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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은 4월 21일(금)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청 직원 및 소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공직자 안보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보교육 (1)] □ 이날 안보 교육 강사로 초청된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정태 교수는 중미 전략 경쟁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최근 변화하는 국제 권력구도에서 우리나라의 나아가야 할 바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안보교육 (2)] □ 박재식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공직자들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가 행정의 중추인 공직자들의 책임의식 함양 및 올바른 국가관 정립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고등학교(교장 임동환)에 재학 중인 3학년 이창진, 김성민 학생이 단장, 부단장의 자격으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에 참여했다. 입단식 행사는 영덕소방서에서 이루어졌다. [영덕고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참여’1]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봉사·친선·소방의 가치 아래, 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청소년 단체다. 영덕소방서는 영덕고등학교, 영덕야성초등학교, 원황초등학교 등의 학생들로 119청소년단을 구성했으며, 영덕고등학교는 16명의 학생이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수행한다. 3학년 이창진 학생은 영덕고등학교 대표로 선서를 낭독했다. [영덕고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참여’2]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창진 학생은“한국119청소년단의 단원이 되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며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와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모든 학급 친구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나의 꿈인 소방관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영덕고 임동환 교장은“소방관이라는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음이 기쁘고 학생들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앞으로 영덕고등학교 119청소년단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2023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프로그램으로 ‘바르게 걷기 PT’를 실시하였다. [의성중] 찾아가는학부모교실1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교육청이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단위학교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의 일환으로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170개교를 대상으로 학부모회가 요구하는 시간, 주제, 형태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교육이다. [의성중] 찾아가는학부모교실2 이 교육의 주제로는 소통(대화법), 메타인지학습법 등 27개 프로그램이 있으며 주어진 프로그램 외에도 각 학교 학부모회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한다. [의성중] 찾아가는학부모교실3 의성중학교는 ‘바르게 걷기 PT’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학부모의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였다. 이 교육은 학부모와 교사 30여 명이 참여하여 저녁 강당을 환히 밝히며 열정적인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교육 시간이 한 시간을 넘어가면서 강당 곳곳에서 “아이고!”, “힘들어!”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지만 교육이 끝날 때까지 단 한 명도 이탈하지 않고 땀을 뻘뻘 흘리며 교육에 임하였다. 이 교육에 참여한 윤경숙(학부모회장) 학부모는 “하루 종일 힘든 일을 하고 또 저녁에 학교에 와서 운동 교육을 받으니 힘들어 죽을 지경이었는데, 교육을 다 마치고 나니 몸도 가벼워진 것 같고 뭔가 해냈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겼다. 학생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권하고 싶다.”고 붉게 상기된 얼굴로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계초등학교(교장 조용태)는 4월 21일(금)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본교 꿈나래관에서 온빛누리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맘스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호계초]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듬뿍 모아서! 3-1 ▣ 맘스쿡데이는 본교만의 특색 있고 전통이 있는 학부모회 주관 행사로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이다. 오늘 행사에는 정성 가득 담긴 주먹밥과 어묵탕 준비를 위해 15명의 학부모회원이 참가했다. 본교 학생 대부분은 통학차량을 이용해 등교하고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최근 많아지고 있어 학기별 1회씩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어 왔다. [호계초]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듬뿍 모아서!3-2 특히 이번에는 흡연예방교육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금연 간식 만들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즐거운 아침 활동 시간이 되었다. ▣ 6학년은 최○○ 학생은 “학교에서 엄마가 해주는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호계초]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듬뿍 모아서! 3-3 ▣ 온빛누리 학부모회는 학교와 적극 소통하는 가운데 교육활동 건의 및 모니터링, 학부모 연수, 재능기부, 할로윈 행사 등 다채로운 학부모회 주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4월 21일 ‘안전한 과학·재미있는 과학’을 주제로 2023학년도 과학의 날 행사를 운영하였다. [모전초]2023년 과학의 날2-1 □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그림 그리기, 과학 안전 표어 만들기, 포스터 그리기, 융합과학, 과학토론 등 다양한 교내대회뿐만 아니라 학년별 과학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과학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돋우는 계기가 되었다. [모전초]2023년 과학의 날2-2 □ 본 행사에 참여한 학생 엄○○ 학생은 ‘교내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안전한 과학 수업에 경각심이 생겼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이 재미있게 느껴졌다.’