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금호여중(교장 박영남)은 11월 7일(화)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 운영하는‘찾아오는 수학 체험’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는 ‘수학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기 위해 실시하였다. [금호여중]2023년 찾아오는 수학체험(1)] 학생들은 4개의 전시체험관 내 전시 체험물 체험, 방 탈출 체험, 논리+창작, 전사아트, 4D프레임 & 4D블럭, 그래비트랙스 등의 다양한 수학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개인 소질 및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박○○ 학생은 “교과서에서 책으로만 배우던 수학을 체험으로 경험하고 나니 수학에 대한 거리감이 줄어들고, 수학이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의 생활과 훨씬 밀접한 관계를 맺고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금호여중]2023년 찾아오는 수학체험(2)] 박영남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학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금호여중 학생들이 청소년기에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11월 7일(화)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구간마라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연패의 위엄을 달성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2023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구간마라톤대회 종합우승(1)] □ 교육감배 시·군대회 초·중구간마라톤대회는 총 15.3km의 거리를 초등부 7구간(남4명, 여3명), 중학부 6구간(남3명, 여3명)으로 나누어 펼쳐지며, 이번대회에서 영천교육지원청 초·중 육상부는 2019년부터 종합우승의 명맥을 이어오게 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2023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구간마라톤대회 종합우승(2)] □ 영천교육지원청 육상부는 오후에 출발한 초등부 경기에서 경산에 이어 2위(1:01:43)를 차지하였으며 오전에 출발한 중학부는 경주에 이어 2위(1:00:19)를 획득하여 종합 기록 1위(2:02:02)로 우승하였다. 특히 포은초 박건하(5), 권태린(6), 성남여중 송다원(3), 황재희(2)는 구간별 1위를 차지하여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2023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구간마라톤대회 종합우승(3)] □ 김희수 교육장은 “육상 중장거리 유망주를 선발하는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구간마라톤대회에서 힘든 훈련 여건 속에서도 쟁쟁한 타시·군과 경쟁하여 대회 5연패의 훌륭한 성과를 이룩한 육상부 학생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천초등학교(교장 최영희)는 11월 7일(화) 4~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안동에 위치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및 안동 예끼마을에서 독립운동길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독립운동길 탐방 with 문화의 향기 1] □ 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해 자랑스런 경북인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평화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실시한 이번 체험학습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에 따라 사전답사, 안전 및 방역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지원한 활동교재를 사전에 학습하였다. [독립운동길 탐방 with 문화의 향기 2] 독립운동기념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문화해설사와 함께 독립관, 의열관에서 독립운동 전시물들을 둘러보며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선열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일본황실에 위해가 될 폭탄소지로 체포되어 조선의 혼례복을 입고 조선말로 심리에 임하는 박열선생 재판을 재현한 전시관에서는 일제의 폭압에 항거하는 박열선생의 높은 기개를 느끼며 사뭇 숙연한 자세를 보였다. 이후 안동 예끼마을로 이동하여 안동호에 조성된 선상수상길을 걷고, 조선시대 관아를 고스란히 보존한 선성현문화단지를 둘러보며 역사의 발자취를 느껴보았다. 또한, 예끼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고 감상을 나눔으로써 예술감수성을 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5학년 이00 학생은 ‘직접 현장에 와서 독립운동의 흔적들을 보니 독립운동가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졌고, 예끼마을에서 조상들의 문화예술혼도 느낄 수 있어 뿌듯한 체험학습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 최영희 교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독립의 기억을 통해 미래의 주역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크게 키울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독립운동길을 탐방하여 경북인의 독립 위상을 이어가겠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삼성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원규)에서는 원아 27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체험학습으로 ‘찜질방 놀이’가 실시되었다. [찜질방 놀이 하며 친구들과 따뜻한 겨울 보내기’ 1] □ 매표소, 찜질방, 얼음방, 목욕탕 등 실제 찜질방 같은 환경을 조성하고 유아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목욕 코너, 달걀, 식혜, 맞밤 등 시식 코너를 교사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준비하였다. 찜질방 놀이를 한다는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치고 일찍 등원하는 유아들이 많았고, 교실에 준비된 놀이장을 살펴본 후 “진짜 찜질방에 온 것 같아요.”라고 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찜질방 놀이 하며 친구들과 따뜻한 겨울 보내기’ 2] □ 교사와 유아들은 찜질방을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 나눈 후 놀이를 시작하였다. 수건으로 양모양 머리를 만들어 쓰고 찜질 놀이를 하고 구운 달걀과 식혜를 친구와 나누어 먹기도 하는 등 친구와 소통하며 놀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삼성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은 “매일매일 찜질방에서 놀고 싶어요”, “이렇게 유치원이 찜질방으로 변신하니까 신기하고 진짜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제철고등학교(교장 노정은)는 10월 31일(화)~11월 4일(토), 학교 특색 프로그램인 ‘2023 인공지능 페스티벌(AI.FESTA)’을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제철고] 인공지능 페스티벌(AI.FESTA) 개최 (사진) (1)] 이번 행사에서는 IT 및 공학 계열과 관련된 진로를 희망하는 포항제철고 1, 2학년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탐구하는 ‘교사-학생 학습공동체’, 학생들이 직접 강의하는 ‘인공지능 오픈교실’, 지역사회 문제를 SW, AI 툴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회문제 해결 AI&메타버스 해커톤’, 다양한 탐구 결과를 메타버스에 전시하는 ‘메타버스 가상전시회’, 체험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는 ‘SW-AI 전시, 체험부스’ 등 인공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포항제철고] 인공지능 페스티벌(AI.FESTA) 개최 (사진) (2)] 이번 행사를 지도한 김문석, 김한나, 원종필 교사는‘교사-학생 학습공동체’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협력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AI&메타버스 해커톤’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분석과 