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전만옥)은 3월 27일부터 5월22일까지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임종효) 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톡(talk)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 주제도서로는 김은식 작가의 ‘로봇시대 미래 직업이야기’를 선정하여, 이제껏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미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지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점촌도서관]점촌도서관, 책톡(talk) 어린이 독서회 운영2-1 □ 책톡(talk) 어린이 독서회에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독서교육을 통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토론을 통하여 올바른 말하기와 경청으로 배려와 존중을 배울 수 있다. □ 전만옥 점촌도서관장은“독서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시대를 상징하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달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2023년 3월 29일(수) 13:10~, 2023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를 개최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자녀들의 공개수업 참관부터 이후 교직원 소개, 학교장 인사 말씀, 학교교육 안내, 학부모 연수 교육, 학부모 총회, 담임교사와의 상담 등 직접 만남의 장이 이뤄졌다. [점촌초]2023학년도 1학기 점촌 교육 설명회3-1 □ 3. 27. ~ 3. 31. 기간 동안 학부모 상담 주간으로 운영하여 담임선생님과의 전화 상담, 문자 상담, 대면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수업 참관, 교육과정 안내 참여, 학부모 연수 자료 열람, 질의 응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교육설명회와 상담 활동에 참여하였다. [점촌초]2023학년도 1학기 점촌 교육 설명회3-2 □ 이날 학부모 총회로 새로운 새로운 학부모회 임원 선출이 되었으며, 5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전화로만 통화하던 선생님의 모습을 공개수업 참관과 상담으로 만나서 좋았고, [점촌초]2023학년도 1학기 점촌 교육 설명회3-3 학교 교육을 잘 이해하였고 유익한 시간이였다”며 학교생활에 교사, 학부모 모두 협력하자고 기대를 나타내었다. 정인자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가정과 학교에서의 생활에 혼연일치가 되어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두 함께 노력하자”며 당부의 말씀을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2023. 3. 29.(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교육 역량 강화 및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2023학년도 1학기 학부모 공개 수업’을 실시하였다. [점촌초]소통하는 학부모 공개 수업으로 학교 교육 공감 쑤욱4-1 □ 이번 학부모 공개 수업은 1~6학년 12개 학급과 특수학급 1개 학급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학급 교실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수업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대면 참관 방식으로 이루어져 학부모의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점촌초]소통하는 학부모 공개 수업으로 학교 교육 공감 쑤욱4-2 □ 수업을 참관한 이○○ 학부모는 “학부모 공개 수업이 대면 참관 방식으로 실시되어 정말 좋았고, 교실에서 자녀가 학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과 선생님이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수업을 참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점촌초]소통하는 학부모 공개 수업으로 학교 교육 공감 쑤욱4-3 □ 정인자 교장은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 열성적으로 지도하는 선생님, 함께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위축되어 있었던 교육현장이 점차 온전한 교육회복으로 나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점촌초]소통하는 학부모 공개 수업으로 학교 교육 공감 쑤욱4-4 앞으로도 본교는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이 즐거운 수업과 학생 주도형 수업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형남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3월 30일(목)을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너와 내가 함께 있어 따뜻한 우리 학교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예방의 날 운영1] □ 먼저, 학생자치회 주도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간식선물세트를 나누며 서로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예방의 날 운영2] □ 형남아트홀에서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마술 공연’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마술을 통해 표현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올바른 친구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며 따뜻한 학교생활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예방의 날 운영3] □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법문화교육센터 강사를 초청하여 각 교실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체험형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모의재판 참여를 통해 모두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합리적 갈등해결 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으며 법조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예방의 날 운영4] □ 형남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아동‧청소년 시기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며 모두가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인동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3월 27일(월)~3월 29일(수) 도서관 3월 행사를 실시하였다. □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느루관의 ‘ㄴㄹㄱ’ 초성 글짓기,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히는 책과 숨바꼭질, 대출을 독려하는 행운권 뽑기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느루관을 찾아와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며 도서관 출입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였다. [2023학년도 도서관 3월 행사 보도자료 사진 1] □ 도서부 동아리 학생들이 느루관의 주인이 되어 행사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였으며 초성 글짓기를 통해 학생들이 ‘느루-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의 의미를 이해하고 도서관에 애정을 가지도록 하였다. [2023학년도 도서관 3월 행사 보도자료 사진 2] 책과 숨바꼭질 프로그램에서는 도서부원이 학생들에게 도서관 내 배가 위치와 청구 기호 읽는 법을 설명하고 책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찾은 책은 대출을 독려하여 행운권 뽑기에 참여하게 하였다. □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성 글짓기를 통해 ‘느루’의 뜻을 알게 되었으며 또 학생들의 참신한 3행시에 웃음이 나왔다며 도서관에 오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3학년도 도서관 3월 행사 보도자료 사진 3] □ 차용석 교장은 도서관을 즐겁게 이용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작년에 개관한 느루관은 인동인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생활 공간이 되었다. 