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황병숙) 우수학생 11인은 2022년 10월 24일(월)~29일(토) 5박 6일간 산림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우수학생 국내연수를 진행하였다. 20221031_한국산림과학고,2022학년도 산림분야 특성화고 우수학생 국내연수(한국산림과학고) (1) 연수의 장소는 산림분야 유관기관으로 정부대전청사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수목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우딘, ㈜선앤엘, 천리포수목원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임업의 정책과 사업체의 성격, 미래 산림 일자리의 내용에 대해 공유하였다. 20221031_한국산림과학고,2022학년도 산림분야 특성화고 우수학생 국내연수(한국산림과학고) (2) 본 연수를 통해 현재 지향하고 있는 산림 정책의 방향성과 국내 임업 종사 기관 및 사업체를 답사하고 사업체의 실무 기술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조직의 성격을 이해하고 해당 실무를 수행하기 위한 능력을 개발하고 실무의 체험을 통해 현장 적응성을 강화하였다. 산림청 산림 일자리 창업팀과의 포럼에서는 현재 유망한 산림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앞으로 학생들이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체계와 역량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의 산림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우수학생들과 의견을 공유하여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의지를 고취할 수 있었다. 산림분야 우수학생 국내연수에 참가한 임OO 학생은 “산림분야의 다양한 기관을 둘러보며 산림의 유망함에 대해 확신하게 되었고 산림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뜻깊은 연수였고 자연을 가까이하는 업을 가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 인솔교사 김OO은 “우수학생 국내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산림 분야 일자리에 대한 시각을 확대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학생들이 산림분야 전공과 관련 일자리에 대해 자기주도적으로 발견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확립할 수 있을 만큼 학생들에게 큰 울림이 있었던 연수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황병숙) KLC(Korea Logging Champion ship) 대표선수 6인은 10월 28일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된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전국 기능인영림단 1382개를 대표한 7개 팀 35명이 참가해 기계톱 작업 기술 실력을 겨루었다. 20221101_한국산림과학고,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한국산림과학고) (1) 대회 내용은 벌목,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 절단, 가지치기로 총 5개의 종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지며 작업의 이해도와 고도의 정확성 및 신속성 등을 평가한다. 대회 결과,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주장 정재영)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대상 울진국유림영림단, 우수상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심사는 대학교수·전문교관·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기계톱 작업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했다. 이번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분야 특성화 고등학교 자격으로 현장의 경험이 많은 인원의 기술 능력을 뛰어넘어 당당하게 입상하여 산림분야 미래에 밝은 희망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기계톱 시연, 임업용 기계 장비, 안전 장비 전시회가 함께 열려 현장과 계연성 있는 생생한 산림 기술의 공유의 장이 되었다.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 참가학생 천OO은 “KLC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미래 임업인으로서의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학교를 빛낼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다음 대회도 개최된다면 반드시 참가하여 대상까지 수상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장 황병숙은 “수년간 업에 종사한 어른들과 정정당당하게 산림 기술을 겨루는 모습에 감동적이고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이론과 더불어 기계 교육에 박차를 가하여 학생들이 산림 분야 마이스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11월 8일(화)부터 11월 11일(금)까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명초] 친구사랑푸드테라피 프로그램 (1) □ 5학년 학생들은 친구사랑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빼빼로를 만들었다. 직접 빼빼로를 만들어 친구, 가족, 선생님께 선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명초] 친구사랑푸드테라피 프로그램 (2) □ 이번 빼빼로로 이어지는 친구사랑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빼빼로를 만들어보니 음식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지 알게 되었어요. 선물 받을 때 고마운 마음이 더 느껴졌어요.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서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다양한 모양의 빼빼로처럼 개개인의 다양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은초등학교(교장 심선자)는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 AI·STEAM 교육 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포은초]포은초, 2022 AI·STEAM 교육 체험의 날 운영 (1) 이번 <2022 AI·STEAM 교육 체험의 날>은 본교 STEAM교육 동아리 6학년 학생 30명과 AI교육 동아리 5학년 학생 7명과 6학년 학생 20명이 학생도우미가 되어 직접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였다. [포은초]포은초, 2022 AI·STEAM 교육 체험의 날 운영 (2) STEAM 교육 체험 부스 6개(에코백, 슬라임, 톡톡블럭, 에어로켓, 자석팽이와 스핀 에어, 고무동력차 만들기)와 AI 교육 체험 부스 4개(메타버스 체험, 증강현실 체험, 자율주행자동차, 뚜루뚜루봇)로 총 1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이번 <2022 AI·STEAM 교육 체험의 날>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융합적·과학적 사고력을 신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신○○ 학생은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체험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후배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3학년 송○○ 학생은 “여러 가지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선배들이 많이 가르쳐주고 도와주어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포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적 탐구력, 과학적 사고력 등의 과학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지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인수)은 11월 8일(화) 유아 7명을 대상으로 의성군 안계면 소재 안계승마체험장에서 승마체험을 하였다. 