예측을 진행하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그 결과물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전시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인공지능 관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인공지능 페스티벌에 강사로 참여한 공석진 학생(2년)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구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끼리 서로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모 교감은 “포항제철고는 교육부 지정 인공지능 중점학교, 교육청 공모사업인 메타버스 선도학교, 지능형 수학실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특색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SW, AI 관련 역량을 함양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수비중, 수비고는 지난 11월 4일부터 5일에 걸쳐 제주도 복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축전 탁구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교육청 대표 92팀(624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학생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전국스포츠클럽 우승 사진] □ 경북 스포츠클럽 우승을 거쳐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그 결과 여자부에서 각각 탁구 종목 1위를 하여 우승이라는 기염을 내뿜었다. □ 전교생 40명인 소규모 병설학교에서 여학생 12명이 참가하여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에서 우승하였기에 더욱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 수비중고등학교 신호빈 교장은 “학생들이 탁구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랑이 되어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1월 4일(토)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 학교급식박람회에 참가하여 영양지역의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우리 고장 산나물 한상차림으로 탄소중립 실천해요? 1] □ 이번 박람회는 전통 식문화, 세계 식문화, 기후 위기 먹거리 생태 전환을 주제로 지역별 학교급식의 우수사례와 지역 특색을 살린 학교급식을 홍보하고 학교에서 실시 하는 식생활 교육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영양교육지원청은 ‘산나물과 함께하는 그린 밥상! 청정 영양급식!’을 주제로 지역에서 나는 산나물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산나물 비빔밥 정식, 산나물 디저트 한상차림 등을 전시하였다. 또 어수리 떡 시식과 산나물 주먹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영양의 특산물인 산나물을 활용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우리 고장 산나물 한상차림으로 탄소중립 실천해요? 2] □ 김유희 교육장은 “학교급식 분야에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식단이 제공되는 등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학교급식을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종식 경북교육감, 초등학교 학생 참여형 경제교육 강화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최근 몇 년간 불어온 가상화폐, 주식, 투자 광풍 등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상황에 발맞추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배우고 현명한 경제생활 습관과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초등학교 6학년은 교육과정 연계 경제교육 자료로 활용 5학년은 범교과 학습 주제 경제·금융 교육 연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을 발간·배부한 바 있다. 또한 교사의 수업 지원을 위해 교사용 지도서도 동시 발간·배부했다. 아울러 교실 현장에서 교수·학습자료가 내실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살아가는 지혜 금융 문해력, 경제 교실로 기르기 메타버스 세계에서 만들어가는 경제 공동체 세금 내는 개미들 등 다양한 주제로 21개 선도학급을 선정해 50만원에서 9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선도학급을 운영하는 고령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는 “용돈 관리와 같은 실생활 교육과 창업과 주식투자 등의 놀이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방법을 익히고 무역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세계 각국이 경제적으로 협력해야 이유를 이론과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수업에 참여한 고령초등학교 한 학생은“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용어들을 놀이로 배우니 이해가 잘 됐으며 어른이 되어 실제로 주식투자도 해 보고 내 재산을 불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경제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도록 교사용 지도자료의 활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선도학급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교수·학습 자료를 계속해서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초등학생들이 소득과 소비를 이해하고 현명한 경제생활 습관과 사고력 함양을 위해 경제교육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자료와 프로그램을 보급해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형성토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영상 콘텐츠 추가 제작·배포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해 상황별 응급조치와 대응 방법, 개선 대책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추가로 제작해 오는 12월 각급학교와 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는 총 2편으로 일사병과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 사고 베임·절단 사고 등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대응 방법, 개선 대책 등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해 이해도와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감전, 추락, 화상 사고로 구성된 총 3편의 영상 콘텐츠를 보급해 각급학교와 기관에서 자체 훈련과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아차사고 신고제 학교 119 비상벨 설치 위험성 평가 컨설팅 지원 등으로 중대 재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중대재해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 개선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7일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예천군 일원에서‘2023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육상경기 인구 저변 확대와 중·장거리 선수 조기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학교 학생 선수 336명과 임원 180여명이 참가한다. 22개 시·군 대표선수가 출전해 중학부 6개 구간, 초등부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예천군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중학부 오전 9시, 초등부는 오후 1시에 출발해 예천군 일원을 달리는 경기로 진행된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대회는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경쟁을 떠나 함께 호흡하고 달리며 땀 흘리는 스포츠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