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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은 4월 20일(목) 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청 직원 및 소속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청렴교육1] □ 이날 청렴강사로 초청된 경상북도교육청 안영주 청렴감사담당 서기관은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하여 강연하였으며,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맞춤형 청렴교육을 제공하였다. [청렴교육2] □ 박재식 교육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며,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고 말하며,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더욱더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복 영덕교육’을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덕 병곡초등학교(교장 신영란)는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 26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목) 3~4교시에 보치아 체험을 통한 장애공감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공감교육보도사진1] □ 이번 프로그램은‘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주제로 장애인 스포츠 중 하나인 보치아를 체험하였다. 비장애인처럼 장애인 역시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는 점을 배우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장애공감교육보도사진2] 특히 장애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정신을 경험하기 위해 학생들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손을 사용하여 보치아 볼을 굴리는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의지대로 공이 잘 굴러가지 않는 불편함에 답답해하기도 하였지만 같은 팀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였다. [장애공감교육보도사진3] □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김○○ 학생은 “처음에는 공 굴리는게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제 마음대로 공이 굴러가지 않았어요. 국가대표 선수들은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곳으로 공을 굴려서 금메달을 따다니 정말 멋있어요.”라고 했고, 오○○ 학생“보치아를 매일 하고 싶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보치아를 잘 하는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더 많은 장애 스포츠를 알고 싶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년 4월 13일(목) 지품천중학교(교장 임언규)는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교육」행사를 실시하였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도박 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신청을 통하여 전문 강사가 학교에 방문 후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지품천중 도박중독예방교육 사진1] □ 최근 각종 언론에서 청소년 도박 중독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대부분 ‘그래봤자 아이들인데 얼마나 하겠어’라며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청소년이 도박으로 입은 경제적 피해는 성인과 비교했을 때 적지 않다. 2021년 청소년 도박 관련 피해 금액이 평균 1344만원으로 특히 청소년은 경제 관념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아 도박에 과몰입하는 행태를 보인다. [지품천중 도박중독예방교육 사진2] 더욱 큰 문제는 첫 돈내기 게임에 참여하는 평균 연령이 12.5세라는 점이다. 이렇듯 도박 중독의 저연령화 원인은 온라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불법 도박 사이트 영향 때문으로 중독성 또한 온라인 도박이 오프라인 도박보다 10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사이버 도박의 문제점과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3학년 이승민 학생은“이번 교육을 통해서 도박의 개념과 문제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자가진단을 통해 점검해보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임언규 교장은 “도박은 중독이므로 예방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고,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적합한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모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헌택) 원아9명은 2023년 4월19일(수)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신나는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모암초병설유 제험센터 사진1 □ 평소 유치원에서 경험할 수 없는 탐구 누리방에서 꾸러기 놀이터, 조물조물 모래놀이, 도레미 음악여행, 자석 블록놀이, 오르락내리락 암벽등반 등 다양한 놀잇감을 보며 유아들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암초병설유 제험센터 사진2] □ 스마트테이블, 조물모래놀이, 꾸러기놀이터등 놀잇감으로 갖추어진 탐구누리방에서 유아들은 여러 코너에서 다양한 놀이활동을 즐겼다 자석 놀이방에서 여러 가지 퍼즐로 맞추기도 하고 암벽등반 및 밧줄 오르기를 하면서“선생님 매일 매일 여기 오고 싶어요”하며 체험센터에서의 놀이 활동을 매우 만족해 했다. [모암초병설유 제험센터 사진3] □ 여러 활동 중에서 친구가 잘못하는 부분은 서로 도와주면서 다양하게 놀이하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새로운 놀이 활동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 하헌택 원장선생님께서는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매년 다양한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어서 유아들이 즐겁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 할 수 있게 되어 참 좋다.”면서 오늘도 유아들에게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율빛유치원(원장 박인영)은 4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 동안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텃밭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텃밭 모종 심기 행사는 친구들과 협력하여 식물을 심고 기르며 수확하기까지의 경험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자연의 고마움을 깨닫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었다. [율빛유 텃밭모종 사진1] □ 사전에 반별로 우리 반이 기르고 싶은 식물을 선정하였고 모종 심는 방법, 물 주는 방법 등을 알아보았다. 각 반에서 선택한 가장 심고 싶은 모종은 방울토마토, 고추, 가지, 상추, 오이 등이 있었으며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정성껏 모종을 심고 식물이 성장하며 열매를 맺는 과정을 관찰하고 가꾸기로 하였다. [율빛유 텃밭모종 사진2] □ 모종 심기에 참여한 새론반 박○○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심은 방울토마토를 잘 길러 가족들과 나누어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으며 가온반 윤○○은 “오이가 빨리 열리면 오이 마사지 놀이하고 싶어요.”