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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초등학교(교장 석말숙)는 지난 5월 3일 학생자치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온마음(溫)으로 함께하는 행복 베이킹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 [운수초] 온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 베이킹 체험 교실!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만들기 (1)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운수초] 온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 베이킹 체험 교실!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만들기 (2) 학생들은 돌림판 위에 빵을 올려두고 스페츌라를 사용하여 생크림을 발랐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열심히 생크림을 바르고 과일을 올리며 어린 아이의 얼굴 모양으로 케이크를 꾸몄다. [운수초] 온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 베이킹 체험 교실!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만들기 (3) 학생들은 자신의 손에서 탄생한 케이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업에 참여한 3학년 “김ㅇㅇ학생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어서 빨리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케이크를 먹어 보고 싶어요. 다음에도 또 케이크 만들기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교 석말숙 교장은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덕곡초등학교는 2023년 5월 3일(수)에 어린이날 기념 ‘덕곡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본교 재학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스포츠와 예술이 어울려 하나가 되는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하였다. [덕곡초] 어린이날 기념 덕곡 어울림 한마당 운영 먼저 1교시에는 사제동행 스포츠 활동으로 선생님들과 한팀이 되어 발야구 시합을 하였다. 평소 체육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하던 발야구를 선생님들과 사제동행으로 실시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교시에는 사제동행 피구를 하였다. 공을 피해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순발력과 협동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즐겁게 어울려 뛰어놀면서 땀을 흘리고 난 뒤 시원한 간식을 먹으면서 3교시 동판예술 체험을 준비하였다. 3교시부터는 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동판작가이신 원유동(동파) 선생님의 재능과 동판 기부로 우리 덕곡초 학생들이 자신의 자화상을 동판으로 표현하는 동판예술 체험 시간을 가졌다. 원유동(동파) 작가 선생님은 최근 우리 지역으로 전입하신 후 지역 내 주민센터에서 동판 작품전을 여시는 등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으로써 4월 중순경 우리 덕곡초 학생들이 원유동 선생님의 전시회를 직접 관람하고 왔었다. 이러한 인연으로 원유동 선생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동판예술체험을 재능기부해주셨다. 우리 학생들은 원유동 선생님의 지도아래 금필로 동판에 자신의 얼굴을 표현하였다. 유명 작가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동판예술이었지만 모두가 자신의 얼굴을 표현한 멋진 동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오늘 ‘덕곡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한 한 학생은 “어린이날 선물도 받고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특히 천년이 간다는 동판에 자화상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석록 교장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은 어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랑받고,본교는 앞으로도 오늘처럼 모든 어린이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가도록 하겠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5월 4일(목)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유‧초등학교 어린이 1000여 명에게 축하 선물 및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전달하였다. [교육지원과] 친구야, 아침밥먹고 학교가자! 제101회 어린이날 축하 선물 전달 (1) 고령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관내 늘봄학교 시범운영교인 박곡초등학교에서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 친구야, 아침밥먹고 학교가자! 제101회 어린이날 축하 선물 전달 (2) 이날 선물을 받은 학생은 “예쁜 선물꾸러미를 받아서 정말 기뻐요. 집에 가서 부모님과 함께 나눠 먹을 거예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아침밥 꼭 먹을게요.”라고 말하였다. [교육지원과] 친구야, 아침밥먹고 학교가자! 제101회 어린이날 축하 선물 전달 (3) 기세원 교육장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고령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아침밥을 먹고 등교하여 학교생활을 활발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고령초등학교(교장 안근모)는 5월 3일 교원을 대상으로 교직 전문성 신장과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사 수준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다. [고령초]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교사 수준 교육과정 연수 실시 (1) □ 이번 연수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평가의 이해 및 실제라는 주제로 다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학생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평가 방법 사례를 공유하였다. 더불어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형성하여 머물고 싶은 학교, 그리움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초]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교사 수준 교육과정 연수 실시 (2) □ 안근모 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이 주체적으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과정중심 평가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 코딩, 기후 환경 변화 등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교육활동 준비를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고령초등학교(교장 안근모)는 5월 3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관으로 1, 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학교를 실시하였다. ▷ 학생들은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과정을 배우게 되었고 친환경 제품의 화분에 테이블야자 심기, 루페로 동식물 관찰하기, 씨앗 날리기 등 숲 놀이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고령초] 숲놀이체험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다! 찾아가는 환경학교 실시 (1) ▷ 교육을 들은 2학년 학생은 “우리가 쉽게 버리는 것들이 재활용되면 쓸모있는 것이 됨을 알게 되었다. 오늘 배운 내용을 꼭 실천하여 환경을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초] 숲놀이체험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다! 찾아가는 환경학교 실시 (2) ▷ 안근모 교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터전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존하여 미래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령초등학교 모든 학생, 교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3. 5. 3.(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전교생이 함께 의성 조문국 박물관 2023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4시부터 16시까지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박물관 <홀로그램 제작 및 손거울, 뱃지 만들기> 체험- 이날 박물관의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해석을 기반으로 하여 더욱 심화한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수업을 통해 박물관 전시실 견학, 관람을 하고 퀴즈풀이 후 홀로그램 제작 활동, 조문국과 학생들의 생애를 연계한 손거울 만들기 활동과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뱃지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박물관 <홀로그램 제작 및 손거울, 뱃지 만들기> 체험- 이번 행사에 참가한 2학년 이○○학생은 “중간고사가 끝나서 체험활동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손거울, 사진 뱃지 만들기를 통해 조문국의 다양한 정보도 함께 알 수 있는 기회여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체험활동과 동시에 의성조문국 박물관을 탐방하며 조문국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유적, 다채로운 사료들에 대해 공부함으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역사 지식을 확인하고 우리 지역의 유물과 유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5. 