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 11월 18일(금) 원아 83명을 대상으로‘찾아오는 역사인물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다양한 역사인물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위인들의 업적을 알고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실시되었다. [호명초병설유]찾아오는 역사인물체험1 □ 찾아오는 역사체험은 안용복, 세종대왕, 장영실, 이순신 부스로나누어서 진행되었고, 각 부스별로 25분씩 체험을 하였다. 세종대왕-황금종을 울려라, 이순신-타깃을 맞추자, 장영실-장영실의 지혜를 배우자, 안용복-우리나라 땅! 독도를 지키자!, 허준-백성들을 치료하자 체험을 하며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의 업적을 알아보았다. [호명초병설유]찾아오는 역사인물체험2 □ 체험을 마친 유아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역사인물체험을 한 것을 기념했다. 향기2반 김OO 유아는 “이순신 장군처럼 말을 쏴서 재미있었어요. 내가 점수가 제일 높았어요.”라고 하였고, 푸름1반 정OO은 “우리 땅인 독도를 잘 지켜야 해요.”하며 체험 소감을 말했다. □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2022년 11월 17일(목) 예천초등학교 박희성 교장을 초빙하여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이해와 실제 사례’이란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학생들에게 놀 권리를 보장하고 쉼과 놀이 활동의 균형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공간재구조화1 은풍초등학교에서는 이러한 사업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1학기 때 실외 공간 중심(운동장, 놀이터)으로 사업을 추진하였고, 2학기 때는 실내 공간 중심(복도, 교실)으로 공간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이러한 은풍초등학교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앞서 성공적으로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 예천초등학교의 사례를 살펴보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 공간재구조화2 컨설팅 강사로 초청된 박희성 교장은 “새로운 공간 속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은풍초 교장 이상진은 “오늘 컨설팅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공간의 혁신이 교육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7일(목) 2022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보현장견학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2022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보현장견학 체험학습은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장병호)주관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다부동 전적기념관으로 안보체험활동을 하였다. [예천여중] 안보현장견학 체험학습 전투체험관에서 55일간의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직접체험하면서 반전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구멍난 철모와 학도병의 편지를 보면서 나라사랑과 호국의 의미를 키우게 되었다. [예천여중] 안보현장견학 체험학습1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한 미8군 사령관 워커 중장의 노력을 영상을 통해 배우고 실제 전투에 사용되었던 화기와 노획물이 전시되어 더욱 실감나는 안보교육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하신 안재록 교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참상을 보면서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교육활동이 되었다.”라며 학생들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1월 18일(금)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곤충 먹거리 체험활동을 하였다. [예천여중] 미래식량자원 곤둥먹거리 체험활동1 (1) 우리 예천 지역이 곤충 특색 사업을 하고 있기에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미래 식량자원! 곤충이 정답이다.’는 슬로건 아래 아침 등굣길 행사로 학생들에게 곤충 과자를 나누어 주었다. [예천여중] 미래식량자원 곤충먹거리 체험활동 (2) 이번 곤충 먹거리 체험활동은 동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미래 식량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울림 증대로 학교폭력예방 효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었다. 김종만 교장은 “학생들이 곤충 먹거리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도 마련하면서 우리 예천 지역을 이해하면서 지역 사랑의 마음을 한층 더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0월 7일(금) ~ 11월 18일(금) 매주 화요일, 금요일 학습도움반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접할 수 있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플로리스트 체험과 한식 디저트 조리사 체험을 실시하였다. [예천여중] 학습도움반 직업체험프로그램 실시 (2)2022. 11. 18 (1)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접해보지 않은 다양한 꽃들을 활용해 꽃바구니 만들기, 플라워 박스 만들기, 화병 꽂이 등의 체험 및 오란다 만들기,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여중] 학습도움반 직업체험프로그램 실시 2022. 11.18 (2)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김소* 학생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이번에 체험한 직업외에 또 다른 직업도 많이 체험해보고 싶다”라고 자신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유천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11월 18일(금) 본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떡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유천초) 전통 떡만들기 1 이번 행사는 다양한 색감의 꽃모양의 떡을 직접 빚어봄으로써 우리 전통 떡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천초) 전통 떡만들기 2 현재 영화, 케이팝, 한식, 패션 등의 한국의 문화가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지만, 정작 한국의 학생들에게는 한국의 전통이 잊혀져 가고 인스턴트 음식에 입맛이 길들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영양가도 높은 정성이 가득한 우리 한식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전통을 잘 지키고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2022년 11월 17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 본교 과학실에서 2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금락초등학교(교장 허홍렬)는 11월 18일(금) 5, 6학년 학생 21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립국악단 초청, 찾아오는 국악 연주회’를 금락관 강당에서 펼쳤다. 1172-1. 보도자료_금락초, 찾아가는 국악연주회_01 □ 경북도립국악단은 금락초를 위해서 교과서에 나오는 동요, 진도 아리랑, 국악 가요 등을 연주하고 노래 불러 관람하는 학생들의 흥겨운 추임새를 이끌었고 앵콜에 아리랑으로 응답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172-2. 보도자료_금락초, 찾아가는 국악연주회_02 □ 6학년 학생은 “음악 수업 시간에 전통악기를 배웠는데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보니 더 흥겹고 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전통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 허홍렬 교장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경북도립국악단에서 본교 학생들을 위해 감동적인 공연을 펼친 아름다운 무대에 감사하고, 우리 학생들이 우리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국악과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시간이 되었다.” 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금락초등학교(교장 허홍렬)는 11월 17일(목) 학생들의 꿈·사랑·행복을 찾는 2022 금락 프로젝트학습 나눔 축제를 실시했다. □ 이날 본교 재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1년간 실시한 프로젝트학습 및 학생생성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전교생 앞에서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강당 및 교실에 마련된 전시회와 체험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71-1. 금락초_보도자료_꿈사랑행복 금락 프로젝트학습 나눔 축제01 □ 1-2학년은 강당에서 프로젝트학습 결과물 전시회를 준비했고, 3-6학년은 학생들이 직접 정한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체험 활동을 직접 준비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171-2. 금락초_보도자료_꿈사랑행복 금락 프로젝트학습 나눔 축제 □ 1학년 학생은 “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5학년 학생은 “여러 학년이 함께 모여서 활동을 즐기는 것이 정말로 즐거웠다. 동생들과 친구들, 선배들이 무엇을 배웠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보다 힘든 점도 있었지만 처음 해보는 이 활동이 신기하고 보람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 허홍렬 교장은 “1년간 학생들이 배운 것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마음껏 펼치고 기쁘게 나눔으로써 학생들이 진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이규흥)에서는 11월 9일(수)부터 11월 13일(일)까지 본교 비즈쿨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제16회 사과축제에서 ‘우리 고장 살리고, 보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 부스 운영을 실시하였다. 진성중학교 부스는 청송의 주요 관광지 3곳(주왕산, 주산지, 민예촌)을 선정하여 VR로 관람하고, 버려진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냄비 받침과 안마봉을 만들어 보는 무료 체험이 진행됐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1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기업가 정신을 기르는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사과 모양 안마봉과 사과모양 냄비 받침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숙지하였으며, 주요 관광지 3곳을 촬영하여 VR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직접 동영상을 만들어 축제 기간 전까지 준비에 힘썼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2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리의 고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 모두 진성중학교 체험 부스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학생들은 축제 기간 부스 운영에 매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3 오성윤 학생은 “지역 주민들에서부터 외지에서 축제를 즐기러 오신 모든 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것을 매우 관심 가져 주시고 즐겨주셔서 기분이 좋았으며 앞으로 더욱 우리 지역을 알리는데 힘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흥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