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정수초학교(교장 백만기)는 11월 21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운영하였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실시되지 못했던 이 훈련은 오랜만에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의 훈련 목표는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공감하는 안전한 학교 및 문화 조성이며 이에 맞게 실제 현장훈련 2회와 자체 안전교육 3회를 계획하여 실시하였다. [정수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_ 보도자료 사진1 □ 훈련 2일차인 11월 22일(화)에 실시한 화재대피훈련은 본교 2층 강당 입구에서 원인이 불분명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전 교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학생들은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신속히 운동장으로 대피하였다. □ 훈련 4일차인 11월 24일(목)에 실시한 지진대피훈련은 전국 동시 실시 훈련으로 사이렌 소리를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가정하여 진행을 하였다. 흔들리는 상황이 종료된 후 학생 및 교직원은 머리를 보호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였다. □ 이후 운동장에 대피한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고 거리두기를 하며 반별로 모였다. 이후 대피인원파악을 하고 화재발생 시와 지진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과 행동요령에 대해 학습을 하였다. □ 훈련 1일차, 3일차, 5일차에는 아침안전 방송과 각 학급의 교과와 창체시간을 활용하여 화재대피 시 올바른 대피요령의 학습, 지진발생 시 적절한 대처방법의 학습, 미세먼지, 태풍, 산불 등 여러 재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정수초 백만기 교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주간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또한 실제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피와 적절한 대처법을 통해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정수초학교(교장 백만기)는 11월 22일(화) ~ 24일(목) 본교 강당에서 학생들이 평소 교육 활동을 통하여 익힌 솜씨를 발휘하는‘2022학년도 솔빛 한마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정수초] 솔빛한마음작품전시회_보도자료 사진1 □ 2022학년도 솔빛 한마음 작품 전시회는 학생의 흥미와 취미 및 적성을 고려한 폭넓은 자기 경험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실현을 극대화하였으며, 학생 중심의 행사로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전시회에 참여하여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게 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그동안 학교를 방문 하지 못했던 학부모님들께서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 하에 관람함으로써 자녀들의 성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 이번 행사는 유치원 및 전교생을 포함하여 방과후학교 강좌와 학부모회에서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교육가족 구성원의 교육 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전시회를 관람한 정수초 6학년 박○○ 학생은 “열심히 만든 저의 작품을 친구들과 부모님께 소개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졸업 전에 좋은 추억이 생겼어요.”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옥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안준엽)에서 11월 29일(화)에 전체 유아를대상으로 각 반에서 우리나라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은 먼저 교실에서 고추장 담기에 필요한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알아보고 물과 조청, 소금, 고춧가루, 메주가루를 순서대로 용기에 넣은 후모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서 진행하였다. [옥계초병설유] 고추장 담그기 체험1 ◆ 열매반 김○○은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니깐 쉽고 재미있어요.”라고하였으며, 꽃잎반 임○○은 “이 고추장으로 떡볶이 해먹을래요.”라고 말했다. ◆ 안○○ 원장선생님은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전통에 대해 알아보고 점점 서구적인 입맛으로 변해가는 유아들이 건강한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모중학교(교장 김은희)는 지난 11월 26일(토)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가족한울타리’체험활동이 7회기에 거쳐 마쳤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문화소외예방 프로그램‘가족한울타리’는 4월에 시작하여 매달 1회기씩 총 7번의 활동이 실시되었다. [상모중] 가족체험 1 □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학생과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활동은 집으로 활동키트를 배송하여 가족들끼리 실시하였다. 하지만 프로그램 계획 중, 코로나로 인한 상황이 조금씩 풀려가면서 비대면 활동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있어 첫 회기와 마지막 회기는 학교와 교외에서 모든 가족들이 함께 실시하였다. [상모중] 가족체험 2 □ 첫 회기는 학교에서 라탄공예 체험을, 마지막 회기는 김천 마고촌에서 도자기 체험으로 진행하였다. 총 두 개의 접시를 만드는데 청자와 백자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이 준비되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말에 집중하여 그릇을 만드는데 집중하다가 손이 조금씩 익숙해지며 우리 가족이 잘하고 있는지 서로 도우면서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했던 학부모님들은 소감문에서‘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체험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중학생이 되어 자녀와 프로그램을 같이 하기가 어려운데 이런 기회를 통해 많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 이 날 체험활동을 인솔했던 교육복지사 김민지는“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 함께 생동감있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뿌듯했다. 주말에 가족들과 보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지 우리 학생들이 깨닫고 돌아간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 상모중학교 교장 김은희는“학교는 가정과 아이를 이어주는 또 다른 다리라고 생각한다. 이 다리의 역할을 우리 학교 교육복지실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튼튼한 다리가 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오래오래 보고싶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 비산초등학교(교장 박용진) 학부모회에서는 2022년 11월 29일(화)에 학부모회 재능기부 활동과 연계하여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젤랜턴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비산초학부모재능기부1 □ 이번 체험 활동은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섯 명의 학부모와 함께 본교 4학년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젤랜턴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학부모가 선생님이 되어 젤랜턴을 만드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고, 학생들은 학부모의 안내에 따라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비산초학부모재능기부2 □ 이번 체험 활동에 참여한 4학년 김OO 학생은 “내가 만든 젤랜턴을 보니 너무 예쁘고 뿌듯해요. 