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11월 10일(목) 고령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대박 염원을 담은 찹쌀떡을 전달하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학교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과] 수능응원물품 전달 및 수험생 격려를 위한 관내 고등학교 방문 실시 (1) 기세원 교육장은 오는 11월 17일에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대표와 교사들에게 찹쌀떡을 전달하였으며, 고3 학생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밤낮으로 학생들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교육지원과] 수능응원물품 전달 및 수험생 격려를 위한 관내 고등학교 방문 실시 (2) 한 고3 수험생은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많이 긴장되고 힘들었는데, 교육장님의 격려 말씀과 찹쌀떡에 큰 위로를 받았고 남은 기간 긴장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본인의 각오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11월 10일(목) 도내 등굣길 동시다발 캠페인에 맞추어 교육청, 학교, 고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령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 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1) 이번 캠페인은 학교 등‧하굣길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점검하고 스쿨존 내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교통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행을 홍보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교육지원과] 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2)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학생의 교통사고 뉴스를 접할 때마다 많이 안타까웠다.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안전의식을 갖고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세원 교육장은“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문화 정착을 위한 꾸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 Wee센터는 11월 9일(수)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리는 2022년 청송 사과축제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행복찾기 프로젝트 부스를 운영하였다. 청송 Wee센터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행복찾기 프로젝트 부스 운영 1 □ 부스 운영을 통해서 학업을 중단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중단숙려제의 필요성을 알리고 가족 및 또래 관계 등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학업중단숙려제 홍보 및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및 다육이 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많은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위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의 심각성을 알게되었고 학업중단 숙려제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송 Wee센터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행복찾기 프로젝트 부스 운영 2 □ 황석수 교육지원과장(청송 Wee센터장)은 “다양한 체험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 및 자기효능감이 증진되고 가족 및 교우관계 회복 및 관계 유지에 대한 필요성을 이해하게 되고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천생초등학교(교장 신유리)는 11월 8일(화) 본교 강당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는 대한안전연합 포항지부와 연계하여 실시하였으며 교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 체계 활성화 방법,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처치 방법 등 이론과 더불어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천생초] 교직원심폐소생술 사진1 □ 교직원 심폐소생술 연수는 매년 실시되는 연수로 교내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전 교직원의 참여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를 통해 교내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 교직원 심폐소생술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연수를 받기 전에는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을지 두려웠는데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심폐소생술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안전한 교육활동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 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권창환)는 11월 8일(화) 교내 학생들 대상으로 생명사랑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등굣길 아침 맞이 캠페인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 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서로의 위로와 격려를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옥계동부초] 생명사랑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 1 행사에 참여한 전교 학생회 및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반려식물(허브)과 생명 존중 및 친구 사랑 문구가 적힌 배지를 나눠주며 격려하였고,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 회장은 “코로나 이후 학교 안에서 학생들의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기회로 학생들에게 선물과 함께 응원의 말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교 학생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이 캠페인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오태초등학교(교장 고춘식)는 지난 11월 1일(화), 11월 8일(금) 2일 동안“2022년 2학기 학교장배 6학년 바운드 배구 리그전”을 개최하였다. 반별 남자팀 6명, 여자팀 6명, 혼합팀 9명(남학생 5명, 여학생 4명)을 구성하여 총 5경기 리그전에 참가하여 5전 3선승제 경기로 진행되었다. 