3.(수)에 울진남부초 해울관, 울진남부초 도서관, 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제41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郡)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1 □ 이번 대회는 학교자체대회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중학교 학생 27팀이 융합과학대회, 15팀이 과학토론대회에 참여하였다. 융합과학대회는 당일 문제를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내어 질의·응답의 순으로, 과학토론대회는 주어진 논제에 대해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고 예선 및 결선 토론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 중 초등 및 중등 팀 각각 1팀이 울진 대표로 경상북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2 □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스쿨존 사고 방지를 위한 장치 및 시설에서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해지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으며, 물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잘 설명하여 학생의 과학적 문제해결력이 돋보이는 팀들도 많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과학대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을 북돋워주고 우수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5월 3일 15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 20여명이 참석하여 2023학년도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실시했다. 2023학년도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 사진1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는 학부모 연수 활성화 방안 및 학교별 우수 사례 공유 등 학교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의 주체자로서 역할을 해왔다. 2023학년도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 사진2 □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단인 회장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을 선출했다.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는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교육 기부자로서의 자원봉사와 교육정책 제안 참여 등 교육의 주체자로서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를 할 예정이다. □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학부모님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울진교육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된다”며“더불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가 될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중학교 생활이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자유학기 1학년 57명을 대상으로 교내와 의성목재문화체험장 들길에서 4차 산업혁명 및 미래유망직업 체험을 실시하였다. - 전통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1 의(義)의 고장에 사는 의성인으로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전통적인 것을 먼저 알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사회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루어진 체험이었다. - 전통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2 최근 급격히 시장이 커지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이해와 영상 기획, 촬영, 편집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영상을 인터넷 상에 올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실무 체험, 범죄 현장의 증거 수집과 자동화된 분석 결과를 통해 범인을 특정하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범죄 수사에 이용되는 과학의 원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수사 요령 등을 체험하는 CSI 과학수사연구원체험, 실제 공간에 디지털 가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증강하여 사용자가 해당 정보와 상호작용하여 효율성을 향상하는 기술인 AR증강현실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3D AR 증강현실 이미지로 구현되는 활동, AR 증강현실의 핵심 기술인 홀로그램의 원리를 이해하는 키트를 제작해보는 것으로 하루의 체험을 마쳤다. 또한 음악, 미술 등 예술을 통한 개인별 심리치료 활동 및 심리분석을 직접해보는 예술심리치료사체험, 한창 소리를 지르고 남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스피치전문가체험에서는 호감 있는 목소리 내는 법, 자신감 있게 말하기, 면접스킬 실습, 다양한 표정 연구 등 실습을 통해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배웠다. 또한 사이언스매직체험에서는 다양한 마술 예시와 실제 마술 체험을 통한 과학원리 연관성을 이해하게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지역의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목공 관련 진로․직업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김복연 대표님의 의미심장한 특강을 듣고, 자신만의 전통 탁자를 직접 제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제작은 도브테일 – 샌딩 – 버닝 – 조립 – 칠까지의 전 과정으로 이루어졌는데, 전통 짜맞춤 기법 중에 주먹장 맞춤법이라고 한다. 특히 조립을 끝내고는 버닝(인두) 기계를 이용하여 나만의 문양으로 멋을 낼 때에는 서로 더 멋있게 표현하기 위해 진지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학생들은 너도나도 “시험 기간에 여러 가지 진로 체험하는 것도 좋았고, 특히 전통공예가 체험에서 탁자 만들기는 좀 쉽지는 않았지만, 못도 하나 박지 않고 이런 튼튼한 탁자를 만들 수 있구나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물건을 아껴서 쓰게 될 것 같다.”고 하면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교장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평천초등학교(교장 정인진)는 2023년 5월 3일(수))에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게 하고 친근한 국립묘지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영천호국원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평천초등학교]국립영천호국원방문_그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1) □ 고경면에 위치한 국립영천호국원은 1994년 향군 참전군인묘지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여 1997년 4월에 착공했다. 2001년 영천호국용사묘지관리소로 개원하여 2006년 1월에 국립묘지로 승격하였다. [평천초등학교]국립영천호국원방문_그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2) □ 먼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현충탑을 참배하였다.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을 한 후 나라를 위해 희생을 하신 모든 분들의 영면을 바라는 마음으로 묵념을 실시하였다. □ 자리를 옮겨 현충관에 설치된 6.25 전쟁에 관한 전시물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관람하고 6.25 전쟁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팜플렛을 제작하였다. 마지막으로 실제인물과 사건을 배경으로 제작한 호국 애니메이션을 감상하였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가족애와 나라 사랑하는 마음, 지난 시간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 호국원에 방문한 6학년 배00 학생은 “ 참배를 하고 6.25전쟁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잘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우리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의 마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하였다. □ 정인진 교장은 “우리 지역에 있지만 호국원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학생들에게 호국 정신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 정신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