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는 11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Wee클래스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 힐링 프로그램으로 학교 속의 싱잉볼 명상을 실시하였다. 붙임10-1_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싱잉볼 명상 테라피 사진(장곡중) □ 싱잉볼의 소리를 통한 명상은 힐링과 심신안정, 주의력 및 집중력 향상과 빠른 정서완화로 감정 조절에 효과가 있었다. 싱잉볼은 정서적 갈등을 가지고 있는 학생의 멘탈케어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테라피를 경험하고, 명상을 통해서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내면의 쉼과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붙임10-2_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싱잉볼 명상 테라피 사진(장곡중) □ 1학년 박00 학생은 “처음 접해 본 싱잉볼이라 생소했지만 소리와 진동에 의해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평안해지는 신비한 경험이였습니다.”라고 하였다. □ 장곡중학교 황보활 교장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학교에서 명상이 활성화 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유치원(원장 김순복)은 11월 7일(월) 전체 유아 90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벌룬 &버블쇼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벌룬 및 버블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변화를 보며 다양한 예술표현의 세계를 체험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붙임9-1_찾아오는 벌룬&버블쇼 체험 실시 사진(석적유) □ 공연 진행자의 소개와 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 후, 유아들과 함께 복화술 인형으로 공연을 시작하였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풍선을 만들어 유아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펼쳤다. 특히 버블쇼는 작은 버블에서 큰 버블까지 마술처럼 신비하게 만들어지는 다양한 모양들을 살펴보고, 유아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유아들이 매우 즐겁게 참여하였다. 붙임9-2_찾아오는 벌룬&버블쇼 체험 실시 사진(석적유) □ 체험을 마친 유아들은 “비누방울 안에 작은 비누방울이 동글동글 들어가서 신기했어요.”, “친구들의 머리 위에 올라간 버블 막대가 웃겼어요.”라며 체험소감을 전하였다. □ 김순복 원장은 유아들이 “유아들과 소통하는 벌룬 및 버블쇼 체험을 통해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한 예술적 표현을 체험하는 문화컨텐츠는 유아들의 예술적 안목과 시야를 확대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학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락준)은 11월 9일(수) 유치원 교실에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강사 선생님이 유치원을 내원하여 유아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붙임8-1_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학림초병설유) □ 교통안전교육은 동영상 및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통신호의 의미, 교통안전 행동요령, 교통예절, 야외놀이시 주의사항, 신호등 건너기 실습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5원칙(선다, 본다, 손을든다, 확인한다, 건너간다)을 알아보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직접 체험을 해보며 몸에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붙임8-2_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학림초병설유) □이번 교육은 여러 교통안전 중 자동차와 관련된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차도와 보도 구분하기, 안전벨트 풀고 매기, 자동차를 타고 있을 때, 혼자 남겨졌을 때, 비오는날 안전 등 유아들이 자동차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놀이로 익혔다. □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통안전을 생활습관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효과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 교통법규 등 준법정신 함양으로 질서의식과 태도를 길러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끝.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를 월드비전과 연계하여 4월 11일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붙임7-1_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조식지원프로그램 운영 사진(장곡초) □ 매일 아침에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아침식사를 가정 내에서 먹기 힘든 기초수급가정·한부모 가정·조손가정 학생 등 15명을 대상으로 조식제공과 아침 돌봄 차원에서 아침머꼬를 진행한다. 수업 전에 교육복지사가 교육복지프로그램실과 돌봄교실에서 컵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제철 과일등을 간편식으로 제공한다. 붙임7-2_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조식지원프로그램 운영 사진(장곡초) □ 아침머꼬는 2018년부터 월드비전과 장곡초등학교에서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참여 아동의 지각률이 낮아지고 아동들의 학교생활 적응에도 도움이 되는 등의 효과성이 보여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 담임교사, 교육복지사, 보호자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며 교내 안전망을 구축하여 참여하는 학생들의 보호 및 관찰로 지속적인 등교를 유도 및 학교 적응력을 높였다. □ 강삼희 교장선생님은 “아침머꼬를 통해 학생들의 아침결식 예방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보호를 받으면서 정서적결식을 함께 예방하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군 석적중학교(교장 박홍준)는 11월 2일 (수), 11월 8일(화) 양일에 걸쳐 각각 1, 2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 인식 및 긍정적 자아정체감 형성을 위한 생명사랑 캘리그라피 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붙임6-1_생명사랑 교육활동 운영 사진(석적중) □ 이번 생명사랑 캘리그라피 교육은 꿈여울교육지원센터 위탁기관을 통하여 생명존중을 주제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생명존중 및 생명 사랑지킴이 교육과 더불어 자신의 소중함 및 긍정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문구를 직접 선택하여 캘리그라피로 적어보고, 완성된 문구로 자신만의 텀블러를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의 생명 사랑 인식뿐 아니라 성취감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6-2_생명사랑 교육활동 운영 사진(석적중) □ 교육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기존에 진행했던 생명존중교육들과 달리 직접 캘리그라피도 배우고 원하는 글귀도 선택하여 적어보며 텀블러를 만드니,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음에도 이런 교육을 또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붙임6-3_생명사랑 교육활동 운영 사진(석적중) □ 박홍준 교장은“강의식 교육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왜관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직장동현)에서는 11월 8일(화) 학부모 초청 특성화 활동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 활동 공개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붙임5-1_유치원 특성화활동 학부모 공개수업 사진(왜관중앙초병설유치원) 유치원에서는 한 해 동안 학부모의 만족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선정된 유아체육, 다문화언어, 유아음악 특성화 활동을 운영하였다. 