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10월 11일에서 11월 15일까지, 36일간 관내 초, 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최무선 과학 꿈잔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 중학교 12개 학교에 810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영천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최무선 과학 꿈잔치 운영 (1)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 꿈잔치는 우리 고장의 과학자 최무선을 재조명하며 생활 속의 과학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신나는 과학 체험 활동을 통한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축제를 위하여 학급별 단위로 축소하여 운영되어지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영천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최무선 과학 꿈잔치 운영 (2) 올해는 특히 모형 로켓 제작 및 발사, 태양전지 휴모 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우주 탐사차, 태양 관측 및 운석체험, 전동비행기 등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영천교육지원청 주원영 교육장은“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과학자 최무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급 단위 실시로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글로벌 과학 리더로서의 적성과 꿈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글로벌 과학 인재들이 우리 지역에서도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2022년 11월 7일(월) 영양군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실기교육 현장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 □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도입돼 전체 초등학교의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10시간 이상의 교육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영양군에서는 현재 관내 초등학교 6개교에서 실기교육이 진행 중이다. □ 이번 점검에서는 생존수영교육 실시 전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수영 전 준비운동 실시 여부, 인솔교사 물속 임장지도 및 이동 시 교통안전 법규 준수 등을 점검하여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상시 점검 및 안내를 통해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법을 올바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호여중·포은고(교장 박영남)는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 주관 ‘제10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에 금호여중 학생 25명과 포은고 1학년 학생 21명이 출전하여 금호여중은 은상, 포은고는 동상을 수상했다. [금호여중,포은고] 제10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금호여중 은상, 포은고 동상 수상 (1) 금호여중 교내 자율 동아리 하모니 학생으로 구성된 1팀과 평소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포은고 학생 1팀, 총 2팀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각 학년에서 노래 실력이 뛰어난 학생이 메기는소리(독창)를 하여 민요의 흥을 더욱 돋우었다. 또한 영천 지역을 대표하는 민요를 불러봄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호여중,포은고] 제10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금호여중 은상, 포은고 동상 수상 (2) 경연에 참여한 금호여중 3학년 최○○ 학생은 “영상으로 심사를 받아서 아쉬웠지만, 함께 우리 지역의 민요를 자세히 배우고 부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여중·포은고 박영남 교장은 “학생들이 잊혀 가는 지역의 전통 민요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영명학교(교장 이관희)는 11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제주도에서 펼쳐진‘제16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안동영명]안동영명학교, 스포츠 명문 학교로 위상 높이다!(사진자료1)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을 변화시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영명]안동영명학교, 스포츠 명문 학교로 위상 높이다!(사진자료2) 이번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 선수단은 육상 400m 계주에서 여자팀이 금, 배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육상 개인전에서 전공과 2학년 유정현(100m 금, 200m 동), 고3학년 윤시영(멀리뛰기 금, 포환던지기 은), 고3학년 김문옥(포환던지기 금, 멀리뛰기 동), 고1학년 정애영(200m 금, 400m 금), 전공과 1학년 김경모(200m 금, 100m 동), 고1학년 금제현(100m 은, 200m 은)학생이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다시 한 번 스포츠 명문 학교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안동영명]안동영명학교, 스포츠 명문 학교로 위상 높이다!(사진자료3) 수상 소식을 들은 이관희 교장은“성실하게 열심히 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이 많은 메달을 획득하여 본인은 물론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격려하였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준 김동일, 조보근 선생님과 항상 학교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3학년 1반 홍○락님이 『2022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서예(한글)부문에서 영예의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안동고부설방송통신고] 서예(한글)부문 대상(교육부 장관상) 수상_서예(한글) 대상_홍숙락1 ○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는 방송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과 학교생활에 대한 성취동기 유발과 자긍심 함양 및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안동고부설방송통신고] 서예(한글)부문 대상(교육부 장관상) 수상_ 2022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시상식 ○ 지난 10월 23일(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경연 부문별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자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홍○락님은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방송고는 인생의 소망을 풀어준 곳인데, 이런 영광까지 안겨다 준 매우 뜻깊은 곳이라고 하면서 방송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 안동고등학교(교장 김길호) 학교스포츠클럽 탁구 동아리인 ‘young탁’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여 6전 6승의 전승을 거두며 전국을 대표하여 참가한 고등학교 선수들과의 경합에서도 최종 우승을 하게 되어, 학업은 물론 체육 분야에서도 전통 있는 명문 학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안동고]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 Young탁 최종우승 (1) 예선 경기에서 강원(춘천기공)과 경남(진주동명고), 전남(여수여양고)을 