라며 수확할 작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 율빛유치원(원장 박인영)은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길러봄으로써 수확하는 기쁨을 느끼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율곡고등학교는 2023년 4월 19일(수) 학생들이 공부할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중간고사 응원 푸드트럭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오뚜기에서 주최하는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에 영양교사(김수빈)이 당첨이 되어 푸드트럭이 와서 간식 제공 및 경품 이벤트를 했다. [율곡고 푸드트럭 사진1] 간식은 베이글, 딸기쨈, 크림치즈로 구성되었으며“100점 모양 간식을 먹고 시험 100점을 맞자.”를 뜻하였고, 학생들이 점심을 먹은 후에 받아 갈 수 있도록 하였다. 한 줄서기로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고,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한 학생들은 “이벤트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행복해요.”, “맛있어요.”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율곡고 푸드트럭 사진2] 김형욱 교장은“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실패 때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인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영양교사(김수빈)는 “전국에서 2명을 뽑는데 뽑혀, 학생들이 맛있게 먹고 이벤트에 즐겁게 참여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고, 100점(딸기쨈이 숫자 1을 빵 모양이 숫자 0을 크림치즈가 .(쩜)을 뜻한다)을 뜻하는 의미 있는 간식으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문대동)는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본교 도서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이해 및 사례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을 주제로 하여 전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천동부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진1] □ 이번 연수는 김천교육지원청 연계로 학교의 교사들이 위기 및 부적응 학생들의 심리 ․ 정서적 안정을 도우며 학교적응력 및 교우관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관리의 전문연수이다. [김천동부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진2] □ 문대동 교장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례 연수를 통하여 학교의 위기 및 부적응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개령서부초등학교(교장 이미영)는 4월 19일, 인성 및 관계회복을 위한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인생 컷 촬영 행사를 사진 전문가 세 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개령서부초 사진찍기 사진1]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자신의 존재가 소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개령서부초 사진찍기 사진2] 중간 놀이 시간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축구를 하는 모습,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그네를 타고 즐거워하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 또한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포즈로 개인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전교생이 모두 모여 학교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으며 함께 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의미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개령서부초 사진찍기 사진3] □ 학생들의 다양한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작가 이주영 외 2명이 이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석해 주셨다. 사진작가 이주영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개령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이 더 즐거운 생활을 하며 자신의 존재를 소중이 여기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 고 참여의 까닭을 전하였다. □ 학생들의 개인 사진은 추후 아크릴 액자로 아름답게 제작하여 전시회를 하고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인생 컷이 될 사진을 간직하며 자신을 더욱더 사랑하고 아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계초등학교(교장 최규석)는 4월 3일(월), 4월 6일(목)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 의성 안전체험관에서 1~4학년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재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의성안전체험관 탐방 사진 1] □ 4월 3일(월)에는 1~2학년 54명, 4월 6일(목)에는 3~4학년 49명이 안전 교육 활동에 참여했다. 최규석 교장은“의성 안전체험관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안전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도록 학년 수준 및 흥미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의성안전체험관 탐방 사진 2]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찾아보고, 사고 발생 시 위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 체험을 마친 1학년 김○○ 학생은“생활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집에서도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앞으로는 사고가 나도 침착하게 행동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최규석 교장은 “의성 안전체험관 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관리 능력이 한층 더 길러지고,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리원초등학교(교장 정은순)는 4월 20일(목요일)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도리원초등학교] 장애이해교육(1) ◆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장애공감활동을 통해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할 수 없으니 도와줘야 한다’가 아니라 ‘환경이 바뀌면 모두가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도리원초등학교] 장애이해교육(2) 장애공감활동에 참가한 1학년 조○○학생은 “보고, 듣고, 말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과 어떻게 함께 지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느낀 점을 표현했다. [도리원초등학교] 장애이해교육(3) ◆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대화상징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장애가 있어도 누구든지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그림대화상징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 “장애가 있는 사람과 쉽게 의사소통할 방법을 알 수 있었고, 그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도리원초등학교] 장애이해교육(4) ◆ 정은순 교장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교생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벽 없이 함께 누려야 할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학교를 응원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지낼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