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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초등학교(교장 김영준) 4월 27일(목)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님과 함께 텃밭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학년별로 협동하여 예쁘게 학년 표찰을 만들어 텃밭에 꽂아 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모종이 오기를 기다렸다. 도착한 모종을 보고 각 채소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 본 후 학년별로 배당된 구역에 상추, 고추, 땅콩, 비트, 옥수수, 고구마, 가지 등 다양한 식물을 심었다. [- 2023 용문초 텃밭가꾸기 실시 -1] □ 2학년 박○○은 “제가 심은 식물이 햇볕도 보고 물도 먹고 튼튼하게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맺었으면 좋겠고 빨리 가을이 되어서 땅콩도 캐보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4학년 이○○은 “고구마를 먹어보기만 하고 어떻게 자라는지 몰랐는데 기다란 포크처럼 생긴 도구로 옆으로 밀어 넣어서 심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라고 말했다. □ 본교 김영준 교장은 “자녀들과 학부모님과 함께 사랑으로 심은 씨앗과 새싹들이 튼튼한 열매를 맺어 용문초등학교에 행복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며 “요즘 흙을 만질 기회가 많이 없어서 이런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희성)은 4월 27일(목) 유치원 유아 43명을 대상으로 경북소방본부 주관 ‘이동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예천초병설유_보도자료 사진1 □ 체험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지진대피 체험을 비롯하여 승강기 안전체험, 외부 비상 탈출 체험 등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경험하고 적합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익히고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예천초병설유_보도자료 사진2 □ 이동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머리를 보호하고 책상 밑에 들어가서 기다려야해요”“지하철에서 불이나면 빨간색 버튼을 누르고 불이 났다고 이야기를 해야해요”라고 말하였다. □ 본 원 박희성 원장은 “유아의 눈높이에 적합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4월 28일(금)에 전체 유아 121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대피 훈련을 하기 전 각 교실에서는 화재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영상을 시청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화재 대피에 대한 개념과 함께 대피 자세와 대피 경로, 대피 시의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았다. [새벗유치원]화재대피훈련 실시 (2) □ 사이렌이 울리자 유아들은 사전에 안전교육을 받은 대로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비상 대피로를 따라 침착하게 대피하였다. 대피 장소에 모여서는 각 반별로 인원을 파악하고 유아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화재대피훈련 행동요령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었다. □ 6세 000은 “사이렌 소리가 들릴 때 심장이 두근거렸는데 친구들과 함께 대피하니까 괜찮았어요.”라고 말했고, 7세 유아 000은 “지진대피훈련이랑 화재대피훈련은 조금 달라요! 이번에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우수경 원장은 “지속적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해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4월 27일(목)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1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장애인식개선 인형극 ‘까만 토끼’를 관람했다. [새벗유치원]다문화·장애인식개선 인형극 관람 (1) □ 이번 인형극은 ‘다문화-장애 인식 개선’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형극을 통한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 2회에 걸쳐 가족 사랑, 구석기 이야기 주제를 다루는 인형극이 계획되어 있다. [새벗유치원]다문화·장애인식개선 인형극 관람 (2) □ 인형극 ‘까만 토끼’는 무지개 마을에서 흰토끼 친구들 사이에 까만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서로 다르지만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 인형극을 보고 난 후 7세 000은 “까만 토끼는 흰토끼랑 색깔만 다른 거예요.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인형극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 같이 친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우수경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형극 관람 기회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4월 25일(화) ~ 4월 28일(금)까지 ‘주도적인 유아의 놀이를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 탐구’를 주제로 동료 교사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새벗유치원] 동료교사 공개수업 (1) □ 동료 교사 공개수업은 교사의 전문적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며 배움을 위해 협력하여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민주적인 협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치원] 동료교사 공개수업 (2) □ 매주 운영되는 수업 나눔의 날을 연계하여 동료 교사 공개수업 사전 및 사후 협의회를 진행하고, 실시간 수업참관 및 수업 영상 촬영 후 모니터링을 활용하여 수업을 공유한다. 이후 수업참관록, 자기장학록, 평가 설문지 등을 활용하여 원내 자율장학 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이후 교사 연수 및 공개수업 운영 개선에 활용하고자 한다. □ 수업주제는 각반 유아들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개미 놀이, 나비 놀이, 사진관 놀이, 휴지 놀이, 기차 여행, 캠핑 놀이, 봄 소풍 놀이, 공연 놀이, 결혼식 놀이, 꽃 축제 놀이, 화재대피훈련으로 이루어졌다. □ 수업 공개를 위해 연구하고 준비하는 과정과 사전·사후 협의회를 통해 수업에 대한 성찰과 놀이 지원 방법, 교사의 역할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수업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 교사 OOO는“동료 교사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수업에 대한 진솔한 고민 및 나눔의 시간이 유의미하였고, 유아들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놀이를 지원하는 교사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중학교는 4월 28일(금)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탐방하였다. 2, 3학년 학생들의 지필평가 기간 동안에 이뤄진 1학년 학생들은 3일간의 자유학기 마지막 날 프로그램은 상주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탐방이었다. [생물자원관1] 학생들은‘생물다양성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의 다양한 전시실을 관람하였고, 이어서 전시관을 탐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생물다양성 체험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물자원관2] 1학년 엄OO 학생은 ‘3일간 교과 공부를 떠나 다양한 자유 학기 프로그램을 하는 게 너무 좋았다. 