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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0월 27일(금) 1학년 희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서핑 명소인 포항 신항만에서 서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새로운 도전-서핑체험 (사진) (1)] 참여 학생들은 안전 교육을 마치고 서핑 규칙과 기본자세를 익힌 다음 모래 위에 보드를 두고 시뮬레이션으로 준비-패들-테이크오프(스텐드업)의 3단계 자세 연습을 마친 뒤 바다로 뛰어들어 스스로 보드를 완벽히 컨트롤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면서 서핑을 즐겼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새로운 도전-서핑체험 (사진) (2)] 서핑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마트운항과 김00 학생은 “1학기에 배운 스킨스쿠버와 윈드서핑에 비해, 서핑은 장비가 간단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서핑 체험을 오기 전에 U-tube에서 멋있게 서핑하는 영상을 보고 금방 따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파도에 적응하고 보드 위에 일어서서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서핑은 도전해 보고 싶은 매력 있는 해양 레저스포츠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새로운 도전-서핑체험 (사진) (3)] 김미향 교장은 “참여 학생들이 몸의 균형을 잡고, 새로운 동작을 익히면서 자기 성취감을 맛보길 바라며, 심신의 에너지를 얻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양마이스터고는 생활관 학생들에게 낚시, 인명구조요원, 용접, 해양레저, 요가 등 잔류하는 주말을 활용한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양덕초등학교(교장 권택진)는 2023년 10월 30일(월) 장량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화재 대피 소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포항양덕초]소방훈련3-1] 이 날 소방 훈련은 본관 3층 과학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상황을 설정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소방서 신고, 그리고 비상 대피로를 통한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었다. [포항양덕초]소방훈련3-2] 대피 훈련 후에는 소방관들의 지도를 받아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 진압을 체험하는 소방 교육 활동을 진행하였다. [포항양덕초]소방훈련3-3] 훈련에 참가한 우리학교 학생 김○○은 “오늘 훈련을 통해 학교에 불이 났을 때 어디로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화재 예방과 안전하고 빠른 대피가 중요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선)는 10월 30일(월) 오전 10시 40분 포항남부소방소 해도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송림초]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 (1)] □ 소방훈련에 앞서 학급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화재가 났을 때 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동영상과 설명으로 배운 본교 학생들은 화재 비상벨이 울리자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였다. [송림초]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 (2)] □ 본교 합동소방훈련을 위해 해도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직접 물을 쏘는 펌프차를 가져와 학생들이 화재에 대해 더 진지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시연을 통해 가르치고, 본교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들고 불을 끌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펌프차의 호스를 이용해 물을 분사해 불을 끄는 장면도 보여주었다. [송림초]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 (3)] □ 김영선 교장은 본교 학생들에게 화재나 지진 대피 훈련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하고 진지하게 훈련에 참여하여야 나중에 실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다는 점, 목숨을 걸고 시민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지켜주는 소방경찰관 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10월 27일(금)에 관내 초등학교 58교 대표 5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달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 초등 독도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유초등교육과] 2023 초등 독도골든벨 대회 개최 1] □ 이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및 초등학교 독도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문제들을 구성하여 신뢰도를 높였으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들로 기존의‘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도전 골든벨 방식’을 벗어나 모든 문제를 모두가 함께 풀며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유초등교육과] 2023 초등 독도골든벨 대회 개최 2] □ 또한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독도 탐방 영상 시청’, 올해 상반기(5월) 독도 탐방을 한 학생들이 독도에서 직접 말한 ‘영상 소감’을 시청하면서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는 1위는 최장우(이동초), 2위는 이수정(죽도초), 3위는 김정윤(포항대흥초), 김선겸(달전초), 남도형(효자초), 학생이 나란히 공동 3위로 골든벨을 울려 ‘2024 독도 체험 탐방’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 황영애 교육국장은 ‘이번 독도 사랑 골든벨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대회를 통하여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사랑 및 독도 수호 의지를 길러줄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으로 교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실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발생 상황을 설정하여 통합연계훈련, 토론훈련, 화재 및 지진 대피 현장훈련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재정지원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3-1)]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10월 25일(수)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실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설명회를 실시하였고, 10월 30일(월) 포항양덕초등학교 화재 발생을 가정한 현장과 연계하여 토론훈련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하였다. [재정지원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3-2)] 이번 설명회는 훈련에 앞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훈련 계획 설명 및 훈련단계에 따른 담당 역할 강조를 통하여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포항양덕초등학교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량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이 진행되어 현장감 있는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고, 포항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는 현장상황에 따른 상황회의 및 토론훈련을 진행하였다. [재정지원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3-3)] 천종복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매년 실시하는 반복적인 훈련이 아닌 실전이라 생각하고 임하길 바라며, 교육시설 및 인명 피해에 대비하여 다양한 재난에도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성실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0월 30일(월). 31일(화)에 이어 11월 6일(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등교시간에 맞추어 학부모회장지역협의회 체험 및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아침 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 캠페인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행사이다. 