라고 하였다. □ 김은자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과학을 배우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20일 중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학교급식점검단 구성에 따른 위촉식 및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학교급식 점검단의 주요 기능과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점검항목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지원과]학부모와함께하는안전한학교급식만들기 □ 5월 말까지 활동하는 학교급식 점검단은 문경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문경교육지원청 공무원 2명, 초‧중‧고 학부모 6명 총 9명으로 구성해 2인 1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학교 급식소를 방문해 전처리 과정, 보존식 관리, 식재료 보관 및 배식을 체크하며 급식이 제공되는 전 과정을 점검한다. □ 김현오 교육장은 “올해 학교급식 점검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급식에 대한 염려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하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재영)은 4월 21일(금) 하주초병설유치원, 계당초병설유치원, 부림초병설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 25명을 대상으로 「나의 소중한 몸 지켜요 !」주제로 아동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나의 소중한 몸 지켜요! ’1] □ 새경산성폭력상담소 홍경애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 된 이날 교육은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고 아동 성폭력을 소재로 한 여러 사례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성폭력 현황과 성폭력 관련 사례를 예를 들며 예방법을 설명했다. [‘나의 소중한 몸 지켜요! ’] 또한 또래 간 장난들을 몸짓과 말로 표현하는 이러한 행동들이 장난인지 장난이 아닌지에 대해 유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성폭력인지 성명 해 주시고, 후에 좀 더 세부적인 성폭력 유형에 대해 배우고, 대처하는 방법, 행동요령에 대해 교육을 받아 유아들이 성폭력의 개념을 알고, 유아들이 친구에게 장난 및 행동들에 대해 한 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의 소중한 몸 지켜요! ’3] □ 000 유아는 “낮선 사람이 사탕을 주겠다고 따라 가면 안돼요” 라고 말하였고, “ 낮선 아주머니께서 물건을 들어달라고 하면 따라 가면 안돼요” 라고 하면서 우리 몸은 소중하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재영 원장은 “성폭력은 집, 학교, 등하굣길, 놀이터 등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 예방과 대처방법 교육 및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사동고등학교(교장 최경석)는 4월 20일(목) 교내 시청각실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구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안성호 교수님을 초청하여 “밤하늘을 좋아하던 아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자연과학 계열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안성호 교수님 초청1] □ 특강은 최신의 이공계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자연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자신을 시뮬레이션 천문학자라고 소개한 안성호 교수는 과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과학 그림책 번역, 유튜브(스페이스Y), 네이버 블로그(이과굄성콤), 인스타그램(도치파파의 우주이야기) 운영 등을 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안성호 교수님 초청2] 안교수는 “이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연과학 분야 특히, 천문학 분야의 진로 진학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내가 밤하늘에 대한 궁금증으로 천문학자가 된 것처럼 자신만의 질문을 가지고 그 답을 즐겁게 찾아갈 수 있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 특강을 들은 학생들은 “과학자가 되려면 과학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와 코딩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학년, 김OO)“자신감을 가지면 언젠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다.”(1학년, 이OO)“천문학 전공자들의 진출 분야와 전문 과학자는 아니지만 전공 분야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진로 모색에 도움이 되었다.”(1학년, 정OO)“어디까지가 과학자의 범위일지 늘 궁금했는데 교수님의 설명으로 알게 되어 내 꿈을 위해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1학년, 최OO)라고 소감을 밝혔다. □ 최경석 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학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진로 탐색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을 넘어선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삼성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원규)에서는 원아 26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금)에 유치원 찾아오는 체험학습으로 ‘신나는 빅블럭 놀이 데이’가 실시되었다. [- 찾아오는 체험학습 실시 -1] □ 유아들이 선호하는 대형 블럭을 대여하여 체험하도록 하였으며, 평소에도 좋아하는 다양한 종류의 블럭들을 제공하여 만 4세, 만 5세 유아 모두가 어우러져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과정에서 안전 약속과 질서를 지키고 함께 블록을 쌓아보는 협동을 하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길러가는 모습을 보였다. [- 찾아오는 체험학습 실시 -2] □ 오늘 체험학습을 마친 원아들은 “우리 유치원 너무 즐거웠어요. 키즈카페에 온 것 같아요.”, “블록을 친구들이랑 키 보다 더 높게 쌓았었어요. 엄청 높았어요.” “친구들과 함께 집을 만들어서 더 좋았어요” 라고 긍정적인 소감을 보였다. □ 이원규 원장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정서적·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 생활에 참여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이규만)는 2023년 4월 20일(목), 중ㆍ고등부 학생을 대상으로“Do Dream-세상을 향한 두드림~”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23학년도 자기권리 주장대회를 실시하였다. [-경산자인학교 2023학년도 자기권리 주장대회 실시-1] 자기권리 주장대회는 장애 학생들이 스스로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동성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사회적, 법적 권리를 주장하고 의무를 실행하는 능력을 갖춰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경산자인학교 2023학년도 자기권리 주장대회 실시-2]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언어 표현, 신체 표현으로 나누어 참여해 자기의 권리와 주장을 펼쳤다. 언어 표현 부분에서는 나의 꿈 이야기, 나의 학교생활, 내가 잘 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였다. 신체 표현 부분에서는 노래와 춤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였다. [-경산자인학교 2023학년도 자기권리 주장대회 실시-3] 자기권리 주장대회에 참여한 고등부 3학년 양OO학생은 “영어 스피치로 나의 학교생활과 꿈을 표현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자기권리 주장 대회를 위해 연습했던 내용이 취업 면접 때 도움이 될 것 같고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산자인학교 2023학년도 자기권리 주장대회 실시-4] 이규만은 “자기권리 주장대회를 통해 준비한 모든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해 보고 자신의 생각과 꿈에 대한 의사 표현 능력이 신장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기능적 기술 습득을 통한 자기표현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