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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김천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융합진로체험교육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관련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융합진로체험교육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4.316 규모로 전국 최초로 진로위기 학생들의 학습동기유발을 위해 음악, 미술, 체육, 영상, e-스포츠 5가지 영역의 신개념 진로위탁교육실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우수한 사업체와 연계해 경북 미래 신사업 관련 6개의 주제와 18개의 과정의 일일진로체험관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융합진로체험교육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를 중심으로 TF를 구성해 여러 차례 협의회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신개념 진로체험교육관의 알찬 운영을 위해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전국의 진로교육기관과 미래문화산업기관을 탐방하며 우수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미래 환경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진로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융합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전국 유일의 융복합 진로체험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대응해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양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동기유발과 자발성을 기를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진로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일 직업계고등학교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프로젝트의 지속적 추진 협의를 위해 태국 교육부 산하 직업교육위원회와 촌부리공과대학 관계자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프로젝트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양질의 직업교육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소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 방문 목적은 경북 직업계고의 우수한 직업교육 커리어와 인프라를 벤치마킹하고 자국 우수 인재의 한국 유학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넓히기 위함이다. 태국 교육부 직업교육위원회 태국 교육부 직업교육위원회는 특정 기술 인력을 개발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직업 교육 수준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조직으로 직업교육 전체를 통할한다. 파라파트 라타나아룬 사무처장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한국 유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학생은 글로벌화하고 해외 학생은 한국화하는 역동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경북의 직업교육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태국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태국 현지 교육기관의 방문으로 경북 직업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유학생의 입학이 양국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수 유학생의 유치 목적은 양적 확대가 아니라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지원·관리를 강화해 직업계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있다”며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과정과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유학생의 입학 이후 지원·관리를 위해 취업, 상담, 교육과정, 학생생활지도 전문가 및 현장 교사들로 TF를 구성해 매뉴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정책 이해의 장 마련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원감 500여명을 대상으로‘유보통합 정책 이해를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됐으며 하반기 추가 과제로 유보통합 교원 연수와 유아교육체험센터를 활용한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유보통합 교원 연수의 첫걸음으로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의‘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강의와 상반기 선도교육청 추진 과제인 방과후 과정 학급운영비 지원과 관련한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사례와 어린이집 하루 일과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연수,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업무 담당자 연수 등을 추진해 유보통합 정책의 주요 내용들을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에 대한 교육공동체 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에듀테크 활용 현장 지원 연수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일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지원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지도 강화를 위해 초등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배이스캠프 시스템 활용 현장 지원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배이스캠프’란 학생들이 시기에 관계없이 스스로 기초적인 학습 내용을 진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문항들은 기초학력 보충학습 지도 자료인 늘품이를 수정·보완해 만든 것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지도에 적합하게 구성했다. 이날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학습지원 담당교원, 담임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배이스캠프 시스템에 대한 정보 공유와 사례 나눔을 통해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배이스캠프 구성 국어, 수학, 영어 등 교과 자료 활용 방안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진단 학생들이 스스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실력 확인하기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한 공부방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기초학력 지도 자료는 많지만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아 활용이 힘들었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배이스캠프에 대한 이해와 학교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연수라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똑똑 수학탐험대, 배이스캠프, 온학교 및 온중학교,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 등을 활용해 에듀테크 기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어려움과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에듀테크 환경 조성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이 11월 1일 오후 3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영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역 특성상 발생 가능성이 높은 태풍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현실감 있는 토론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실제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및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는 토론훈련을 진행하였다. [영덕-토론훈련 (1)] 토론은 △사전준비 △태풍예비특보 △태풍 특보(주의보, 경보)발효 △재난발생상황 △상황종료 순으로 진행되었다. 