내 마음도 랜턴처럼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기대 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박용진 교장은 “학부모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부모회 회원들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학부모와 학생이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득) 유아 4명은 2022년 11월 29일(화) 구미 CGV영화관에 방문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에게 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질서와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서의 영화를 관람하며 상상력을 키우고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도개초병설유]신나는 영화관 나들이 사진1 □ 영화관에 방문하기 전 안전 수칙 및 관람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안전한 영화관 체험학습이 되도록 하였다. 영화관에 도착하여 티켓과 팝콘, 음료 등의 간식을 구매하고 상영관에서 디즈니에서 제작한 ‘스트레인지 월드’라는 영화를 관람하였다. □ 유아들은“우주선도 나오고 재미있는 동물들이 나와서 우리가 진짜 탐험하는 것 같았어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니까 더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영화관 체험학습을 즐겁게 참여하였다. □ 앞으로도 도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지역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체험을 하고, 또래 친구들과 웃고, 즐기고, 공감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과 기회를 지원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문화소외예방프로그램‘복지사와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1~6학년 22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붙임4-1_교육복지 _복지사와 함께하는 문화교실_ 운영 사진(장곡초) □ ‘복지사와 함께하는 문화교실’프로그램은 화요일 금요일 방과후 에 교육복지사와 함께 아동들이 마크라메 도어벨, 초코 쿠키, 미니정원 테라리움, 자이언트얀으로 가방 만들기 등을 하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자신의 문화적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되었다. 붙임4-2_교육복지 _복지사와 함께하는 문화교실_ 운영 사진(장곡초) □ 참여하고 있는 4학년 이0은 학생의 경우 “평소에 하지 못하는 정원 만들기, 나만의 도어벨 만들기를 하면서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을 해서 좋았고, 친구와 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며 나의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강삼희 교장선생님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이 문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 하여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문화활동을 학교에서 경험하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학교지원센터는 11월 29일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2022학년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동명면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붙임3-1_2022학년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사진 □ 이날 연수에는 교육지원과장 이용택(위원장) 등 교육지원청 업무 관계자 및 칠곡 초·중·고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붙임3-2_2022학년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사진 □ 이번 연수는 관내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북돋아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 방안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담당 주무관의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할 연수, 큰웃음&GO스마일연구소 고아라 강사의 ‘나부터 행복해지는 웃음힐링테라피’ 강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최원아 교육장은 “효율적인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활동방안을 모색하여 학생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하며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관내 각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인 1책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붙임2-1_칠곡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_1인 1책상_ 진로체험프로그램 실시 사진 □ “1인 1책상”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여러 직업군의 속한 일을 직접적으로 체험함으로 직업이 가지는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붙임2-2_칠곡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_1인 1책상_ 진로체험프로그램 실시 사진 □ “1인 1책상”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와 직업에 대한 흥미를 신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증강현실 전문가 VR영상체험, 프로 파일러, 파티시에 체험 등 총 4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별 신청프로그램에 따라 학교로 해당 강사를 파견하는 형식의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 된다. □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진로 체험교육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고 지역사회에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배려를 실천하는 생명 존중 교육과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위해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운영하였다. 붙임1-1_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운영 사진(석적고) 석적고 RCY단원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고3학생들이 함께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맛있는 김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김장을 만들었다. 다소 서툴기는 했지만 4명씩 조를 지어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김치를 예쁘게 정리하여 통에 담는 활동을 하였다. 붙임1-2_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운영 사진(석적고) 선생님들도 김장을 처음 담아보는 학생들에게 양념을 바르는 방법, 배추의 제일 바깥쪽 배추로 감싸 예쁘게 정리하여 담는 법 등을 가르치면서 스승과 제자 간의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붙임1-3_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운영 사진(석적고)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석적읍행정복지센테를 통해 26분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석적읍 박평년 읍장은 “학생들이 힘들게 담근 김장이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학생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3학년 한OO은 “준비하는 과정은 별로 어렵지 않았는데 막상 김장을 만들어 보니 허리가 너무 아프고 힘이 들었다. 독거노인분들이 김장을 담그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석적고 박병욱 교장은 “오늘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배추 한 포기 한 포기에 정성을 듬뿍 담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효의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