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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유치원(원장 이미화)은 4월 27일(목)에 ‘감문국 이야기나라’로 봄 현장 체험학습을 시행하였다. □ 사전활동으로 교실에서 어떤 곳인지,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규칙을 알고 지키도록 약속을 정하였다. [율곡유 감문국의역사속으로 사진1]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창밖의 풍경을 보며 봄이 되어 변화하는 자연현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다. ‘감문국 이야기나라’에 도착하여 먼저 감문역사문화전시관을 둘러보았다. 감문국 이야기 체험관에서 터치스크린 ‘성벽을 지켜라.’게임과 성벽쌓기, 그림도안 색칠하여 영상만들기 등의 활동을 해보았다. [율곡유 감문국의역사속으로 사진2] 감문국 놀이터를 둘러보며 안전에 대한 약속을 다시 한번 알아보고 자유롭게 놀이하였다. 놀이하면서 보이는 자연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활동에 참여한 잎새반 교사 000은“봄의 다양한 자연현상에 관해 이야기로도 나누었지만, 실외로 나와 직접 느껴보고 김천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았다.” 또한 잎새반 유아 000은“감문국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역사 체험도 해보아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신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곽칠희) 원아들이 4월 26일(수), 김천 유아숲체험원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숲 체험에 앞서 유아들은 숲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그림책과 동요를 듣고 숲에서 조심해야 할 식물과 곤충 등에 대해 알아본 후 설레는 마음으로 숲으로 향했다. [김천신일초 봄의숲 사진1] □ 초록빛을 가득 머금은 숲에 도착한 유아들은 숲의 싱그러운 향기를 맡으며 숲을 탐색했다. 유아들은 아름다운 봄꽃과 나무, 애벌레와 개미 등 여러 곤충들을 관찰하고 만져보며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전래놀이와 술래잡기는 유아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김천신일초 봄의숲 사진2] □ 숲 체험 후에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을 방문하여 기후변화와 녹색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찾아보았다. 해수면 상승으로 북극곰의 서식지가 사라지는 것을 본 유아들은 “북극곰이 쉴 수 있는 곳이 없어져서 불쌍해요.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도록 우리가 환경을 지켜줄래요!”라고 다짐했다. [김천신일초 봄의숲 사진3] □ 김천신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매월 환경교육과 자연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주도적으로 놀이를 찾고 건강한 신체·정서발달을 토대로 전인적 성장을 하는 데 교육중점을 두고 있다. [김천신일초 봄의숲 사진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시 구성초등학교(교장 성희경) 3학년부터 6학년 14명의 학생들은 4월 24일(월)부터 4월 26일(수)까지 2박 3일간 ‘제주문화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첫째 날인 4월 24일은 제주 천혜의 자연을 담고 있는 천제연폭포와 동양 최대규모의 실내정원인 여미지식물원을 방문하였다. 김천과는 다른 자연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며 제주도의 특별함을 첫날부터 잘 느낄 수 있었다. [구성초 제주문화탐방 사진1] 다음으로는 세계 최초 말전문 테마공원인 라온더마파크에 방문하여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기마공연을 관람하였다. 제주도 상징 중의 하나인 말을 타고 보여주는 흥미로운 기마공연을 보며 학생들은 체험학습 첫날을 기분좋게 시작하였다. □ 둘째 날인 4월 25일에는 화산섬 제주도의 작은 화산인 성산일출봉을 시작으로 탐방하였다. 비바람이 강하여 등반은 하지 못했지만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아래에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도 충분히 경이롭고 아름다웠다. 이어서 방문한 제주아쿠아리아플라넷에서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나며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구성초 제주문화탐방 사진2] 오후에는 에코랜드와 난타공연장을 탐방하였다. 곶자왈에 위치한 에코랜드에서는 다양한 식물들이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들을 거닐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혔다면, 난타공연을 관람하면서는 우리 국악의 신명을 느끼며 신나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 마지막 날인 4월 26일에는 수목원테마파크와 브릭캠퍼스를 방문하였다. 수목원테마파크에서는 VR체험, 얼음썰매체험, 착시그림관람을 하였고, 브릭캠퍼스에서는 브릭(블럭) 작품감상, 브릭만들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 이번 ‘제주문화탐방 체험학습’을 통해 쉽게 가지 못하는 제주의 이곳저곳을 체험하고 탐방하며 학교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것들을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배려와 질서, 자주성 등 인격 성장에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증산초등학교(교장 권경미)는 4월 26일(수)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의 맞아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장애인 체험을 통하여 장애인의 마음을 이해해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증산초 장애이해교육 사진1]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이해교육 강사가 직접 내교하여 학생들에게 강의가 실시하였다. 먼저 장애인에 대한 정의와 우리나라의 장애유형 및 대한민국 인구 중 장애인의 수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휠체어를 타고 직접 장애인 체험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눈에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이용하여 실제 교실 안을 다녀오게 하는 체험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증산초 장애이해교육 사진2] □ 장애이해교육에 참여한 5학년 조OO 학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의 인구가 약 260만명이 되는데 우리나라의 등록된 장애인 수가 260만명이나 되는 것에 너무나 놀라웠고 제가 휠체어를 직접 타 보았는데 문턱 높이가 1cm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도 넘기가 너무 힘들었고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었다.”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장애인을 보면 피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도와줘야 되겠어요.”라며 장애이해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증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태도를 잘 익혀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이웃으로 지내기 위한 장애이해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최동선)는 4월 27일(목)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강사님과 함께 학생 성교육‘성폭력 예방 ON!, OFF! ’활동을 하였다. 전교생(71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폭력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천서부초 성교육 사진1] □ 저학년(1~3학년)은 경북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이동형 버스 내의 교육활동으로 ‘산모 체험’, ‘신생아 안아보기’를 하면서 생명의 탄생과 소중함,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올바른 언어습관을 길러 친구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인성으로 성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교육활동에 참여하였다. [김천서부초 성교육 사진2] □ 고학년(4~6학년)은 ON LINE과 OFF LINE에서의 성폭력 예방을 위해, 게임, 인터넷, 메타버스, 채팅, 그루밍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친구들과 서로 의논하였다. 