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일(월) 구미왕산초등학교(교장 이용희) 4학년 6개반(153명)은『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비전드림교육에서 총 6명의 강사선생님이 학교로 방문하여 1~2교시 전기자동차 만들기, 3~4교시 쇼콜라티에 수업을 진행하였다. [구미왕산초] 4학년 진로체험 실시 사진1 □ 1~2교시 전기자동차 만들기 수업은 전기자동차의 모습과 미래 전기자동차의 발달 모습을 예상하고 다양한 자료를 이용하여 간단한 전기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전기차 레이스를 해 보았다. □ 3~4교시 쇼콜라티에 수업은 쇼콜라티에의 의미와 쇼콜라티에의 여러 영역을 살펴보고 초콜렛을 이용한 간단한 초코 과자 만들기 활동을 해 보았다. 김00학생을 비롯 많은 학생들이 “미래의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며 즐겁고 뜻깊은 체험활동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Wee센터는 2022년 11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약 2주에 걸쳐 구미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내 체험 기관에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특별 힐링 프로그램(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특별 힐링 프로그램 실시 사진2 □ 이번 맞춤형 특별 힐링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피해학생 및 학부모의 정신적 회복을 위해 준비되었다. 가죽공예, 유리공예, 페인팅 그리고 목공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이 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요즘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이야기도 나누고 무언가를 함께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평소 자녀가 하고 싶었던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제공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 1~3학년 16명은 8일(화)에 국립산림치유원이 예천양수발전소와 연계하여 진행한 ‘지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은풍초를 비롯하여 은풍면, 용문면, 효자면, 용문초 등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먼저 탄소중립의 의미와 나무 심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르게 나무를 심는 방법을 공부하였다. 특히 봄철이 아닌 가을철에 나무를 심는다는 사실에 학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나무심기1 가을철에 나무를 심을 때에는 추운 날씨에 대비해 뿌리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 앞의 동산에 무궁화를 심었다. □ 3학년 배○○ 학생은 “이렇게 추운데 나무를 심는다고 해서 놀랐어요. 제가 심은 무궁화가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심은 나무를 보러 내년에 꼭 올 거예요”라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나무심기2 □ 은풍초 이상진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탄소중립이라는 말은 멀고 어려운 말일 수도 있는데 실제적인 설명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나무 심기를 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 나무 한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의 양을 알아보고 나무 심기를 하니 학생들이 더 적극적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 울진교육지원청은 11.8.(화) 주왕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초등돌봄전담사 힐링 연수를 실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돌봄전담사 힐링연수 실시1 □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업무 수행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통한 초등돌봄 교실의 질적 내실화와 안정적인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돌봄전담사 힐링연수 실시2 □ 연수 과정은 청송 백자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건강 힐링을 위한 주왕산국립공원 탐방을 실시하였다. □ 연수에 참석한 한 돌봄전담사는 “계속적인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말했다. □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효율적인 돌봄 업무 수행과, 초등돌봄전담사의 사기진작을 위한 알찬 연수가 되었다. 이 연수 통해 초등돌봄교실이 더 알차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미경)은 2022년 11월 8일(화) 유치원 원아 15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관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번 ‘인형극 관람’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공동교육과정이란 2~3개의 병설유치원을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함께 운영함으로써 작은 병설유치원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이나 체험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호계초병설유]인형들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3-1 ▣ 인형극이란 인형을 주된 표현 도구로 삼아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공연예술로써 유아기의 인형극 관람은 다른 시기보다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가져온다. 아이들은 인형극을 관람하는 과정에서 공연자와의 협응력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러한 과정속에서 유아들은 창의성, 상상력, 언어 표현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호계초병설유]인형들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3-2 ▣ 활동을 체험하며 아이들은 “선생님, 그냥 텔레비전이나 책으로 볼 때 보다 인형이 움직이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 나도 저 인형 만져보고 싶다. 우리 교실가서 인형놀이 할까?”