장 김○○(3학년) 학생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장선생님과 소통하며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수 있어서 뿌듯했고, 민주적인 학생 자치를 몸소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천여고]_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교_ 개최(3) □ 신덕섭 교장은“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의사결정 과정에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이런 과정을 통해 영천여고 학생들이 아름답고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