그중 오늘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탐방이 제일 재미있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식물의 고유종과 외래종의 구별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가치에 대해 배우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체험이 나의 적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7월에 있을 프로그램도 정말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목 교장은 ‘집중 진로체험기간 동안에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함으로써 진로와 직업에 대한 안목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풍각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경순)의 원아 6명은 2023년 4월 28일(목) 유치원에서‘영양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양 및 위생교육’은 청도군청 사회보장과 위생계 소속인 청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유치원을 방문하여 순회교육을실시했다. [풍각초]유아교육! 지역사회가 함께 한다-청도어린이급식지원센터 이음교육 유아들은“골고루 냠냠 바르게 먹어요”,“채소․과일 골고루 먹기 약속”,“미미의 신비한 숲속 여행”동화듣기를 통해 손씻기와 편식예방 및 음식 남기지 않기 등의 교육을 받고 모형음식으로‘건강한 식판 만들기’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풍각초]유아교육! 지역사회가 함께 한다-청도어린이급식지원센터 이음교육2 사후활동에서 원아 ○○는‘음식 골고루 먹고 키 커서 멋진 아빠가 될거야’○○는‘채소․과일 잘 먹고 예뻐질거야’, ○○는‘밥 먹기 전에 손 깨끗이 씻고 나쁜 세균 없앨거야’라며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청도급식지원센터는 청도지역의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영양과 위생교육 및 식단제공, 조리원 교육 그리고 맞벌이 가정의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방과후 요리활동과 급식제공 등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풍각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경순 원장은 청도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는 유아교육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 방문 순회교육을 통해“유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이음교육의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중앙초(교장 엄명자)는 4월 27일(목) 경상북도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박동연 장학사를 모셔서 그린스마트스쿨 현장 방문 컨설팅을 받았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그린스마트스쿨 현장 방문 컨설팅 실시1 이번 컨설팅에서 컨설턴트는 사업 추진 계획 수립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한 후 사전기획 단계에서 조직 및 일정,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공간기획 디자인 교육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현장에서의 고민과 어려움에 대한 대화와 함께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반영 방법과 인사이트투어, 예산 집행 방법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그린스마트스쿨 현장 방문 컨설팅 실시2 컨설팅에 참여한 이◯하선생님은 “그린스마트스쿨에 대한 특화공간 조성과 핵심요소 반영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 아울러 혁신적인 공간 창출을 위해 좀 더 사고를 유연하게 가져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그린스마트스쿨 현장 방문 컨설팅 실시3 엄명자 교장선생님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혁신적인 공간에서 우리 학생들이 생활하게 될 미래를 생각하면 기대가 된다. 교육공동체 주도의 사용자 참여 디자인과 설계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담을 수 있는 미래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성현초등학교(교장 최병찬)는 4월 27일(목) 강당에서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장애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하였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경북센터에서 파견된 이승후 교육 강사는 ‘모두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의 실태 및 장애에 대한 편견 등에 관하여 강의하였다. [남성현초]도움 필요한 사람보다 조금 다른 사람으로1 특히, 장애를 딛고 휠체어럭비 국가대표 및 감독까지 이루어 낸 자신의 스토리를 함께 풀어 내면서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남성현초]도움 필요한 사람보다 조금 다른 사람으로2 연수에 참여한 조○○ 교사는 “장애인이라고 하면 ‘휠체어’, ‘불편한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떠올렸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장애인 또한 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며 살아가는‘나와 조금 다른’사람임을 깨달았다. 또 장애인이 바라는 것은 도움이 아니라 ‘차별받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찬 교장은“‘장애인’의 반대말은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다. 우리 교직원의 인식이 바로 서야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음은 너무나 당연하다. 오늘 연수를 통해 새롭게 알고 느낀 바를 교직원 한 분 한 분 모두가 학생 지도에 적용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천초등학교(교장 최성욱)는 4월 24일(월)~4월 28일(금) 5일간, 전교생 46명을 대상으로 ‘잃어서는 안되는 우리땅, 독도! 아는 만큼 지켜낼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2023학년도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금천초]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1 이번 독도교육주간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침해 주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제고하며 우리 학생들이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관련 교과 시간과 창의적체험활동(4~6학년 10시간) 시간을 활용하여 독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배우기, 우리 땅 독도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지킴이 입체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다. [금천초]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2 이번 교육에 참가한 6학년 학생들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어야 할 거 같아요.”, “감정만으로는 독도를 지키기 힘들 것 같아요. 앞으로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조사해볼 거예요.”,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땅을 이제는 우리 손으로 반드시 지켜낼 거예요.”라고 말했다. 금천초등학교 최성욱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독도교육주간 행사를 통해서 우리 영토인 독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 가치를 인식하여 자부심과 역사 의식 및 영토 주권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