학생들이 행사를 통해 즐겁게 도서를 대출한 경험이 평생 독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느루관 이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시 도개초등학교(교장 박창득)는 지난 29일(수) 도서관에서 15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교육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교육설명회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도개 교육비전을 함께 실현하며 학부모의 자녀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학교교육설명회 실시사진1] ▢ 먼저 학부모님들은 학급에서 자녀의 수업 모습을 살펴보고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서관에서 ‘무지갯빛 꿈을 키우는 도개교육’ 학교교육설명와 함께 자녀 이해 및 생활교육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교육설명회 실시사진2] ▢ 또한 2023년 학부모회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를 확대하였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문영란(3년 이○찬 어머니) 학부모회장은 “그동안 학교와 소통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작은 학교 살리기와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도개초등학교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참여 활성화와 도개 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역량과 열정을 쏟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30일 학교 주변 사찰인 대곡사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다인중학교는 매년 봄 벚꽃이 핀 아름다운 대곡사 주변을 4시간에 걸쳐 청소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곡사봉사1] 학생들은 목장갑을 손에 끼고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주변에 널부러진 비닐, 캔, 휴지 등을 경쟁이라도 하듯이 줍기 시작했다. 대곡사에서 1㎞ 정도 더 올라 비봉산 바로 아래에 있는 암자인 적조암까지 학생들은 쉬지 않고 즐겁게 주변을 청소하였다. 어느덧 불룩해진 쓰레기봉투를 자랑이라도 하듯 내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이 뿌듯해 보였다. [대곡사봉사2] 올해로 3년째 대곡사 주변을 청소를 했다는 3학년 석OO군은 “이곳이 아름다운 절이고 비봉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에 있어서 관람객과 등산객들이 꽤 많이 오는 것 같다. 자신들이 사용한 쓰레기는 주변에 버리지 않고 되가져가면 좋겠다. 아름다운 자연은 함께 보호해야 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목 교장은 “인근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고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는 등 의성군의 오지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행사를 진행하여 세상에 알리고 있는 대곡사를 우리 학생들이 매년 봄 주변을 청소하며 함께 보람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3월 30일 1학기 학교 공개의 날을 맞아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를 비롯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설명회1] 이날 공개수업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학생활동중심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학교교육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에는 바쁜 일상 중에도 많은 학부모님이 참석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었다. [수업공개- 영어회화2] 본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색있는 활동(2023 탄소중립시범학교 운영, 상호방문형 국제교류)을 비롯한 교육활동 실적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교육활동 보호, 교원능력개발 평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 학교폭력・성폭력・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유익한 내용의 연수가 이루어졌다. 의성중학교 장재익 교장은 “학교 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소통이 기회를 늘려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자녀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임기훈)는 3월 29일(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학교 설명회에서는 학교 교직원 소개와 학교 현황, 1학기 교육과정 및 학사일정 등을 자세하게 제공하고, 자녀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교권 보호,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학부모 필수 연수도 함께 진행하였다. [2023학년도 1학기 학교설명회 개최1] 학교 설명회 이후 학급 설명회도 함께 실시되었다. 교사와 학부모들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교의 교육과정 및 교육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또한, 교육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학교 내 다양한 시설 및 교육환경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23학년도 1학기 학교설명회 개최 2] 의성초등학교는 이번 학교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워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부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류재하)은 2023년 3월 30일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찾아오는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 2023학년도 찾아오는 지문 등 사전등록은 청송경찰서와 연계하여 경찰관의 현장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사전등록 현장방문은 사전에 유아의 보호자 동의를 받아 이루어지며 유아의 지문, 사진, 이름 및 보호자의 정보를 등록한다. [지문등 사전등록제 사진1] □ 사전등록한 정보는 유아들을 신속히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종 아동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서 보호시, 보호자의 실종신고가 있어야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사전등록을 통해 실종 신고가 없더라도 정보를 활용해 신속히 유아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지문등 사전등록제 사진2] □ 유아들은 “경찰관이 우리 유치원에 오셔서 알려주시니 든든해!”, “길을 잃어버리거나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돼!”, “우리 손에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생긴 지문이라는 특별한 무늬가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류재하 원장은“청송경찰서와 협력하여 유아들의 실종 및 유괴, 미아의 위험을 방지하고 학부모와 교사, 유아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하는 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