단계별 조치 사항에 따라 상황전담반,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고 모의 회의를 개최하여 현실감 있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영덕-토론훈련 (2)] 윤인한 교육장은 “태풍은 급작스럽게 닥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예상 진로를 파악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반복적인 대응훈련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교육 가족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30~11/3, 5일간)을 맞아 2023. 11. 1.(수) 14시부터 화재대피 능력과 초기화재진압 능력을 검증하고 재난현장에서 빠른 사고 수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지원과]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 (1)] □ 이 날 훈련은 장량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되었으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최초 발견자 상황전파-경보발생-119 신고-대피유도-초기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를 단계별로 실시하였다. □ 또한, 장량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화재 대피 매뉴얼과 소화기 작동방법을 교육하고 청 직원들이 직접 실습해보며 화재 진압 능력을 배양하였다. [행정지원과]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 (2)] □ 천종복 교육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호 대응체계를 점검하여야 하며, 평소 소방시설 작동을 점검하고, 초기진화 및 인명구조훈련 등 실제적인 훈련만이 재난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3년 10월 31일(화)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포항․영덕 제3회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포항․영덕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22명, 포항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영덕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복지사, 사회복지 담당 주무관, 지역기관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유초등교육과]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포항,영덕 제3회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 실시1] □ 이날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는 포항과 영덕 지역기관 담당자들의 업무적 교류 및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로 대구대학교 미래융합학부 조선미 교수님을 초빙하여 응급정신건강상담연수(자살위기 위험성평가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학교 현장 및 지역기관에 당면한 어려움에 대해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파악하여 병원에 연계할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되었고, 다양한 척도지를 활용하여 학교 현장 뿐만 아니라 지역기관에서도 대상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기관 관계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었다. [유초등교육과]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포항,영덕 제3회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 실시2] □ 포항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1명만 배치되어 있어 자원 연계에 어려움이 많은 영덕지역의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함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지역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포항교육지원청 정영석 유초등교육과장은“포항, 영덕 교육복지사들과 여러 지역기관이 협력하여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밝은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Wee센터에서는 2023년 11월 1일(수)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04호에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들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상담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경산Wee센터, 2023년 11월 전문상담인력 상담 수퍼비전 실시(23.11.01.)] □ 상담 수퍼비전이란 보다 숙련된 상담자가 사례관리가 필요한 상담자에게 상담사례분석 및 진행에 관하여 지도, 감독, 교육 등을 통해 돕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수퍼비전은 경일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송위덕 상담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상담사례에 대한 수퍼비전과 질의와 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능력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관내의 초․중․고등학생들의 다양한 사례를 대하는 전문상담인력들이 이번 수퍼비전을 통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 더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3년 11월 1일(수)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강당에서 경산·청도지역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연수회를 실시했다. □ 이번 학부모 연수회에서는 김택수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 학부 겸임교수의 강연과 공감·소통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차(茶)향기 연수를 진행하였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 연수회 개최(23.11.01.)(1)] □ 이번 연수에서는‘뇌기반 학습을 바탕으로 한 우리 아이 문해력 기르기’란 주제로 두뇌 기반 학습의 원리, 놀이 활동과 교육마술 속에서 성장하는 문해력,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말놀이 활동 등을 소개하면서 자녀들과 함께하는 학습코치로서의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 연수회 개최(23.11.01.)(2)] □ 오늘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님은“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으며, 주변에 센터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다. 또한 오늘 들은 강의를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공감·소통을 통한 문해력 증진 활동들을 적용하면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키우고 싶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기초학력은 개인의 행복한 삶과 사회 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 기초학력보장법이 시행되고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으나.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여한 학부모님들이 학교를 더 신뢰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권 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권전담 변호사를 채용해 11월부터 도내 교원들이 신속하게 법률지원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한 교권전담 변호사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에 소속되어 교원들의 법률지원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2024년부터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 개편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교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교권전담 변호사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및 현장 지원 이외에도 교권안전망과 교권침해 예방 연수 및 컨설팅 운영 지원 교권침해 예방 관련 자료 개발·보급에 따른 자문 및 검토 교원배상책임보험 운영 관련 법률 자문 및 조문 검토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권전담 변호사의 채용으로 교육활동 침해를 받은 교원들이 더욱 전문적인 법률자문과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앞으로 교원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