이른 등교로 아침밥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아침 대용식을 제공하며 아침 식사의 좋은 점과 중요함을 알고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청송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등굣길 캠페인』실시 1] ▢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학부모들이 직접 전하는 아침을 받으면서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가정과 함께하는 따뜻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 캠페인에 참여한 김OO학생은 “등굣길 교문앞에서 아침을 받으니 기분이 좋고, 힘이 난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학부모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등굣길 캠페인』실시 2] ▢ 행사를 주관한 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서희정 회장은 “학부모회 회원들과 행사를 준비하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아침 일찍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학창 시절 기억도 떠올라 개인적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는 습관 형성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내 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연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사고를 가정해 실제와 같은 토론과 현장훈련을 유관기관과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교육부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단계는‘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징후 감지 초기 대응 상황 판단회의 비상 대응 수습 복구 상황 종료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4일차에는 임종식 교육감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영남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실험 실습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화재 대피 훈련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또한 이번 훈련은 처음으로 학생이 참여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교직원과 학생 대표들이 함께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과 수습·학사운영 등을 토론 후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본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재난현장 사진 및 안전학교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으로부터 학생·교직원의 생명과 교육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안전체험교육을 강화해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활용 전보내신서 제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4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부터 지방공무원 전보내신서 제출 방식을 기존 공문 제출에서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을 통한 전산 제출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21일 4세대 지능형 나이스의 개통에 발맞추어 나이스 전보 메뉴와 프로세스를 분석해 경북교육청 고유의 인사 특수성과 실정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전보 시스템은 지방공무원 인사기록과 연계해 작성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개인의 종합적인 이력과 전보 과정에 대한 체계적 관리로 인사 운영의 투명성과 전보내신서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4일에는 교육지원청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으며 31일에는 각 기관 인사 담당자와 전보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보내신서 작성 연수를 실시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지능형 나이스를 통한 전보 시스템 구축으로 외부의 인사청탁을 근절하고 인사운영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해 청렴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4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학생 397명 선정·배치 완료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성장 지원과 맞춤형 특수교육 제공을 위해 2024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397명을 일반고와 특성화고 특수학교 고등부에 우선 배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월 21일‘경상북도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등학교 진학 심사를 위한 교수, 학교장, 교사, 학부모 대표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들은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진단평가 결과와 지원서 등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북부, 남부, 동부, 서부 4개 권역 40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면과 면접을 통해 397명의 배치를 확정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학생·학부모 대면 심사를 통해 학생의 장애 정도와 능력, 보호자의 의견, 통학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거주지에 가까운 학교 배치 및 원활한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선정·배치된 학생은 일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앞서 진학 예정교에 우선 배치되며 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 치료지원, 통학비 지원, 방과후학교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2024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선정·배치받은 학생들이 장애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학급 신·증설 및 교원 정원 확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 근절을 위한‘2023년 교육청 주관 교육과정 및 평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행 출제 여부와 교육과정 운영 점검을 통해 교육과정의 위계 준수 및 성취 기준에 알맞은 평가 실시와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중학교 2,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이며 점검 교과는 수학·과학·영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적정 여부와 지필 평가 문항과 교과 성취 수준의 일치 여부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점검을 위해 292명의 선행 점검 위원을 위촉하고 교과별 2학기 중간고사 평가 문항과 교육과정 편성표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점검을 실시해 학교별 종이 서류의 점검 자료 제출이 아닌 교육과정지원포털 사이트에 직접 온라인으로 탑재토록 해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2023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 근절 추진 계획’을 수립해 단위 학교에 안내하고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연수를 실시토록 강조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 주관 점검 외에도 1학기 말에 선행교육 예방을 위한 학교 자체 점검을 실시했으며 2학기 말에도 학교 자체 점검을 실시토록 해 선행교육 예방을 위해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진 교육국장은 “교육과정과 평가 점검의 전문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공교육정상화법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한 시기”며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 근절을 통해 학습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사교육 억제를 위해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