승마체험1 이번 승마체험은 유아들의 경험의 폭을 확장하여 행복감 증진은 물론 순발력과 집중력 향상, 배려와 소통의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승마체험2 승마체험은 안전교육 실시 후 말 먹이 주기, 말 만지기, 말을 타고 내리기, 말과 함께 걸어보기, 말을 타며 말과 함께 교감하기 등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체험 과정에서 승마란 단순히 말을 타는 것이 아니라, 말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다. 체험 후 유아들은 "처음에는 말을 보고 무서웠지만, 말과 함께 걸어보고 직접 타보니까 무척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말을 타러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수 원장은 "승마는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 안정은 물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 직원 30여명은 11월 9일(수) 옥산면 실업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성교육지원청,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1 의성교육지원청은 매년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의성교육지원청,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2 농가 조○○씨는 “코로나19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인력확보가 어려워 고심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제 일같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성교육지원청,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3 김성완 교육장은 “요즘 같은 시기에 농촌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의성교육지원청,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4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도움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은 11월 9일(수)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운영 및 성장중심 수업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단위학교 자율성에 기반한 교육과정 편성으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1 □ 이번 연수회는 저경력 교사 및 소규모 학교가 많은 관내 초등학교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편성·운영은 물론 학생중심수업에 관한 내용 등 교육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단위학교 자율성에 기반한 교육과정 편성으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2 □ 연수 강사로는 구미봉곡초등학교 교사 도○○선생님의 강의와 의성초등학교 수석교사 백○○선생님의 컨설팅으로 구성되었고 일방적인 강의식 연수회에서 벗어나 질의·응답위주의 학교 현장 중심 연수회로 진행되었다. □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교사는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유천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11월 9일(수) 본교 버드내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유천초)학교폭력예방 명랑운동회 1 충분한 안전 지도와 체조, 스트레칭으로 시작된 이번 명랑운동회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장애물 달리기, 볼풀공 농구, 낙하산 릴레이, 판뒤집기, 통통볼 릴레이, 줄다리기, 대형바톤 릴레이, 대형 o, x 퀴즈, 건강 볼링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기들로 진행이 되었다. (유천초)학교폭력예방 명랑운동회 2 특히, 이번 명랑운동회는 과도한 경쟁과 평가 위주의 운동회가 아닌 협동과 배려의 정신을 강조하여 평소 청백전의 점수를 매기지 않고 같이 뛰고 구르고 넘고 뒹굴면서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6학년 최00 학생은 “평소 교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이렇게 친구들과 신나게 뛰고 즐겁게 운동하니 너무 재미있고 자주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경쟁이 아닌 서로서로 협동하며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인자)은 2022년 11월 8일(화)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 점촌초, 점촌중앙, 점촌북, 호계초 유아 45명을 대상으로 점촌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호빵맨 아저씨의 인성교육 인형극 관람을 실시하였다. [점촌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4-1 ▣ 이번 인형극 관람은 유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정서 함양과 건전한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야기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 인형극으로 동물 마을 늑대의 꾀를 맞서 토끼의 지혜로 맛있는 파이를 지켜내는 이야기다. 거짓말은 나쁜 행동임을 알고, 친구와는 정직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교우 관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점촌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4-2 ▣ 먼저 호빵맨 아저씨와 함께 기타 소리에 맞춰 노래 부르기, 마술쇼, 신나는 율동을 함께 했다. 인형극이 시작하자 유아들은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며 박수를 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형극 관람 후 유아 조○○는 "호빵맨 아저씨의 마술쇼와 인형극 정말 재미있었어요. [점촌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4-3 인형극에서 본 것처럼 앞으로도 매화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거예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 정인자 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질서를 잘 지킨 유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점촌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4-4 이번 인형극 관람을 통해 문화적 경험의 확장과 함께 친구와 더불어 사는 유아로의 성장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11월 9일 단포초등학교 강당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와 본교 학생 95명이 자리를 함께한 저자와 독자의 만남 자리가 열렸다. 저자는 2009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말더듬이 원식이'를 쓴 김일광 작가님이었다. [단포초]단포초등학교‘작가와의 만남’인문학 교육 (1) □ 김일광 작가는 4시간 여 동안 1부(저학년), 2부(고학년)로 나누어 학생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였고, '헨젤과 그래텔'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등 유명 동화를 마치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재미있고도 편안하게 해설했다. [단포초]단포초등학교‘작가와의 만남’인문학 교육 (2) □ 학생들이 직접 작가의 책을 읽고 작성한 질문에 대해 작가가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고 또 해설 중간중간에 특정 작품에 대한 느낌을 묻고 답하는 자유토론도 했다. 김 작가는 이날 모인 독자들에게 "많이 읽고 많이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은 저절로 늘어난다."며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연(5학년) 양은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책의 작가님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해설을 들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자신도 책을 많이 읽고 써서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다고 이날의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