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포초등학교(교장 김선국)는 12월 8일(목)~9일(금) 이틀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학습을 하였다. □ 이번 스포츠 체험학습은 친구들과 어울림 역량을 강화하여 바른 인성을 기르는 교내 스포츠 체험 활동, 그리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계절 체험 활동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아포초 신나는 스포츠 Day 보도자료 사진1 □ 12월 8일(목) 아포초등학교의 1~4학년 학생들은 교내 스포츠 체험 활동으로 학교 강당에 에어바운스 놀이 체험장을 설치하여 친구들과 질서를 지키며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교실과 운동장에서 각종 놀이 체육활동을 실시하여 평소 교실 수업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포초 신나는 스포츠 Day 보도자료 사진2 □ 다음날에는 5~6학년 학생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계절 스포츠 체험 활동으로 스키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주스키장에서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듣고, 바른 자세와 타는 방법 등 기초 내용을 배워 직접 스키를 타 보기도 했다. 아포초 신나는 스포츠 Day 보도자료 사진3 □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학교나 가정에서 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해서 너무 즐거웠다. 친구들과 같이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것 같다. 안전을 위해서 질서와 규칙을 지키면서 놀 때 더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 또 하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 김선국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 때문에 지난 2년 동안 체험학습이 부족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체험 행사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한화균)은 12월 13일(화) 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페인팅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천부곡초 나만의 접시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체험활동은 종이가 아닌 초벌 된 도자기라는 색다른 재료에 그림을 그리는 경험을 통해서 도자기의 질감을 느끼고 물감으로 자유롭게 색을 표현하며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접시를 만든다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천부곡초 나만의 접시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2 □ 유아들은 사전활동으로 내가 좋아하는 동물의 이름을 이야기하고 동물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어떤 그림을 담은 접시를 만들고 싶은지 정한 유아들은 초벌 된 도자기 위에 연필로 동물의 특징을 살려 밑그림을 그리고 스펀지와 붓으로 다양한 색을 입히며 감성과 창의력을 도자기에 마음껏 표현하는 경험을 하였다. 김천부곡초 나만의 접시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3 □ 도자기 페인팅 체험에 참여한 박○○ 유아는“저는 고양이 코를 세모 모양으로 그렸어요. 코는 반반씩 다른 색깔로 칠했어요.”라고 하였고, 김○○유아는“접시에 과자를 담아서 먹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라며 이야기하였다. 체험 후 초벌 된 접시는 재벌과정을 거쳐 받게 된다. 유아들은 재벌 된 도자기를 만지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완성된 접시를 가정에 가져가서 가족과 함께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어보기로 하였다. □ 도자기 페인팅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오감을 활용한 예술활동으로 집중력과 예술적 감각을 기르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문대동)은 12월 12일(월)에 ‘슬라임 카페 나나팩토리’로 놀이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슬라임 카페에 도착해서 먼저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안전 수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 후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KC인증을 받은 인체에 무해한 슬라임 재료들을 이용함으로써 안심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었다. 김천동부초병설유 슬라임 체험학습 실시 보도자료 사진1 □ 먼저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엑티베이터와 글리세린을 넣고 저으며 슬라임을 만들어 나갔다. 그런 후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향과 색을 골라서 자신의 개성이 담긴 슬라임을 만들었다. 슬라임을 반죽하는 과정에서는 “끈적끈적해요!”, “손이 달라붙었어요!”라고 말하였는데, 반죽을 지속하자 말랑말랑한 슬라임을 완성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원하는 토핑을 이용해서 슬라임을 꾸며주었다. 토핑을 넣자 이전보다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천동부초병설유 슬라임 체험학습 실시 보도자료 사진2 □ 유아들은 상상력을 펼치며 슬라임 놀이를 시작하였다. 슬라임과 주걱을 이용해서 솜사탕을 만들기도 하고, 길게 당겨 반죽한 후 토핑을 얹어 피자를 만들기도 했다. 새로운 재료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놀이를 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이번 슬라임 체험학습을 통해 오감을 이용하여 놀이함으로써 유아들의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창의력 및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놀이가 촉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성초등학교(교장 김보영)는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의 이해와 보행훈련을 통한 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시각장애의 이해와 보행훈련’ 1 □ 시각장애에 대한 이론수업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시각장애인을 간접 체험하고, 지팡이법과 안내법 등을 통해서 보행을 해보는 체험형 수업을 진행하므로써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성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므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각장애의 이해와 보행훈련’ 2 □ 3학년 학생 김OOO학생은“안대를 끼고 앞을 못보는게 많이 불편했고, 평소에 쓰는 ‘여기’, ‘저기’라는 말투가 시각장애인이 헷갈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물건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하다.”라고 했다. □ 특수교사 최OO은“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이지만 학생들이 조금 더 즐겁고 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예술교육 활성화 및 발표와 체험기회를 부여하면서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개개인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왔다. 