체육은 빌리보를 사용한 운동과 게임 활동, 음악은 봉고 악기를 이용하여 스타카토와 레가토의 음악의 형식을 배워보는 활동, 다문화언어는 여러 색과 모양의 이름을 게임 형태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붙임5-2_유치원 특성화활동 학부모 공개수업 사진(왜관중앙초병설유치원) 수업을 마친 후 학부모들은“그동안 궁금했던 특성화 활동 수업을 직접 보니 감격스럽다.”,“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남겼고, 학부모들은 궁금했던 특성화 수업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교초등학교(교장 전영선)는 지난 10월 31일 (월)부터 11월 8일(화)까지 “대교초등학교 2학기 방과후학교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대교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안전을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행됨에 따라 대교초등학교 방과후학교도 학부모를 초청하여 공개수업을 하게 되었다. 붙임4-1_2022학년도 2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사진(대교초) 대교초등학교는 사전에 참석 인원을 조사하고 수업 공개 장소를 분산시켜 질서 있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개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수학, 바이올린, 축구, 영어 등 총 62개의 모든 방과후학교 부서가 각각의 교실에서 수업을 공개하였고, 그 외에도 영어체험실, 돌봄교실에서도 수업을 공개하였다. 돌봄교실에서는 돌봄 전담사들의 돌봄 활동 외에도 특기적성 프로그램인 놀이체육, 토탈공예, 방송댄스의 수업을 공개하였다. 붙임4-2_2022학년도 2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사진(대교초) □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이 어려웠던 만큼 학부모들은 방과후학교 수업 공개에 많은 관심과 높은 참석률을 보여주었다. 공개수업에 참관한 학부모는 교실에서 자녀의 학습 태도 및 활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끝까지 지켜보며 방과후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붙임4-3_2022학년도 2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사진(대교초) □ 이번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운영 및 강사 만족도 조사의 근거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교육 현장을 학부모들께 제공함으로써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자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는 “바이올린이나 방송댄스 등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자녀들의 다양한 방과후학교 수업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학교에 감사한다.”고 하였다. □ 전영선 교장은 “방과후학교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통하여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약목초등학교(교장 배남식)는 1922년 개교하여 2022년 개교 100년을 맞이하면서 지금까지 1만 5천여 명의 훌륭한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약목초등학교는 11월 10일 지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0년의 역사와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약이목이 한마당 축제”을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붙임3-1_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활동 _약이목이 한마당_ 축제 사진(약목초) □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생들은 1년 동안 축제를 준비하여 왔으며 공연 프로그램도 100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가득 채워졌다. 붙임3-2_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활동 _약이목이 한마당_ 축제 사진(약목초) 특히 6학년은 100주년을 기념하고 옛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복고 교복을 입고 공연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이 날 축제는 1부 오프닝 무대로 사물놀이, 1학년의 하하하송, 유치원의 댄스, 6학년의 컵타 등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2부 샌드아트 초청공연, 4학년의 댄스, 3학년의 합창, 5학년의 난타 등의 공연이 최고조로 분위기를 살렸다. 마지막으로 4학년 남학생 8명의 칼림바 공연에 이어 100주년 기념 학예발표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특별히 샌드아트, 경극, 초청 그룹 코맨스의 축하 무대로 100주년 기념“약이목이 한마당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전교생과 선생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한 이날 ‘약이목이 한마당 축제’는 즐기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축제였다.”고 관람 소감을 말했다. □ 배남식 교장은“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보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매우 기쁘다. ”라고 했다. □ 약목초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10월 3주의 100주년 교육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9일 동창회 주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거쳐 “약이목이와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학예 발표회로 모든 100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11월 9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학교 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관내 직속기관(2개)과 공립단설유치원, 초, 중학교 업무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록연구사 발령(2021년) 후에도 원격교육을 2년간 실시하다가 이번에 첫 집합교육을 실시해 업무담당자들의 기대가 크다. 붙임1-1__칠곡교육의 역사를 열어라_ 학교 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사진 □ 그간 학교기록물의 평가 및 폐기를 2021년에는 45,300여권, 2022년에는 8,370여권 하면서 문서고 공간이 확보되어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오늘 교육은 기록물 관리 전 단계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기록관리의 필요성부터 기록물이 생산되어 등록, 정리, 이관, 활용, 평가, 폐기까지의 절차별 관리 방법을 기록연구사가 전달하였다. 붙임1-2__칠곡교육의 역사를 열어라_ 학교 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사진 □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동안 궁금했으나 물어보지 못했던 기록물 관리에 관한 질문들이 자유롭게 나왔으며 누락된 비전자기록물 등록을 어떻게 할지, 기록물의 단위과제가 적당하지 않은 경우 분류 방법, 보존기간 책정, 시험지기록물의 관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임경애 행정지원과장은 “그간 기록연구사의 계획에 따라 성실히 기록물 업무를 해 준 직속기관 및 학교 업무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역사가 깊은 칠곡 지역이 공공영역에서 투명하고 책임있는 교육행정을 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식정보자원인 기록물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단계에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해 칠곡 교육역사를 하나씩 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