반 전체가 참가한 이번 리그전은 2학기 개학 후 약 2개월간 배구 기초기능과 기본 기술을 수업시간과 점심시간에 연습하여 배구의 흥미와 재미를 몸소 실천하였다. [오태초] 2022학년도 2학기 학교장배 바운드 배구 리그전 행사 보도자료 또한 배구 리그전을 통해 열띤 응원과 함께 반별로 응집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리그전 대표로 참가한 6학년 윤〇한 학생은“1학기 배드민턴에 이어 2학기에도 흥미로운 바운드 배구 리그전 경기에 참가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졸업 전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응원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고 전하였다. 끝으로 고춘식 교장은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이 학급별로 담임교사와 함께 한마음이 되어 바운드 배구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학교장으로서 매우 흐뭇하였고, 6학년 학생들이 건강하게 마지막 남은 학기를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모유치원(원장 황경희)은 11월 8일(화)~9일(수) 원데이쿠킹클래스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요리 활동은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연령별로 초코타르트, 마들렌아이싱, 컵케익 만들기를 하였다. 밀가루가 빵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재료의 변화과정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데코 재료로 나만의 쿠키를 꾸며 보았다. [상모유]-원데이쿠킹클래스 체험1.hwp □ 유아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다양한 모양의 쿠키와 빵을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하였다. 5세 유아는 “달콤한 초코 케익을 아빠 엄마께 드리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4세 유아는“엄마 얼굴 마들렌 빵을 만들었어요.”“집에서 엄마랑 또 만들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유아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 상모유치원 유아들은 원데이쿠킹클래스 체험을 통해 물질의 변화 과정에 관심을 갖게 되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는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유치원(원장 김숙희)은 11월9일(수)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연화장품체험 학부모 놀이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 2022학년도 다문화정책학교(한국어학급)로 선정되어 전체 유아 20% 9개국25명 원아가 다문화·외국인 가정으로 다문화 학부모간의 유아정보를 공유하고 놀이를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다. 1138-1. 경산유 보도자료-1109 다문화정책학교 천연화장품 체험 (1) □ 이날 놀이워크샵은 대구한의대학교 경산진로체험센터에서 친환경 천연화장품을 만들면서 천연식물추출물 재료를 탐색하고 어렵게 생각되는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경험을 가졌으며 다문화·외국인가정 학부모가 유치원 학부모들에게 화장품을 만들어 선물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행사의 장을 마련하였다. 1138-2. 경산유 보도자료-1109 다문화정책학교 천연화장품 체험 (2) □다문화가정 학부모는“자연의 재료로 만드는 한국화장품은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외국인 가정 학부모는“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어요.”“우리가 만든 화장품을 다른 학부모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2022학년도 다문화정책학교 한국어학급운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우리나라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다문화·외국인가정 학부모가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서부초등학교(교장 김두리)는 11월 9일(수) 가을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과 동시 나무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다. 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활동으로 경산서부초등학교는 동시로 가득찬 배움터가 되었다.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은 학생들이 평소 좋아하거나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시를 나무판에 적고 시 분위기에 맞는 그림을 그렸으며, 동시 나무에는 동시를 적은 잎과 열매를 틔워 풍성한 나무가 되었다. -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 동시 나무 꾸미기 활동 -1 □ 경산서부초등학교는 2022학년도에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급에서는 매일 또는 매주 학생들과 시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매월 방송조회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시를 낭송하고 시를 소개하면서 학생들의 감수성을 증진하였다. 가을을 맞이하여,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 동시 나무를 꾸미면서 학생들은 울림의 감동으로 시를 노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 동시 나무 꾸미기 활동 -2 □ 본교 2학년 김지윤 학생은 “내가 적은 시를 친구들과 같이 낭송하고 게시판을 꾸미니 좋았다. 쉬는 시간에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에 가서 내가 적은 시를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 김두리 교장은 “시울림학교의 일환으로 전년도에는 동시집을 발간, 올해는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과 동시 나무를 꾸미는 활동을 추진하였다. 시로 가득 찬 배움터에 다니면서 우리 경산서부초등학교학생들도 감성과 감동으로 가득 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중학교(교장 이춘기)는 2022년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4회기로 매주 월요일마다 1학년~3학년 도움반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경산시 압량읍에 위치한 바람햇살농장에서 진로직업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바람햇살농장 농장실습체험-1 □ 바람햇살농장은 사회적 약자와 더불여 살아가는 치유농업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농촌 교육을 병행하는 행복 농장이다. - 바람햇살농장 농장실습체험-2 바람햇살농장에서 수경재배를 통한 반려 식물 기르기, 농업의 직업군 탐색과 6차 산업에 대해서 알아보며 건강 피클 만들기, 화훼분야를 알아보고 가을맞이 꽃꽂이하기, 농산물을 활용하여 과일 타르트 만들기, 대추 따기 체험 등을 통하여 도움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하여 사회 적응 능력 향상과 취업을 위한 발판의 기회가 되었다. □ 이번 바람햇살농장 농장실습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무에 있는 대추를 따서 바로 먹었는데 대추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어요. ”, “꽃 향기가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장○○교사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도움반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면 도움반 학생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