붙임1-2_꿈과 끼를 찾아가는 행복한 진로 체험의 날 실시 사진(매원초) □ 이에 장곡초등학교는 인성교육중심 교육과정 학교 특색교육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12월 13일에 학급별 교육과정발표회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의 예체능 문화예술과 관련된 특기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대면발표와 동영상발표를 병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를 마음껏 발표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붙임1-3_꿈과 끼를 찾아가는 행복한 진로 체험의 날 실시 사진(매원초) □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에 걸쳐 담임교사와 학생들은 교육과정 발표회의 방법과 내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 발표회를 준비하였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자신의 특기, 학교생활 모습, 1인 1악기, 시 낭송, 연극, 프로젝트 결과 발표 등을 동영상으로 준비하거나 실시간 발표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고, 준비한 내용을 12월 13일 교육과정 발표회 시간에 각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였다. 붙임1-4_꿈과 끼를 찾아가는 행복한 진로 체험의 날 실시 사진(매원초) □ 자신의 예체능 문화예술 특기를 발표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지게 된 장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우리의 꿈과 끼를 뽐낼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자신의 느낌을 밝혔다. □ 강삼희 교장선생님은 “이번 교육과정 발표회는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면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런 문화예술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올바른 정서함양과 훌륭한 인성함양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운영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지역 93연합동기‘백범회’관계자들은 12월 8일(목)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을 방문해 지역 난치병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 쾌척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93연합동기 백범회’는 1993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범띠 친구들 모임으로 봉사, 친목, 장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정을 다지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연합동기 모임이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안동 93연합동기 백범회, 안동교육지원청에 장학금 전달 □ 백범회 전재환 회장은 “힘든 상황에도 자녀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장학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50여 명 회원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고 뜻을 전했다. □ 이순호 교육장은 “백범회의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회원 한분 한분의 사랑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 생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2022년 12월 9일(금) 관내 학교 학생회장과 학생자치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도 안동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수」를 실시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2022년 안동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수 실시 (1) □ 학생회장 분과는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질의와 학교별 당면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리더십 캠프를 통한 학생자치회 운영 모의 체험 연수를 진행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2022년 안동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수 실시 (2 □ 교사 분과는 학생자치의 길라잡이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급별 학생자치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와 응답을 통해 단위학교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2022년 안동학생자치참여위원회 연수 실시 (3) □ 이순호 교육장은 “본 연수를 통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배려와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학교급별 학생회 네트워크 형성으로 연합학생자치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2월 12일(월)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연령별로 도예 체험을 실시하였다. [꿈빛유] 도예 체험, 흙 놀이를 하면서 우리 전통 문화를 느껴요 (1) □ 도예 체험은 흙을 통한 미적 표현과 창작적인 도예 체험을 통해 다양한 감각능력을 기르고 우리나라 전통예술에 친숙해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 유아들은 도예 체험을 해보는 과정에서 예술적 표현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오감을 기를 수 있으며, 정교하고 세밀한 도자기 작업을 통해 우리 조상의 지혜를 알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꿈빛유] 도예 체험, 흙 놀이를 하면서 우리 전통 문화를 느껴요 (2) □ 도예 체험은 유아들이 강사와 함께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본 후, 연필과 도자기용 물감을 사용하여 나만의 도자기 접시를 자유롭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우수경 원장선생님은 “도예 체험을 통해 흙을 오감으로 느껴보며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도자기 문화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다양한 기법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12월 12일(월요일)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On(溫)콘서트를 진행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마술 공연으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후 공연된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친구 사이의 우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On콘서트1 □ 마술을 보며 학생들은 한마음으로 마술사를 응원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관내 다른 학교 학생과도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뮤지컬은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다른 2학년 친구들이 좌충우돌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친구가 되는 모습이 뭉클하게 펼쳐졌다. On콘서트2 학교에서 학생들이 한 번씩은 겪었을 상황과 대사로 학생들은 주인공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역지사지를 배우고 친구의 입장에 공감했다. □ 학급 친구들과 즐겁게 콘서트에 참여한 6학년 임○○ 학생은 “마술과 뮤지컬을 보며 박수도 치고 함성도 지르니 최근에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갔어요. 특히 뮤지컬 속 석우와 영택이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박수열 교장은 “안일하게 생각하기 쉬운 ‘친구’의 의미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민에 대한 답은 얼마 남지 않은 학기를 잘 마무리하며 찾아가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