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호계초병설유]인형들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3-3 ▣ 이렇게 아이들은 지시적인 교육을 받지 않아도 인형극 관람이라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의 특징을 이해하고 습득하고 그러한 경험을 옆의 친구와 나누고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유치원(원장 최현해)은 11월 8일(화) 전체 유아 107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오미빵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오미빵 만들기 체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아들의 심리ㆍ정서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었다. [문경유]마음 빵빵, 속도 빵빵 오미빵 만들기3-1 유아들이 오미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드러운 빵 반죽을 만지며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즐겁게 만든 빵을 가족과 나누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 오미빵은 문경의 특산물 오미자를 이용하여 만든 빵으로, 밀가루 반죽에 단팥 고명을 넣고 오븐에 구워낸 빵에 오미자 잼을 올려 만든다. [문경유]마음 빵빵, 속도 빵빵 오미빵 만들기3-2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말랑말랑한 밀가루 반죽을 조물조물 만지며 납작하게 만든 후, 단팥을 넣고 반죽으로 감싸 동그랗게 굴렸다. 그 다음 도구를 활용하여 동그란 반죽 가운데 구멍을 내고 오븐에 구운 후, 빵 위에 빨간 오미자 잼을 짜서 장식하였다. [문경유]마음 빵빵, 속도 빵빵 오미빵 만들기3-3 ◈ 오미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밀가루 반죽이 클레이를 만지는 느낌이랑 똑같아요.”, “오미자 잼이 들어가서 새콤달콤한 맛이 날 것 같아요.”, “오미빵이랑 오미자 주스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 문경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의 오감 및 심리·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2022. 11. 7.(월) 고동 복합문화공간에서 관내 각급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연수를 실시 하였다. [교육지원과]학교급식 영양(교)사 원예 테라피로 마음 충전2-1 □ 이번 연수는 건강증진담당의 2022년 11월 3일에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 조례」에 관한 전달과 학교 내 식중독 사고를 방지를 위하여 위생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다육이와 숯으로 원예작품을 만드는 원예테라피를 진행하였다. [교육지원과]학교급식 영양(교)사 원예 테라피로 마음 충전2-2 □ 김현오 교육장은 “학교 급식소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업무 피로도가 제일 높아진 곳이다. 그럼에도 맛있는 급식제공을 위해 늘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친 마음에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2022년 11월 5일(토) 2022년 학부모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고령 관내 초, 중, 고 학생 및 학부모 약 200명이 참가하여 우륵박물관에서 출발하여 우륵공원까지 걸으면서 자녀와 부모간의 좋은 소통의 장이 되었다. [교육지원과] 2022년 학부모 한마음 걷기대회 (1) 이번 대회는 학부모와 학교, 교육지원청간의 교육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이며 자녀와 부모가 안전한 생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과] 2022년 학부모 한마음 걷기대회 (2) 기세원 교육장은 “이번 걷기 대회에서 가족과 함께 가을 길도 걷고 여러 이야기도 나누며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2022 고령 특수교육대상학생 독서감상화전(展)』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지원과] 2022 고령 특수교육대상학생 독서감상화전 (1)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알리고, 독후활동인‘독서감상화 그리기’와‘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교육가족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과] 2022 고령 특수교육대상학생 독서감상화전 (2) 학생들은 △소원코딱지를 드릴게요 △이단옆차기 △꿈꾼다는 건 뭘까? △꽁꽁꽁 △아빠 나한테 물어봐 등의 지정도서를 읽고 다채롭고 기발한 독서감상화 작품을 선보여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의 감탄을 자아냈다. 기세원 교육장은“이번 행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책 읽기를 통해 웃고 즐기며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WlnvJGOf5UI) 또는 고령특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be.kr/grspecial/main.do)의‘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학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개진초등학교(교장 박찬국)는 11월 2일(수)~4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교생이 함께 제주도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주도 일대를 체험하면서 우리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화산 지형을 관찰하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활 문화를 견학하는 시간이었다. [개진초] 제주도체험학습을 다녀오다 (1) 오랜만에 떠나는 숙박형 체험학습이라는 점과 비행기를 타고 가는 체험이라는 것에 개진초 학생들은 즐거움과 호기심에 평소보다 더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로 향하였다. [개진초] 제주도체험학습을 다녀오다 (2) 첫째 날은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에코랜드와 스누피가든을 체험하였다. 볼드윈 기관차로 이동하면서 체험하는 커다란 곶자왈자연공원인 에코랜드와 식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스누피가든에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식물을 보면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논 즐거운 시간이었다. [개진초] 제주도체험학습을 다녀오다 (3) 둘째 날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성산일출봉에 올라갔다. 성산일출봉은 높이 180미터로 바다 속에서 분출하여 신기한 모습을 띄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에서 본 끝없이 펼펴진 바다를 보며 우리 개진초 학생들도 커다란 꿈을 펼쳐보았다. 다음으로 국내 최대 수족관과 수중 공연이 있는 아쿠아플라넷과 수중동물을 보았으며 우도잠수함을 타고 바닷속 생물들을 볼 때는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 [개진초] 제주도체험학습을 다녀오다 (4) 셋째 날은 제주도의 대표 과일인 감귤체험을 하고 노형슈퍼마켙에서 미디어아트로 화려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진초 학생들은 “제주도에서 잠수함을 타고 본 신비로운 바닷속 생물과 친구들과 함께한 에코랜드, 스누피 가든에서의 경험을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숙박하는 체험을 오랜만에 경험하면서 친구들과 선후배가 서로 어우러져 생활하며 배려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