차례로 꺾으며 순조롭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대회 홈팀이자 우승 후보인 제주 한림공고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개최이래 전 경기 무패, 전승 행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안동고]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 Young탁 최종우승 (2)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전국체육대회 격인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대회를 나가기 위해서는 시 대회, 도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만 전국 대회 진출권을 따내는 걸 감안할 때, 단위 학교에서 이 같은 성적을 내는 것은 실로 대단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창의성을 지닌 행복한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진 안동고등학교의 6명의 학생 선수들은 모두 현재 우수한 학교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동하며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했었다. 따라서 공부하는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학업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국 학교의 좋은 본보기가 되는 역할을 하였고, 이는 앞으로 안동고 학교스포츠클럽이 계속 발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복주초등학교(교장 이상무)는 4학년 텃밭에서 키우는 마음근육(이하 텃밭근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0명의 학생들은 9월부터 아름다운 학교 꾸미기에 나섰다. [복주초] 텃밭동아리의 가을국화와 단풍 (1) 이 친구들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토락토닥 텃밭에서 자연과 어울려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있다. 그 힘으로 가을 어느 날 잡초만 있었던 체육관 앞 단풍나무 아래에 꽃봉오리를 품은 가을 국화를 식재했다. 10명의 친구들은 국화 화분 2개씩을 분양받아 이름표도 만들고 예쁜 울타리도 만들어 ‘가을국화와 단풍’화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일 두 명씩 당번을 정하여 점심시간에 물을 주고 다칠세라 정성껏 돌보았다. [복주초] 텃밭동아리의 가을국화와 단풍 (2) 그러기를 20여 일 뒤 하나둘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하여 노랗게 만개한 국화밭에는 유치원과 1~2학년 동생들이 모이기 시작하였고, 오고 가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국화는 예쁜 모습뿐만 아니라 향기가 진하여 모여든 벌과 귀뚜라미도 아이들에게 신기한 볼거리가 되었다. [복주초] 텃밭동아리의 가을국화와 단풍 (3) 아이들은 물 주는 텃밭근육 친구에게 다가와 나도 한 번만 해 볼 수 없냐고 부탁하자 웃으며 물뿌리개를 건네는 텃밭친구들.. 이 친구들에게 올 1년은 어떤 해였을까? 생각해 보게 한다. [복주초] 텃밭동아리의 가을국화와 단풍 (4) 11월 중순 아직도 국화꽃은 시들지 않고 떨어진 단풍잎을 머리고 이고 노랗게 빨갛게 물들고 있다. 꽃이 시들면 다시 텃밭근육 친구들과 줄기를 정리하고 뿌리는 교무실 앞 양지바른 화단에 깊이 묻어주어 내년 봄을 기다리려고 한다. 그때 땅속에서 힘차게 올라오는 새싹을 보며 친구들도 힘찬 새 학년을 시작할 것이다. 국화꽃이 만개한 어느 날 교감선생님은 텃밭근육은 아이들에게 뜻밖의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고, 더불어 학교 안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도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한 해였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전자고등학교는 지난 11월 5일(토) 서울 노무현센터에서 열린 2022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서 동아리와 지도교사 모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영천전자고]영천전자고등학교, 2022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서 수상! (1)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 유정희, 문화재청 사무관 장영기, 한국문화재지킴이 단체연합회장 오덕만 등이 참여 하였으며 마크 피터슨(미국브리검영대 명예교수) 교수의 강연도 있었다. [영천전자고]영천전자고등학교, 2022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서 수상! (2) 지도교사 구은우는 “시작한 지 2년도 채 안 되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서 수상을 하여 매우 기쁘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소형 무인항공기인 드론으로 문화재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다.” 고 말했다. [영천전자고]영천전자고등학교, 2022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한마당에서 수상! (3) 권철환 영천전자고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지역 문화재 홍보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영천전자고등학교는 2021년도에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활동을 시작하여 2년째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왕산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금일(11월 3일) 경북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강사 협조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반별로 진행하였다. 보도자료-구미왕산초 3학년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사진1 이번 교육은 서로의 경계를 배움으로써 어린 시절부터 가져야 할 올바른 성윤리의식 함양에 목적을 두었다. 교육 후 학생들은 “신체적 접촉뿐만 아니라 몸을 보고 놀리거나 듣기 싫은 이상한 말을 하는 것도 친구의 경계를 침범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친하다고 장난으로 했던 행동이 친구의 경계를 침범하는 성폭력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되겠어요.”라고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알고 존중해야 됨을 배우게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천생초등학교(교장 신유리)는 11월 3일(목)~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각 학급 교실에서 꿈과 자신의 끼를 찾아 마음껏 표현하는 천생 학예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실시하였다. 천생 학예 발표회 사진1 □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그동안 배운 내용과 자신의 특기와 취미를 살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표현함으로써 학생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그동안 학교를 방문 하지 못했던 학부모님들께서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 하에 관람함으로써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성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5학년 임○○ 학생의 학부모는 “ 아이들의 발표 모습을 보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이 보니 너무 흐뭇하고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는 마음을 밝혔다. □ 천생초등학교장(신유리)는 “앞으로도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그로 인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더욱 신장시키는데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