자기의 의지를 자유로이 행사하면서, 법률적으로 보호하는 ‘권리’가 나와 너, 모두에게 있고, 서로서로 지켜 주는 태도를 길러줌으로써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성폭력 예방 교육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소중한 몸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함양하여, 성폭력이 없는 세상에서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4월 27일(목) 경산 관내 중학교 교무부장 16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공유를 통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대책을 협의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소통과 협력의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23.4.27.)(1) □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 간 협력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문해력 해결과 신규 교무부장의 업무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업무지원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관내 교무부장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료 공유, 연수 강사 인력풀 제공 등 교무부장들에게 꼭 필요한 업무를 공유하도록 지원해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교육지원청, 소통과 협력의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23.4.27.)(2) 특히, 신규 교무부장과 고경력 교무부장 간 멘토-멘티 연결을 지원하고 소규모 학교 간 공동 현장체험학습이나 연수 및 컨설팅을 함께 할 수 있는 정보 교류를 지원하였다. 더불어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 가까이 다가가 좀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 이양균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교무업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하는 교육과정 운영 및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가 알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임기훈)는 4월 26일(수)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교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융합과학, 과학토론)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과학탐구대회 사진 1] 융합과학 부문에서는 학생들이 과학, 기술, 예술, 공학, 수학 등 다양한 영역을 결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과학토론 부문에서는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고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반박하는 능력을 키웠다. [과학탐구대회 사진 2]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와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융합과학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을 배웠다", "과학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과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의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과학 활동 및 체험을 지원하고 장려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중학교는 4월 27일(목)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목공체험을 실시하였다. 2, 3학년 학생들의 지필평가 기간 동안에 이뤄진 1학년 학생들은 3일간의 자유학기 둘째 날 프로그램은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한 가벼운 스툴 만들기 체험이었다. [목공1] 학생들은 목재의 성질에 대해 공부하고 공구사용 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 받은 후 전동공구를 이용해서 직접 목재를 조립하고, 샌딩과정을 거쳐 바니쉬를 바르는 과정까지 즐겁게 체험에 임했다. 1학년 김OO 학생은 ‘목재와 전동공구를 이용해서 나만의 스툴을 만드니 결과물에 더 애정이 간다. 학교선생님들이 시범을 잘 보여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자유학기체험을 이렇게 3일에 거쳐 하니 정말 신난다.’며 소감을 밝혔다. [목공2] 김진목 교장은 ‘교내 선생님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목공체험을 하는 과정이 학생들에게 더 의미 있으리라 생각한다. 집중 진로체험 기간 동안에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함으로써 진로와 직업에 대한 안목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2023학년도 행복꿈따기를 위해 학생들이 학교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인공이 되어 학교행사에 참여하는 행복꿈따기 다모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을 통해서 민주적인 시민의식 함양,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0230427 법전중앙초, 2023학년도 행복꿈따기 다모임 실시 (법전중앙초) (1) □ 이를 위해 전교생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모임 자치회에서 학생들이 하고 싶은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 및 운영까지 한다. 지난 4월 26일은 2번째 다모임으로 생일잔치를 한 뒤 아이들이 스승의 날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처럼 아이들이 참여하며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모임활동과 관련하여 4학년 박○○는 “다 함께 모여서 학교 행사를 이야기하고 우리가 만들어 보니 정말 재미있어요. 다모임 시간이 너무 기다려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0427 법전중앙초, 2023학년도 행복꿈따기 다모임 실시 (법전중앙초) (2) □ 강성호 법전중앙초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이 되도록 다양하게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교육 공동체 형성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만들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교육지원청 축산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윤미란)는 지난 4월 27일, 축산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13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학교발전기금 기탁의 건과 방과후학교 강사비 인상의 건을 처리하였다. 이 자리에서 축산중 조미정 교장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장학금)을 기탁받고 기탁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축산중, 장학금 기탁 (1) 축산중 학교운영위원회 윤미란 위원장은 “교장 선생님께서는 평소 남다른 교육 열정으로 학교발전에 헌신하시고 사제동행을 실천하셔서 지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신뢰가 높다면서, 이번에 학교발전기금 기탁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기탁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축산중, 장학금 기탁 (2) 학교발전기금으로 육백오십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탁하게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도 “수십 년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면서 평소 늘 가지고 있던 생각을 이번에 실천한 것뿐”이라며 “저의 작은 실천이 큰 강물이 되어 축산중학교와 영덕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산중학교 조미정 교장은 2022년 3월, 부임하여 농산어촌 소규모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특색있게 운영하여 지역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는 “작은 학교, THE 큰 행복”을 지향하는 조 교장의 교육철학과 사제동행을 실천하는 교사, 학교와 교사를 무한 신뢰하는 학부모가 함께 긍정의 시너지를 만들어 낸 결과다. 한편 축산중학교 조미정 교장이 제안해 진행하고 있는 영덕교육청 관내 소규모학교 연합 체육대회가 오는 5월 31일 개최된다.“작은 학교, THE 큰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소규모학교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조 교장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